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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신

last modified: 2015-06-18 18:32:53 Contributors


"하, 네놈은 멍청이인가? 아니면 저능아 나부랭이냐? 대체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건가?
내가 바로 그 빌어먹을 배트맨이다.
-올스타 배트맨 앤 로빈[1]

Contents

1. 개요
2. 사례
2.1. 애니메이션 / 게임
3. 반대사례
4. 관련항목

1. 개요

Bat God.

DC 코믹스의 캐릭터인 배트맨먼치킨화되는 것을 조롱하고 까는 의미에서 생긴 단어. 특히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두드러지기 시작한 현상으로, 90년대 저스티스 리그의 연재를 맡은 그랜트 모리슨이 이 현상의 장본인이다. 80년대 중반에 나온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로빈이 "초능력이 없는 우리는 뭘 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배트맨은 "우린 쓸모가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라는 이야기만 할 뿐 뭔가 한 게 없는(…) 초능력자 속 초라한 배트 - 민간인에 불과했으나, 90년대 말부터 버프가 하나하나 쌓이며 어느새 언제 어디서 누구와 싸워도 지지 않는 괴물이 됐다.

  • 벤치 프레스는 400kg 이상. 마음먹고 뛰면 100미터를 8초에 돌파.
  • 모든 종류의 무술을 마스터한 근접 격투의 달인. 격투기 실력은 DC 코믹스에서 7위 안에[2] 드며, 모든 무기에 능통하고[3] 총을 쓰기 싫어하지만 화기에도 능통하다.
  • 스턴트 드라이버보다 더 운전을 잘하며, 외계인의 우주선도 교육 없이 능숙하게 운전한다.
  • DC 코믹스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천재이며, 과학에 능통하고 15개 국어 구사 가능. 세계 최고의 탐정이기까지 하다.

이 정도는 좀 초인적이긴 해도 본인이 엄청나게 단련한 결과라고 봐줄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신이 되기 시작하면 심각할 정도로 막나간다.

북미 등 외국에서 비아냥의 의미로 시작되었으나, 국내 팬덤에서는 90년대 이전보다 높아진 비중,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3부작으로 인한 캐릭터에 대한 인기 및 관심 증폭 등이 겹치며 배트맨을 찬양하는 호칭으로 사용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오오 뱃신 오오 이렇게 쓰면 된다

뱃신 현상이 특히 비판을 받는 건, 배트맨이 뜨는 반대급부로 다른 히어로들이 너프를 먹기 때문이다. 배트맨이 막 나가다가 사고를 치면 보통 그게 배트맨의 동료가 됐든 이야기 전개가 됐든 간에 최소한의 실드 정도는 쳐주지만 슈퍼맨이나 다른 영웅들이 막 나갈 땐 그들의 행동의 당위보다 비뚤어진 초인에게 대항하는 배트맨의 의로운 모습이 부각되는 일이 잦다. 파워 밸런스를 망가뜨린다는 지적도 많다. 슈퍼맨이나 원더우먼 등 다른 영웅들도 뛰어난 두뇌를 지니고 있는 건 마찬가지임에도 불구하고 배트맨의 지적 능력을 띄우기 위해 다른 영웅들의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아지기도 하고, 다양한 도구를 동원한다고는 하나 일단은 그냥 사람인 배트맨이 다른 영웅들도 애먹는 초인을 오히려 더 간단히 제압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이 이번에 일어난 다크사이드 헬벳 사태로 이어졌다. 뱃신 현상에 익숙해진 해외 사이트 등지에서도 이건 좀 심한거 아니냐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는 중.

배트맨이 이렇게 보정을 많이 받는 덕에 배트맨의 상대역들에게도 콩고물이 떨어진다. 대표적으로 배트맨의 사이드킥으로서 배트맨과 유사한 성격을 갖고 있는 로빈이나 배트걸의 경우 배트맨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동료들을 지휘하고 총괄하는가 하면, 빌런들의 경우에는 배트맨의 재력이나 스스로를 단련한 뼈를 깎는 노력, 수많은 도구들까지 없음에도 불구하고 초인 빌런들과 팀을 짜거나 초인 히어로를 상대할 때 전혀 밀리지 않는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당연하겠지만 대표적으로 이쪽 관련 버프를 받는 캐릭터는 바로 조커.

