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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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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태환 朴泰桓 (Park Tae-Hwan)
출생 1989년 9월 27일
신체 183~4cm, 74kg, O형
학력 단국대학교
종목 수영
최고기록
자유형100m 48초 42 (2014)
자유형200m 1분 44초 80 (2010)
자유형400m 3분 41초 53 (2010)
자유형800m 7분 52초 07 (2012)
자유형1500m 14분 47초 38 (2012)
별명 드러그보이마린보이

목차

1. 소개
2. 선수 생활
3. 역대 수상 기록
4. 기타
5. 도핑 파문

1. 소개

대한민국의 현 국가대표 수영 선수. 1989년 9월 27일 서울 출생.

박태환이 지금까지 출전한 아시안게임/올림픽 전경기 영상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다.박태환 경기 모음

2. 선수 생활

서울 도성초등학교, 대청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 진학했다.
수영은 어렸을 때 부터 천식 치료에 좋다고 해서 시작을 했다는데, 국제적 선수가 된 지금은 천식을 앓았다는 게 믿기가 힘들 정도다.[1]

박태환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준비 구령에 물에 뛰어들었다가 실격을 받은 일이다. 그 때는, 신인 수영 선수(당시 출전 선수 중에선 최연소로 만 14세였다)가 올림픽에서 실수했다는 정도의 가십 거리로 그냥 넘어갔다.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부터였다. 아시안 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400m, 1500m에서 금메달을, 자유형에서는 100m 은메달, 남자 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 동메달을 획득하여 한국에서 오랜만에 수영 영웅이 나타났다고 언론에서 떠들어 댔으며, 200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자유형 400m에서 헤켓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국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아시아 신기록), 200m에서 은메달(+ 아시아 신기록)을 획득하면서 완전히 국민적 스타로 떠올랐다.

수영, 특히 자유형 은 다른 영법에 비해서 주목받는 영법이며 2008년 전까지는 수십년 동안 동양인이 한번도 메달권에 올라본 적이 없는 영역이었다.[2] 수영-자유형은 애초에 동양인은 불가능한 영역으로 인식됐었다. 그런 수영에서 박태환이 메달을 획득한 것은 그가 이미 동양인의 신체를 뛰어넘은 천재라는 설명, 그런 의미에선 2살 위 터울의 장린도 뛰어난 선수인건 마찬가지다. 기타지마 고스케는 신체조건을 덜 타는 평영에 더 특화된 선수.[3]

금메달을 딴 이후 CF 출연 제의가 폭주했다. 2009년 이후로 많이 줄긴 했지만. 사실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에게 첫 금메달을 안겨준 것은 유도의 최민호 선수였고 그는 그 다음날에 금메달을 땄는데, 수영 경기에 더 출전하는 탓인지 몰라도 당일, 더 언론 스포라이트를 받았다. 나중엔 한국 축구 상황이 안 좋자 축구장에 물채워라. 태환이 수영해야 한다란 덧글이 박태환 관련 기사에 달려서 주목받았다(주목 자체는 진출이 좌절된 13일 밤부터였다만). 그 후엔 병역 혜택[4]+CF 출연료로 인해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박태환은 이제 막 수영선수로서는 전성기에 돌입하기 시작한 시기였고 아시아 신기록을 2개나 경신[5]했기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펠프스도 그를 주목하고 있다는 의미가 담긴 말을 한 적 있다. 그러나 갑자기 대중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 상황에 부담감을 느낀 탓인지 올림픽 이후 성적이 점점 나빠지더니, 결국 200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2위로 탈락했다. 이로 인해 붙은 별명이 박수막… 소위 스타에서 쓰는 광탈을 한 꼴. 이 때문에 언론에게 많은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 때 그가 예선에서 탈락한 이유는 박태환 선수 본인 탓도 있긴 하지만 박태환을 주변에서 흔들어버린 언론과 사람들의 탓이 더 컸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보인 박태환의 반응에 남 탓만 하고 자기반성이 빠져 있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훈련 과정의 문제, 전담팀과 대표팀의 갈등 등)이 드러남에 따라 까들의 공세도 점점 사그러들었다.

참고로 수상스포츠 갤러리에서는 전담팀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담팀이랑 훈련할때 3분 50초(…)가 나왔다는 것. 참고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딸때의 기록은 3분 41초 86(…) 그나마 베이징 올림픽때 박태환을 훈련시킨 노민상 감독 밑으로 가서 줄인게 3분 46초라는 것.# 결국 전담팀 멤버는 바뀌었는데, 나중에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박태환은 2009년 세계 선수권 이후 자신에 대해 심하게 말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서 충격을 받아 수영에 흥미를 잃었지만, 2010년 초에 새로 온 마이클 볼 코치 덕에 수영에 대한 흥미를 되찾았다고 한다. 이것 외에도 현재 박태환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착용하는 첨단 과학 기술이 집약되어 10시즌부터 금지된 전신 수영복 효과를 커버하지 못해서 라는 말도 나왔다. 참고로 마이클 펠프스는 저 당시 2010년을 대비해 반신수영복으로 갈아탔는데 예전보다 성적이 저조한 데다 전신수영복 입은 양민들에게 밀리기까지 했다.[6]

그러나 2010년 초에 출전한 국내대회에서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고, 2010년 팬퍼시픽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8월 20일 200m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21일에는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200m 다음에 바로 한 경기라도 1500m 성적이 무척 저조했던 걸 보고 스포츠계에선 앞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며 염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상세 내용 참고).

