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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스포츠

최종 변경일자: 2015-01-22 12:58:5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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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Unknown)]


2010 코리아 모터스포츠 그랜드 페스티벌

목차

1. 분류
1.1. 코스 구분
1.2. 자동차 경기
1.3. 모터사이클 경기
2. 위상
3. 한국의 모터 스포츠
3.1. 움트다
3.2. 현실은 시궁창
3.3. 또 한 번의 부활
4. 관련 인물

엔진, 모터가 달린 것들로 경기를 하는 종목들을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보통 떠올리는 자동차, 오토바이뿐만이 아닌 항공기[1], 모터 보트, 스노우 모빌, 호버크래프트, 전차, 트랙터, 심지어 모터로 구동되는 잔디깎는 기계 등을 사용하는 경기 또한 모터 스포츠에 포함된다.

사실, 모터 스포츠나 레이싱 종목의 원조격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경마전차경주라고 볼 수 도 있다.

카테고리의 급은 구기 종목 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한국에서 모터 스포츠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4륜차나 2륜차를 사용하는 경기를 뜻한다. 미니카 레이싱은 여기에 포함 안된다.

1. 분류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자동차 경기, 모터사이클 경기를 중심으로 분류한다.

자동차 경기의 경우 대표적인 온로드 레이스로는 그 유명한 포뮬러 레이스의 최고봉 F1(포뮬러 1)이 있으며, 오프로드 레이스의 정점에는 전세계 랠리의 총괄판인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이 있다. 다만 WRC는 오프로드로만 계속 달리는 것은 아니고 공도주행도 한다.

그리고 모터사이클 경기에서는 F1과 동급의 위상을 가진 궁극의 바이크 레이스 MotoGP(모토 GP)가 널리 알려져 있다.

F1, WRC, MotoGP 등 세계 최정상급 레이스 외의 유명하고 권위있는 레이스로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위의 레이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최정상급 레이스 The 24 Hours of Le Mans(르망24시)
  •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며 해마다 폐지 여론이 일어나는 Dakar rally(다카르 랠리)
  • FIA가 주관하는 국제 투어링 자동차 경주 대회인 WTCC(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Indianapolis 500-Mile Race(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 레이스)
  • 윈스톤 컵의 미국공인 레이스만도 2000개를 넘는 NASCAR(나스카)
  • 양산차를 극한까지 튜닝해서 사용하는 모터사이클 경기 SBK(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이처럼 대표적인 레이스들만 꼽아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며, 그 밖의 자잘한 레이스들까지 모두 나열하자면 수백 종류는 족히 넘어가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경기의 성격에 따라 구분하면 극단적으로 속도를 다투는 드래그 머신, '속도? 그딴거 필요없음 그냥 시밤쾅'이라는 속성의 스터 트럭 경기, 얼마나 멋진 코너링을 선보이느냐를 다루는 드리프트 레이싱 등으로 세분화가 가능하다.

1.1. 코스 구분

  • 온로드(포장도로) 레이싱
  • 오프로드(비포장보도) 레이싱

1.2. 자동차 경기

1.3. 모터사이클 경기

  • 로드 레이싱
    MotoGP
    SBK
  • 모토크로스
    • 프리스타일 모토크로스
  • 내구 레이싱
  • 오프로드 레이싱
  • 트랙 레이싱
  • 기타

2. 위상

전세계적으로 인기 스포츠에 들어가는 카레고리이며 특히 F1은 세계 3대 스포츠에 들어간다.[2]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인기 레이스들과 유명한 선수들이 있으며, 특히 F1이나 MotoGP의 톱클래스 정도가 되면 세계적인 스타에 선수의 연봉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인간의 본능적 욕구인 질주를 그대로 구현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 원초적인 마력으로 아직도 수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모터 스포츠는 경기장에 직접가서 관람하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큰 스포츠다. TV나 사진으로 보면 정말로 별 볼일 없지만, 직접 가서 보면 굉장한 박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사실, 이게 국내에서 모터 스포츠가 망했어요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보러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스포츠인데, 모터 스포츠 자체가 자유롭게 보러갈 수 있는 인구가 제한적란 점이 걸림돌이다. 그리고 모터 스포츠의 근본적 요구사항은 충분한 여유다. 문화적이든, 사회적이든, 경제적이든, 부동산적이든(...) 여유가 있어야 성립 가능한 스포츠다. 모터 스포츠를 활성화 할만큼의 땅을 얻고, 모터스포츠를 보러갈 수 있을 만한 여유로운 사람들[3]을 충분히 모으려니, 한국은 땅도 좁고 인구도 적다. 홍보를 하자니, 직접 보지 않으면 무의미한 스포츠인지라, 홍보 자체가 어렵다.

