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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최종 변경일자: 2015-04-14 13:35:0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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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Unknown)]

당진시청. 주소는 충청남도 당진시 청1로 1(舊 수청동 1002번지).[1]

당진시
唐津市 / Dangji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664.73㎢
광역시도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2 9 3
시간대 UTC+9
인구 163,072명
(2015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243.13명/㎢
시장 김홍장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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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역사
3. 교통
4. 관광
5. 교육
6. 하위 행정구역
7. 도시구조
8. 이야깃거리

1. 개요

충청남도 북부에 위치한 . 시의 이름은 과거 신라 시대에 당나라와 교역하던 항구였던 데서 유래했다.[2]

북쪽으로는 경기도 안산시,화성시[3], 북동쪽으로는 서해대교를 통해 경기도 평택시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서산시, 남쪽으로는 예산군, 동쪽으로는 아산시와 접한다.

2. 역사

조선 시대만 해도 영 좋지 않은 일에 많이 연루된 곳이었다.뭐 지금도 전임 군수의 각종 비리 때문에 대차게 까이고 있지만 사화에 연루되어서 왕에게 찍힌 선비들이나 천주교 신자들이 귀양을 온 곳이었고, 유럽 상선들이 개항을 종용하며 수시로 도발을 시전했던 곳이었다.

1914년 면천군을 병합하였다.

경기도와는 아산만을 마주보고 떨어져 있어 수도권과의 교통이 불편한 편이었으나[4], 아산만과 삽교호 방조제의 건설로 교통이 약간 편리해지면서 1980년대 후반부터 새로운 산업단지로 주목받기 시작했고[5], 1990년대에 아산만을 가로지르는 크고 아름다운 서해대교가 건설되고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서해안고속도로로 경기도를 벗어나면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이 바로 이 곳.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에 발맞춰, 한보철강(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국제강 부제강 등의 제철회사들을 유치하면서 인구가 급증했다. 최근 현대제철 고로까지 완공되면서 포항, 광양에 이은 국내 제 3의 철강산업 도시로 부상하는 모양새다.[6]

1957년 서산군으로부터 정미면, 대호지면을 편입하였다. 그런데 이는 제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게리맨더링이라는 지적이 있다.[7] 1963년 당진면이 당진읍으로 승격하였다. 1973년 합덕면이 합덕읍으로 승격하였다. 2010년 송악면이 송악읍으로 승격하였다.

2011년까지는 당진'군'이었다. 지방선거 때마다 시 승격을 노려왔고 한 때 군내 대학 재학생들을 모두 당진읍 소속으로 위장전입시키는 무리수까지 동원했던 적도 있었다. 시와 군의 경우, 공무원 행정 조직 인원 자체가 다른데다가 '군'으로 계속 있기엔 너무 커져버린 것이 원인. 사실 시 승격 전까지 여러해 동안 전국의 '군' 단위 행정구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의 하나였다.[8] 심지어 당시 당진군보다 인구가 더 적은 '시'도 여럿 있었다.

2012년 당진시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딱히 달라진 건 없다 이는 1995년 도농복합시 출범 이후 비수도권 지역에서 세 번째로 군 전역이 통합시로 승격된 사례다.[9][10] 다만 칙칙하고 낡은 황토색 건물이었던 군청건물을 버리고 외곽에 크고 아름다운 시청건물을 새로 지었다. 그 광경은 바로 위 사진을 보다시피 쓸데없이웅장한 편.

3. 교통

현재의 경부선장항선평택시에서 곧장 내륙인 천안시로 빠지는지라 서해안인 당진을 지나는 철도는 없다. 하지만 2019년쯤에 서해선이 개통되면 이 곳을 지날 예정이다. 그렇다고 해도 시가지인 당진1, 2, 3동(구 당진읍)이 아닌 합덕읍으로 지나갈 것이다.[11] 합덕읍은 당진시 외곽의 남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고속국도 15호선), 당진영덕고속도로(30호선), 당진영덕선은 후에 북부의 대산면으로 연장 계획이 있다고 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32번 국도, 34번 국도, 38번 국도, 77번 국도가 있다.

당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이 외에도 합덕읍의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당진시의 시외버스 정류장으로는 기지시 정류장, 신평 정류장, 삽교천터미널이 있다.

참고로 기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나 시외버스의 소요 시간의 차이가 크지 않은 듯 하다. 시외버스들이 새로 난 국도로 올라타지 않고 여전히 기존 옛 도로로 다니기 때문일지도.