2.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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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닛 크라이시스>의 브라더-아이 위성이나 <파이널 크라이시스>의 오메가 섹션은 배트맨이 만들었던 것이 악당에 손에 들어가 잘못 쓰였던 사례인데, 배트맨이 스스로 사건을 해결함으로서 결국엔 배트맨의 능력이 강조되어버렸다.

  • 슈퍼맨이나 다크사이드를 가지고 놀 수 있는, DC 세계관 의 대변자 스펙터에게 발차기로 피해를 줬다.

  • 몇몇 이슈에서는 원더우먼을 맨손 격투로 이겼다. 슈퍼맨 레드선에선 메인 유니버스 배트맨보다 훨씬 돈빨 못 받는 배트맨이 아무런 묘사 없이 원더우먼을 털어놨다.

  • 초인의 대명사 슈퍼맨과도 종종 맞붙는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맨 vs 배트맨 참고.

  • 저스티스 리그 전체도 상대하기 힘든 사이보그 아마조를 딕 그레이슨과 힘을 합쳐서 한 번 이겼다. 배트모빌에 있던 대포로 강에 빠뜨리자 바로 무력화. 애니메이션에서는 첫 등장 때 남들이 고전하는 와중 크립토나이트로 한 번 털었다.

  • 부스터 골드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지만, 부스터 골드가 과거에서 블루 비틀을 살리려 했던 일이나 바바라 고든을 구하려 했던 일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 25세기에서 온 미래 로봇 스키츠를 해킹하기도 했으며, 부스터에 의해 역사가 바뀌었을 때는 맥스웰 로드를 단신으로 저지할 뻔 하기도 했다.

  • 저스티스 리그의 히어로들이 온갖 협박을 해도 입도 뻥끗 안 하던 데드샷이 배트맨이 협박하자 몇 분 만에 술술 다 불어버렸다. 청력으로 들은 슈퍼맨에게 원더우먼이 어떻게 협박했냐 묻자 모르는게 나을거라 말했고, 원더우먼도 더이상 추궁하지 않았다.#원더우먼이 왜 진실의 올가미를 안썼는지 신경쓰면 지는 거다.[4]

  • 슈퍼맨 급의 힘과 스피드에 투과 능력, 투명화 능력, 변신능력까지 갖춘 백색 화성인 세 명을 성냥불 하나로 제압했다. 이 때 배트맨을 제외한 저스티스 리그 전원을 패배시켜 사로잡은 화성인들이 지구를 장악했다고 의기양양해하고 있을 때 포로로 잡힌 슈퍼맨 왈, "너희 지금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인간을 적으로 돌린거야, 니네 이제 큰일났음."이란 식의 말을 하며 조롱한다. 이에 화성인들은 당연히 뭔 헛소리냐며 비웃지만. 다만 화성인이 불에 특히 약하기는 하다.

  • 노란색 파워링을 받아 시네스트로 군단에 징용될 뻔 했으나, "이딴 거 필요없어, 떨어져"라면서 의지력만으로 그걸 떨쳐내버렸다.[5]

  • 거의 전지전능한 힘을 지닌 미스터 믹시즈피틀릭도 쫄게 만들어 도망치게 했다. 이건 믹시즈피틀릭 자체가 개그 캐릭터인 데다가 작품도 개그성이 짙으니 가능한 짓이겠지만. 참조 링크

  • 초인적인 정신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조커가 처음 등장한 <웃는 남자>에서는 조커의 웃음가스를 정신력으로 씹었고,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는 다크사이드의 부하들이 배트맨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클론들의 전투력을 강화하려고 했는데 클론들이 그 고통을 버티지 못하고 자살하는가 하면 배트맨 자신도 정신조종으로부터 위화감을 느끼고 결국 자력으로 극복해버린다.

  • 간혹 신체 능력이 준 초인급으로 상향되기도 한다. 바주카포도 견뎌내는 방탄 강화 유리를 맨손으로 깨부쉈다. 투명인간의 호흡 소리를 듣고 위치를 알아맞추거나. 키드 플래시를 눈만으로 쫓아 붙잡은 적도 있다.

