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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

최종 변경일자: 2015-11-22 11:17:11 Contributors

목차

1. 개요
2. 현황
3. 국가별 니트족
3.1. 니트족/대한민국
4. 실상
5. 여담
5.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5.2. 우스갯소리로 니트족이라 불리는 인물들
6. 관련 링크
7. 관련 항목

NEET族.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보시다시피 NEAT가 아니다!!
위키니트도 아니다!! 집장인


1. 개요

노는 게 제일 좋아~♪
적어도 이놈은 만날 노는 주제에 몇억 번다. 얘는 배우 직종 같은건데 논다고 같이 평가하면 안되지 뭣보다 본인(?)이 직접 버는게 아니잖아

간단히 말하면 백수를 완곡하게 돌려서 말하는 단어.

문자 그대로 무직 상태이면서 취업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도, 혹은 그 외 학문을 공부하고 있지도 않은 상태. 쉽게말해 잉여인간, 혹은 취업 의사가 전혀 없는 백수. 취업 의사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실업 인구에 포함되지도 않는다.[1]

youtube(HiEGViSP_WY)

원래는 영국 정부 사회 캠페인에서 나온 단어이다.
99년 블레어 정권 당시, 수상직속 사회이탈 방지국(Social Exclusion Unit)이 처음으로 사용했다. 진학이나 취직을 하지 않으면서도 직업훈련을 받고 있지도 않은 의무교육 이후의 하이틴을 뜻하는 것이었다. 사실 당시엔 정권이 노동정책 실패를 사회에 전가하려는 면피용 단어라고 노동계에서 공격받았고 때문에 블레어 정권 퇴진 이후 그대로 사어가 되어가는듯 했다.

youtube(m6c62GP4z58)

그러나 신조어 업어오기로는 세계 제일가는 일본 언론에게 발견되어 이후 넷 등지에서 남용되는 과정에서 미묘한 의미에서 변질되었다. 미국, 유럽에서는 '니트'를 일본인 무직자 정도의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나라 역시 생각없이 일본에서 단어를 업어오는 바람에 왜곡된 의미가 사용되고 있다. 영문 위키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을 3대 사용지로 꼽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단어가 들어오기 이전에 이미 캥거루족(아무것도 하지 않는 20~30대를 어미 뱃속에서 보호받는 캥거루 새끼에 빗대어 이르는 말)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시사사회용어로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고착되지 못했기에 여전히 신문에서만 볼 수 있고 실제로는 그냥 '백수'로 통칭하는 듯.

한국에서는 니트족의 의미가 변용되거나 확대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기존 니트족을 구직 니트와 비구직 니트 등으로 분류해서 사용하는 것이 그렇다. 그리고 구직 니트를 실업자로 분류하는 듯하다. 하지만 비구직 니트도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비구직 니트는 구직 니트에 비해 2배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으로 비구직 니트는 99만6000명(청년 니트족) 구직 니트(청년실업자?)는 34만9000명이라고 한다. 비구직 니트는 증가추세이며 구직 니트는 감소추세라고 한다.[2]

한국노동연구원 남재량 실장은 니트족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15∼34세 인구 중 1주간 정규 교육기관이나 입시학원 또는 취업을 위한 학원·기관에 다니지 않고 일도 하지 않으며, 가사나 육아를 주로 하지도 않고, 배우자가 없는 사람.

2. 현황

백수와 비슷하지만 백수는 취직하고 싶어서 면접 뺑뺑이를 돌거나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해서 공부를 하거나 진짜 궁하면 시급제 알바라도 뛰거나 직업훈련이라도 받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니트들은 아예 일할 의욕이 없어서 놀고 먹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일할 의욕이 없다는 점이 핵심으로, 금전적 수입이 없더라도 뭔가 노력하거나 배우고 있는 고시생, 취업 준비생, 전업 주부 같은 사람들은 이 개념에서 제외된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대졸 후 니트족이 되는 젊은이들이 증가하여 문제가 되는 듯. 2011년 2월, 한국에선 128만명가량의 젊은이들이 니트족이라고 한다.[3] 이는 15~34세 인구 중 9.5%에 달하는 수치다. 다만 니트족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 고용상황에선 취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입이 취직을 위해 스펙을 쌓는데 들어가는 비용만큼도 안나오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취직을 포기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관련기사:'희생양도 개새끼도 아니다'.

다만, 일부 예외로 '정말 아무 일도 안하고 수입을 얻는 니트'가 있다. 바로 생활 보조금 제도를 악용하는 경우. 만화책 사채꾼 우시지마생활보호대상자가 이런 케이스다.

3. 국가별 니트족

3.1. 니트족/대한민국

4. 실상

최근에는 국내 정부 연구자료 등에도 이따금 이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 경우 원래 단어 그대로의 의미로 확실한 일자리와 안정된 수입이 없이 비정규 인생을 사는 사람들 모두를 의미하므로 아르바이터, 일용직, 프리라이터 등 고정직이 아닌 사람들까지 포괄한다. 요는 백수고 고시생이고 뭐고 간에 죄다 니트. 사실 일본 정부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4]

유래나 사회적 의미로만 따진다면 EU 지역에서 유행하는 1000유로 세대, 국내 언론이 만든 신조어인 88만원 세대와도 일맥상통 하고 있다.

