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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하이스쿨

last modified: 2015-04-07 01:16:39 Contributors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대한민국웹툰. 작가는 박용제. 이 항목은 약칭인 갓오하라고 쳐도 넘어올 수 있다.

god-of-highschool.jpg
[JPG image (Unknown)]


Contents

1. 개요
2. 문제점
3. 등장인물
4. 여담
5. 관련 항목


1. 개요


네이버 웹툰의 드래곤볼.

허구 100% 막장 액션의 끝!! 우승하면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갓 오브 하이스쿨, 일명 G.O.H라는 격투기 대회에 저마다 소원을 가지고 참전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다.[1]

쎈놈의 박용제가 2011년 4월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금요 웹툰이며 금요일 웹툰 top3안에 드는 인기웹툰이다. 쎈놈에 비해서 그림체가 많이 변해서 그림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초반에는 쎈놈에 비해 좀 더 아기자기한 그림체였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캐릭터들의 비율이 길쭉해지고 있다.

상당히 높은 작화 퀄리티와 호쾌한 전투씬이 돋보이는 정통파 소년만화 배틀물로 세계 각지의 강자들이 초대받아 여러 무술로 대결을 벌인다는 구도는 전반적으로 드래곤볼철권 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2] 등장하는 무술들은 태극권, 태권도, 공수도 등등 현실에도 존재하는 무술들이지만 그 무술이 그 무술이 아니다. 무술인들의 싸움으로 땅이 송두리째 날아가고[3] 분신술이 등장하는 등 기왕에도 만화적 과장이 상당히 심했으나 차력이라는 설정이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초능력 배틀물로서의 특성을 겸하게 되었다.

작품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병맛이 넘쳐 흐르다 못해 너무 유치하다 싶을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스토리보다는 독자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액션에 중점을 둔 작품답게 작가가 일부러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다. 전작 쎈놈의 경우는 전형적인 학교 액션물의 재미를 주면서도 묵직한 주제의식이나 등장인물들의 진지한 심리를 잘 녹여냈던 터라 갓오하의 이런 변화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크다.

다만 수도권 결승을 전후해 의문의 종교단체인 NOX(녹스라고 읽는다.)가 등장하면서 고등학생인 중심인물들의 이야기와 심사위원 VS 녹스라는 어른들의 이야기가 나란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전자가 소년소녀들에 의해 링 위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벌어지는 소년만화 배틀물의 범주를 넘어서지 않는 수위의[4] '게임' 이나 '승부' 인 반면 주인공들의 무대 뒤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어른들 사이에서는 훨씬 위험한 사투들이 벌어지는 식이다.

그런데 녹스와의 갈등이 차츰 물 밑에서 나와 직접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하더니 90화에는 제갈택이 박일표와 진모리의 눈앞에서 주곡두 토막 내 죽여버리고 여기 말려든 승아와 현복이 팔다리를 잘리게 되는 참사가 일어난다. 본격 꿈도 희망도 없어졌다 성장물 소년만화로 시작해서 하드고어물이 됐다 여태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서로 분리되어 있던 아이들과 어른의 영역, '게임' 과 목숨을 건 폭력의 영역이 만나고 마는 상당히 상징적인 순간이 되었다. 작가가 얼마나 이를 의도한 것인지, 작품의 성격이 이를 통해 더 진지하게 변화하려는 것인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말이다.

100회 특집에서 극중극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프리퀄작이 있다

2. 문제점

4. 여담

8화 초반에 상처를 치료하는 장면에서 대사를 보면 상처가 "낳고 있어" 로 표기되었다가 "낫는다" 로 수정되었다.[5] 그리고만화가 고어해지면서 "죽어"라는 말이 정말로 많이 나온다. 특히 제갈택과 박일표의 준결승이 끝난 뒤에 상당히 많이 썼다.

22화는 확연히 보일 정도로 그림 퀄리티가 떨어졌다. 어시스트가 그만뒀다는 듯 하다. 이후 어시스트를 새로 구한 건지 그림 퀄리티 자체는 준수하게 유지되고 있다. 2011년 12월 23일 작가의 사정으로 펑크 휴재를 하였다. 당연히 휴재 공지를 올린 화는 별점이 폭락하고 독자들 사이에서는 까는 쪽과 작가를 편드는 쪽이 팽팽이 맞서고 있다. 물론 연재 재개하면 이런 논란도 가시겠지만 예전부터 지각이 가끔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작가인 박용제가 한달 전부터 다른 다음 웹툰 그림 작가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늦은 게 아니냐는 비난도 있지만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다음 웹툰 쪽은 비축분은 충분히 만들어놓고 시작한 것이며 연재에 차질이 생긴다면 갓오하의 시나리오 구상이 원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3월 22일 작가의 블로그에 'ㅅㄷㄴㅅ' 라는 이름으로 하루 일찍 다음화가 유출되었다. 제목을 봐서는 아마 비공개로 업로드 하려다 실수가 난 듯하다. 55화에서 전라북도 대표팀이 경상남도 대표팀(정확히는 제갈택)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장면이 등장해서 댓글란은 지역드립과 얽혀 난장판이 되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박용제 작가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6] 지역감정을 부추길 의도는 없었다고 블로그에 사과와 해명글을 올렸다. 참조

83화의 작화붕괴가 매우 심각하다. 재업이 이뤄지지 않을까 의심될 정도로.

