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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레인즈

최종 변경일자: 2017-02-01 00:42:32 Contributors


Believe That
POW[1]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이자 2013년 급성장 이래 존 시나의 뒤를 이을 차세대 아이콘의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선수

목차

1. 프로필
2. WWE 커리어
2.1. FCW
2.2. The Shield
2.3. 싱글 활동
2.3.1. VS 어소리티 (2014)
2.3.2. 갑자기 찾아온 휴식기 (2014.8~ 2014.12)
2.3.3. 복귀 그리고 레슬매니아로 가긴 가는데...
2.3.4. 재도전, 그리고 '5분 챔피언'
2.3.5. TLC에서의 재도전, 그리고 다음날의 반전
3. 경기 스타일
4. 논란의 주인공
4.1. 문제의 인터뷰
4.2. 찬반 양론
4.3. 프갤김별명
5. 여담

1. 프로필

2012년 결성 초기 2012 ~ 2013년 2013 ~ 2015년 2015년

본명 Leati Joseph "Joe" Anoa'i
생년월일 1985년 5월 25일
신장 191cm (6'3")
체중 120kg (265 lbs)
출생지 플로리다 펜사콜라
피니쉬 무브 슈퍼맨 펀치[2]
스피어
트리플 파워밤[3]
테마곡 Special Op (2012~2014)
The Truth Reigns[4] (2014~현재)
Ultimate Richman
주요 커리어 WWE 태그팀 챔피언[5]
2015 로얄럼블 우승

youtube(kRXYBZ7eGXs)
유독 많이 얻어맞는 한 명이 보이는 것 같으면 기분 탓이 아니다

2014년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슈퍼스타
대니얼 브라이언 로만 레인즈 미정

2015년 WWE 로얄럼블 우승자
바티스타 로만 레인즈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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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WE 커리어

2.1. FCW

본래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대학시절에는 더 락과 같은 포지션 수비엔드로 조지아 공대에서 올 아메리칸에 들 정도였지만 드래프트에는 지명받지 못하고 프랙티스 스쿼드로만 활동하다가 이후 가업인 프로레슬링으로 전향. 2010년 7월 WWE와 FCW(Florida Championship Wrestling) 계약을 맺고 2010년 9월 로만 리키(Roman Leakee)란 링네임으로 데뷔했다. 이 때 타일러 브리즈[6]와 팀을 맺고 태그팀 챔피언으로 오르는 등 활약을 하다가 2012년 11월 18일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딘 앰브로스, 세스 롤린스와 함께 쉴드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하여 메인 로스터 데뷔를 하게 된다.

2.2. The Shield

팀 활동 외에 본인 커리어 중 의미있는 기록을 꼽는다면 2013년 11월 PPV 서바이버 시리즈 5대5 제거 매치에서 5명중 4명을 스피어로 제거시키며 최후의 생존자로 자리잡았다.

2014년 로얄럼블에서 쉴드 동료 2명을 포함한 12명을 탈락시키며 기존의 케인이 보유 중이던 단일경기 최다 제거 기록을 경신했고 파이널 2로 남은 바티스타에게 스피어 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괴물같은 활약을 했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7]


셋이서 같이 쓰는 피니쉬 트리플 파워밤을 쓸 때 가운데에서 잡고 던지는 역할을 한다. 경기에서의 역할은 스피어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역할로 랜디 오턴, 케인, 존 시나, 언더테이커 등등 쟁쟁한 메인이벤터들이 로만 레인즈의 스피어의 제물이 된 바 있다.

사실 로만은 다른 두 명과 달리 뒤늦게 멤버로 낙점받았고[8] 경력이 많이 부족했던 만큼 처음에는 세 명 가운데 가장 평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멤버 세 명의 역할분담이 확고히 드러나는 과정에서 로만이 자신의 외모와 파워풀한 캐릭터를 확실히 살려낸 덕분에 어린이 팬층 및 여성 팬층에 어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2.3. 싱글 활동

해체 후 테마곡은 쉴드의 곡을 약간 변형한 것으로 사용하고 있고, 옛 팀 멤버들과 달리 여전히 관중석에서 등장하고 있다. 또한 같은 팀으로 활약했던 비행 유닛짱구가 새로운 경기복을 선보인 것과 달리, 약간 바뀌기는 했지만, 쉴드 시절과 흡사한 경기복을 계속 착용하는 등, 사실상 쉴드의 에이전트 기믹은 로만 레인즈가 그대로 이어 받았다.

2014년 페이백 다음날인 6월 2일 RAW에서 세스 롤린스트리플 H의 어쏘리티에 넘어가버렸고, 세스에 대한 복수에 집중하는 딘과 달리, 로만 본인은 공석인 WWE 챔피언쉽에 관심을 보이면서 쉴드 활동도 중단되었다.

6월 16일 RAW에선 챔피언쉽에 도전할 권리를 둔 배틀 로얄에 존 시나와 더 쉴드는 참가하지 못한다고 트리플 H가 선언했다. 그러나 로만은 스테파니와 트리플 H의 개로 전락한 비키 게레로에게 "대의"를 위한 행동을 하라며 설득했고 몰래 스테파니에게 갈 커피에 무언가를 탔다. 이후 스테파니는 비키가 준 커피를 마시고 구토를 하기 시작했으며[9] 로만은 이런 비키에게 접근, 대의를 위해서 자신에게 배틀 로얄 참전 권리를 달라고 얘기한다. 결국 비키의 수락하에 배틀 로얄에 참가한 로만은 우승까지 이뤄내며 6월 29일 머니 인 더 뱅크WWE 챔피언쉽 - 래더 매치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립과정에서 8명의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머니 인 더 뱅크 당일에는 존 시나도 혼자서 제압해버리는 등 몬스터 모드를 발휘했지만 타이틀은 존 시나가 가져갔다. 다음날 RAW에서 7월 20일에 열리게 될 다음 PPV 배틀그라운드에서 랜디 오턴, 케인과 함께 존 시나의 타이틀에 도전할 4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메인이벤트에서 시나와 팀을 이루어 오턴과 케인을 상대했는데 자신이 오턴과 링 밖에서 싸우던 중 케인이 철제계단으로 시나를 구타하면서 경기가 무효처리 되버렸다. 여기에 툼스톤까지 맞은 시나에게 롤린스의 캐싱인을 하려는데 일단 앰브로스에 의해 저지당했다. 찝찝하긴 해도 어쨌든 시나를 제압하려는 트리플 H의 계획이 성공하나 싶었으나 로만이 다시 돌아와 케인에게 스피어를 먹여버렸다. 그리고 링에서 나가라는 명령도 무시하고 트리플 H를 똑바로 쳐다본다. 계속된 눈싸움 끝에 결국 트리플 H가 먼저 물러나면서 이번에도 로만이 엔딩을 장식했다.

7월 7일 RAW에서는 자신이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던 중 케인이 등장하자 "니가 더 이상 Devil's favorite Demon이 아닌 건 알고 있나? 왜냐면 최근의 넌 트리플 H의 애완견이니까. 아냐 정정할께. 넌 랜디 오턴의 BITCH야."라며 강하게 도발한다. 결국 막싸움을 하다가 임원들이 뜯어말리는데, 이 때 제이미 노블[10]과 함께 자신을 말리던 핀레이가 자신의 가슴팍을 밀치자 기습 스피어로 쓰러뜨리고 케인에겐 슈퍼맨 펀치를 먹여버렸다. 이때 세그먼트에서 보여준 마이크웍이 전보다 향상되었다는 평가. 마이크웍 도중 관중들이 뜬금없이 We want Bret, CENA SUCK 챈트를 하자 "맞다. 시나는 재수없다."라며 호응해주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더 락의 혈통은 역시 다르다라고까지 생각을 했었건만

20일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세 명 모두에게 에이프런 드랍킥을 날리고 오턴을 스피어로 바리케이드에 쳐박아 버리는 활약을 했다. 경기 막판 케인에게 스피어까지 먹이며 승리하나 싶었으나 재빨리 링으로 돌아온 오턴에게 RKO를 허용하면서 리타이어. 그리고 바로 그 직후 시나가 AA로 오턴과 케인을 한꺼번에 보내버리며 타이틀을 방어했다.

2.3.1. VS 어소리티 (2014)

21일 RAW에서는 어소리티의 오프닝 세그먼트에 난입, 사람들은 존 시나 VS 랜디 오턴이나 존 시나 VS 케인을 보고 싶어하지 않고 존 시나 VS 로만 레인즈를 보고 싶어한다는 말과 함께 슈퍼맨 펀치를 케인에게 작렬했다. 바로 이어진 오턴, 케인과 2:1 핸디캡 매치에서 태그를 거부한 오턴의 목을 붙잡은 케인에게 슈퍼맨 펀치, 스피어로 승리를 차지하고 오턴과 눈빛을 교환하면서 대립을 예고했다. 그 이후 트리플 H가 존 시나에게 도전할 선수로 불러낸 랜디 오턴을 습격하며 장외로 난투극을 벌이면서 사라졌다. 웬일로 막타를 안 챙겼다? 상대가 그 분인데 어떻게 막타를

28일 RAW에서는 케인과의 경기를 가져 입장 중에 저번 주 일로 분노한 랜디 오턴에게 습격당했다. 처음에는 호각으로 붙으며 케인과 오턴에게 슈퍼맨 펀치를 날렸지만 결국 수적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당했다. 그 이후 케인이 퇴장하고 흥분한 오턴에게 철제게단 쪽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고 테이블이 부서지지 않아서 테이블에 RKO를 두 방 맞으며 리타이어.