모 만화의 주장으로는, 점프를 직접 사러가는 니트와 점프를 부모님께 사오라고 시키는 니트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직접 사러가는 니트의 경우는 필요에 따른 최소한의 사회성을 갖추고 있다는 소리이나, 후자의 경우는…… 사실 굳이 점프 구매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쇼핑 정도의 외출조차 하지 않는 니트라면 이미 준히키코모리잖아.

2ch니코니코 동화에는 니트를 "자칭"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다.

공주님니트가 되면 니트 히메 라는 별명이 붙는다. 대표적으로 호라이산 카구야가 있으며, 애니에서 유명한 니트로는 니트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부터 니트행세를 하던 마사키 아에카가 있다.

스기이 히카루라이트 노벨 하느님의 메모장의 주연급 인물들은 대부분이 니트다. 주인공은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주변 인물로부터 니트후보 확정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그 주연급 니트들과 니트후보생 주인공은 마치 니트니트 동화의 괴수들처럼 능력치가 출중하다. 능력있으면 일하라고!

TYPE-MOON/세계관에도 강력한 니트가 출현했다. 사도 27조 말석에 코백 알카트라즈.

사실 2D 계열 니트의 정점에는 이 남자가 존재한다. …봉신연의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니트'라는 단어도 등장하지 않았을 때라 귀차니즘이라는 신조어로 불렸지만.

학교에서 클럽활동을 안해도 니트가 된다 그러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은 거의 다 니트 야자는?

5. 여담

사실 단어의 생성 경위가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기존에 말하던 비구직자, 취업포기자, 순수비경제인구 등의 단어와 상당부분 겹치니 함부로 쓰면 바보 취급 받는다.

한때 일본에선 어느 니트가 말한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표현이 유행한 적이 있다.

중국 은주혁명의 핵심인 태공망은 80까지 니트질[5]했고, 임진왜란 때의 명장 권율은 40세까지 니트질했다.(과연 대기만성형 인물들) 본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기르고 세월을 기다렸다고 하지만...

중국죽림칠현도 엄연히 따지면 니트족이기도… 애초에 죽림칠현이 나오는 위진남북조 시대에는 일 안하거나, 실제로 관직에 있어도 임무를 않는 것을 현인의 풍모로 예찬하는 형태의 현학사조가 유행했다. (오석산 항목만 봐도 위진 남북조 시대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죽림칠현 7명중 결국 사살된 혜강과 술에 취해서 일생을 마친 유령을 빼면 죄다 벼슬 한가락씩 했다. 백안시의 고사를 남긴 그 완적마저.

아돌프 히틀러도 니트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귀족들도 의사나 군인 등의 명예로운 의무가 없었을 때는 늘 무직자로 있었다. 그 시절엔 귀족이 노동을 않는 것이 계급상의 특권으로 여겨서였다.

사실 이런 불로소득 계층은 자산이 많거나 연금 등이 있어 상당량의 불로소득을 얻기 때문에 노동을 하지 않고도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도 이런 계층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런 경우 대부분 딱히 생업에 종사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의 일원으로 집안의 일이 돌아가는 대 필요한 최소한도의 일만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취미 생활을 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다할 직위나 명예가 없다 뿐이지 전근대 사회의 귀족계층이나 마찬가지인 상황. 엄밀히 말하면 자산소득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노동계급인데 노동을 하지 않는 니트족과는 사회적 위치가 전혀 다르다.

이상날개의 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니트. 방구석에 쳐박혀서 있는 것을 시작으로 망상과 매음 행위로 하루하루를 연명한다든가, 밥은 모두 아내가 준다든가, 아내가 밖으로 좀 나가라면서 돈까지 줘서 내쫓았는데 한 푼도 쓰지 않는다든가, 친구도 뭐도 없다든가. 마지막에 날개가 솟는다는 둥의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폐인 짓하다 맛간 것.[6] 1920년대 식민지라는 시대를 빼면 여지없이 흔해빠진 니트다. 이런 점을 좀 더 일반적이면서 절망적으로 묘사한 작품이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과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7].

다만 이것들은 식민지 정책에 의도적으로 조선인이 취업이나 공직에서 배격을 겪던 시대상의 비판 또한 얽혀있으니 함부로 나불대다간 사회가 매장시켰을지도.- 하지만 이 때도 "룸펜"과 같은 단어를 니트와 비슷하게 쓴 듯하다. 다만 룸펜의 뜻이 좀 지식인 백수라는 느낌.

