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반달

최종 변경일자: 2018-09-03 00:26:59 Contributors

목차

1. 半月
1.1. 동요 반달
1.2.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기술 중 하나
2. Vandals
3. vandal
3.1. Vandal(데드 스페이스)
4. 반쪽짜리 건달
5. 미합중국 해군의 무인 표적기 MQM-8G


1. 半月

반달.jpg
[JPG 그림 (Unknown)]

Half Moon

음력 1일과 음력 보름 혹은 음력 보름과 음력 1일 사이에 지구에서 달이 절반만 보이는 달을 말한다. 현(弦)이 위에 있는지, 밑에 있는지에 따라서 상현(上弦)달과 하현(下弦)달로 나누어진다.

1.1. 동요 반달

1절: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절: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4년 윤극영이 작사 작곡한 동요.[1] 의미는 1번 항목. 2번, 3번, 4번, 5번 항목을 떠올리면 심히 골룸하다.

1.2.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기술 중 하나

스트리트 파이터 2에 등장하는 가일필살기 '써머솔트 킥'의 국내 애칭. '반달치기'[2]로도 불린다. 스프라이트를 보면 아무리 잘 봐줘도 초승달에 가까운데 왜 반달인지는 불명. 이후 격투게임에서 써머솔트 킥류 기술, 나아가 모아쏘기 대공기는 싸잡아 '반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럼 비연참이랑 반월참은?

2. Vandals

반달족 항목 참고.

3. vandal

문화재 파괴 행위, 즉 반달리즘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영어 'vandalism'은 파괴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고, 'vandal'은 그런 행위를 하는 행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유사개념으로 역반달이 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이 'vandal'이라는 단어를 'vandalism'을 줄인 말로 착각했다. 그래서 반달리즘을 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vandal'에 '-ist' 접미사를 붙인 반달리스트라는 콩글리시를 만들었다. (다만 반달리스트란 단어를 백괴사전에서도 꽤 오래 전부터 사용했던 걸 보면 리그베다 위키만 이렇게 착각했던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쓸 일 없을 듯 보인다. 혹시 본다면 수정해주길 바란다.

3.1. Vandal(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 모바일의 주인공. 당연히 본명은 아니고 코드네임.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4. 반쪽짜리 건달

건달과 일반인 사이에 있는 이도저도 아닌 인간을 칭할때 쓰는 은어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덕분에 널리 알려진 표현. 예고편에서부터 대놓고 반달이라 부른다. 실제로는 영화 비열한 거리에 제일 먼저 나왔다.

민간인이 조폭들과 어울리면서 여러 사업을 스폰서 하거나 인맥으로 건달들과 상부상조 하는 경우, 또 모종의 이유로 건달세계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건달 인맥들과 어울리거나 건달들과 같이 사업을 하는 사람, 아니면 건달 두목급 정도 되는 사람이 돈을 벌어서 그 바닥에서 한발 뺏지만 뒤로는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보통 반달이라 한다. 미드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너키 톰슨 같은 인물이 전형적인 한국 조폭 관념의 반달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야쿠자나 미국 마피아에서도 흔히 보이는 사람으로 보통 사업가 행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같은 경우 우익 정계의 거물들이 직접적으로 야쿠자와 연을 맺긴 좀 그러니 반달급 정도 되는 사람이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주는 경우도 있다. 고다마 요시오 같은 인물이 대표적인 케이스.

5. 미합중국 해군의 무인 표적기 MQM-8G

미 해군의 무인 표적기 MQM-8G Vandal. 별명의 유래는 반달이다.
원래 미 해군 미사일 순양함에 장비했던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 RIM-8 탈로스의 탄두를 빼고, 러시아P-700 그라니트, P-800 오닉스/야혼트, 3M-54 클럽 등등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흉내낸 초음속 표적기로 사용 중이며, SM2, SM3(미사일)에게 열심히 터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
  • [1] 현재 공식적으로는 한국 최초의 창작동요로 인정받고 있다.
  • [2] 반달차기가 아니라 반달치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