시내버스는 진여객만이 운행하고 있으며 버스에서 내린 후 40분 이내에 다른 노선으로 갈아탔을 경우 1회에 한해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과거 당진군 시절인 2005년에 버스 노선에 대한 전면적인 대개편이 이루어져 지금과 같은 번호가 붙은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운행 계통은 크게 과거 당진종합버스터미널이 있었던 구터미널 출발 노선과 현재 당진종합버스터미널이 있는 신터미널 출발 노선, 그리고 합덕버스터미널 출발 노선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운행 노선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이 한번 운행하는게 고작이고 그나마 자주 다닌다는게 1~2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다만 각 번호마다 운행 계통이 비슷하기 때문에 참고하자. 그리고 다행히도 왠만한 주요 버스정류장에는 시내버스 시간표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용할 때 꼭 시간표를 보도록 하자.
2014년 11월 30일부로 기존 행선지를 알리는 플라스틱 판대신 버스 상단에 크고 아름다운 LED를 사용해서 행선지를 표시하고있다.

4. 관광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왜목마을, 삽교천을 막아 건설된 삽교호(+ 퇴역 군함으로 만든 함상공원),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솔뫼성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이것들 포함해서 당진 8경 운운하며 이런 저런 홍보를 많이 했는데 일부러 와서 봐줄 정도인 것은 저 셋 정도다.

5. 교육

시내에 인문계 고등학교로 호서고, 당진고, 송악고와 실업계인 당진정보고가 있다. 당진고등학교는 원래 여고였는데 1998년쯤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중학교는 호서중학교, 당진중학교, 원당중학교, 송악중학교, 송산중학교가 있고 초등학교는 당진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 탑동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기지초등학교가 있다. 당진초등학교는 특이하게도 90년대에 그러니까 국민학교였던 시절에 학교에 실외 수영장이 있었다. 당시엔 시도 아니고 "당진군"이었는데 특수하다면 특수한 경우..였었지만 운동장을 확장하면서 없어졌다. 그 당시에도 그렇게 좁은 운동장은 아니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 물론 학교수영복따위는 없었다

그래도 당진내에서는 그나마 가장 공부 잘하는 학교로 꼽히는 호서고등학교에서는 당진이 시로 승격하기 전까지만 해도 농어촌특별전형버프로 인해서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교에 꽤 많이 진학했었다. 호서고는 사립이라서 그런지 선생님들이 몇 십 년이고 바뀌지않는다. 아빠를 가르친 선생님이 아들을 가르친다. 그러나 최근 젊으신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농어촌 전형이 적용되는 2013년까지는 상당한 입시 성적을 올렸지만,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글 작성 2014년) 아~망했어요. 왜 작년엔 되고 올해는 안 되는가!(2014년 한 고3의 외침) 원래는 시 외곽에 위치해서 주위는 논과 밭 나무가 울창했는데 이제는 사방이 아파트이다. 근처에 신시가지가 개발되는 바람에 갑자기 주변이 급격히 도시화되었다. 아파트단지 바로 아래에는 터미널과 크고 아름다운 대형상가와 주상복합아파트가 위치해 있다.

당진시내에 위치한 공립 원당중학교는 세워진 지 5년남짓되는 신설 중학교다.(2013년 기준)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개발된 다음 들어서는 바람에 운동장이 바로 옆에 위치한 호서중고교보다 매우 ....... 정말 작다! 덕분에 이 학교학생들은 체육대회를 운동장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지역이름이다.)에 위치한 당진종합운동장까지 가서 치른다. 또한 학교건물이 옆에 위치한 호서고와 잔디밭 하나 차이 밖에 안나서 점심시간만 되면 호서고학생들과 원당중학생들 간에 거울을 이용한 햇빛반사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과학시간의 실생활화. 물론 이걸 이용해서 즉석 데이트도 한다(...) 야! 공부 방해하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하나 더 용자놀이라는 놀이가 있어서,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호서고를 바라보고 있는 창문 밖으로 소리 지르고 튀는 그런 놀이도 있었다. 원당중과 바라보고 있는 건물이 고2 건물이라 다행이지 고3 건물이었다면...

4년제 대학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와 3년제 전문대학인 신성대학교가 있다. 참고로 신성대학교에는 제철학과가 설치되어 있는데, 근처에 위치한 당진 현대제철과의 연계로 취업이 잘되는 편이라카더라. 그래서 경쟁률이 꽤나 높다.

6. 하위 행정구역

당진시/행정 항목 참조.

7. 도시구조

당진 시내는 크게 구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구시가지와 신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로 나뉜다. 구시가지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시다피 건물들이 그리 높진 않고 도로도 구불구불하다. 하지만 건물의 외경 미화 공사, 도로 설비 공사 등을 하며 구시가지의 칙칙했던 모습을 차츰 바꿔가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상점이 생기고 있는 중이다. [12] 신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는 터미널 덕에 구시가지 못지 않도록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고 있다. 또한 터미널 뿐 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기 때문에 밤에도 상권의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이외로는 최근 CGV가 오픈한 우두동 일대, 시청이 위치한 수청동 일대도 위에 서술한 시가지들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날이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두동에는 CGV에 더불어 맥도날드까지 입점했기 때문에[13] 전망이 꽤나 밝다.

