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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최종 변경일자: 2016-04-28 20:41:20 Contributors

목차

1. 교육이란?
2. 교육의 요소
3. 교육의 정당성
4. 교육의 종류
5. 교육의 역사
5.1. 서양의 교육
5.2. 한국의 교육
6. 교육의 기능
6.1. 교육의 순기능
6.2. 교육의 역기능
6.3. 교육의 기능이 아닌 사항
7. 교육은 서비스업인가?
8. 교육 관련 항목




지식보다 더한 재산은 없고, 무지보다 더한 빈곤도 없다.
-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면 하루를 먹일 수 있지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먹일 수 있다.
- 노자



교육이란 양동이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마음속의 불을 지피는 일이다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교육
敎育
Education

1. 교육이란?



교육(敎育)은 맹자의 득천하영재이교육지(得天下英才而敎育之)에서 따온 단어이다. [1]한자를 풀이해보면 갓난아이를 때려서 가르친다는 뜻이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부연을 하자면 敎는 爻와 子의 합친자(이끌 교)에 攵(치다 복)가 합친자다. 爻+子는 자식이 본받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고, 거기에 회초리가 들어가는 식이다. 즉 본받도록 하고 사랑의 매를 든다는 소리지, 무턱대고 때려키운다는 뜻이 아니다. 또 가끔 공부해서 남 주나는 말이 있는데 그 공부란 것도 결국 누군가가 배우라고 준 것이다. 즉 공부해서 남 주는 게 맞다. 왜 지식인, 지성인으로서의 책임이 존재하겠는가.

영어의 Education은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사람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뜻이다.

한자와 영어 의미의 유래를 보면 알겠지만, 이게 해석에 따라선 얼마든지 정신 세뇌를 정당화 시킬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한 개념이다. 사용에 조심하자. 실제로 자본주의 vs 공산주의로 세계가 양분된 시절에는 서로 사로 잡은 포로들을 '정신 교육,' '사상 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각자의 사상을 버리기 전까진 비인간적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원래 현대 우리가 교육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Education의 번역어로, 근대 일본 학자들이 신경써서 찾아내고 잘 번역한 단어다. 하지만 동아시아에서 敎育을 Education의 개념에 부합하게 쓴 경우는 잘 없다. [2] 도리어 불교의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에서 각각 따온 상구하화를 좀 더 익숙하게 여겼다.

2. 교육의 요소

  • 주체와 객체 - 교육자와 학습자. 교육자와 학습자가 같은 경우도 있다.
  • 장소 -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에 따라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으로 나눈다. 가정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서 가치관, 태도, 도덕관념등을 습득하게 된다[3]. 학교교육은 학교에서 정해진 교육과정(curriculum)에 따라 이행된다. 사회교육은 사회에서 행해지는 교육으로서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육이다. 장소와 무관한 교육으로 원격교육이 있다.
  • 방향성 - 교육은 가르치는 것에서도 특히 '바람직한' 방향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에서 테러리스트에게 테러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교육학적 의미'의 교육이 아니다. 흔히 폭력물, 조폭물을 보면 '얘 좀 교육시켜라'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역시 교육학에서 규정하는 교육은 전혀 아니다. 교육은 무조건 '바람직한'방향으로 훈육이나 학습이 이루어질 때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학술적으로 이 '바람직한'이라는 단어는 별로 좋지 못한 단어인데, 개념을 명확히 설명할 수 없고 사회의 변화에 따라 유기적이기 때문이다.[4] 그래서 교육학자들은 교육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싶어하나 어려운 부분이다.

3. 교육의 정당성

'왜 사람에게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근거를, 교육의 정당성이라 할 수 있다. 교육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교육의 필요성과 가능성 차원에서 논의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에는 교육이 너무나도 당연한 활동으로 인식되고 이에 따라 정당성 역시 암묵적으로 당연시되는 경향이 있다.

  • 필요성 - '왜 인간에게 교육이 없어서는 안 되는가?'하는 질문에 대한 근거를, 교육의 필요성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다고 가정하면, 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게 된다. 이 점에 대해서 일찍이 이마누엘 칸트는 '사람은 교육에 의해서 인간이 된다.'라고 하여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현대 사회에 이르러서도, 왜 교육이 필요한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의미 있는 물음으로 남아 있다.

  • 인격성 - 이마누엘 칸트는 교육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일을 하며,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만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인간을 교육을 받는 유일한 동물이며, 교육을 통해 동물성 대신 인간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격자 양성을 주요목표로 보았고 도덕적 인격교육을 강조했다.