400M에서 가장 두각을 보이나 일단 박태환 자신이 말하는 주종은 자유형 1500m. 기본적인 영법 스타일이 초반에 체력을 비축하고 후반에 치고 올라가는 중장거리형 타입이다. 400m도 정확히는 중장거리로 보긴 해야하나, 가치로 따지면 육상 100m만큼의 가치가 있다. 하지만 도하 아시안 게임 이후 1500m는 200m, 400m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며 그의 전담코치 마이클 볼은 1500m에 박태환이 어울리지 않는다고까지 말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을 받았으나 일단 자유형 200m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11월 14일 오후 7시 25분에 벌어진 결선에서 1분 44초 80로 통과, 간발의 차이(종전 기록은 박태환 본인이 세운 1분 44초 85)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 2연승을 달성했다. 스타트도 가장 빨랐고 레이스에서 1위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던 완벽한 승리였다.

11월 15일에 열린 남자 4x200미터 계영과 16일에 열린 남자 4x100미터 계영에서도 각각 동메달 한 개씩을 획득,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장린이 슬럼프라 그런지 중국에서 새로 떠오르고 있는 선수 쑨양을 더 신경쓰는 듯하다.

11월 16일 저녁에 열린 400미터 자유형 결선에서는 초반부터 페이스를 올려 앞서나가는 작전으로 2위인 쑨양과 3위인 장린을 제치고 3분 41초 53의 기록으로 아시안 게임 400미터 자유형 2연패 및 대회 2관왕에 올랐다.

11월 17일 저녁에 열린 100미터 자유형 결선에서는 50미터까지 5위로 뒤져있다가 50미터 턴을 한 뒤부터 폭발적인 스퍼트로 역전, 48초 70의 한국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다. 대회 3관왕, 메달 7개 획득. 아시안 게임 수영종목에서 통산 6개의 금메달 획득은 한국선수 중 최고기록이다.

2011년 상하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예선 7위로 간신히 통과했고, 이 때문에 결승전에서는 1번 레인을 배정받았다.[7] 결승전에서는 초반에 선두로 나섰지만, 200m부터 점차 순위가 떨어지면서 250m에서는 4위로 밀렸다. 그러나 300m부터 치고 나가기 시작, 결국 우승해 버렸다. 중국의 쑨양은 2위. 다만 목표였던 신기록은 세우지 못했다.

국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에 출전했으나 실격당하고 말았다. 실격 사유는 부정출발. 한국 언론은 물론이고 BBC와 CNN등 전세계의 해설진과 시청자, 관중들이 단체로 멘붕하였고 이내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이안 소프와 같은 유명인사들도 실격 사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반응했지만, 박태환 코치진에선 일단 비디오 판정을 요청했지만 번복하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었다. 그리고 실격 판정이 난 바로 직후 박태환도 아연실색하고 분노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 보이는 상황에서 갑자기 불쑥 나타나 인터뷰를 강행한 MBC는 죽어라 욕을 먹었다. 더군다나 질문이랍시고 했다는 말이 '기분이 어떻냐', '실격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등 누가 봐도 무례한 질문이었다. 그야말로 희대의 병크 1.

이에 분노한 개념없는 네티즌들은 부정출발 의혹을 제기한 심판을 비판할지언정, 열심히 수영한 죄 밖에 없는 에게 비난을 퍼붓는 2번째 병크짓을 했다. 오심이 박태환 선수에게 부담이 된건 사실이지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정사실화하여 오심이 없었다면 박태환이 이겼다며, 거만해 하지 말라는 병크짓을 한 개티즌도 있었다. 사실 오심을 내린 심판이 중국인 심판이라는 허위기사가 공중파에서까지 방영되고 같은 중국인인 쑨양이 심판한테 뇌물을 먹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찌라시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온 탓에 그 기사들이 사실인 줄 아는 병티즌들도 많았다. 하지만 오심을 내린 심판은 캐나다인으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애꿎은 쑨원도 욕을 먹었다. ~~돌대가리들이 죄없는 사람 부관참시하라고 sns를 만든게 아닐텐데?