8월 4일 RAW에서는 어소리티의 마이크웤 중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관중석을 통해서 난입, 관중석에서 마이크웤을 했다.[11] 그리고 바로 오프닝 매치로 케인과의 라스트맨 스탠딩 매치가 성사되었다. 도중에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이 있었다.[12] 막판에 케인이 슈퍼맨 펀치를 초크슬램으로 카운터쳐 테이블에 쳐박아 버렸으나 9 카운트로 기사회생하며 빠져나왔다. 하우스 쇼에서 열심히 연습했던 게 빛을 발했던 순간. 그리고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를 맞나 싶었으나 다시 빠져나온 뒤 케인을 의자에다 DDT를 박아버리고 슈퍼맨 펀치-스피어로 승리했다.

11일 RAW에서는 가면을 벗고 다시 운영국장 기믹으로 돌아간 케인이 라이백슬과의 경기를 부킹했다. 그 이후 혼자서도 잘 풀어나갔지만 머릿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링 밖에서 린치를 당해 DQ승했다. 그러나 라이백슬이 포즈를 취하는 사이 힘이 돌아온건지 두 명 다 슈퍼맨 펀치-스피어로 쫒아냈다. 그 직후 링 안에서 이어진 인터뷰에서 섬머슬램에서 바이퍼의 독니를 부러트려 지렁이로 만들겠다는 협박성 멘트를 던졌다.

15일 스맥다운에서는 앞서 RAW에서 광고한 대로 미즈 TV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자신의 말을 다 끊어버리고 미즈가 자기 자랑을 늘어놓던 중 기습 펀치로 미즈를 뻗게 만든 후 섬머슬램에서 오턴을 꺾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스맥다운 메인이벤트로 미즈와의 경기가 잡혔는데 경기 시작 전 미즈를 어떻게 요리할 생각에 여유만만하게 미소를 흘리는 표정과 대비되는 미즈의 잔뜩 겁 먹고 굳은 표정이 압권.(…) 경기 시작 후 여유롭게 바로 미즈를 코너에 몰며 분위기를 가져갔고 경기 후반 미즈의 피겨 포 레그락을 힘으로 풀면서 슈퍼맨 펀치로 바로 승리를 가져가나 싶었지만 슈퍼맨 펀치를 날리기 전 미즈가 경기를 포기한다며 링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미즈의 앞에 지글러가 나타나 미즈가 한 눈을 판 사이 슈퍼맨 펀치를 날리고 미즈를 링 안으로 끌고 와 스피어로 날리고 다시 한 번 제대로 뻗게 만들었다.

17일 섬머슬램에서는 오턴이 스피어를 파워슬램으로 카운터치고 로프 반동으로 달려오는 슈퍼맨 펀치를 RKO로 먹여버리는 대활약을 했지만 RKO를 2카운터에서 벗어나는(…) 이변을 연출해냈다. 그리고 펀트 킥을 이어서 먹이려는 오턴을 공격하고 스피어로 PPV 싱글 매치 첫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퀄리티에 대해서 국내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지만, 데이브 멜처는 별점 네 개를 주는 등, 전체적으로 튀는 부분은 별로 없어도 준수한 경기였다는 의견과, 그저 평범한 경기였다는 의견이 오가는 편. 하지만 오턴과의 대립은 결과적으로 좋은 대립은 아니였다는 게 중론이다.

22일 스맥다운에서는 앰브로스를 보내버린 세스 롤린스와 케인에게 복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작에 쳐맞을 때 도와주지… 그 이후 부킹된 미즈와의 경기에서는 섬머슬램에서 이겼을지는 몰라도,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계속된 대립을 예고했던 오턴의 방해를 받았지만, 스피어로 미즈를 초살하고 오턴과 난투극을 벌였다. 의자를 든 오턴에게 밀렸지만, 곧이어 의자를 빼앗아 오턴을 두들겨 팬 후 슈퍼맨 펀치로 도망가게 만들었다.

25일 RAW에선 스맥다운에서의 약속을 지키려는 듯이 세스와 케인이 앰브로스의 추도식을 하던 중 급작스럽게 난입. 막아서는 케인을 철제계단에 밀어버리고 링 위로 올라와 단상으로 세스를 박살냈다. 그럼 전쟁 아직 안 끝났다는 랜디는? 이윽고 세스에게 스피어를 먹이려 했으나, 케인이 세스의 다리를 잡고 끌어내려 세스를 놓치고 말았고 도망가는 둘을 노려보았다. 그 이후 핸디캡 매치로 케인과 세스를 상대하게 됐는데, 초반 공방전에서 케인을 링 밖으로 쫒아내고 세스를 끌고 와 두들겨팼지만 이윽고 숫적 열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빠르게 케인에게 스피어를 먹이는데 성공했고 핀폴을 시도했으나, 그 직후 세스의 가방에 맞고 DQ승. 이후 앰브로스처럼 벽돌에 커브 스톰프를 맞게 해 완전히 보내버리려고 했으나 케인의 구속을 힘으로 풀어 세스에게 슈퍼맨 펀치를 날리고 벽돌 한 장을 집어 세스에게 집어던졌다! 결국 날라오는 벽돌을 피한 세스를 놓치고 분풀이로 케인에게 슈퍼맨 펀치를 날리고 링 위로 돌아가 세스와 대치하면서 출현 끝. 로만이 링 위로 올라온 후 가방을 줍더니 리플레이가 끝나고 그 주운 가방이 세스에게 돌아가 있다.

9월 1일 RAW에서는 오턴이 로만은 별 거 아니라며 주먹을 날리겠다고 말하던 중 등장. 그리고 한 번 때려보라며 오턴을 도발하며 저번주 벽돌로 세스를 맞출 뻔한 일도 언급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릴이 끝난 후 뒷치기하는 세스를 오히려 두들겨 패 링 밖으로 쫒아냈다.[13] 그리고 가방을 줍고 세스가 돌려달라며 악을 쓰자 실실 웃으며 저번 주에 이어 다시 던져서 돌려줬다. 그 이후 메인이벤트에서는 제리코, 시나와 같이 오턴, 케인, 세스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맨 처음으로 나와 꽤 세명을 상대로 선전했다. 그 이후 시나가 케인을 AA로 박살낸 후 굳이 들어와 케인을 스피어로 확인사살하며 승리했다. 다음 주 RAW에서 섬머슬램의 리매치로 다시 오턴과 상대하게 될 예정.

8일 RAW에서 앞서 에고했던 대로 메인이벤트 경기로 오턴을 상대했다. 경기 후반 오턴이 DDT를 먹인 후 이어서 RKO를 먹이려 했지만 밀어내고 슈퍼맨 펀치로 뻗게 했다. 그러나 그 직후 세스와 케인이 난입하는 것도 모자라 철창을 내려버렸다. 그 이후 세스가 밀어낸 의자로 케인을 때려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세스가 철창 꼭대기에서 날린 스플래시를 맞고 리타이어. 그 이후 케인에게 초크슬램을 맞고 오턴에게 의자로 구타 당하다가 마지막으로 의자를 세팅한 세스의 커브 스톰프를 맞으면서 뻗었다. 자세히 보면 커브 스톰프를 맞기 전에 로만이 의자를 자기 쪽으로 미는 게 보인다 9일 메인이벤트에서 세스와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맞붙는게 확정되었다.

15일 RAW에선 세스와 1 대 1로 붙었다. 사담으로 세스의 세그먼트에서 인간+원시인+고릴라+코뿔소가 합쳐진 인간이라고 디스당했다(…). 고릴라와 원시인이 합쳐진 거치곤 외모가 너무 준수한 거 같다 게다가 거기에 멈추지 않고 코뿔소는 머리가 나쁘다며(…) 재차 디스. 경기는 10여분 정도의 경기였지만 산하 단체 시절 썼었던 모먼트 오브 사일런스나 수플렉스를 보여주는 등 새 기술을 보여주고 적절하게 빠른 템포로 경기가 흘러가 경기 자체에 대한 반응은 꽤나 호의적이였다. 그러나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가 6일 남은 상황에서 PPV 대진을 이렇게 전주 위클리 쇼에서 소비한 것기승전스피어 클린 핀폴로 세스를 때려잡은 건 해외 포럼에서 말이 많은 편이였으나…

2.3.2. 갑자기 찾아온 휴식기 (2014.8~ 2014.12)

그런데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하루 전날 긴급 속보로 초밥(?)을 먹은 탓에 생긴 탈장 증세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국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경기는 취소되었다. 그리고 탈장 증세가 꽤 심각해 빠르면 4~6주, 늦으면 3개월 가량 회복기를 가져야한다고 한다. 결국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헬 인 어 셀 기간 동안 결장은 피할 수 없을 듯.
다행히도 수술 후 증세는 좋다고 한다. 2014 헬 인 어 셀 포스터의 메인 모델을 장식했다. 그런데 나오지도 않는 사람이 포스터 모델을 하긴 좀 그랬는지 딘 앰브로스로 곧 변경되었다.