8. 이야깃거리

박정희 대통령김재규총에 맞아 사망하던 날, 당진에 위치한 삽교천을 방문했다. 1979년 10월 26일 KBS 당진송신소 개소식[14]과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한 것. 이것이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 행사였다. 박정희가 당시 방문해 찍은 사진이 삽교천 모 횟집에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위에서 언급됐듯이 선거마다 족족 당선되던 민종기 전 시장[15]이 엄청난 부패와 병크를 저지른 흑역사가 있다. 더불어 내연녀와의 ......까지. 당진 최대의 흑역사인 셈.

전라남도강진군과 이름이 비슷해서 특히 당진시가 아직 당진군이었던 시절에는 잘못 들으면 헷갈리기 쉬웠다. 물론 이 경우는 '충남 당진', '전남 강진' 이런 식으로 말해 주면 안 헷갈리게 막을 수 있긴 했다만... 실제로 라디오에서 강진으로 가야 되는데 강진을 당진으로 잘못 알아듣고 당진까지 가는 삽질을 했다는 운전기사의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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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사진만 보면 괜찮은데 실제로는 시청 정면에 떡하니 큼지막한 무인모텔이 자리잡아서 시청을 가리고 있다(...) 개인 사유지이고 요건을 갖춘 이상 허가를 안내줄 수가 없다고 하긴 하는데 매우 볼썽사나울 뿐. 그 참상(...)
  • [2] "당나라 ", "나루 ". 즉 상인들이 당나라로 가기위한 나루터라는 뜻. 일본 큐슈 지방 사가 현에도 똑같은 한자의 가라쓰(唐津)이라는 이름을 가진 항구도시가 있다.
  • [3] 해수면 상으로 접한다.
  • [4] 하지만 바다로가면 금방이라(...) 과거에는 배타고 인천까지 학교를 통학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 [5] 그런데 이 때부터 수도권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인 합덕읍이 쇠퇴기를 맞게 된다.
  • [6] 이 때문에 제7차 교육과정 한국지리 과목에서 철강산업이 발달한 곳 중 하나로 포항, 광양 외에 당진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도 평가원 모의고사 등에 많이 출제되는 편.
  • [7] 그러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지리적으로도 정미면과 대호지면은 서산 시내(구 서산읍)보다는 당진 시내(구 당진읍)가 훨씬 더 가깝기 때문에 당진으로 넘어오는 게 낫다고 볼 수도 있다.
  • [8] 면적과 인구 규모는 충북 청원군이 약간 더 컸다. 다만, 중심이 되는 당진읍의 인구가 5만이 되어 시승격 요건을 갖춘 당진시와 달리 청원군은 중심이 되는 읍의 인구가 5만 이상이 되지 않아, 대신 2만 이상 되는 읍 2개를 요건으로 하여 시승격을 추진했던 점이 달랐다. 그러나 청원군은 청주시와의 통합문제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시승격 추진에 미온적이었고, 결국 청주시와의 통합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충남 한정으로 당진군이 군단위 행정구역 중 가장 넓은 것이었다. 전국이 절대 아니다!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에는 당진보다 넓은 군이 아직도 여러 군데 있다.
  • [9] 이전 버전에서 '최초'라 되어 있었는데, 순수하게 '95년 이후 인천·경기도 이외의 지역에서 군(郡)이었던 곳이 시(市)로 승격된 경우는 '96년 3월 1일에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같은 도논산시경남 양산시를 최초로 보아야 옳다. 위키백과 한국어판 - 도농복합시
  • [10] 당진시 외에도 도농복합시 제도 출범 이후 새로 출범한 비수도권의 기초자치단체로는 계룡시증평군이 있지만, 이 둘은 다른 지역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기초자치단체다. (계룡시 - 논산시에서 독립, 증평군 - 괴산군에서 독립) (광역자치단체로 떨어져 나간 세종특별자치시는 제외하고.)
  • [11] 2015년 현재 공사 진행중이다.
  • [12] (2014년 12월 17일)최근에는 버거킹까지 오픈해서 꽤 큰 이슈가 되었다.(...)
  • [13] 2015년 1월 중 입점
  • [14] 중앙정보부 관할 시설이었기 때문에 중정부장 김재규도 참석하려 했으나, 경호실장 차지철에게 '서울이나 잘 지키고 있으라'며 참석을 거부당했다. 이 역시 김재규가 거사를 일으킨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된다.
  • [15] 강력범죄자로 작성금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