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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심

최종 변경일자: 2015-04-07 22:24:47 Contributors

魯智深

목차

1. 수호지의 등장인물
2. 대한민국프로레슬링 선수

1. 수호지의 등장인물

魯智深


수호전의 등장인물
이름 노지심(魯智深)
별호 화화상(花和尙)
수호성 36 천강성 중 천고성(天孤星)
무기 선장
특이사항 군관

천강성 36인의 하나. 천고성(天孤星)의 화신이다. 본명은 노달(魯達).

치안을 책임지는 하위직인 제할의 벼슬을 하고 있던 중 김치년김취련 부녀를 괴롭히던 백정을 조지려다가 실수로 때려죽이고[2] 도망다니다가 오대산 문수원으로 출가해 승려가 되었다. 승려가 되어서도 항상 사고를 치고 다닌다. 를 잡아먹거나 술장수에게 술을 빼앗아 먹고 정자를 무너뜨리며 기분좋아하했다가 이걸 탓하는 다른 승려들을 내던지고 폭력사태까지 벌이는 막장이라 문수원의 지진장로는 보다못해 동경의 대상국사로 그를 보낸다. 군관씩이나 되면서도 글을 읽을 줄 몰랐기 때문에, 도망다니던 도중 자기 수배전단 앞에 서서 '우왕 무슨 내용이얌' 했던 적도 있다.(...)얘도 공부 따원 안 했나보다

도화산 부근의 장원에 들렀다가 장원의 주인 유 태공이 자신의 외동딸이 도화산의 주통에게 억지로 시집가게 된 사연을 듣고 주통을 두들겨 팬다. 이 과정에서 도화산 산채의 첫째 두령으로 있던 이충과 다시 만났고 이충과 주통은 노지심을 환대하는데, 이들이 근본이 쪼잔한 인간들이라서 보다 못한 노지심은 이충이 잠시 산을 떠난 새에 소굴을 몽땅 털어버리고 떠나버린다.


그러다가 군관시절 친분을 쌓은 사진과 재회한다. 처음엔 못 알아보고 서로 상대방에게 노상강도를 하려고 했다. (...) 그래도 노지심의 경우는 그나마 정상참작이 가능한게 어느 절을 기지삼아 근처에서 노략질을 하던 도적 및 땡중(생철불(生鐵佛) 최도성(崔道成)과 비천야차(飛天夜叉) 구소을(邱小乙)[3]과 싸우다가 배가 고파서 힘이 부쳐 도망간지라 뭐라도 먹고난 다음에 싸우려고, 또한 상대가 노상강도임을 짐작하고 역으로 강도질을 하려고 한 것이었다.(깊은 산속이라 주막도 가게도 없어 일해서라도 뭘 사먹을 수 없었다.)

결국 사진과 함께 반격하여 그 도적 및 땡중패거리를 모두 해치웠으나 그 절에서 짓눌려 살던 진짜 승려들은 노지심(에게 도움을 요청했기에 안 봐도 그 도적들에게 끔살당할게 뻔해서 스스로 자결)이 달아나자 스스로 목을 멘 다음이었다. 사진이 그러기에 무턱대고 쳐들어간 결과가 이것이라고 탓하자 착잡한 얼굴로 죽은 승려들 및 도적들 명복을 빌며 화장해주었다.

옮겨간 절에서 노지심은 절에 소속된 소작농들이 일구는 채소밭을 관리하는 직책을 맡게 된다.
예전에는 그 절이 있는 동네의 양아치들이 채소밭의 채소를 훔쳐서 팔아먹고 관리하는 스님들을 때리는 등 행패를 부렸는데, 노지심이 팻말까지 박아가면서 도둑질을 막으려 들자 양아치들은 이 시건방진 땡초를 손봐주려고 한다. 양아치 일당은 노지심을 찾아가 곱게 인사하는 척 하면서 근처의 거름 구덩이에 처박아버리려고 했지만 노지심은 오히려 양아치 일당들을 죄다 때려눕히고 거름 구덩이에 처박아버린다. 이후 양아치들에게 보스로 추앙받았으며 나무 위에서 까마귀가 울자 거슬린다며 버드나무를 뿌리채 뽑아버린 일로 거의 신적인 존재가 된다.