10월 6일 RAW에 세그먼트 형식으로 나온다고 광고가 나왔다. 그리고 10월 6일 RAW에서 위성중계로 등장했다. 브루클린에 직접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조만간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30초간 나올거면 광고는 왜 때린거

싱글 전환하면서 쉴드 멤버들 중 발전이 없는 멤버라고 매니아층에게 질리도록 까이고 있다. 아직 짧은 경력인데도 급푸쉬를 받아서 부족한 경기력이 노출된데다가, 광기 어리면서 장난스러운 안티히어로 선역 캐릭터가 뚜렷한 딘이나, 야비하고 얄미운 악역 캐릭터로 탑힐 자리를 넘보는 세스와 달리, 캐릭터가 심심하기 짝이 없는 흔해빠진 선역인 것과 이미지 변화를 시도한 나머지 멤버들과 달리 쉴드 이미지를 고스란히 끌고간 탓이 크다. 덕분에 탈장으로 휴식하는 기간을 경기 운영은 무리더라도 마이크웍 등을 향상시킬 기회로 삼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실제로도 연습하고 있는 중인 모양.

다만 그 외모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하나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스타성 있는 외양새 덕인지 스티브 오스틴, 배드 뉴스 바렛등의 선수들도 로만의 포텐셜을 높게 보고 있다.[14]

위에서처럼 매니아층에게 안 좋은 시선이 박혀버린 로만이지만, 라이트 팬층의 반응은 아주 호의적이다. 아래에 후술할 여성팬 건들과 위클리 쇼 전력에서 빠진지 거의 한달이 지났지만 WWE 온라인 샵에서는 굿즈 판매계의 넘사벽 존 시나, 매니아층의 굉장한 리스펙트를 받고 있는 딘 앰브로스의 뒤를 이어 3위이며 WWE측에서 일반 팬층 반응이 잘 드러난다며 온라인 매장보다 더 중요시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위를 차지할 정도.[15]

27일날 RAW에서 인터뷰로 등장했고 2014년 서바이벌 시리즈 프로모에 등장은 하지 않았지만 동영상 설명에 언급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5:5 제거매치에서 미스테리 파트너로 등장하는 거 아닌가하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다음날 12월 말~로얄럼블 시즌에 복귀하고 세스 롤린스와 재대립을 가질 것이라는 루머가 떴다.

서바이버 시리즈 백스테이지에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뜨더니 당일 인터뷰로 등장하며 다음 달에 복귀할 것임을 알렸다. 연기 수업을 허당으로 받은 것은 아닌지 프로모 능력이 늘었다는 호의적인 평가을 받는 중. 물론 표정이 늘었다며 과묵한 포스가 깎인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슬래미 어워드에선 올 해의 슈퍼스타 상을 받았다. 다만 푸쉬는 받아도 부상 공백 등으로 활약상이 적어서 의문을 표하는 팬들도 많다. 마이클 헤이즈는 이에 대해서 슬래미 어워드는 WWE에서 정한 게 아니라 팬들의 투표로 결과가 정해지며 조작은 없었다는 말을 남겼다.

2.3.3. 복귀 그리고 레슬매니아로 가긴 가는데...


사진에 랜디와 시나의 얼굴은 신경쓰지말자

마침내 2014년 마지막 PPV WWE TLC (2014)에서 존 시나 vs 세스 롤린스의 경기에 난입하면서 정식으로 복귀했다. 레인스는 경기를 방해하던 빅 쇼에게 테이블을 향해 스피어를 날린 후, 롤린스에게도 슈퍼맨 펀치를 작렬하면서 존 시나의 승리를 도왔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30인 로얄럼블 경기 참가를 선언했다. 다만 이 인터뷰에 대해 이전의 과묵했던 마이크웍에 비해 너무 부담스럽게 연기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어서 빅 쇼와 대립중인데, 12월 15일 러 세그먼트에서 호흡이 맞지 않아 진짜로 강냉이를 털어버리는 등[16] 잘 맞지 않는 느낌이다.

1월 9일의 스맥다운에서는 빅 쇼와 세스를 상대로 태그 매치가 잡혔는데, 직접 파트너를 찾아야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그러나 이미 세스 롤린스가 어소리티를 부활시키고 보복으로 돌프 지글러 등 팀 시나측 선역들을 해고한 상태라 딱히 파트너를 맺을 인물이 없었다. 결국 핸디캡 매치를 벌이나 했더니 뜬금없이 딘 앰브로스가 로만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이후 둘은 세스, 빅 쇼, 링 밖의 JJ 시큐리티, 케인 등을 제압하고 승리를 얻는다.

1월 내내 WWE 수뇌부에서 로만 레인즈를 로얄럼블에서 우승자로 내정했다는 흉흉한루머[17]가 파다하게[18] 퍼지면서 안티들이 대동단결했다. 그러자 로만은 한 인터뷰에서 '프로레슬링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군. 답답하면 너희가 한번 해봐라! 열등한 것들아' 하는 도발을 하는 발언을 하면서 매니아층에서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예고한대로 1월 25일 로만럼블WWE 로얄럼블 (2015)에 참가했다. 19번째로 등장하여 빅 쇼, 케인과 함께 최종 생존자 3인이 되었다.[19] 두 거인이 딘 앰브로스를 탈락시킨 뒤 로만도 탈락 일보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통쇼 빅 쇼가 탐욕을 부리며 통수를 치려다 내분이 일어났고 바로 둘을 동시에 넘겨버리며 제거시킨다. 화가 난 빅 쇼와 케인이 분풀이를 하지만 사촌인 더 락이 난입하여 둘을 제압해줬고 탈락하지 않고 몰래 링 아래에 숨어있던 루세프가 기회를 노리고 난입하나 루세프도 제거해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상황에서는 무려 "We Want Rusev"라는 챈트까지 나왔다.[20]


사진에 나온 당황한 락의 표정에서 나타나듯, 락의 후광을 입고도 감당을 못할만큼 엄청난 야유가 쏟아져나왔다. 락:어? 이게 아닌데...? 사촌 도와주러 온 락은 대체 무슨 죄 심지어 마이크웍의 레전드인 락이 말을 더듬을 정도.#

올해 로얄럼블이 열린 장소는 ECW의 성지이자 시카고와 뉴욕에 버금갈 정도로 골수 프로레슬링 매니아들이 있는 필라델피아였고 행여 폭동이 일어날까 걱정스러울 정도로 무시무시한 야유가 쏟아져나왔다. 프리쇼에서 관중들이 세자로에게 엄청난 환호를 보낼 정도로 레슬링부심이 깊은 곳이라,[21] 아무리 결과가 안봐도 비디오였어도 경기력이라도 좋았다면 오히려 좋은 반응을 얻었을 텐데, 딱히 눈에 띄는 활약도 없이[22] 싱글 매치에서 보여준 OME단순한 운영으로 일관하였고 마지막에 케인과 빅 쇼가 서로 다투는 동안 얍삽하게 둘 모두 탈락시키면서 임팩트 있는 장면을 남기지 못했다.[23] 자세한 것은 WWE 로얄럼블 (2015) 항목 참조.

로얄럼블의 결과로 인해 기어코 브록 레스너 VS 로만 레인즈의 경기가 레슬매니아 31에서 확정되었지만, 사람들은 이미 WWE 레슬매니아 XX의 재림[24]이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로얄럼블 다음 날 RAW에서 레스너와 대면하는 세그먼트를 가졌다. 영상 여기서는 이전 유치한 모습과는 달리 일전의 과묵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진작에 이렇게 하면 욕이라도 덜 먹지'라는 평가를 받았다.헤이먼옹이 하드캐리 한 것 같긴 하지만