코치마저도 이의를 제기했으나 비디오 판독을 보면서 이의를 철회했고, 심지어는 컴퓨터 판독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져갔으나 계속해서 이의를 제기한 끝에 올림픽 사상 이례적인 판정 번복이 일어나며 극적으로 비디오 판독 끝에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결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선에 진출하여 300m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 예선전의 오심 때문에 심적인 부담을 느낀 탓인지 결국은 2위로 은메달을 획득. 경기 후 인터뷰 도중 "인터뷰 내일 하면 안돼요?"라 말할 정도로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오심이 번복되기까지의 시간이 무려 4시간이나 걸렸다. 그 시간 동안 정신적으로 고생이 심했을 것이므로, 결국 다음 경기까지 작용한 것이다.

또한 온스타일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의 출연자 이나현이 실격판정 직후 트위터에 "박태환? 걔는 더 혼나야 돼"라는 트윗을 남긴 사실이 알려졌다. 이 트윗이 리트윗되면서 순식간에 큰 파문이 일어났고, 사태가 걷잡을 수 없어지자 이나현은 문제의 트윗을 삭제하고 "정신이 나갔었나보다,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몇주 동안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며 아예 이나현을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퇴출시키라는 말도 나왔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00m,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은메달(2등)을 2개 획득, 특히 200m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함으로 2연속 은메달. 해외 배팅업체는 5위를 예상했으나 비주종목에서 당당히 은메달 획득. 본인도 오기가 생겼다고 언급한 바 있다. 보고 있나? 참고로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희한한 일이 벌어졌는데, 쑨양과 100분의 1초까지 동일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공동 2위가 되었다[8]. 그러나 1500m에서는 14:50.61을 기록해서 4위가 되었다.

2016년 브라질 올림픽 때는 28세가 되는데, 이 시기엔 출전을 할지 말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대한수영연맹이 메달획득 선수에게 주는 포상금 5000만원[9]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귀국 일정을 맞추는 데 협조하지 않았으며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라고.# 요약 네티즌들은 역시나 협회답다고 까는 중. 스포츠계에서 협회는 만악의 근원이자 천하의 개쌍놈들 결국, 런던올림픽 포상금을 2014년 2월이 되어서야 받았다고 한다.#

2007년부터 함께 한 후원사(SK텔레콤)가 2012년 계약만료 때 더 이상 재계약을 하하지 않으면서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 현재까지도 스폰서가 없어 자비를 들여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박태환의 팬들은 당연히 크게 분노하는 중이다. 심지어, 천하의 박태환이 약물영양제 광고하러 홈쇼핑 광고에도 출연했고 수영연맹의 횡포와 홈쇼핑 광고 출연 사실이 외신에까지 보도되고 말았다.(...)#

심지어 국내에 마땅한 연습 장소가 없어서 연습장 대관을 못하여 훈련을 못하고 있다고 박태환 전담팀의 손석배 팀장이 인터뷰에서 밝혀서 파문이 일기도 했다. 2013년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수영선수권 불참을 공식화하면서 밝힌 것이다. 실제로 서울 시내에 국제규격 50m 레인을 확보한 수영장은 7개밖에 없는데, 그중 잠실종합운동장 내 수영장과 올림픽공원 내 수영장은 다른 팀들의 예약이 꽉 차 있었고, 궁여지책으로 서울체고나 현대차사원체육관에서 훈련을 했는데 이것도 직장인 운동시간을 피해야 하는 데다 난방 및 수온조절이 제대로 안되었던 것. 게다가 인천시청 선수가 된 후엔 "왜 인천 선수가 서울에서 훈련하냐? 인천에서 해야지" 라며 대관을 꺼려하기까지 했다고... [10] 이와 관련해서 박태환의 코치인 마이클 볼 감독이 "아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한테 줄 수영장도 없다는게 말이 되냐?" 라고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후문... 원래 우리나라가 세계의 황제를 한국에선 머슴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박주봉, 레슬링, 양궁, 핸드볼, 필드하키, 김연아, 안현수 등등.....
2013년 7월 17일 SJR 기획 우형철 대표가 2년간 10억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는 공식 기사가 나왔다. 그렇다. 대입 수험생들에게 잘 알려진 그 욕쟁이 수학강사 삽자루가 맞다(...). 일단 1년간 5억을 지원하고, 그 후 같은 조건으로 1년 연장을 추진한다고.

그리고 몇 주 안가 벌어진 2013 바르셀로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박태환이 나가지 않은 한국은 메달은 커녕 단 1명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다들 비참한 성적으로 예선에서 모조리 탈락했다. 박태환이 2년전 이 대회(상하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던 거와 대조적인 현실을 보여줬다. 박태환 하나만 보고 마치 수영에 자신있다고 하는 듯하던 수영협회는 또 다시 나노분자 단위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014년에는 수영연맹에서 박태환의 국가대표 등록을 늦게 하여 훈련수당을 주지 않은 것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분노시켰다.# 그리고 그가 청룡장을 받지 못한 것도 여러 사람들을 화나게 했다.# 김연아 때와는 달리 서훈점수를 2배 넘게 채웠음에도 불구하고[11] 받지 못한 이유는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2] 이에 대해 연맹 측은 청룡장은 은퇴 선수 기준으로 주는 걸로 알고 있었고, 박태환은 아직 현역이기에 고려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 현역인 이상화, 박승희는 뭐냐?"란 항의를 받자, 연맹에서는 "현역도 추천 가능하다는 걸 우리도 이제 알았다(...)."란 입장으로 일관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상상에 맡기겠다(...)