그러던 도중 임충과 알게 되어 의형제를 맺는다. 하필 임충고구의 모함에 의해 유배되고, 도중에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임충의 목숨을 구해주고 유배지까지 호송해준다.

임충을 도운 일로 고구의 미움을 사서 다시 도망가고, 장청(채원자), 손이랑과 만나면서 이룡산 산채의 두령 노릇을 하던 등룡을 죽이고 양지, 무송과 함께 이룡산 산채의 수령이 된다. 후에 함께 양산박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무송과 많이 엮인다.

별명인 화화상(花和尙,꽃스님)은 스님이 된 후 문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산만한 남자가 문신에 머리 빡빡 깍고 다니니 이건 뭐 완전히 조폭.(...) 사진은 용문신을 하고 있다. 말하자면 노지심은 야쿠자, 사진은 조폭? 비슷한 별명으로 화나한(花羅漢) 역시 존재. # 여하간 험상궂다

62근(약 37.2kg) 무게의 무쇠 선장(禪杖)은 노지심의 트레이드 마크다. 원래는 100근 (약 60kg) 짜리를 주문했으나 대장장이가 너무 무겁고 굵어서 모양도 안 난다고 말려서 62근으로 타협을 보았다.[4]

의협심이 강한 반면 성질이 불같다. 그러나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는 이규 등의 막장 인생에 비하면 사리분별을 할 줄 알기 때문에 더 인간미 있게 보인다.초반에 절에서 사고친것을 신경쓰지말자. 임충과 함께 그나마 개념인에 가까운 인물이다. 양산박 내에 지분이 거의 없는 노준의를 2인자로 내세운 송강이지만 송강과 마찬가지로 흑백양도와 교류가 있다는 점에서 친분이 넓고 두터우며 인망(어디까지나 양산박 두령들 사이에서의 이야기이긴 하지만)도 어느정도 있다는 점에서 노지심을 송강에 이은 양산박의 실질적인 2인자로 보기도 한다.

일단 스님이고, 요나라에서 이기고 다시 지진장로에게 들렀을 때 지진장로가 노지심에게 네 구절로 된 게(揭)를 알려주었는데 나중에 그말씀이 깨달음을 얻어 열반한다는 결말 때문인지 작중에서 신비한 일을 많이 겪는다.[5] 전호 토벌 때는 전투 도중 어떤 덩이에 빠졌는데, 다른 세상으로 떨어졌다가 어떤 동자가 가리킨 곳으로 빠져나갔더니 눈 앞에 적장인 신구자 마령[6]이 있어 사로잡았고, 방랍 토벌전에서도 비슷한 일을 겪은 뒤 후성을 죽이고 방랍을 사로잡았다.

방랍 토벌 후 귀환 도중 육화사에 머무르다가 전당강의 조신(파도) 소리를 듣고 깨달음을 얻게 된다. 지진장로가 두 번째로 주었던 게의 뒤 구절에서 "조를 들으면 원하고 신을 들으면 적하리라."라고 하였는데 이를 붙으면 조신을 들으면 원적한다라는 뜻으로 불가에서 원적은 열반, 즉 열반하여 죽는다는 뜻이다. 노지심은 새로 목욕하고 열반을 드는 채로 사망한다. 열반 후의 노지심의 무덤을 한 팔을 잃은 무송이 지킨다.