3. 한국의 모터 스포츠


한국 모터 스포츠의 경우 온로드 코스가 없어 초창기에는 오프로드 경기가 대다수였으며 이 당시 전문적인 오프로드 경기장에서 치루는 것이 아니라 임시로 코스만 정해놓은 수준의 열악한 환경(뻘밭이라거나...)에서 동호인들의 이벤트(...)처럼 시작되었다.

열악한 환경은 지금도 큰 변화가 없는데
  1. 사회적 인식 부족
    폭주족들이 "난 레이서임. ㅋㅋㅋ"이라고 한다. 일반 시민들의 의식도 레이서=폭주족
  2. 국산 머신 부재
    그나마 제일 나은 것이 투스카니 베이스였으나, 상위체급(?)은 머신의 종류에 제약을 걸지 않는 한 외제 차량을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제네시스 쿠페의 등장과 함께 드디어 국산 FR 쿠페차량이 등장하며 상위 차종은 제네시스 쿠페로 도배되다시피 하는 상황이다.
  3. 인프라 부족
    경기장이 없어...; 과거에는 용인 하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태백이나 영암, 인제에 공식적으로 존재하고 안산과 같은 비공인 서킷들도 있기때문에 경기장이 없지는 않다. 다만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용인 서킷이 사실상 폐지[4]되고, 전국 규모로도 접근성이 끔찍한 변두리급 서킷들만 남아 순수 모터스포츠 팬 유입이 어려워졌다. 게다가 체계적으로 밑바닥부터 쌓아가는 구조가 아니라 용인하나로 근근히 먹고 살다가 용인이 닫히자 태백이 뜨고(? 대안이 없어서겠지) 영암이 F1으로 순식간에 올라온 구조라서 근본적으로 모터스포츠 생태계가 구축되지 못한 비정상적 구조를 갖고 있다. 모터스포츠가 크려면 카트경기장이나 안산과 같은 중소규모의 서킷이 활성화 되어 새싹부터 시작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관련 인구가 부족한 등 관련 인프라가 처참한 수준이라는게 문제.
  4. 비인기 종목
    "레이스? 그거 먹는거임 우적우적" "레이싱 모델? 하악하악" (…)

3.1. 움트다

본격적인 온로드 경기는 1995년 용인 자연농원 모터파크(이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개칭, 현재는...)의 개장과 함께 MBC 그랑프리 1전이 치루어지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초창기이고 각종 레귤레이션등이 명확하게 갖춰지지 않은 상태여서 1995년 온로드 1전에서 우승자인 이명목(당시 J-machine) 선수의 머신에 규격외품이 이용되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우승이 취소되고 지리한 공방전이 이루어지는 얼룩을 갖고 시작되었다.[5]

차량의 경우 레이스에 적합한 차량이라는 것이 별로 없어서 비교적 가벼운 차체가 강점인 프라이드가 초창기에는 사랑받았고, 온로드 시대가 열리면서부터는 (크고 무거운 차체+강한 엔진 구성을 갖는) 콩코드와 (작고 가벼운 차체+약한 엔진 구성을 갖는) 스쿠프 양강 체제가 갖추어졌고, 티뷰론 시판 이후 국내 레이스의 상위 클래스는 티뷰론으로 통일되는 경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현대오일뱅크가 메인 스폰서인 '오일뱅크 레이싱'이 창설되면서 국내 온로드 경기는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접어들게 되었다. 1995년 1전의 논란과 함께 한동안 서킷에서 볼 수 없었던 이명목이 오일뱅크의 간판급 선수로 돌아와 라이벌 정룡과의 치열한 접전[6]을 벌였지만, 박정룡이 협회 운영등을 위해 서킷을 떠나면서 국내 레이스는 세대 교체가 시작되었다. 이후 오일뱅크에 맞설 강팀으로 같은 현대그룹 계열인 성우 그룹의 스폰싱을 받는 '인디고 레이싱'이 등장, 서킷은 양강 체제를 구축한다. 이 두 팀의 위엄이 어떤 정도였냐하면... 니콘캐논DSLR시장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당시 다른 팀들은 콩라인은 커녕 그저 서열 3위라도 잡으려 애쓰는 상황이었다.