그러나....

3. 역대 수상 기록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은메달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동메달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동메달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계형 동메달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800m 계형 동메달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형 동메달[13]
2012 제30회 런던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제30회 런던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은메달
2011 제14회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은메달[14]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500m 자유형 은메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금메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계영 동메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금메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800m 계영 동메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금메달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2010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대학부 자유형 200m 우승
2010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대학부 개인혼영 200m 우승
2010 뉴사우스 웨일스 스테이트 오픈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2010 뉴사우스 웨일스 스테이트 오픈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우승
2010 뉴사우스 웨일스 스테이트 오픈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우승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준우승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준우승
2009 제5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경기부문 남자 최우수상
2009 제1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2009 한국최고경영자회의 마음경영부문 대상
2008 서울시체육인의 밤 최우수 선수상
2008 스타일아이콘 어워즈 월드아이콘상
2008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스포츠부문상
2008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
2008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 금메달
2008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100m 금메달
2008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50m 금메달
2008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일반부 계영 800m 금메달
2008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일반부 계영 400m 금메달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금메달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은메달
2008 대한수영연맹 남자 최우수선수상
2008 한국 이미지 새싹상
2007 제8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스포츠부문 대상
2007 제45회 대한민국체육상
2007 제12회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7 FINA 경영월드컵 6차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금메달
2007 FINA 경영월드컵 6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7 FINA 경영월드컵 6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2007 FINA 경영월드컵 5차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금메달
2007 FINA 경영월드컵 5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7 FINA 경영월드컵 5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2007 FINA 경영월드컵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7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금메달
2007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800m 금메달
2007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400m 금메달
2007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200m 금메달
2007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 금메달
2007 일본국제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동메달
2007 일본국제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7 FINA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7 FINA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동메달
2007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2007 제1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2007 대한수영연맹 2006 남자 최우수선수
2006 체육유공자 최우수선수상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삼성 MVP 어워드 최우수선수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동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800m 동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동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은메달
2006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
2006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200m 금메달
2006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 금메달
2006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금메달
2006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800m 금메달
2006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400m 금메달
2006 범태평양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금메달
2006 범태평양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2006 범태평양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2006 동아수영대회 남자 계영 800m 1위
2006 스포츠조선 코카콜라 체육대상 남자신인상
2006 세계 쇼트코스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은메달
2006 세계 쇼트코스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은메달
2005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최우수 선수상
2005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
2005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은메달
2005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200m 금메달
2005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400m 금메달
2005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400m 금메달
2005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800m 금메달
2004 FINA 경영월드컵 남자 자유형 1500m 은메달
2004 동아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1위

4. 기타

취미가 도핑피규어 수집이라고 해서 오덕태환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8년 8월 2일 일요스폐셜에서는 그의 피규어들을 보여주며 '섬세함'을 증가시켜 주었다고 했다. 그러나 저쪽 사람들 말로는 공개된 걸로 봐선 저기서 따로 숨긴 게 없다면 일반인 수준이라고. 아버지가 직접 증언하길 박태환이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둥의 이야기를 했다는 듯 하다. 어쩌면 일반인이 아니라 이 분과 함께 그냥 진짜 덕후일지도.(...)

헤드폰 마니아로 추정된다. 더럽게 비싸기로 유명한 'Dr. Dre' 헤드폰 커스텀 모델을 경기 전에 끼고 있는 모습이 가끔 보이는데, 그 종류가 한 두개가 아니라서 수많은 음덕들의 염장을 지른 바 있다.(...) 근데 닥드레기는 심심하면 음덕들에게 까이지 않나?

그런가하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화제가 되자 슬램덩크강백호를 따라한 것이라고 인증하여 애만 계열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일상 코스프레 수준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가끔가다 헤드폰으로 듣고 있는 노래가 뭐냐는 질문을 받는데 그때마다 항상 대답을 회피해왔다. 기사에는 유명인사가 듣는 노래가 뭔지 알려지면 파장이 클까봐 이야기를 안했을거라며 추측성 내용이 덧붙여지곤 하는데, 모 걸그룹 멤버와 연애루머가 나왔을 때는 그 걸그룹 노래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고, 덕후들 사이에서는 연애 서큘레이션 같은거나 아니메 주제가 같은게 흘러나오고 있어서, 이야기를 안하고 있을거라는 소리가 종종 나온다(...).

별명은 언론에서 지어준 드로그보이마린보이, 일부 네티즌들이 살짝 악의적으로 일컫는 물김치맨[15]이 있다. 참고로 은 물만두(...)라고 부른다.