무력은 엄청나게 강하고 일기토는 많지만 킬마크는 양산박 입당 후에 의외로 적었다. 그나마 일기토에서 죽인 적은 유문충, 이조의 조카 이회, 방랍군의 하후성 정도.
다만 수호전 마군 최강자인 임충도 그 실력을 한수 높이 쳐주고 있으며, 역시 양산박 오호장 호연작도 50합을 겨룬 후 자신보다 강하다고 속으로 감탄하는 내용이 나온다. 비슷한 실력의 양지 역시 겨우겨우 상대할 정도로 강하다는 평을 했으며, 천하장사 무송이 찍소리않고 노지심을 따르는 것, 구문룡 사진과 겨룬 일화 등으로 미루어, 작중 맞짱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고전소설에서 무력의 우위는 알수없고 그냥 나보다 뛰어나다는 뜻으로 만족하자.

수호지의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임충과 함께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수호지에서 제일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항목 2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수호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그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코에이의 수호전 시리즈에서는 이규과 무력, 체력이 같다. 이규보다 모든 능력치는 높지만 기량, 지력은 50대이지만.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 96/59/58 체력:99이라는 맹장형 능력치을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wikl:"송강(수호지)" 송강과 시나리오에서 2번이나 플레이 가능한 세력으로 나온다.

삼국지 11에서는 68/96/33/26/50 창적성은 S 극이 A외에는 올C이다. 특기는 금강.

수호지 for Kakao에서는 훌륭한 몸빵이다(...). 방어 건물을 우선으로 공격하는데다 맷집도 상당히 세기 때문에 노지심 몇 명을 몸빵으로 보내서 방어 건물의 주의를 집중시킨 뒤 나머지 병사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어건물을 다 부수면 정말 필요없는 병사로 전락한다!

2. 대한민국프로레슬링 선수





퇴원을 앞둔 이왕표와 함께

본명은 김주용. 링네임인 노지심은 항목1에서 따온것이다.
신장 180cm, 몸무게 105kg. 한국프로레슬링연맹 소속으로
2006년 WWA 극동(FAR EAST)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김일과 같은 고흥 출신으로 그도 역시 김일을 보며 프로레슬러의 꿈을 키워 온 프로레슬링 키드였다. 고흥에서 프로레슬러가 되겠다고 중학교 졸업 후 무작정 상경, 당장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몇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다음에야 김일 도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었고 그는 김일 도장 2기생이 된다. 하지만, 어린 노지심을 본 김일은 예리한 판단력으로 아마추어 레슬링부터 가르친다. 이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 해 전국 학생 신인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 여러 고등학교에서 스카우트되는 행운도 얻는다. 그리고 이듬해 전국 체전 및 여러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권에서 거침없는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다 1978 방콕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부상을 입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꿈에 그리던 프로레슬링을 시작, 부산광역시에 있는 구덕체육관에서 코시나가 시로를 상대로 첫 데뷔전을 치룬다. 클레멘타인 등 액션 영화에 출연하거나망했어요, 가끔 예능프로에 출연해 코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개그맨 백재현이 프로레슬러에 도전할 때 그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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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배경의 무너진 담벼락 너머에서 보고 있는 사람은 임충
  • [2] 그것도 단 세 번의 주먹질로(...) 나름 관리였고 상대는 백정이라 그냥 때리기만 했다면 별 문제없었을텐데. 게다가 먼저 덤빈건 백정이었다. 그전에 똥개훈련(..)식으로 고기만 열 근, 비계만 열 근, 뼈만 열 근 바르게 하긴 했지만.
  • [3] 이들은 말이 승려지, 도적과 같이 지내며 행패를 다하던 땡중들이었다.
  • [4] 청룡언월도도 82근인데 100근은 무리라고 대장장이가 한사코 말렸다고 한다
  • [5] 사실 노지심이 문수원을 떠나 대상국사로 떠났을 때도 지진장로는 네 구절로 된 게를 알려준 바 있는데 거기에 숨은 뜻은 그가 최종적으로 양산박으로 들어가게 되라라는 것을 의미하였다.
  • [6] 하루에 도술을 써서 말없이 천 리를 갈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자로, 앞서 비슷한 능력을 보유한 대종이 겨우 500리를 갈 수 있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것이다. 관군 장수도 몇 명 사살한 전적이 있을 정도. 사로잡힌 후에는 대종에게 자신의 술법을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