2009년 한국에서는 비슷한 뜻의 잉여, 잉여인간이란 단어가 정착해 간다 (…). 니트와는 달리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사회에 필요없는(남아도는) 놈들이라는 뉘앙스가 크지만. 실제로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동쪽의 에덴에서도 니트들을 잉여인간이라고 번역했다. 센스만점

한국에서도 일본처럼 2000년대 중반부터 청년 니트족 증가/취업 기피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대인기피증 또는 책임감이 없어서 의무를 회피하고픈 심리 문제 등으로 구직포기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사지 형님"우주전함 니트")

무서운 사실이지만 리그베다 위키 운영자 및 운영 권한이 있는 사람들은 이 글을 보는 사람이 니트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도 있다 카더라. 글을 쓴 IP는 물론, 조회한 IP정보를 검색해서 리그베다 위키 이용 시간대가 아침부터 새벽까지 별 구분이 없다면 쉽게 니트라고 추정할 수 있다 카더라.(PC로 철야작업하며 엔하위키검색을 틈틈이 하면 니트로 추정된다?) [8]

가수 왁스의 '지하철을 타고'라는 노래 가사가 딱 니트족의 현실에 들어맞는다고.(...) 또 자두의 '놀자'라는 노래도 마찬가지다. 특히 노래끝에 있는 "청년실업 50만 남의 얘기 아니다." 라는 가사는 현실상을 나타내주기까지하니...

일본에는 아예 이들로 구성된 자택경비대라는 준군사조직이 존재한다.

5.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단, 이 중에서는 컨셉만 니트족일 뿐 실제로는 니트족이라고 할 수 없는 캐릭터들도 있다. 앞에서 서술하였듯이 니트족이란 '근로의욕이 없는 무직자 '를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에, 아직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이나 일하기 싫어하고 꾀를 부린다 해도 어쨌든 직업이 있고 돈을 버는 캐릭터는 니트족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서 이들은 니트족이 아니라 게으름뱅이 속성으로 분류되어야 하지만,[9] 보통 작중에서 '니트족'이라는 말을 많이 듣거나 자칭(…)하는 인물들도 일단 이 항목에 기재한다.

5.2. 우스갯소리로 니트족이라 불리는 인물들

7.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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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본적으로 실업율 계산은 조건이 무척 까다로워서 일정기간 동안 일정 수준 이상의 취업활동을 하지 않으면 구직 포기자로 처리해버린다. 이 구직포기자는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업자 통계에 안 잡힌다. 업률 지표가 날아가고 업률이 대신 중시되는 이유중 하나가 이 구직포기자들의 숫자 때문.
  • [2] 非구직 니트족, 2011년 들어 100만명 넘었다
  • [3] (분노의 청년세대) 영국 폭동 주동 ‘니트족’… 강 건너 불 아니다
  • [4] 참고로 일본 정부의 문서적 정의는 "가사와 통학을 하지 않는 비노동 인구중 나이 15〜34세 까지의 계층"으로 규정하고 있다.
  • [5] 그래서 '궁팔십 달팔십(窮八十 達八十: 궁한 인생 팔십년, 영화로운 인생 팔십년)'이라는 고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 [6] 마지막에 날개가 솟는다는 말은 의식의 각성을 뜻하므로 정확히는 니트족을 벗어남을 뜻한다. 근데 투신자살했다고 보는 해석이 더 일반적이다. 식민지 현실에서 니트를 벗어나는 방법은 죽는 것 뿐이다는 뜻.
  • [7] 다만 이 작품들과 이상의 날개는 시기가 식민지 시대라서 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좌절이지, 시대를 현대로 옮기면 자본주의에 적응 못한 이들의 좌절 이야기다.
  • [8] 모든 커뮤니티에서 운영자가 맘을 먹으면 이용자들의 정보를 빼먹는 건 일도 아니다.
  • [9] 정확하게는 니트가 게으름뱅이의 하위항목. 간단히 말해서 '할 일이 있는데 안 하고 빈둥거리면' 그냥 평범한(?) 게으름뱅이지만, 니트족들은 '할 일' 자체가 아예 없이 빈둥거리는 캐릭터들이다.
  • [10] 어릴 적엔 아버지의 잦은 출장 & 공돌이 취미로 니트. 1년전쟁 이후로는 티탄즈가 사실상 감금하는 탓에 7년간 니트생활을 했다.(...)
  • [11] 정확하게는 니트 '지망생'. 일단 언니 가게지만 알바를 뛰고 있으므로 현재는 니트족이 아니다.
  • [12] 애니에서 대놓고 니트족이라 언급한다.
  • [13] 이 조직의 최종 목표가 세상 모든 존재를 니트족화 시키는 것이다. 세상 모두를 니트족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배드엔드 왕국 사람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어?
  • [14] 니트족 아이돌이다. 사실 직업이 있는 시점에서 니트라고 할 수 없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니트족이라기보다 그냥 게으름뱅이에 가깝다.
  • [15] 니트킹! 자세한 것은 항목참고. 일도 잘 못하면서 3천엔짜리 블루아이즈 커피를 쳐 먹는다. 에라이 킹!이기 때문이다(...)
  • [16] 실제 니트로.동영상을 더 찍으려고 직장을 그만뒀단다...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동영상 찍어 올리는 기계일 뿐이지 유튜브로 연명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