연예계에서 비슷한 또래의 여성들과 친한 편이라 사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많다. 원더걸스선예와는 커플링을 낀 것이라는 사진까지 나돌았다.[16] 소녀시대와도 두루두루 친해서 올림픽 경기장에 소녀시대 노래를 울려퍼지게 하기도.... 최근엔 어떻게 연줄이 닿았는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의 예진과 사귀는 듯. SNS로 아주 대놓고 티내고 있다(...).

2014년 11월,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스캔들이 터졌다. 본인들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곤 하는데..... 내 거인듯 내 거아닌 어쨌든 친한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스포츠계 유명인사 중에서는 장미란과 친해서, 장미란이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때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하여 절친 인증을 했다. 박태환이 힘들 때 장미란이 누나로서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1990년대 영웅이 박세리와 박찬호라면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는 김연아와 박태환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굉장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었다. 둘아 한국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에서[17] 세계를 제패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연아가 한동안 활동을 쉬었을 때 소소하게 모인 안티들이 박태환을 더 내세우기도 는데...[18]

2013년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해군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계급은 명예 대위.

2013년 10월 14일 인천시에서 인천 아시안 게임 경영 및 다이빙 공식경기장을 짓고 '문학 박태환수영장'이라고 명명했다. 헌역 선수의 이름을 딴 수영장이 지어진 건 이례적인 일. 그는 이 수영장에 자기 이름을 무상으로 쓰게 하였고 이후에도 권리나 대가를 주장하지 않기로 한 데다가 개관식에 쓰라고 1억까지 쾌척하는 대범함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박태환은 2013년 전국체전에서 이 수영장에서 경기를 했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수영 종목 경기도 여기서 열렸다.

박태환의 어깨연골의 신체나이는 70세 노인 수준이라고 한다. 어린 나이부터 훈련으로 혹사당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중국의 과는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선의의 라이벌이자, 서로간의 생일을 챙길 정도로 절친이라고 한다. 쑨양과의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는 사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즈음부터 언론을 통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도 수영선수권 대회 아시안게임 등 서로 만날 기회가 많았다. 일단 김연아나 아사다 마오의 관계와 달리 서로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한 쪽이 압도적이지도 않았고 국민 감정 역시 2014년에 이르러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일본에 비해서 부드러운 기류를 타게 된지라 이런 분위기가 더해져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기가 쉬웠던 점도 있다.

하지만 2014년 말에 쑨양이 도핑테스트에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기사 게다가 중국반도핑협회가 도핑검사 결과를 즉각 발표하지 않은데다, 출전정지 3개월이라는 경미한 징계를 내림으로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어떻게든 출전시키려 한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세계반도핑협회(WADA)는 쑨양의 도핑 사건과 그 징계처리 과정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여 국제 스포츠중재 재판소에 중국을 제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군다나 쑨양은 2013년 11월에 무면허 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다가 2014년 3월에 징계가 풀린 일이 있는지라 더더욱 평가가 깎여나가는 중. 이 모든 의혹이 사실일 경우 박태환은 약물을 복용한 선수와 호각의 싸움을 펼쳤다는 점에서 평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5. 도핑 파문


2015년 1월 26일, 박태환 역시도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마린보이의 스팀팩관련기사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2개월 전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국내에 머무를 때 모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맞았는데 그때 금지 약물 성분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사를 맞기 전 전문의에게 금지 약물 포함 여부를 수차례 확인했으나 전혀 문제가 없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하며 박태환 측은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박태환의 도핑에 관해서 선수 본인의 고의성이 제일 먼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고의성 여부랑 별개로 명예실추나 처벌은 피해갈수 없는 상황이지만 고의적으로 약물을 복용했다와 그렇지 않다의 차이는 큰 것이, 그동안 국민적 스타로 사랑받아온 선수에 대한 팬들의 신뢰와 스포츠인으로서의 도덕성 그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단 박태환측은 병원의 실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사 결과, 박태환이 맞은 네비도 주사제의 주성분인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도핑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박태환이 맞았다는 네비도는 테스토스테론 제제로 주로 남성 갱년기 증상 치료에 이용되는 약물이다. 의사는 박태환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주사했다고 주장 중.# 그런데 비정상적으로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았다면 이 역시 박태환에게 유리한 정황은 아닌 것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남성 호르몬 수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중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 장기 복용의 대표적인 부작용이기 때문이다.[19]


박태환이 투여받은 네비도. 약상자에 주성분이 테스토스테론이라고 표시돼 있다. 심지어는 사용법 설명서의 주의사항 첫 항이 도핑에 적발될 수 있음으로 의사라면 모를 수가 없다. 인터넷에서도 간단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약품이다. 제대로 확인했다면 금지약물이라는 것을 모를 수가 없는 약품이기 때문에 박태환 측의 해명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가고 있다.