2월 2일 러에서 레슬매니아 관련 중대발표가 나왔다. 러 메인 이벤트로 세스 롤린스와 대니얼 브라이언이 시합을 치루고, 승자가 2월 22일 치루는 이벤트 패스트 레인에서 로만 레인즈와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걸고 걸고 싸우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날 시합은 대니얼 브라이언이 승리하며 패스트 레인에서 로만 레인즈와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결과를 접한 팬들의 반응은 오늘도 변함없이 욕하면서 보게 되는 WWE. 로만 레인즈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빅쇼와 케인도 부족해 이젠 대니얼 브라이언까지 잡질을 해주냐며 분통을 터뜨리는 한편, 신생 이벤트 패스트 레인이 전통이고 전례고 전혀 없다는 점이 또 희망고문을 더한다. 흔히 로얄럼블부터 레슬매니아까지 두달 남짓한 일정을 '로드 투 레슬매니아'라고 하는데, 그 사이에 있는 이벤트의 이름이 '추월차선'이라는 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더구나 로만 레인즈가 빅쇼와 계속 갈등을 빚고 있고, 호시탐탐 세스가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할 기회만 엿보고 있는만큼 레슬매니아 31의 메인 이벤트가 어떻게 짜여질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일단 브록 레스너가 맺은 출연 계약이 레슬매니아 다음 러까지이므로, 자칫 잘못하면 레슬매니아 20 같이 안봐도 비디오망테크를 탈 위험도 있기 때문에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를 다자간 경기로 열 가능성도 있다. 당장 2월 2일 발표를 놓고 패스트 레인에서 DQ 등으로 로만과 대니얼이 승부를 내지 못하고, 레슬 매니아에서 삼자간 경기를 벌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진작부터 대니얼과 돌프 지글러가 SNS를 통해 레슬 매니아에서 싸워보자고 떡밥을 던졌기 때문에 삼자간 경기는 없다는 반론도 만만찮았다. 그리고 또 며칠이 흘러 WWE 수뇌부에선 메인 이벤트를 다자간 경기로 여는 것을 탐탁치않게 여긴다는 루머가 나왔고, 반대로 돌프가 라이백과 태그팀을 짤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나와서 대니얼 브라이언 정도 되는[25] 선수를 레슬 매니아에서 놀리진 않고 결국 삼자 경기로 치룰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2월 9일 RAW에서는 로만과 대니얼이 링 위에서 예능 세그먼트를 벌이기도 했다. 빅 쇼와 케인을 상대로 오프닝 매치를 벌였으나 빅 쇼와 케인의 의도적인 깽판 린치로 로만과 대니얼의 DQ승. 이 과정에서 대니얼의 공격을 케인이 피하는 바람에 로만이 맞으면서 신경전이 일어났고, 메인 이벤트에서는 세스와 J&J 까지 합친 2:5 핸디캡 매치를 했다. 경기 종반 돌프-라이백-로완이 등장하여 J&J 시큐리티만 링에 남자 대니얼이 둘을 정리하는데 막판에 KO펀치를 맞고 쓰러져 있던 로만이 회복하여 태그를 하고 들어와 경기를 끝냈다. 대니얼이 불만을 표하다가 로만을 밀치고 로만이 브라이언에게 스피어를 날리면서 방송이 끝났다. [26]
링크


2014년의 예를 볼 때 WWE는 경기 직전까지 혹은 경기 끝나기 전까지 관중들의 반응을 보면서 상황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30년동안 팬들 간을 봐오신 전설의 간잽이 빈스옹 바티스타의 경우 2월 PPV에서도 경기력이 전혀 회복되지 않았고 관중들의 야유도 계속되면서, 3월 3일 시카고에서 열린 RAW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 바티스타의 경기를 부킹하면서 바티스타의 악역전환을 확인사살한 적이 있다. 일단 2월 2일 RAW에서는 로만 레인즈에 대한 야유는 상당히 줄어든 상태고 2월 9일 RAW에서는 대니얼 브라이언에게도 야유가 나왔다!! 링크 [27] 하지만 여전히 야유가 사라진 것은 아니고 누군가 악역전환할지 어떨지는 관중들의 반응을 지켜봐야 안다. [28] 현재로서는 작년 바티스타보다는 상황이 나아 보인다. 현 챔피언 브록 레스너가 거의 TV에 등장하지 않음에도 대니얼 브라이언과 로만 레인즈 두 사람이 서로 엮이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나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2월 PPV 패스트 레인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을 클린 핀 폴로 누르고 오는 3월 레슬 매니아에서 브록 레스너와 1:1로 경기를 가질 권리를 획득했다. 여전히 로만이 야유를 받기는 했지만, 이전 로얄럼블 때와는 달리 관중들은 두 선수 모두에게 호응해 주었고 "대니얼이 이기면 폭동을 일으키겠다", "로만이 이기면? 우린 그냥 집에 가겠다", "저 히피 자식(대니얼을 지칭) 죽빵 좀 날려 줘(...)" 같은 농담섞인 피켓도 보였다. 일단 로만 입장에서는 팬들의 외면이라는 가장 크고 어려운 산을 넘긴 셈이다. 한편 경기를 시청한 팬들의 반응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이전부터 계속해서 지적받은 경기력 문제는 의외로 대니얼 브라이언이 일방적으로 캐리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테크니션과 파워하우스가 붙어서 서로 자신의 장기로 몰고가려는 양상을 잘 살렸다고 호평을 받았다. 로만이 이정도로 발전한 모습을 보인 이상 최소한 WWE 레슬매니아 XX에서 골드버그 VS 브록 레스너와 같은 안구테러급 졸전은 모면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기승전스피어로 끝나는 결말은 여전히 부족했고, 대니얼 브라이언이 WWE 선수들 가운데 체구가 작은 편이라 파워로 테크닉을 누르는 구도가 가능했지, 체격도 힘도 앞서는 브록에게는 로만이 시합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의 폭이 줄어들 수 있다.[29] 남은 한달간 상당한 분발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다음날 RAW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이 패배를 인정하는 세그먼트를 하고 레슬매니아에서 로만이 브록과 싱글 매치로 타이틀전을 치르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런데 브록이 WWE와 재계약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타이틀전 대진이 변경되지 않느냐는 설이 나왔다. 하지만 막판 브록 레스너가 극적으로 다년 계약에 합의, MMA는 은퇴하고 커리어 마지막을 WWE에서 보낸다고 발표하면서 이번에는 브록이 타이틀을 방어하지 않겠냐는 설이 나왔다.


WWE 레슬매니아 XXXI에서는 브록과의 경기 초반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브록이 부상을 입으면서 가까스로 역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세스 롤린스가 머니 인 더 뱅크 권한을 사용하여 경기에 난입한다. 브록은 그로기 상태에서도 괴력을 발휘해 세스 롤린스에게 F-5를 카운터로 날리려 했으나, 이 틈을 노린 로만의 스피어를 맞고 링 밖으로 떨어졌고, 결국 로만은 세스에게 커프 스텀프를 맞고 패배한다. 여기까지 본다면 삼자 모두에게 윈윈인 결과였다. 브록은 비록 시합은 패했으나 본인이 클린 핀폴을 내주지 않아 괴물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고, 로만 역시 승패의 향방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세스의 기습을 받아 패한 모양새를 갖췄다. 무엇보다 과거 존 시나가 브록에게 스쿼시 매치나 다름없는 비참한 패배를 당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엄청난 선방인 셈이다.

하지만 로만으로서는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는데, 어쨋든 챔피언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면서 푸쉬가 끊기며 무적 선역 기믹도 흔들렸다. 또한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것처럼 신체조건이 우월하고 워커가 아닌 브록을 상대하면서 역시나 경험 부족을 노출하면서 아무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30] 더구나 로만에게 반감을 가진 남성 팬들이 많기 때문에 레슬매니아 현장에서 야유가 쏟아지는 것는 어느 정도 예상한 바였겠지만, 입장 도중이 아니라 시합 도중 우위를 잡고 시그니쳐 무브를 쓰려는데도 야유가 터져나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현재까지 로만 레인즈에 대한 역반응이 너무 심각했기때문에 WWE도 로만을 강제로 푸쉬를 주기보단 최대한 조율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만약 레슬매니아 31에서 로만 레인즈가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고 생각해보자..(..) 보통 첫 메인타이틀을 획득하게 될 경우 선수는 감동하고 팬들은 환호하며 그 다음날 RAW에서 선수의 일장연설과 팬들의 보답성 환호가 이어질 것이다. 작년의 대니얼 브라이언을 보라 대니얼 브라이언을 향한 팬들의 엄청난 반응은 역대급 반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05년 존 시나의 경우 레슬매니아 21에서 WWE 챔피언에 등극하기전까진 여성팬은 물론이요 남성팬들에게도 엄청난 환호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로만 레인즈의 경우엔 너무나도 암울하다. 그는 분명 선역이고 WWE는 그를 제2의 존 시나처럼 선역 메인이벤터로 키워주고자 했으나 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날이 갈수록 안좋다. 시나는 최소한 Let's go Cena를 외치는 압도적인 여성 + 어린이 팬층이 있었기에 남성관중들의 야유를 무시하고 시나에게 푸쉬를 줄 수 있었다. 즉 아무리 남성팬들이 시나를 야유해도 그걸 그냥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상품성을 가지고 있지만 로만의 경우엔 다르다. 분명 여성팬들과 어린이팬층이 적지 않게 있고 특히 여성팬들의 지지는 대단하지만 그것이 시나처럼 남성팬들의 야유를 잠재울 정도는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느 정도 팬 베이스를 확보한 후 야유를 받기 시작한 시나와는 달리 로만은 매니아팬들의 야유로 팬층을 넓히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하우스쇼에서 인기가 많아도 PPV와 특히 레슬매니아라는 큰 무대에서 야유가 쏟아진다면 라이트한 팬들도 받아들이기 힘들다.[31]

때문에 WWE는 로만 레인즈에 대한 푸쉬를 중단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조율중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레슬매니아 31 이후 브록은 휴식기에 접어들었고, 아마도 세스 롤린스와의 대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챙겨나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과연 그런다고 야유가 줄어드는것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하고 있지만(..) 만약의 경우 현재 선역이 넘쳐나는 만큼 로만의 악역 전환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무적 선역 기믹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이상 악역 전환도 쉬운 문제는 아니니 로만은 당분간 험난한 과정을 거칠것으로 보여진다.