85화는 유독 별점이 낮은 편인데 이유가 상당히 병신같은데 어이가 없는데 박일표가 구미호를 꺼내든 뒤 진모리가 순식간에 져버렸다는 이유. 게다가 구미호가 나오자 나루토 선인모드 드립을 치는 덧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외에도 만해, 나선환, 기어2, 누라리횬의 손자 드립도 속속들이 보이는 상황.[7] 그리고 위에 단점에서도 말했다시피 이상한 개드립을 쳤다, 아마 스토리가 좀 많이 막혔나 보다. 세한 것은 박일표 항목 참조.

100% 허구 액션이라고는 하지만 위험살벌한 공격들이 매우 많이 나온다. 애초에 날이 있는 무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부터 상당히 흠좀무인데 여기에 차력까지 더하면(...) 예를 들어 유미라vs마미선 대결에서 유미라의 무검에 그대로 마미선이 베였다면? 유미라vs장장미의 대결에서 장장미가 차력 바스타드를 썼을 때 유미라가 피하지 않았다면? 혹은 진모리vs우건아의 대결에서 도끼를 든 우건아를 상대로 진모리가 아차했다면? 치명상이고 자시고 즉사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설정상 대회 참가자들은 나노머신을 주사받은 상태이고 이걸로 부상을 치료할 수 있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수도권 예선 당시에는 탈락자들 중에 살이 뜯겨져나가 뼈가 보이기까지 하는 부상을 입은 참가자도 순식간에 치료되었다. 그런데 전주곡의 경우나 제갈택이 경기 불가 판정으로 만든 다른 팀들처럼 차력을 사용한 공격의 경우 나노머신 치유가 안 먹힌다(...) 나노머신만 믿고 참가한 참가자들은 통수 맞았다

또한 나노머신으로 보호받는 것은 선수들이나 그렇지 묘사만 디테일하게 하지 않을 뿐 집행위원급 이상들의 전투에서는 상당히 하드고어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토막살인 등 신체를 절단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오며 프리스트 급이 경기장을 습격했을 때 일반인 경비원의 상반신을 통째로 씹어먹는 장면도 등장한다. 이런 거에 비하면 박무진이 신도 수십명을 한번에 압사시켜 버리는 건 평범해 보일 지경.

97화에서는 제갈택의 왼손공격이 박일표의 진역축과 맞붙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제갈택은 왼손 내지르기를 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박일표 옷에 난 것은 오른손 자국. 이후 욱씬거리는 장면(같은화)에서는 왼손자국으로 바뀐다. 아무래도 옥에티인것같은데 아무도 몰랐는지 지적하는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탐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해외에서의 인기가 갈 수록 떨어지더니 오래국 에피소드에 접어들어서는 더 심한데 1년 넘게 지키던 36위 순위권이 45위로 폭풍하락했다. 더이상 어디가 하이스쿨인지 전~혀 알수없다. 세계대회? 그런건 모든 독자가 포기했다. 그런데 세계 대회가 155화에서 드디어 나왔다! 문제는 세계 대회를 하고있는 곳이...

152화에는 윤고딕72pt라는 정체불명의 효과음이 등장했다...가 한시간도 되지 않아 수정되었다. 바로 다음 날에 올라온 야매요리에서 패러디되었다.

초반에 비해 그림체가 많이 변했다. 처음에는 CG와 특수효과를 많이 쓰는 타입이었는데, 최근엔 어시스트가 그만뒀는지 다소 손그림의 느낌이 난다. 작화붕괴도 예전에 비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중. 또한 특유의 유려한 느낌이 줄고 거친 터치가 많이 늘었다.

5. 관련 항목

상만덕의 대회장 습격을 통해 작품에서 언급되는 "신" 은 비유나 상징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박무봉의 표현에 따르면 "이 세계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변태들". 작품에서 오랫동안 떡밥으로 언급되던 "열쇠" 는 바로 이 신을 하늘에서 떨어트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박무봉과 정체불명의 종교단체가 동시에 찾고 있던 목표이며 갓 오브 하이스쿨이란 대회를 개최한 것 자체가 바로 이 열쇠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었다.

85화 전개에서 박일표가 사용한 힘을 통해 이 "열쇠" 의 의미가 좀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박무진은 신들이 경계해서 쫓아내려 했던 괴물이자 천계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를 품고 있는 구미호 호조사야말로 "열쇠" 에 알맞은 힘이라 못박는다. 즉 차력의 근원인 신들과 비슷하면서도 신들에게 대항하는 존재, 신을 거스를 만한 힘과 본성을 아울러 갖춘 존재가 "열쇠" 의 조건인 듯.