여기에 이미 해당 클리닉에서 10회 이상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의사는 검찰측에 2013년 말에도 투약 사실이 있지만 이후 2014년 초에 치른 도핑 태스트에서 문제없음으로 나왔다고 진술하였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박 선수가 해당 클리닉에 다니고 주사를 맞고 있었다는 진료 내용을 자신의 팀 닥터들과 전담팀에게 철저히 비밀로 부쳐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군다나 해당 클리닉 원장은 일본에서 내분비내과 연수를 받았으며, 2003년에는 공중파 TV 프로그램(신동엽 남희석의 맨투맨)에 나와 호르몬을 주제로 강의를 한 경력도 있다. 이 정도의 전문가가 테스토스테론이 도핑에 걸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과연 얼마나 될지는 의문. 참고기사

설령 박태환 말대로 병원 측의 과실이 100%라 해도 박태환이 구제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선 쑨양이 복용한 약물은 트리메타지딘으로 2014년에 최초로 도핑 금지 약물에 추가된 데다가 쑨양은 심장이 좋지 않아 이 약물이 포함된 바소렐을 지속적으로 복용해 와서, 이 심장에 관한 병력이 담긴 의사 소견서를 제출해 무관용 원칙의 WADA를 설득할수 있었던 것. 그러나 박태환이 맞은 주사에 들어있던 테스토스테론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이며 1935년도 이래로 쭉 금지되어오던, 도핑 테스트의 역사에서도 제일 유서가 깊고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하며 가장 흔하게 쓰이는 금지 약물중 하나이다.[20] 종목 가릴것 없이 운동선수 모두에게 해당되고 상시 금지할 것으로 명시된 약물이기도 한데, 청문회에 참가하여 고의성이 없었음을 입증하는데 큰 난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다 WADA의 규정상 설사 의료진의 과실이었다고 해도 선수는 자신의 의료요원의 선택에 대한 책임이 있고, 금지약물을 복용할수 없음을 자신의 의료요원에게 알릴 책임이 있다는 예외 조항이 있어 박태환의 징계를 피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쑨양의 경우 자국 대회 도핑테스트에서 발각되어 자국 위원회 징계처분을 받아 자국쉴드를 등에 업고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지만, 박태환을 검사한 주체는 FINA이므로 더더욱 빼도박도 못하는 상태이다.

한편 스테로이드 반응의 경우 징계가 보통 자격정지 2~4년이라 징계가 확정되면 사실상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은 물거품이 된다. 거기에 개정된 국가대표 규정에는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한 징계를 받은 자는 징계 종료 후 3년이 지나야만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어서 이번에 징계를 받으면 그걸로 사실상 끝장이다.[21] 사실상 선수생명이 끝장날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심지어 도핑 테스트를 위한 샘플 추출 시점 이후의 모든 메달, 상품, 랭킹 점수 등을 무효로 하는 FINA 규정에 따라 최악의 경우에는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 여섯 개를 박탈당할 수도 있다. 만약에 그렇다면 수영판 랜스 암스트롱이 될 거 같다. 그리고 청룡장 안줄라고 뻗댔던 수영연맹이 재평가되겠지 얻어걸렸을 뿐이지 수영연맹이 잘한 건 하나도 없다

2015년 1월 30일, 박태환이 먼저 지인을 통하여 도핑을 해줄 병원을 섭외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 병원측에서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무료 진료를 먼저 제안해왔다는 박태환 측의 주장과는 정반대되는 상황.

2월 5일, 박태환이 시술받은 클리닉 원장의 인터뷰기사에 따르면 애초에 박태환측은 해당 주사에 남성호르몬이 포함되있는 사실을 인지했었다 한다.[22]주사를 맞고도 아무일없이 지내다가 도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서야 원장에게 전화해 몰래 녹취를 했고, 간호사에게도 마치 처음 물어보는 내용인듯한 질문을 카톡으로 했다는 것. 박태환이 억울하다면서 제출한 녹취록이 알리바이 구성을 위해 뒤늦게 짜놓은 각본이라는 것이라는 정황이 나온셈. 만약 이 기사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박태환은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 되므로 선수생명은 물론이고 본인의 도덕성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2월 6일, 검찰측에서는 박태환이 모르고 투약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자국실드

2월 13일 대한수영연맹은 2015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FINA로부터 이메일로 박태환의 도핑 적발과 관련한 청문회 날짜를 연기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태환 측에서 소명 자료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청문회 연기를 요청했고 FINA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래서 청문회는 3월 23일에 열렸다.

3월 23일, 세계수영연맹은 박태환이 Endogenous Anabolic Androgenic Steroids 양성 판정을 받은 2014년 9월 3일 시점부터 18개월간의 자격정지 처분을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해당 시점 이후에 달성한 결과물에 대한 취소처분을 내림으로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모든 메달은 자동 박탈되게 되었다.