여담이지만 로만이 챔피언이 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자 로만의 가족들은 불쾌해했다. 하지만 로만 본인은 선선히 받아들였다고[32].

2.3.4. 재도전, 그리고 '5분 챔피언'

어쨌든 빈스를 비롯한 수뇌부는 여전히 로만에 대한 기대가 컸기에 계속해서 각 PPV 시나리오의 주역 중 하나로 활약한다. 그러다가 세스의 부상으로 당초 각본이 모조리 백지화되고, 공석이 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토너먼트 매치에 투입된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딘 앰브로스를 이기고 드디어 챔피언 자리를 거머쥐지만...

그 직후 캐싱인을 선언한 쉐이머스에게 일격을 당하고 바로 챔피언 벨트를 빼앗기고 만다. 이 각본은 수뇌부가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실행했다고 하는데, 반 년이 넘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역반응이 역시 문제였던 듯하다.

사실 로만에 대한 역반응을 단순히 매니아들의 불평이라고만 치부하기엔 무엇한 부분이 있는 것이, 단순히 수익의 문제를 떠나서 로만의 경기력이나 기믹 수행능력이 진보가 너무 더딘 것이 회사의 푸쉬와 결합해서 오히려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좋았다. 여전히 경기 진행이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슈퍼맨 펀치, 스피어로 일발역전하고 승리...의 반복이고, 마이크웤 등의 경기장 밖에서의 연기력은 여전히 절망적인 수준. 실제로 2015년 WWE 네트워크라던가 PPV 시청률의 지속적인 하락세의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 이러한 당위성 없는 푸쉬에 대한 팬들의 반발 심리이다.

2.3.5. TLC에서의 재도전, 그리고 다음날의 반전

그러나 로만 레인즈의 '대관식'은 이미 WWE 수뇌부로서는 시간문제일 뿐 예정되어 있었던 일이라(...) TLC에서 다시 셰이머스와 챔피언십 리매치를 갖게 된다. 그리고 팬들의 야유[33] 속에서 나름 열심히 경기를 해 보였지만 또 졌다(...). 그러나 경기 직후 승리를 자축하던 셰이머스에게 스피어를 먹이고 의자로 구타를 하는 등 분풀이를 하더니, 그 뒤 이를 말리러 온 트리플 H에게 슈퍼맨 펀치를 먹인다. 본경기와는 달리 이 부분에서는 관중석에서 환호가 나왔다.

다음날 RAW에서 스테파니와 로만이 말싸움을 하였고, 그 후 보 댈러스와 R 트루스의 경기 도중에 빈스 맥마흔이 링에 올라온다. 빈스가 오늘 RAW에서 셰이머스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 열릴 것이며, 만약 로만이 지면 그는 해고된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리고 벌어진 경기에서 빈스의 방해라던가 알베르토 델 리오, 루셰프가 방해하는 등의 상황 속에서도 결국 셰이머스를 이기고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기어코 따낸다. 그나마 관중들의 반응은 이전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었지만, 로만에 대한 그 동안의 과도한 푸쉬를 좋지 않게 보던 이들은 이것으로 로만의 로만강점기 장기집권이 시작된 것 아니냐며 우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RAW에서의 우승으로 근래 나온 '로만 레인즈 VS 트리플 H'의 레슬매니아 대진 소문이 기정사실화 됐다는 해석도 있다..

3. 경기 스타일

짧은 경력[34]으로 인해 싱글경기에서 경기 운영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예상보다 일찍 메인급으로 올라와[35] 팬들의 주목도와 기대치가 높아진 것도 있지만, 본인의 기술 수도 적고 무엇보다 경기 흐름을 잘 못잡는다. 또한 쉴드 해체 직후 태그팀 경기를 한창 뛰고 있을 적엔 언제나 마지막에 슈퍼맨 펀치와 스피어 콤보로 마무리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국내팬들은 막타 레인즈 노잼 레인즈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나마 최근에는 태그팀 매치보단 솔로 매치를 뛰는 추세이고 가끔 태그팀 매치를 뛰어도 막타를 챙기는 마무리를 장식하는 일은 줄어든 편. 다만 장외 드랍킥-슈퍼맨 펀치-스피어로 대표되는 경기 운영 문제는 여전하다.

기술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은, 먼저 확실한 서브미션 기술이 없다. 공방전을 벌이는 수준이나 막강 피니셔까지는 아니라도 강력한 서브미션이 걸리고 상대방이 항복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경기를 대단히 집중시키는 요소인데 그게 어렵다. 커트 앵글도 앵글 슬램에 앵클 락을 추가하면서 탑페이스로 올라가기 시작하고 존 시나나 더 락이 X신같다는 욕을 먹으면서도 STF샤프슈터를 장착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또한 탑 로프에 올라가지 않는 경기 방식도 문제다. 메인 이벤트 등의 경기에서 탑 로프에 선수가 올라가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관중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분위기 고조가 가능하다. 로만 레인즈는 플라잉 클로스라인을 간간이 쓰는데[36] 이러면 링 위에서 점핑 클로스라인을 통한 운영을[37]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슈퍼맨 펀치와 스피어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이지만 기-승-전-결에서 '전'이 상당히 빈약한 상황.

슈퍼맨 펀치의 경우 라이트한 팬들은 좋아하지만 아무리 주먹으로 친다고 해도 쇼맨쉽이 강한 무브다 보니 안티팬들은 대단히 싫어하는 편. 또 빅쇼의 펀치와 비교해서 그다지 강해보이지도 않는다. 장외 드랍킥도 처음 했던 때만큼 강하게 들어가지는 않는다. 반면 스피어는 미식축구 경력도 있고 굉장히 잘 사용한다. 넘어뜨리는 자세가 제대로 안 걸려서 스피어보다는 라이노의 고어 비슷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파워풀한 이미지를 잘 살려서 강력하게 들어가는 모습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물론 이것도 에지나 골드버그 등이 자주 사용한 피니셔라 너무나 많이 봐온 팬들은 별로 박수를 주고 싶지 않은게 문제지만(....) 결국 피니셔도 대단히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

탈장 부상 복귀 이후 움직임이 예전같지 않은데다 빅 쇼, 케인과 같은 빅맨들과 경기를 하면서 이런 문제점은 더욱 심하게 드러났다. 기술이 더욱 제한되어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눈에 보이고 경기들 대부분 10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 그나마 장점으로 꼽히던 스피어도 폼이 이상해져서 머리로 들이받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임팩트가 확 줄어 피니셔를 바꾸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로만로얄럼블 우승을 해서 안티가 폭발했지만, 이후 패스트 레인에서는 대니얼 브라이언과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 대니얼 브라이언의 리드가 도움을 주긴 했지만 로만 레인즈 역시 파워 위주의 안 쓰던 기술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리고 3월 2일 RAW에선 여러 명을 상대로 노터치 플란차를 선보이기도 했다. [38]

4. 논란의 주인공

안티가 엄청나게 많다. 존 시나의 안티가 극에 달했을 때와 대등한 수준으로, 시나의 경우와 비슷하게 열성적인 매니아층의 반감이 엄청나다. 이것은 탈장 복귀 후 경기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로럼 직전에는 안티팬을 비하하는 듯한 인터뷰를 하면서 차차 끓어오르다가 2015년 로얄럼블에서 질이 떨어지는 럼블 매치를 보여주며 우승하면서 정점에 이르렀다. 실망스런 경기력 + 지나친 푸쉬에 대한 반발심리 여기까진 시나랑 똑같다 + 안티팬 비하 인터뷰가 종합적으로 작용했다. 라이트한 팬들보다 열성적인 팬들이 많은 국내에서 특히 비난이 심한 편이며 프갤에선 엄청나게 까인다. 이 문서에도 수 차례에 걸쳐 반달이 이루어졌다.[39]

특히 로얄럼블 직후, 로럼 결과에 분노한 전세계 레슬매니아들이 트위터에 #CancelWWENetwork라는 해쉬태그를 실시간 트렌드에 올려놓고, 네트워크 취소 신청자가 너무 몰려서 WWE 네트워크 홈페이지 접속이 안될정도로 반응이 나빴다. 하지만 WWE 네트워크 실제 가입자는 증가하여 1월 26일에 백만명을 넘겼다. 로만 레인즈의 우승이 가입자를 증가시킨 것까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네트워크 해지운동으로 실제로 해지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뜻.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아무튼 로럼 경기 당시의 야유와 악평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다음 생방송 스맥다운! 에서[40] HHH는 교묘하게 관중을 자극하고 선동하면서 '다음주 러에서 중대발표가 있다'고 예고, 그리고 '로만 레인즈의 우승이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더 락이 루세프가 탈락하기 전에 링에 들어왔으니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이유핑계로 상황을 수습해 나갔다. 그 이후 패스트 레인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상술한 것처럼 로만 안티들을 까는 피켓도 보였다. 계속 야유는 줄어들고는 있지만 3월 2일 뉴욕 바로 옆 뉴저지에서 열린 RAW에서는 다시 상당한 야유가 나오는 등 완전히 해결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보통 여성들이 환호하고 남성들이 야유하는 편. 그러다 보니 관중들도 지금이 야유할 상황인지 환호할 상황인지 감을 못잡고 있으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Let's go Cena!! Cena Sucks!!와 같은 안티팬과 팬 모두 대동단결(...)할 만한 구호는 아직 없기 떄문. [41]