  • 가능성 - '사람을 교육하는 것이 가능한가?'하는 질문에 대한 근거를, 교육 가능성이라 할 수 있다.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인간에게 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교육은 역시 정당성을 잃게 된다. 예를 들어 플라톤은 '덕(德)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며 철인 통치자의 자연적 소양을 중시하였다. 현대 사회에 있어서는 교육 가능성의 문제가, '교육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방법의 문제나 '교육이 어디까지 가능한 것인가?' 하는 한계의 문제로서 인식되고 있다.

4. 교육의 종류

  • 공교육 - 국가 및 자치단체가 운영
  • 사교육 -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교습과 학원. 역사적으로 부유층과 권력층은 사교육을 선호했다. 교육이 대중들에게 보급된이후 학원교육체계가 들어섰다. 어학, 기술을 위한 학원이 일반적이지만 한국, 일본등의 특수한 사정이 있는 국가에서는 대학입시를 위한 학원도 널리 존재한다.

  • 유아교육 - 일반적으로 유치원생이 받는 교육을 지칭.
  • 초등교육 - 1차교육이라고도 한다. 여러국가에서 의무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기초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 중등교육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2차교육이라고도 한다. 국가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분리되어있는 국가도 있고 통합되어 있는 국가도 있다.
  • 고등교육 -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함. 전문대학이상의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진다. 3차교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5. 교육의 역사

교육에 관한 역사를 교육사라고 한다. 가정 교육이나 사회 교육을 포함하여 생각해보면, 교육은 인류의 유사 이래 계속 존재해 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사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다음 세대에게 자신들의 지식과 문화를 전수하는 것은 문자가 생기기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라 여겨진다. 문자가 생겨난 이후로는 문자를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내용을 차지하게 되었으나 각종 생산 활동을 위한 교육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실습 역시 핵심적인 교육활동이다.

5.1. 서양의 교육

제도화된 교육에 대해서,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근대 국가에 의해 교육이 보급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가 필요하게 되면서부터이며, 많은 나라에서 국민에 대한 일반교육이 공교육으로서 시행되게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이다.

  • 고대 - 그리스에는 문자와 셈하기를 가르치는 노예가 있었다. 피타고라스학파는 수학을 연구하는 공동체를 운영했고, 플라톤은 아카데미에서 기하학을 연구했다
  • 중세 - 중세는 문화 암흑기라 부르기 어렵다. 항목 참조. 수도원이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파리에 대학교가 생겼다. 공교육 이론이 제기되었다.
  • 근대 - 공교육제도가 생겼다.
  • 현대 - 의무교육제도가 생겼다.

5.2. 한국의 교육

  • 372년, 고구려에 태학이 설치되었다.
  • 신라에는 화랑도라는 청소년 수양단체가 있었다.
  • 992년, 고려에 국자감이 설치되었다.

6. 교육의 기능

판단기준에 따라 순기능과 역기능이 바뀔 수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의도한 목적과 다른 결과를 가져올시 교육의 역기능이라고 부른다.

6.1. 교육의 순기능

  • 경제성장[5]
  • 생애임금의 증가[6]
  • 중산층의 증가[7]
  • 높은 투표율[8]
  • 개인주의
  • 문맹감소
  • 남녀평등
  • 유아사망률감소
  • 위생개선

6.2. 교육의 역기능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푸코는 학교를 군대나 감옥같은 권력장치라고 보았다.
브르디외, 번스타인등의 사회학자는 교육이 계급적, 문화적, 사회적 불평등이나 격차를 재생산한다고 보았다.
여성주의 입장에서는 학교를 가부장제를 재생산한다고 여긴다.
다문화주의 입장에서는 학교가 다수파의 힘으로 소수파의 문화를 억압한다고 여긴다.
사회주의 입장에서는 학교가 자본주의적 노동분배 및 공급을 담당한다고 여긴다(계급 발생).

위에 따르면 교육의 역기능을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바로 강압성, 교육의 기본적인 정의는 개인이나 집단이 가진 지식, 기술, 기능, 가치관 등을 대상자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다.# 하지만 누가 바람직한 방향을 정하는가? 공교육의 경우, 사회가 정한다. 이는 악랄한 표현으로 하자면, 사회가 원하는 시민[9]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교정"하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10]