또한 국제 경기의 유치도 이루어져 2001년에는 아시아 규모의 경기인 AFOS(Asian Festival Of Spped) 6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었으며 창원 시가지 서킷에서는 1999년부터 국제 F-3 경기가 시가지 레이스의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오프로드 경기는 해외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편이었다.(국내는 볼거 없으니 당연한가.) 현대는 지속적으로 APRC(아시아-퍼시픽 랠리)에 나가면서 입상을 하고 있는 편이었고 이를 계기를 해서 후에 자연스럽게 WRC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업체들도 IMF 이전에 파리-다카르 렐리에 기아의 스포티지나 쌍용의 무쏘등이 몇번 출전했었고 무쏘는 파라오랠리에서 클래스 우승, 종합순위에서는 2위를 하는등 성적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또 95년 호주랠리에서 세피아가 비개조부분 우승을 했다. 하지만 IMF 가 출동하면 어떨까? [7]

3.2. 현실은 시궁창

그러나, IMF 크리속에서도 그렇게 피어나던 온로드 경기는 야구, 축구 위주의 스포츠 종목에 밀려 만년 비인기 종목이었으며 모터 스포츠에 대한 인식 부족(소음 논란으로 창원 시가지 레이스 중단[8])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스폰서들의 철수(그로인한 오일뱅크 레이싱을 비롯한 팀들의 해체...), 경기를 주관할 메인 프로모터의 삽질(인디고 레이싱 국내 경기 보이콧, 협회 반토막, 17분할, ...)이 겹치고 이 와중에 경기의 메인 스폰서인 BAT(담배 회사) 역시 철수[9]하면서 시망 상태로 치닫게 된다.

그래도 에버랜드가 있던 시점에, 오일뱅크와 인디고가 경쟁하던 중 렉서스가 [10] IS200을 투입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소소한 즐거움은 있었다. 인디고측은 룰을 개정하여 투스카니에 세타엔진을 스왑하는 등 [11] 매우 적극적으로 상대하였으나, IS200 은 그 와중에도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모터 스포츠의 메이저급 협회인 KGTC는 가까스로 CJ를 메인 스폰서로 잡아 경기는 계속 될 수 있게 되었으나 2009년 에버랜드측이 서킷 보수 명분으로 서킷을 폐쇄하면서 온로드 경기를 할 만한 곳은 태백 레이싱 파크 한 곳으로 압축되었다. 그리고, 시장 독점 상황을 알고 신이 났는지 2010년 파크측은 임대료 인상 크리(무려 60%)를 비롯해 각종 발급 비용등을 모두 인상해 CJ-KGTC가 "즐 쳐드셈"이라며 1전과 2전을 합쳐서(…) 일본에서 여는 희대의 쇼를 벌이게 되었다. 그러나, 스폰서가 빈약한 DDGT나 스피드 페스티벌 같은 경기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외칠 상황. 가까스로 이후의 CJ 슈퍼 레이스 3전, 4전은 태백에서 열리게 되었고,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5전과 6전을 치루게 되었다.

참조>> 국내 온로드 서킷

이외에 현재 탑기어 코리아의 촬영이 진행중인 안산 스피드웨이 트랙이 있으나, 법적 분쟁에 휘말려 레이스 정식 개최는 불가능한 상황이고 탑기코 촬영 및 동호인들의 트랙데이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

오프로드 레이스의 경우 영종도 신공항 건설 예정지와 춘천 모터 파크에서 치루어졌으나 영종도는 알다시피 공항이 건설되면서 막을 내렸고; 춘천 모터파크 역시 경기장 사정으로 인해 폐쇄... 결국 해외 에 참가해 나름 '완주'(랠리의 지랄맞는 코스 특성상 리타이어만 안해도 선방한 것이다)의 성적을 간간이 거두고 있다. 그리고 현대가 APRC를 넘어 영국 MSD와 손잡고 베르나를 렐리용으로 개조하여 WRC 최상위 그룹인 A8에 한동안 나갔었으나 2003년에 갑자기 접어버린다. 게다가 이에 빡친 FIA가 벌금까지 때려버리면서 현대는 WRC에서 GG 친 것으로 보인다. 과거 현대차의 WRC 히스토리