4.1. 문제의 인터뷰

인터뷰 전문은 여기, 한국어 번역본은 여기 참조. 전문을 보면, 마지막에 부자가 될것이다는 말은 팬들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보다는 한가족의 가장 입장에서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와 팬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듯이 자기가 원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는 뜻이다. 또한 나는 모든 비판을 읽고 있다는 말도 하고, WWE 회사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모든 팬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줄 수 없다는 이야기도 한다. 하지만 팬들의 비판에 대해 날선 비난을 한 것은 사실이다. [42]

존 시나에 비해 좀 더 야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건지 몰라도 이런 인터뷰 내용은 욕을 먹는 지름길이다. 거꾸로 십년 세월을 '존 시나 suck'을 달고 다녀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인 존 시나는 재평가를 받는 중(...).[43]

4.2. 찬반 양론

로럼 이후 로만 레인즈에 대한 안티팬들이 급증한 반면 지나친 까심으로 인해 안티는 너무하다, 그래도 로만이 그 정도로 문제가 심한건 아니라는 옹호론도 나오고 있다.

쉴드 시절에도 막타만 먹고 멋진 역할만 한다면서 까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까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솔로 전환 이후 롤린스와 앰브로스가 어찌저찌 커버해주던 경기력과 마이크웍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까임이 늘어났다. 여기에 선역 활동을 시작하면서 캐릭터 자체도 레인즈의 장점을 전혀 살릴 수 없는 부담스러운 캐릭터로 바뀌었고, 그나마 그걸 만회할 2014년 하반기때 갑작스런 탈장으로 약 3개월을 날려먹었다. 반년동안 한 게 아무것도 없는 선수를 가장 중요한 레슬매니아의 메인 이벤터로 세운다는 점은 지난해 바티스타의 경우와 비슷하다. 또, 쉴드의 이미지를 독차지하기만 했을 뿐 정작 본인 특유의 캐릭터를 세운건 아무것도 없었으며, 쉴드 시절 동료이자 악역으로 점점 지분을 쌓아올리고 있는 세스 롤린스나 안티 히어로인 딘 앰브로스와 비교하면 더더욱 차이는 벌어진다. 그리고 그런데도 과도한 푸쉬를 받기 시작하면서 슬슬 안티를 쌓기 시작하다 로얄 럼블 우승으로 폭발해버리고 말았다.

물론 그렇다고 바티스타와 비교하는건 말도 안 된다. 몇년간 영화촬영으로 아예 WWE를 떠나 있었던 바티스타와 달리 로만 레인즈가 빠져 있던 기간은 3개월이다. 경기력도 레매 직전 PPV를 망친 바티스타와 비교할 바는 아니다. 마이크웍 역시 꾸준히 호평을 받았는데도 빈스가 썼다는 닭살돋는 멘트 빼면 로얄럼블 이후 비난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사실 로얄럼블이 망한 건 로만 레인즈보다는 WWE 각본진 쪽이 더 책임이 큰데도 엄한 로만 레인즈가 독박을 쓴 것도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선수 자체의 문제로 보자면, 기본적으로 로만 레인즈가 경기 운용력이나 기믹에서 다른 메인 이벤터에 비해서 미숙한 점이 있다.
당장 언더테이커의 연승행진이 끊긴 것은 그에 버금가는 차기 슈퍼스타를 내세우기 위함이지만, 언더테이커의 빈자리를 채우기에는 로만레인즈의 커리어는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알바로 불리는 브록레스너와 비교해서도 부족하다. 굳이 주먹을 장전하는 듯한 유치한포즈나 '우-아'하면서 외치는 모습은 당장 차기언더로 거론되는 선수로써의 모습이 아니라 존 시나의 뒤를 이을 퍼히어로의 모습을 연상케 하지만, 경기 입고나오는 복장이나 외모등은 또 그런 쪽과 거리가 있는 등 기믹상으로도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로만 레인즈가 스스로 기믹을 정하는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각본진에서 권하는 것을 그냥 막 가져다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그런 수동적인 기믹은 최 정상급으로 올라서기 위한 준비 또한 부족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 퍼니셔로 쓰고 있는 기술이나 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여타 기술들은 팬들의 인상에 깊게 남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른 케이스와 비교하자면, 트리플H의 페디그리는 비록 대단한 몸 동작이 들어가는 퍼니셔가 아니지만 그 누구도 하지 않는 독특한 모양새가 그의 상징으로 남게하는 요소가 된 것이다. [44], 스티브 오스틴의 스터너, 락의 락 바텀과 피플스 엘보우 등이 있다.] 그러나 로만 레인즈의 슈퍼맨 펀치는 빅쇼와 유사하고 스피어는 에지나 바티스타등이 많이 보여주는 등 이미 기존 팬들에게는 흔하게 본 기술만 남발하니 팬들의 인상에는 깊게 남지 못한다는 것. 이는 경기 운용과도 어느정도 연결이 된다.

경기가 어느정도 고조되면 탑로프에 올라가는 등의 경기를 고조시키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타격기만 남발하는 경기형태도 가면갈 수록 지루해하는 반응의 원인이 되고 있다.[45] 실제 탑 로프에서 쓰는 기술이 가지는 상징성은 경기고조 및 환호유도 등 그 범용이 어마어마하다.[46]

레슬링 옵저버의 기자이자 칼럼리스트인 데이브 멜처의 말에 따르면 패스트레인이 끝난뒤의 로만은 그냥 마음에 안들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즉, 팬들은 빈스가 이겼다고 인정하고 관심을 끊어버렸다, 체념했다고 보고 있다.[47] 존 시나의 경우 죽도록 사랑하거나 죽도록 미워하는 팬과 안티가 있어 시청율을 끌어오고 호응을 얻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 하지만 로럼 직후 로만에 대한 안티가 폭증했고 패스트레인이 무사히 끝난지 1주일도 안 된 시점에서 팬들이 관심을 끊었다고 속단하기는 이르다. 이 위키 항목 수정되는 걸 보고서도 관심을 끊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가 역대 레매의 메인이벤터에 비하면 뜨겁지 않다는 건 맞지만.

하지만 이 문제의 핵심은 존 시나 이후 고질적인 문제가 된 라이트한 팬층의 선호와 매니악한 팬들의 선호가 다르다는 문제에 기인한다. 물론 매니아들에겐 여전히 어느 정도 야유를 받고 있지만, WWE에게 돈이 되는 건 압도적인 숫자의 라이트 팬층이다. 트리플 H 역시 TV쇼하고는 다르게 하우스쇼에서의 로만 레인즈에 대한 환호성은 어마어마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으며, 05, 06년의 시나와 비교가 많이 되지만, 당장 그때의 시나와 비교해보면 로만 레인즈에 대한 야유는 극히 적은거나 다름없으며[48] 이미 어린이들에게 로만 레인즈는 시나와 함께 영웅으로 취급받고 있다고 한다. 실제 스맥다운 관람기들을 보면 이미 로만 레인즈의 인기는 대니얼 브라이언을 능가하였다고 한다.

매니아들 입장에선 참 속 터지겠지만, 그들이 제아무리 로만 레인즈를 까고 욕해도 결국 돈을 가져다주는 건 어린이 팬들과 그 부모들일 수밖에 없고, 이 압도적인 라이트 팬층의 지지가 있기 때문에 로만 레인즈는 푸쉬를 받고 있는 것. 답답하면 니들도 티셔츠를 사든가[49] 특히 존 시나 시절에는 상대적으로 매니악한 팬들의 인기를 끌어모을 선수들이 레전드 외에 젊은 층에서는 부족했던 반면 현재는 인디 출신의 경기력 괴물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상태이다. 최근 WWE가 NXT를 단순한 육성 단계가 아닌 별도의 브랜드로 더 키워 나가려고 하는 것도 이런 서로 다른 선호를 더 잘 충족시켜 주려는 의도일 것이다.

레슬링 전문가들도 여러 말이 많은데 데이브 멜처는 차라리 로만 레인즈가 폴 헤이먼에게 붙어 악역으로 전환하는 게 낫다고 말을 꺼냈다. 특히 믹 폴리는 빈스 맥맨이 로만의 프로모를 집필하고 있다는 루머를 인용해 불쌍한 선수 한명을 묻어버리지 말고 제발 손을 떼어달라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오스틴 역시 이와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다.역시 만악의 근원 빈스 그 외 레전드 선수들도 대체적으로 로만에 대한 불안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제리코는 데이브 멜처의 이야기에 대해 이제 그만 하자. 레슬매니아는 굉장할 거라고 말하는 등 로만에 호의적인 편이지만 일단 로만은 자신을 증명해야 된다며 당장이 힘든 시기라고 예측했다. 이때 나온 말은 아니지만 이후 팟캐스트에서 트리플 H는 자신도 준비되지 않았을때 푸쉬를 받았다며 로만 사태를 변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이런 논란의 핵심은 과도한 푸시 때문에 일어나는 회사측의 흔한 딜레마다. 자세한 건 무적 선역 기믹 항목 참조.