아직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박태환 측은 항소없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사실 테스토스테론 정도의 최상위급 금지약물을 복용하고도 2년 이하의 징계를 받아낸 것만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니 여기서 더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 싶었을 것이다. 어쨌든 공식적으로 도핑 적발이 확정되었고 2016년 3월 2일까지 선수 자격이 박탈되었다.

한편 날짜 상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징계처분을 받은 자를 결격자로 분류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23]에 해당하는 박태환이 과연 국가대표에 다시 선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 하나의 논란이 생기고 마는데, 대한체육회에서 박태환을 올림픽에 내보내기위해 오로지 박태환만을 위한 특별 예외규정을 만들어 특혜를 주려 하고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사등에서도 예외규정을 만들어서라도 올림픽에 내보내겠다는 것이 확정적인 분위기이다. 여기서 관계자들의 이중성을 비판하지 않을수 없는데 이비인후과에서 감기약을 복용하였다가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어 자격정지를 당하고 소속팀에서도 방출된 채 현재는 군복무중인 김지현 선수와의 형평성 문제 때문이다. 당시 김선수는 의사 본인이 나서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음에도 2년 자격정지 및 위 결격사유 조항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규정대로 김선수를 제명했다. 그런데 박태환의 경우에는 논란이 터지자말자 예외규정을 만들어서라도 내보내겠다하고 신중히 검토해서 2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규정을 완화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야말로 유명무죄 무명유죄라고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 와중에 박태환의 전 스승인 노민상은 규정을 바꿔서라도 박태환을 올림픽에 보내줘야 한다망언을 해 논란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 제자의 목을 직접 내려치는 스승 수준 박태환이 비교적 가벼운 제재를 받은 것에 대해서 박태환의 업적을 참작해줬을 것이고, 한국에서 국제대회가 많이 열리기 때문에 FINA에서도 이것을 의식하여 "박태환이 활약할수 있도록 밀어주기 위해" 의식적으로 봐준 것이다 라는 이유를 든 것 역시도 큰 논란을 부르고 있다. 박태환이 특혜로 가벼운 징계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더군다나 박태환을 봐주어야 한다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무런 논리 없이 박태환이 기여한 공로를 생각해보라는 말만을 남겨 스포츠 업계 종사자라고 믿을수 없는 수준의 윤리의식이라며 비난을 받고있다. 한마디로 스포츠 의식에 관한 문제에서 업적만을 고려하여 징계수위를 결정하자는 독재정권식 발상. 애초에 어린 선수들이 도핑의 유혹에 빠지는 이유가 업적만 쌓을수 있다면 잘못된 행동이라도 하겠다는, 업적 지상주의적 태도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오히려 그런 업적 지상주의를 자랑스레 내세우는 발언을 하며 스포츠의 기본적인 윤리관조차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렇게하면 특혜가 아니냐는 앵커의 질문에, 메달을 많이 따왔기 때문에 면죄해줘도 특혜 아니다, 그리고 수영연맹에서도 특혜 준판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소한 일로 특혜를 안주는 것은 안될일이다식의 발언으로 논란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24] 스포츠에서 가장 심각한 범죄중 하나인 약물문제를 이런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메달만 많이 따온다면 약물쯤 해도 상관없다 식의 발상으로 이런 사람이 국내 인재들을 키워내는 지도자의 자격이 있나고 맹폭격을 받고있는중. 더군다나 국제수영연맹이 한국을 의식해서 박태환을 봐준 것이라고 몇번이고 자랑스럽게 강조까지 하는 것으로 보면 애초에 "특정선수에게만 특혜를 준다"는 상황의 심각성과 이것이 옳지않은 일이란 것에 대한 개념조차도 잡혀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노민상의 구시대적이고 몰상식한 망언까지 겹쳐지며 여론은 최악인 상황이다. 사이클의 전설인 암스트롱 역시 남부럽잖은 업적을 가진 전설적인 인물이었음에도 도핑 적발직후 어린 유망주들에 대한 본보기로 철저히 매장된데 비해 박태환은 아예 업적이 대단하므로 봐주어도 특혜가 아니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박태환만큼 유명하지 않은 선수는 그대로 벌을 받아야하지만 똑같은, 혹은 더한 잘못을 해도 박태환만큼 유명하고 실력있는 선수는 봐줘야된다는 편파적이고 구시대적인 주장으로 여론은 거의 비난일색이다. 설상가상으로 아예 협회 차원에서 오직 박태환만을 위한 예외규정을 만들겠다고 쉴드를 치고 있어 국내 스포츠계의 윤리의식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관계자들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덤.