모터사이클 레이스 역시 온로드쪽은 서킷 폐쇄 크리로 거의 다 죽어가는 상황이며 상대적으로 light한 스쿠터 레이스는 2010년 현재 잠실 운동장 옆 강가에 있는 아담한 경기장인 잠실 스피드 트랙에서 열리고 있다.(스쿠터보다 빠른 것이 달릴 환경이 못된다)

이런 와중에 언론에서 '레이스'를 언급할때가 있는데 그건 레이싱 모델 이야기 할 때뿐이다. 단, 경기를 위해 존재해야하는 레이싱 모델에 더 열을 올려 국내 경기 중계도 안하고 무관심하던 케이블 방송사가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는 방송하겠다고 드는 뭔가 순서가 뒤바뀐 개그를 벌이고 있다.

3.3. 또 한 번의 부활

그래도 세계구급의 위상을 갖는 포뮬러 1 경기가 2010년 10월 22일~24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되었다. 다만... 보통 서킷의 경기 적격 여부는 3개월 전에 완료가 되어야 하는데 영암 서킷의 경우 공사가 늦어져("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왔다능. 그래서 아스팔트를 못깔았다능"이라며...) 10월 11일에 검수를 받고(2주전;) 12일에 '합격'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아직 아스팔트도 제대로 안 굳은 서킷의 처녀 주행을 F1레이서들이 실전에서 직접 했다. 자세한 것은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참조.

그나마도 비때문에 1시간 30분이 연기되고, 페이스 카의 뒤를 쫓는 랩이 전체의 절반 이상인 경기를 시작했지만, 출전 머신 24대중 9대가 리타이어하는 대 난전(?)과 머신이 튀기는 물방울이 안개 레벨이 되는 속에서 달려나가는 드라이버들의 활약으로 인해 나름 볼거리가 되는 경기가 치루어졌다. 무엇보다도 상위권 드라이버들은 영암경기가 꽤 중요했는데 당시 치열했던 1위싸움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레드불 두 머신이 차례로 리타이어해 1위를 알론소가 하면서 1위 싸움이 마지막 아부다비 GP까지 가는 도화선이 되었다. 특히 베텔은 계속 1위로 달리다가 46랩 째에 엔진이 멈춰버려서 더더욱... 승리의 순천 하이랜더 어떤 관람객 왈, "위원회가 개판치고 드라이버들이 살린 경기"

그리고 2011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번째로 영암에서 개최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하두 욕많이 먹어서 관계자들이 꿈에서까지 욕먹는 걸 겪었다고 몸서리쳤다면서 이번은 작년과 다르다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한다. 과연?

2011 한국 그랑프리는 2010년보다 확실히 나아진 경기운영을 보여주었다. 전라남도 직할 F1 조직위가 노력한 것이 확실히 보일 정도. 큰 규모는 아니지만 SK ZIC 엔진오일이 트랙 스폰서로, 레드불 한국런칭 기념인지 레드불 레이싱의 스폰서로 보광훼미리마트(현 CU)가 참가했다. 한국 기업이 어느정도 F1을 인지하고 모터스포츠가 한국에서도 돈이 될 것이라는 걸 보여준 사례. 근데 베텔이 혼자 독주해서 스폰서입장에선 FAIL

2012년의 한국 그랑프리는 경기진행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그랑프리이다. 작년과 제작년까지는 호주 CAMS가 경기 진행을 했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 협회가 경기 진행을 하는 그랑프리이기 때문. 결과는 매우 매끄러운 경기운영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해밀턴 인조잔디 말려들어간거 빼고 CU의 마크는 여전히 레드불 레이싱의 스폰서로 박혀있었고, 작년 SK ZIC와 더불어 LG도 한국그랑프리 스폰서 규모를 확대했다.

F1 한국 그랑프리는 매년 역대 최다 관중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 앞으로 쭉 지켜봐야 하지만 한국 모터스포츠가 F1을 계기로 많이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현재는 대부분이다.