4.3. 프갤김별명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인터뷰에서 안티층에 대한 날 선 비난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으며, 골수 매니아층이 주류를 이루는 프갤에서는 그때마다 인터뷰를 비꼬는 별명을 붙여 응수하고 있다. 덕분에 바티스타의 뒤를 잇는 김별명으로 떠올랐다.

  • 막타 레인즈 - 실드 시절 대부분 경기 운영은 딘 앰브로스와 세스 롤린스가 하고 마지막에 마무리만 한다고

  • 노잼 레인즈 - 실드 시절 대부분 경기 운영을 딘과 세스가 도맡았기 때문에, 싱글 매치에선 재미가 없다고

  • 초밥 - 실드가 해체되고 싱글 레슬러로 독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원래 프갤 이용자들의 특성상 존 시나를 잇는 까임계의 초신성으로 떠올라 전반적인 여론이 로만에게 적대적인 편이었다. 그런데 탈장 사건 때 한 갤러가 '야식으로 초밥 먹다가 탈장 걸렸다'는 악담을 썼고 빵 터진 갤러들 사이에서 초밥이란 별명이 굳어버렸다.

  • 스시 - 초밥의 일어판. 다른건 없다.

  • 탈장 레인즈 - 탈장으로 결장하면서 스토리라인 말아먹었다고

  • 거만 레인즈 - 전술한 WWE 로얄럼블 (2015) 직후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터뷰 때문에

  • 부자 레인즈 - 위 인터뷰 가운데 "팬들이 뭐라 하든 최후에 부자가 되는 것은 나다."라는 대목 때문에

  • 갓만 레인즈 - 패스트 레인이 끝난 뒤 로만에 대한 푸쉬가 확고부동함을 확인한 갤러들이 '니가 짱먹어라'는 심정으로

  • 근본 레인즈 - 패스트 레인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사용한 엉성한 수플렉스를 보고 근본이 없다며

  • 갓갓 갓갓갓 - 갓만 레인즈를 장난스럽게 비튼 것

  • 갓5, 오갓 , 갓파이브 - 갓갓 갓갓갓 타이핑 치기 귀찮다고(...)

  • 십만 레인즈 - WWE.COM에서 조사한 레슬매니아31 타이틀도전자 자격이있는스타가 어느쪽인지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대니얼이 90% 로만이 10%가 나온것에서 유래

  • 씹망 레인즈 - 위 의미의 V2

  • 얼굴의 천재 - 한 갤러가 딘 앰브로스를 기믹의 천재라고 빨자 그에 대항해서(...)

  • 로피 - '이제 WWE는 내 배다. 내가 이곳의 선장이다'라는 패기 넘치는 인터뷰 때문에

  • 비유 레인즈 - 레슬매니아 출전 자격 논란에 대해 브래드 피트가 무슨 자격으로 영화 트로이에서 아킬레우스 역을 맡았냐고 엉뚱한 비유를 들었기 때문에

  • 장인 레인즈 - 자신은 세스 롤린스딘 앰브로스 같은 인디 경력이 있는 레슬링 장인이 아니라고 발언한 인터뷰 때문에.

  • 로만 레스너, 브록 레인즈 - 자신의 운동신경은 브록 레스너와 동일하다는 인터뷰 때문에

  • 마마 레인즈 - 디바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라는 여론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도중 스스로 뼛속까지 마마보이라고 언급해서

  • 오성 레인즈 - 레슬매니아 31에서 챔피언 등극 이외의 목표는 별 다섯개 평점을 받는 것이라는 인터뷰 때문에

  • 별별 별별별 - 위의 오성 레인즈의 다른 버전

  • ★★ ★★★ - 위의 오성 레인즈와 별별 별별별의 또다른 버전

  • 레인즈 미스테리오 - 플란챠를 썼다고 자신을 레이 미스테리오에 비유한 인터뷰 때문에

  • 초딩 레인즈 - 레슬매니아 직전 러에서 브록 레스너와 대면했는데, 챔피언 벨트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꼭 초딩같다고.

  • 단비 레인즈 - 벨트를 두고 레스너와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아따아따의 단비같다고(...) 단비꺼야! 으아아아아앙여담으로 레스너는 졸지에 영웅 레스너가 되었다. 물론 英雄이 아니라 단비오빠 영웅이(....)

  • 흥분 레인즈 - 영웅이와 단비브록 레스너와 세그먼트를 가진 이후 인터뷰에서 '그 순간 엄청나게 흥분했고, 이 흥분을 레슬매니아까지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내용 때문에

  • 소통 레인즈 - 자신들을 야유하는 팬들을 배척하는 대신에 소통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 때문에

  • 풍성 레인즈, 색계 레인즈, 겨털 레인즈, 슬립 레인즈 - 로만이 눈감고 쓰러져 있는 장면을 캡쳐한 을 본 갤러들이 지어내고 있는 별명들. 하필이면 겨드랑이가 정면으로 찍히는 바람에 반응이 더욱 폭발적이다.

  • 현피 레인즈 - 트위터 팬들에게 '여러분은 내 기분을 망치고 있다'며 악플을 그만두라고 충고하는 인터뷰 도중, '그렇게 자신을 비판하고 싶다면 자신을 만나서 직접 하라, 그럴 용기는 없겠지만'이라며 비꼬는 어투 때문에

  • 예원 레인즈, 로만 예원즈 - 예원 욕설 파문의 동영상이 공개되고 관련 패러디가 쏟아져나오자 유행에 편승해서 현피 레인즈를 "레덕님들 저 맘에 안들죠?"라고 재해석해서

  • 마조 레인즈, 변태 레인즈, 실성 레인즈 - 레슬매니아 당일 브록 레스너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면서도 실실 웃고만 있어서

  • 일류 레인즈 - 레슬매니아에서 웃는 모습을 보고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는 짤방과 합쳐서 [50]

  • 사성 레인즈 - 싱글 전환 이후 1:1 매치[51]에서 데이브 멜쳐로부터 별 5개 만점 중 4개 이상의 평점을 모든 경기에서[52] 받아서.일본에 타나하시가 있다면 미국엔 갓만 레인즈