두번째는 교육의 권력성. 지식은 기본적으로 권력지향적이다.[11] 이는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상식이라는 이름의 권력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식자들의 권위 또한 포함한다. 노벨상 수상자가 말하는 타민 C의 이로움과, 위키러가 주장하는 타민 C의 무용함. 둘 중에 어느 사람이 설득력이 있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전자며[12] 만약 위키러가 자신의 주장에 더 권력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보다 논리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풀어서 설명해야 할 것이다.[13] 이는 현재 대학의 논문에서 잘 드러나는데, 전대 학자에 대한 비판적인 접근, 독창적인 접근 보다는 그 주장을 자신에게 끼워맞추려는 형태의 접근법이 그것이다. 특히 사회학, 교육학의 논문을 보면 이러한 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보통 사회학에서 대가(大家)라고 할 만한 사람들은 기존 학자의 의견을 '정면반박'하거나[14] '엄청난 창의력'으로 발전시킨[15] 사람들이 포함되는데 권위에 눌린 학계는 이런 인물의 탄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서론이 길었는데, 교육은 이런 지식=권력의 세습화를 가속한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는 더 많은 지식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며, 배움이 적은 자는 왜 배워야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좀 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강남의 부자는 한달에 몇백만원씩 써가며 자식교육을 시킬 수 있고, 강북의 공돌이는 자식들에게 학원 하나 보내기도 빠듯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투자비용의 차이는 실질적인 교육격차로 드러난다. 당장 강남 8학군의 명문대 진학률만 봐도...

두가지 모두 해결책은 존재한다. 첫번째는 비 강압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 그러나 이게 결코 쉬운게 아니다. 간단히 지금당장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에게 공부하라는 압박(선생님의 압력, 부모님의 압력 대입에 관한 부담)이 없어지면 몇명이나 공부를 할까?
이게 가능하려면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끌만한 컨텐츠와 이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선생이 필요한데 다른거 둘째치고 교과과정이 재미가 없다.. 그냥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무려 '재미 있는것도 재미없게 만든다.' 이는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보다 대입이라는 목표를 더 중요시 하다 보니 생긴 기현상, 공교육에 이 해법을 도입하기는 어느모로 보나 요원해 보인다.
(수정 전에 유도리교육을 예로들면서 결과가 처참하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유도리 교육은 비 강압적인 교육이 아니라 강압이라는 본질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그 정도만 줄인 것이다. 그야말로 위에서 예로 든 공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그대로인데 공부를 강요하는 압박만 사라진 셈, 당연히 결과는 혼돈! 파괴! 망가!!! 처참하겠지만 이는 비강압적 교육과는 분명히 다르다)
전세계적인 추세는 학생 스스로 수업에 흥미가 생기도록 수업의 질을 올리고,[16]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만 할 수 있게 전문화 과정을 다양화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17]
두번째의 해결책은 공평한 공교육.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는다면 교육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을거라는 판단인 셈.

여담으로, 두가지 해결책은 서로 상충되는 면이 있다. 공교육을 강화하면 시민을 틀에 찍어서 생산한다는 소리나 듣고, 학생의 자율성을 중시하면 윗집 사장 아들내미는 사법고시 준비하는데 밑집 동네 양아치 아들은 학교도 못가서 아빠따라 건달이나 됐다고 하고...[18][19]

6.3. 교육의 기능이 아닌 사항

민주화 - 유럽에서는 대부분 교육수준이 올라감과 동시에 민주화가 이루어 졌다. 그래서 민주화와 교육은 비례한다고 여겨졌었다. 하지만 유럽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 대부분 교육수준은 높아졌지만 민주화정도는 여전히 낮았기 때문이다. 다만, 교육수준과 민주화가 무관하다라고 볼 것은 아니며 민주화가 교육 수준 상승만으로 당연히 이루어지지는 않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7. 교육은 서비스업인가?

별것 아닌 말인 것 같지만 경제학교육학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이다. 경제학에서는 교육을 '일정한 보수를 조건으로 하여 지식의 전수를 하는 서비스업'이라고 하는 반면 교육학에선 '바람직한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 정도'[20]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들도 서비스업에서 교육을 언급할 때 우스갯소리로 '이거 사범대 교수님들에게 잘못 말하면 뺨 맞을 소리인데...' 하며 시작하기도 한다.