국내 경기도 F1을 계기로 많은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류시원을 시작으로 김진표알렉스 등 연예인들이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에 열성적으로 참가하고 있고, 2012년 5월 20일 열린 CJ슈퍼레이스 2전 및 KSF 개막 통합전에는 역대 최다 관중인 730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매우 적어보이지만 작년 KSF 관중이 평균 600명도 안된 걸 보면 엄청난 수준)http://www.ajnews.co.kr/common/redirect.jsp?newsId=20120522000265

게다가 2013년부터 일본 슈퍼 GT가 영암서킷에서 개최되고, 2013년 초 오픈 예정인 인제 오토피아 서킷엔 아시안 르망 6시간 내구 레이스가 개최된다고 하니 한국 모터스포츠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제 미쿠쨩 Z4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능 으헝헝

그리고 드디어, 2000년대 초 불명예 철수한 현대 WRC팀이 2014년 i20를 가지고 랠리에 다시 복귀한다!! 유럽 시장 어필을 위해 직접 현대 워크스팀을 꾸려 나간다고. 종전 포드와 시트로엥 2팀만이 경쟁하고 있어 재미가 없다는 평을 듣고 있는 WRC시장에 폭스바겐과 함께 활력을 이끌어 낼 듯. 게다가 종전 현대 WRC팀이 영국 튜너가 거의 전담하여 개조한 자동차로 경기에 나간 것과 달리 현대가 직접 레이스카를 연구하고 출전하는 워크스 팀 개념의 출전이라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최소한 현대가 모터스포츠에 안나가고 있다는 비난은 어느정도 줄일 수 있을듯.

참고로 인천에서 영암이 F1을 유치하는 것을 보고 서킷을 지으려다가 포기한듯. http://news.donga.com/3/all/20110127/34443384/1 근데 대도시에는 소음문제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안하는게 낫다는게 일반적인 평. F1의 경우 5km바깥에서도 엔진음이 들린다는 듯. 그리고 사실 외국에 있는 서킷도 대부분 도심과 떨어진 곳에 있다. 미국의 라구나 세카나 독일 뉘르부르크링이 그 대표적인 예.

4.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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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보통 에어 레이스로 불린다.이쪽 세계에서 유명한 레드불 에어 레이스
  • [2] 물론 한국에서는 듣보잡 of 듣보잡이다.
  • [3] 다른 말로하면, 덕심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 [4] 항목에서 볼 수 있듯 보수 명분으로 닫았지만, 2013년무렵에는 이미 보수가 완료된듯하고 여전히 경기는 치뤄지지 않고 있다
  • [5] 참고로 이 때 이 논란을 제기한 사람이 당시 라이벌 드라이버 중 한 명이던 박정룡 현 아주자동차대학 교수다.
  • [6] 라이벌답게 차량도 본문에 언급된 양강 체계인 콩코드(박정룡)와 스쿠프(이명목)이었다.
  • [7] 조금은 다른 얘기지만 현대 WRC에 출전한 것은 IMF이후다.
  • [8] 이건 높으신 분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 언론 모두 해당되는 문제다. 그 당시에 난무했던 지방 행사중에서 국제행사이면서 몇 안되는 흑자이면서(3억가량 흑자였다고) 성공적인 개최였지만 문제는 대회 기간동안 서킷 주위에 위치한 반송주공 1,2단지, 용지주공 1,2단지, 중앙동/반지동 주택단지, 반림현대/럭키아파트 등에서 소음민원이 빗발쳤다고 한다(이건 지역 주민들을 탓하기도 뭐한게, 소음 문제는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와도 연결되는 문제기도 하니...유럽에서 가장 유서깊은 서킷중의 하나인 스파 프랑코샹조차도 주변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시달린다 한다.). 거기에 지역 언론들까지 소음문제를 들먹거리며 창원시와 경남도를 때리게 되고 거기에 F3가 F1과 같은 대규모 행사도 아닌데다가 창원이 다른 시가지 서킷을 운용하는 도시들처럼 저기에 목숨걸어야 할 이유도 없기에...
  • [9] 전세계적인 금연열풍에 힘입어 담배 회사의 상표를 내보일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탓에 말보로같은 경우 F1팀의 스폰서를 하면서 자사의 색상(red & white)으로 칠할뿐 '말보로'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로인해 '홍보효과'를 위해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담배회사 상당수가 모터스포츠계를 떠났다.
  • [10] 당시에는 토요타 브랜드가 없던 시점
  • [11] 경량화와 출력 향상 둘 다 기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