  • 질소 레인즈 - 한국과자 처럼 과대포장 된 레인즈가 까보면 실력(과자)는없고 질소(과대평가)되 있어서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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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복귀 후 빅 쇼에게 경고 메세지를 보내는 인터뷰에서 총알보다 빠른 사나이라고 과시하는 발언 후에 나온 한마디이다.
  • [2] 이름은 굉장히 멋지지만 그냥 평범한 러닝 하이 해머링이다. 원조는 슈퍼맨 비행 포즈로 펀치를 날리는 격투기 기술.
  • [3] 세스 롤린스, 딘 앰브로스와 함께 시전하는 쉴드의 합체기.
  • [4] 쉴드 시절 테마곡을 도입부와 드럼 사운드만 약간 손봤을 뿐 거의 그대로 갖다 썼다.
  • [5] 최장기간 보유 기록 역대 6위의 기록이다. 총 148일.
  • [6] 그 때 당시 링네임은 마이크 달튼.
  • [7] 참고로 바티스타의 우승이 확정되자 엄청난 야유가 경기장을 뒤덮었다. 그리고 그 야유를 일년 후에는 본인이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얻어먹는다
  • [8] CM 펑크의 발언에 의하면 펑크 자신이 쉴드 아이디어를 처음 내면서 세스, 딘, 그리고 크리스 히어로를 멤버로 추천하였다고. 그러나 트리플 H는 히어로를 빼고 로만을 선택하였고 이것이 우리가 아는 쉴드의 탄생이었다. 한편 히어로는 세자로, 펑크 등과 함께 인디 경력을 많이 쌓았던 거물급 레슬러였지만 NXT에서 태도 문제로 해고당했고 후에 인디로 복귀했지만 몸매관리 실패로 프갤에서도 조롱을 받는 처지이다.
  • [9] 결국 비키에게 구토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는 비키의 해고각본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것은 비키 게레로 항목 참고.
  • [10] 요즘 팬들에게는 그냥 자버 A로 인식되는 선수겠지만 실상은 WCW스맥다운의 크루져급 디비전의 한축을 담당했고 ROH 월드 챔피언도 지낸 적이 있다. 현재는 회사 에이전트로 활동 중.
  • [11] 관중석에서 마이크웤을 하게 된 계기가 참으로 웃긴 것이 내려오던 도중 소녀팬에게 붙잡혀 포옹을 당했다! 다만 어수선하게 정리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이크웤으로 이어졌다.
  • [12] 의료용 스테이플러를 6방 정도 박았다고 본인 트위터에 인증했다.
  • [13] 여담으로 열린 곳이 세스의 고향이라, 세스를 두들겨 팰 때 턴페이스 이후 가장 큰 야유(…)를 얻어 먹었다.
  • [14] 사실 경기 운영, 마이크웍은 발전의 여지라도 있다만, 외양새는 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 발전의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인 것도 있다. 게다가 키와 같은 체형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무리이다. 미국용은 울자 이 점에서 로만은 굉장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
  • [15] 여담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딘 앰브로스의 실적은 9위. 둘의 팬층 성향을 확연히 드러내준다.
  • [16] 이가 진짜로 빠졌거나 이에 씌운 금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빅 쇼가 "너 펀치 X같이 치냐"라고 소리치자 애드립으로 "너는 X같이 생겼잖아."라고 응수. 백스테이지에서 사과했겠지
  • [17] 그런데 이 루머는 사실, 1월 내내가 아니라 작년부터 이미 존재한 루머였다!!! 정확히는 레슬매니아 30이 끝나고 얼마 안 가서 레슬매니아 31에서 브록 레스너 VS 로만 레인즈의 경기를 생각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던 것. 심지어 여러 루머가 떠도 로만 레인즈의 로얄럼블 우승은 거의 기정시된 듯한 루머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미 로얄럼블의 승자가 로만 레인즈라는 것을 상당히 많이 예측하고 있었다.1년 전부터 당한 스포
  • [18] 데이브 멜쳐는 브록 레스너가 존 시나를 압살한 것 외에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끊은 것도 결국 로만 레인즈를 띄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보았다. 로만을 죽입시다 로만은 나의 원수
  • [19] 원래는 딘 앰브로스도 포함되지만, 링 밖에 루세프가 남아 있어서 결국 딘 앰브로스는 파이널4에서 제외되었다.
  • [20] 당시 루세프는 어소리티 다음가는 악역으로 저런 챈트가 나올 정도로 로만에 대한 반감이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는 걸 알수 있다.
  • [21] 로얄럼블 프리쇼에서 오히려 선역인 뉴 데이가 야유를 받았다. 경기력 좋은 세 사람이 있는 팀임에도 뉴 데이가 야유를 받은 이유는 그들이 그 경기에서 가장 인정하고 싶은 선수는 힘 좋고 테크닉 좋고 경기 운영력도 좋은데 푸쉬가 팍 끊겨버린 세자로이기 때문. 뉴 데이는 무슨 죄야 그래서 버버레이 더들리가 나왔을때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더군다나 버버레이는 그 ECW 출신이다.
  • [22] 로얄럼블은 특유의 이전투구 때문에 오히려 센스나 힘이 특출난 선수가 활약하기 좋다.
  • [23] 저 장면은 과거 숀 마이클스, 트리플 H, R 트루스 등이 로럼에서 선보인 적이 있다. 하지만 로먼은 좀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게 문제.
  • [24] 아닌 게 아니라 레스너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UFC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이라 진짜 그 이상의 명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레스너가 아무리 재평가를 받는데도 그 멘탈은 어디 안 간다
  • [25] 이쪽도 명색이 레슬매니아 30 메인 이벤트에서 월드 헤이웨이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메인 이벤터다.
  • [26] 이걸 가지고는 누군가 악역전환할지 아무 결론도 내릴 수 없다. 선역 두 선수가 메인이벤트를 할 때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 두 사람이 대립하는 건 매우 흔하기 때문이다.
  • [27] 위에 나온 영상에서도 로만이 대니얼에게 스피어를 날릴 때 관중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분명하게 들린다.허나 이건 로만레인즈가 존 시나 처럼 지루한 영웅캐릭터가 아니라 악역으로 돌아설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일수도 있다.
  • [28] 어짜피 웬만한 대형 이벤트는 매진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로만 레인즈에 의해 WWE 수익이 나빠진다면 가만 있을 WWE가 아니다. 결국 'Best for business'는 돈이 되는 팬들이 우선이다. 존 시나가 초반에 지금과는 달리 진심어린 야유가 많았음에도 푸쉬를 꾸준히 준 것은 그의 성실성과 더불어 그를 지지하는 라이트한 팬층은 확고했기 때문이었다.
  • [29] 로만에게 적대적인 남성팬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합이 조금만 느슨해져도 경기장 분위기가 일순간에 식어버릴 위험성이 있다.
  • [30] 프로레슬링 뉴스레터에 의하면 계획되었던 것보다 경기 길이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운영 능력이 떨어지는 로만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링크
  • [31] 또한 시나는 2004년~2005년 하이미들카더로써 US챔프 디비전에서 활동 중이었을 때 그 어떤 선수들보다도 매니아들의 엄청난 환호와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니아들도 시나가 언젠가는 메인이벤터로써 활동할 재목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결국 레슬매니아 21에서 WWE 챔피언에 등극하자 그에 걸맞는 환호를 해주었다. 사실 시나가 야유를 기하급수적으로 받게 된 이유는 매니아들한테 절대적인 인기를 받고 있던 크리스 제리코의 잠정적 은퇴를 하게 원인을 제공했다는 점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애티튜드와 인베이젼 시기의 주역이었던, 그 존재감만큼은 절대 오스틴이나 더 락에 뒤떨어지지 않았던 커트 앵글을 상대로 굴욕적인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이 컸다. 레슬매니아 21~크리스 제리코의 은퇴전 경기까지만 하더라도 시나에 대한 매니아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었지 결코 2006년~현재만큼 야유로 일관하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아직 WWE 챔피언을 따지 못한 로만과는 단순히 안티라는 요소만으로 시나와 동일한 잣대를 대기 힘들다. 매니아들은 메인이벤터로써 존 시나는 인정했을지언정 로만 레인즈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 [32] 로만이 세스에게 양보한 덕분인지 세스가 로만을 커버할때 잘 들어보면 세스가 Thank you라고 얘기하는 것을 들을수 있다
  • [33] "We want Cena", "We need Rollins" 등의 구호가 계속 나왔다.
  • [34] 전술했듯이 2010년 WWE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반면 세스는 2003년, 딘은 2004년에 데뷔.
  • [35] 본래 WWE의 계획은 강도를 적절히 조절하며 로만이 원만하게 상승하는 것이었으나, 대니얼 브라이언이 목부상으로 인해 스토리라인에서 빠지면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강푸쉬를 가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 [36] 한때 케인이 많이 쓰던 기술.
  • [37] 존 시나의 숄더 블록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기술.
  • [38] 그냥 링 위로 몸을 날리는 간단한 기술로 보이지만 서로 합이 맞지 않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레슬매니아 XXV에서 언더테이커의 플란차를 카메라맨이 잘못 받아 언더테이커가 거꾸로 추락한 것이 대표적인 예. 그래서 여러 명을 상대로 쓰는 노터치 플란차가 더 안전한 편이다.
  • [39] 메인 사진도 카오게이급의 굴욕적인 사진이나 초밥(...)으로도 수정됬었다.
  • [40] 다음날 RAW는 폭설로 인해 취소되고 스맥다운이 생방송으로 열렸다.
  • [41] 참고로 앞선 RAW에서는 "You can't wrestle!" 챈트가 나왔는데, 이에 일부 관중들이 "Yes he can!" 챈트로 화답(...)하기도 했다.
  • [42] "The majority of critics are people who have no clue what they're talking about, been in a wrestling ring, been a public speaker, and wouldn't even lock up with me. They would have no clue what to do. So, for them to critique or ever say anything about any performer is asinine and just blows my mind,"
  • [43] 시나는 걸핏하면 자기에게 야유하며 낄낄거리는 이들에게 불평 한마디도 하지 않은 보살의 모습을 항상 보이고 있다. 로만 입장에서도 자꾸 야유와 디스를 노골적으로 받으니 화가 날만 하겠지만 눈치없이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발언이다.
  • [44] 비슷한 예로 브렛 하트의 샤프슈터, 숀 마이클스의 스윗 친 뮤직, 제프 하디의 스완턴 밤(원래 기술명은 센턴 밤이었는데 하디의 이 기술이 유명해져서 아예 기술명이 독립해버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 [45] 기껏 사용하는 슬램(메치기) 기술이 사모안 레슬러라면 개나소나 사용하는 사모안 드롭 정도다.
  • [46] 물론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나 락은 탑로프 기술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오스틴은 원래 브롤러라 탑로프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낼 수 있었고 락은 다양한 슬램 기술로 커버가 가능했다.
  • [47] 단 데이브 멜처는 패스트 레인 경기 자체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호평하며 별점 4.5를 남겼다.
  • [48] 물론 이건 그 당시 시나에 대한 불만이 어마어마했다는 것이기도 하다.
  • [49] 만약 현실이 매니아들이 말하는것처럼 정말 잘못되었다면 WWE는 존 시나 때에 몇번은 망했을 것이다. 지나친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 [50] 이런 웃는 모습은 폴 헤이먼이 제안했다고 한다.
  • [51] vs 랜디 오턴(2014 섬머슬램) - 4점, vs 대니얼 브라이언(2015 패스트레인) - 4.5점, vs 브록 레스너(vs 세스 롤린스 : 막판에 캐싱인으로 참전)(레슬매니아31) - 4.5점. 이쯤되면 가히 명경기 제조기라 할만하다.ㄷㄷㄷ
  • [52] 2015년 4월 현재까지 그러하다.
  • [53] 200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