얼핏 보기엔 별것 아닌 논의인 것 같은 이 논의가 중요한 이유는 교육의 가치가 다분히 이중적이기 때문이다. 교사는 경제학적 측면에서 접근했을 때 분명히 교육의 대가로 돈을 받는 월급쟁이가 맞다. 하지만 교육학적 측면에서 접근하게 될 경우 '전문직'이며[21] 교육 자체가 사회적 가치에서 분리될 수 없는 만큼[22] 단순히 자본의 논리로만 해석할 수 없기에 단순 월급쟁이가 아니다. 이는 사회적인 교사에 대한 태도로도 나타나는데 사회에선 교사를 단순한 월급쟁이로 치부하는 경우가 다수 있으나,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교사에게 더 높은 사명감과 행동양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무슨 더한 대가를 주면서 그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교사에 대한 이중적 관점은 다분히 비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교육을 서비스업으로 보게 될 경우 교사는 단순히 할 일만 하고 보수를 타가는 월급쟁이가 되지만, 서비스업으로 보지 않을 경우 금전적 가치 이상의 무엇인가를 가진 일이 되게 된다. 이런 점에서 기존 한국 사회에선 교육을 서비스업으로 보지 않았었다고 볼 수 있다. 금전적 대우는 차치하고 교사에게 주어지는 명예적, 사회적 대우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월급쟁이적 요소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교권의 붕괴.[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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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문은 맹자 진심장의 구절이다. 해당 구절을 소개하자면 孟子曰 君子有三樂 而王天下 不與存焉 군자에게는 세 기쁨이 있는데, 천하에 왕노릇은 이에 없다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부모가 계시고 형제가 탈이 없으니 그것이 첫 기쁨이요,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하늘에 부끄럼이 없고 사람에게 부끄럼이 없음이 두번째 기쁨이며, 得天下英才 而敎育之 三樂也 천하의 영재를 가르치고 기름을 얻는 것이 세번째 기쁨이다. 다시 말해서 군자는 영재를 가르치고 기르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라는 소리다.
  • [2] 각각의 글자 씩은 비슷하게 쓰였다.
  • [3] 다른 교육과는 달리 시기를 놓치면 받기가 불가능하고, 부모의 능력이 부족해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나중의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에서 잘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 [4] 이를테면 군국주의사회에선 적에게 잔인해지는 것을 바람직하다 보고, 전체주의사회에선 집단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즉 바람직하다의 개념은 사회나 시대적으로 상대성을 가지고 때문에 학술적 정의에는 부합하지 못하는 것이다. 교육은 절대 사회에서 유리될 수 없기에 이런 부분은 중요하다 볼 수 있다.
  • [5] 현대의 교육제도가 보급된 원인이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자수요에 바탕을 두기 때문
  • [6] 학력에 따라 생애임금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차이의 폭이 크지는 않다
  • [7] 빈민층과 부유층은 교육제도가 의도한 계층이 아니다.
  • [8] 하지만 스위스대한민국처럼 예외인 경우도 있다.
  • [9] 관료적이고 이해력이 좋은
  • [10] 특히 과목의 특성상 사회과와 회 교사에게 이런 논란이 더 심하다.
  • [11] 미셸 푸코 - 광기의 역사
  • [12] 이는 실제 사실적 관계와는 무관하게 작용한다.
  • [13] 이것도 어디까지나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중세 교회가 맹위를 떨치던 시기 기존 아리스토텔레스식의 천동설에 자신의 과학적 근거를 통해 지동설을 주장하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라.
  • [14] 기존 관념론적 사회학에 대항해 유물론적 생산수단의 소유와 그를 통한 인간 소외를 다룬 카를 마르크스가 대표적이다.(19세기 사회학의 정수라고 평가받는다.)
  • [15] Vilfredo Pareto이 도입하려 한 사회학 체계를 가져가서 완전히 구축한 Talcott Parsons가 대표적이다.
  • [16] 당연한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쌍팔년도의 한국에서는 그냥 닥치고 암기시킨 후 못외우면 패는걸로 해결봤다(...) 수업 그까이꺼 그냥 몇대 패주면 되는거 아님니까?
  • [17] 학점제 또한 그 일환. 괜히 미국에서 돈 많이드는 학점제를 고등학교부터 운영하는게 아니다. 대한민국은 2030년까지 학점제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 3...30년?
  • [18] 이걸 토대로 국가의 교육정책이 어느 방향에 치우쳐져있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은 공평성 중심인 셈이다.
  • [19] 만약 공교육 하나로 국민이 원하는 모든 교육이 가능해지는 꿈의 세상이 온다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매트릭스 기억주입기가 시급합니다. 그건 그것대로 전국민 세뇌기라며 배척당할 듯
  • [20] 왜 '정도' 라는 말이 들어갔느냐 하면 아직까지도 교육계에선 교육에 대한 공통적으로 적용될 학문적으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람직한'이라는 말은 명확한 수준을 규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학문에선 별로 좋은 말이 아니다.
  • [21] 가시화할 수 있는 전문직의 가장 큰 조건은 직무 수행에 있어 특별화된 기술이 필요한 것 혹은 국가 혹은 단체 등에서 일정 수단을 통해 자격을 주는것의 유무이다.(아주 간단히 말하면 아무나 못하는 직업) 교사는 교육에 있어 전문적인 기술을 교육받으며 교원자격증이 있어야 교사를 할 수 있으므로 전문직의 범주에 들어간다. 공무원 표를 보면 교사는 전문직 공무원에 준해서 대접받고 있다.
  • [22] 상기된 교육의 교육학적 정의에서 '바람직한'이라는 말이 들어갔나 생각해 보자.
  • [23] 물론 이런 교권의 붕괴는 아이러니하게도 교사들이 자초한 면이 크다. 오죽 촌지로 해처먹고 애들을 죄수 고문하듯이 팼어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