  • 육체레벨
문자 그대로 육체적인 강력함의 수준이다. 당연히 레벨이 높을수록 강하다. 하지만 전투력과는 미묘하게 다른 개념이다. 실제로 정신상태나 특수한 기술을 이용해 자신보다 육체레벨이 강한 적을 이길 수도 있다. 현재 작중에서 등장한 최고 레벨은 플레이어 킬러인 페이롱의 17이었느나 진모리가 스스로에게 점혈을 이용함으로서 13->26으로 증폭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갓 오브 하이스쿨에는 육체레벨 외에도 GP라는 개념이 있다. 작중 초반에는 이게 뭘 의미하는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48화 이후 모두의 예상대로 '갓 포인트(God Point)' 임이 밝혀진다. 좀 더 정확한 의미로는 차력으로 '신' 한테서 힘을 빌려오는 힘이라고. GP의 설정이 등장함에 따라 일단 차력을 사용할 때 등장하는 스탠드 같은 형체는 연출이 아니라 진짜로 존재하는 것이 됐다. 다만 최근 전개를 보면 반드시 차력=GP인 것만도 아닌 것이 차력사가 아닌 무투사(아마도 차력이 아닌 자신의 육체만을 사용해 인간 이상의 힘을 내는 이들로 추정) 또한 GP를 사용하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박일표는 무투사라고 밝혀졌지만 경기 전 제갈택과 대치할 때 그의 차력을 막기 위해 보인의 GP를 사용한다). 이것만으로 추정하면 GP는 에너지원 같은 개념이고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 차력/무투라는 두 방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 만화도 이젠 훌륭한 이능력 배틀물.

GP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여담으로 영미권에서 갓오하를 번역해 갈 때 'charyeok' 이라고 처음에 번역하던 걸 나중 가선 독자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 여겼는지 그저 'special abillity(특수능력)' 라고 번역해버렸다.

  • 경기 규칙
특별히 무기 사용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다운된 적은 공격할 수 없다.[8] 현재 전국대회는 태그매치로 진행되며 1:1 대결을 연이어하는 방식이다. 대결의 승자는 이어서 상대팀의 다음 선수와 대결을 할 수 있지만 이전 전투에서 입은 데미지를 치료 없이 그대로 안고 싸워야 한다. 반대로 대결을 그만둘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두 번 다시 해당 매치에 참전할 수 없다. 대결 중에 다른 선수가 경기장에 난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최악의 경우 해당 경기에서 반칙패(실점)처리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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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 모두 다 고교생은 아니다.
  • [2] 다만 갓 오브 하이스쿨의 참가자들은 강하다곤 해도 기본적으로 고딩이므로 진짜 강자들은 따로 있다.
  • [3] 진태진THE SIX의 대결에서 대한민국 국토의 10%가 소멸하기도 한다. 그것도 초토화가 아니라 아예 지도에서 삭제해야 할 수준으로.
  • [4] 강만석이나 제갈택 같은 예외가 있었지만 이들의 경우조차 최소한 경기 내에서는 정말로 생사가 걸린 사태로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 [5] 이런 표기문제는 상당히 많이 나온다. 의외로 간단한 문장을 많이 틀려서 수정되는 일이 많은편.
  • [6] 경남 부산 제갈택의 라이벌격 인물로 상정된 전남 박일표의 고향을 광주가 아니라 보다 덜 알려진 시골인 고흥으로 설정한 건 일부러 피해서 설정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잘한 일이다. 만약 정말 광주로 설정됐다가 경남이든 전남이든 어디가 지거나 이긴다면 그야말로 아포칼립스가 아닐까.
  • [7] 87화에서 박일표가 백귀야행을 썼다.
  • [8] 57화에서 박일표가 귐기를 다운 직전까지 난타하는 것을 보고 남궁도가 다운된 적을 공격하는 것은 반칙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다(처음에는 "반칙!" 이라고만 외쳤고 두번째 수정될 때에는 해당 대사로 지금은 "피해!" 하고 외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귐기의 경우 다운된 적의 귀를 파는 짓을 하는 바람에 규칙상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이 규칙은 설정상의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46화를 보면 진모리가 쓰러진 상태에서 나기동이 미친듯이 난타를 해대는데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또한 그전 30화에서는 변재희가 진모리를 넘어뜨린 뒤 공격을 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 경기는 그대로 진행된다. 다운된 적을 "그라운드 기술" 이 아닌 "타격기" 로 공격하는 것이 반칙이거나 아니면 심판이 경기의 진행을 멈추거나 혹은 이미 승부가 정해졌음이 확실한 시점에서 추가로 공격을 하는 것이 반칙일 수도 있다. 나기동의 기술이 "그라운드 기술" 과는 거리가 먼 점을 생각해보면(해머링에 싸커킥이라니...)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