좌우간, 박태환은 한동안 험난한 나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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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세계적인 수영선수 중에는 원래 천식 환자였던 사람들이 꽤 있다.
  • [2] 1920~30년대 일본이 입상한 적은 있지만 현대수영 시대가 아니다
  • [3] 실제로 아시아 내에선 자유형은 중국이 잡지만, 배영, 평영은 일본이 더 낫다. 영법마다 수준급 선수가 많은 고로 혼계영(다른영법으로 4명 릴레이)도 메달권이다. 한국은 전반적인 수영 저변이 생활체육 이외로는 일/중보단 조금 낮은 편.
  • [4] 34개월간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으로 대체복무 그러나 이 혜택은 이미 2006년 도하 아시아 게임의 성적(3관왕)으로 받아놓은 상태였다. 고로 이 성적은 면제로이드가 아니라는 사실..
  • [5] 그 중 200m 자유형은 준결승전에서 한 번 경신하고, 결승전에서 또 경신했다. 흠좀무.
  • [6] 첨단소재의 폴리우레탄 100% 전신수영복은 그야말로 사기유닛이며 일반인조차도 그거 입으면 물에 뜰 정도라고 카더라. 굉장히 튼튼해서 웬만해선 찢어지지도 않는 데다 몸이 굉장히 자유롭다. 다만, 박태환은 전신수영복이 팔이 걸리적거린다는 이유로 불편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 [7] 이 레인은 속도를 내기 힘든 레인이다. 벽이 옆에 있기 때문이라고.
  • [8] 육상과 수영의 차이이다. 육상은 사진판독을 하든지 해서 꼭 누가 먼저 들어왔나를 확인하려고 하지만 수영은 1/100초 단위까지만 같으면 공동 순위로 처리한다. 그것은 수영장 설계에서 생길 수 있는 길이 오차를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 [9] 대한수영연맹은 베이징올림픽 이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메달을 딴 선수에게 금메달은 1억, 은메달 5,000만, 동메달 3,000만의 포상금을 줬다. 단,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면서 메달을 땄을 때만 100%를 지급하고 신기록 갱신이 없으면 50%의 액수만 지급했다. 박태환은 은메달 2개를 땄으나, 신기록 갱신을 하지 못해 2500만원X2를 받아야 했다.
  • [10] 그러나 인천엔 당시에 수영장이 딱 하나밖에 없었는데 공사중이었다.
  • [11] 서훈 기준이 1500점인데, 박태환은 메달 점수로 환산하면 3800점이 넘어간다.
  • [12] 훈장 수여를 위해서는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해야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 명단을 훈장의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에 통보해야 한다.
  • [13] 이상 삭선처리 된 메달은 도핑 적발로 인한 FINA의 결정으로 인해 박탈된 것들.
  • [14]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1위 중국선수의 부정출발로 은메달 획득 야! 신난다~
  • [15] 박태환을 스폰서하는 모 기업 CF의 CF송을 비꼬아 풀~장의 왕자~ 물김치맨~♪ 염소이온 밑~에서 잘도싸우는~♬ 이라고 개사하여 같이 부르기도 한다. 물론 장난이 섞인 애교성 응원으로 쓰인다.
  • [16] 진짜로 커플링 낀 거다. 그래서 나온 드립이 선예는 박태환의 게임기(...)란 뜻의 민텐도. 섹스는 게임이다.
  • [17] 수영은 애매하긴 하지만, 아시아 안에서 좋은 성과를 낸 선수는 있어도 세계구급으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박태환은 유일했다. 뭐 피겨는 말할 필요도 없다
  • [18] 사실 박태환의 도핑파문이 이 정도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도 영웅에게 배신당한 느낌때문인 것도 크다. 쉬운 비유를 들자면 김연아의 기록이 사실 심판매수로 인한 것이다 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가정했을 때의 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해보면 답나온다(...)
  • [19]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호르몬 투여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부로부터의 분비는 줄어들기 때문. 즉, 이는 한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을 투여받았다는 반증이 돼버린다.
  • [20] 스테로이드 계역 약물은 단순한 '금지약물'의 수준이 아닌 '경기력 향상 약물(Performance-enhancing drugs)'이다. 선수의 벌크업을 도와주는 약물로 악명이 매우 매우 높다. 혹시 스포츠에 별로 관심이 없는 위키러라면 배리 본즈 항목의 '약물 의혹' 문단을 보자. 스테로이드가 얼마나 선수의 벌크업을 도와주는지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 [21] 마찬가지로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김지현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발전 당시 복용했던 감기약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돼 선수 자격 2년 정지 처분을 받았다.
  • [22] 남성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 동의를 구한뒤 주사근데 한창나이의 20대 남자 그것도 운동선수 몸에서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니??
  • [23]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5조(결격사유) 6항 '체육회 및 경기단체에서 금지약물 복용, 약물사용 허용 또는 부추기는 행위로 징계처분을 받고 징계가 만료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
  • [24] "특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환 선수가 올림픽에 2번 나가서 금메달 하나에 은메달이 3개지 않습니까? 세계수영연맹에서도 그런 기회를 줬는데도 이런 선수를 이런 일(?)로 해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기회를 안 준다면 그건 안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국가에서 선수들에게 약물을 투여해서 내보내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