  • 슈퍼맨/배트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아포칼립스의 무기고를 해킹해서 다크사이드를 협박하고, 비록 강화 수트를 입고 있긴 했지만 다크사이드가 빡쳐서 두들겨 팬 뒤에도 겨우겨우 버텨냈다. 그리고 <리턴 오브 브루스 웨인>에서는 다크사이드를 뒤통수쳤다! 본격 신 뒤통수치는 뱃신의 위엄.jpg

  • <브라이티스트 데이>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처음 만난 데드맨을 단번에 알아차린다. 데드맨이 "너 나 만난 적 없잖아?"하고 놀라자, "난 배트맨이다."라는 말 한 마디로 납득시킨다.

  • <플래시포인트>에서는 브루스 웨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배트맨이 되었지만, 미친 듯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일단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히어로로 이름이 알려져 있고, 모든 히어로들이 그를 존경하며 따르기도 한다. 사이보그가 아틀란티스-아마존 전쟁을 멈추기 위해 히어로들을 모았을 때, 배트맨이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참여한다던 사람들이 전부 태도를 바꿨다. "배트맨 없이는 위험하다"나. 마지막에 리버스 플래시를 찔러죽인 것도 토머스 웨인이다. 이 세계에서 사람들은 배트맨이 가장 위대한 영웅이며 무적이라고 믿고 있다

  • 리부트 이후에 나온 저스티스 리그 결성 에피소드에서 할 조던끼고 있던 파워 링을 훔쳤다. 주인에게 되돌아가는 반지의 기능으로 되찾아오긴 했지만. <올스타 배트맨과 로빈>에서는 사이드킥인 로빈마저 할 조단의 파워 링을 빼냈다.호구 랜턴

  • 잠깐 주의를 돌릴 수만 있으면 슈퍼맨이나 마샨 맨헌터조차 모르게 사라지는 일이 예사다. <포에버 이블>에서 배트맨과 캣우먼, 사이보그파이어스톰 안에 갇히지 않았다. 울트라맨과 슈퍼우먼 둘 다 배트맨과 캣우먼이 빅터를 데리고 숨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 프랭크 밀러의 <올스타 배트맨과 로빈>에서는 뭐든지 잘하는 괴물이고, 배트맨 패밀리가 아닌 캐릭터들은 허접으로 나온다.

  • 헐크와의 크로스 오버 대결에서는 헐크에게 붙잡히니 귀를 공격해 빠져 나오고, 수면 가스를 살포하니 헐크가 숨을 참자 발차기로 복부를 강타해 숨을 들이키게 만들어 가스를 마시게 만들어 쓰러트린다.[6]

  • 북미 커뮤니티에서 DC팬과 마블팬들이 서로 입배틀할 때 배트맨을 언급하는 건 반칙이다. 배트맨이 나오면 불가능한 일들도 가능해지니까.

  • 우주에서 아무런 우주복조차 걸치지 않은 채로 "그냥 버텼다."

  • 레이디 시바, 미스터 터리픽이나 그린 애로우, 블랙뱃 등 배트맨에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무술 실력을 지닌 캐릭터도 많다. 하지만 배트맨이 거의 항상 이긴다. 심지어 인간 수준은 넘고 있는 데스스트록이나 베인주인공이 아니라서총 전적을 따져 보면 배트맨에게 패배한 적이 더 많다.

  • 폭주하고 있던 2대 파워 링 제시카 크루즈를 말로 설득했다.

  • 포에버 이블 직후 베인이 정리해놓고 장악해놓은 고담을 한 화만에 되찾았다. 먹튀

  • 배트맨: 엔드게임에서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만든 파워 수트 '저스티스 버스터'로 원더우먼, 플래시, 아쿠아맨, 슈퍼맨을 혼자 제압했다.[7] 다만 이들은 전부 조커에게 세뇌되었던 상태. 그래도 모두 세뇌된 상태였지만 완전히 정신 나간 상태가 아니었고 겉보기에는 제대로 사고하는 것처럼 보였다. 또한 슈퍼맨의 경우에는 민간인 피해도 고려하지 않도록 세뇌되어서, 실제 배트맨이 고려했던것보다 성가신 상대가 되었다.저스티스 리그를 모두 엿먹인 좆신부터 찬양해야 할 것 같지만

  • 배트맨과 로빈 이슈에서 데미안의 시체가 아포칼립스에 넘어간 걸 알자 일명 '헬뱃 슈트'를 입고 가서 단신으로 아포칼립스에서 배트맨 무쌍을 찍고 있다. 다크사이드의 아들 칼리박과 그 군세를 혼자서 거의 다 깨강정을 내버려서 다크사이드 본인이 오게 만들었다. 다크사이드를 도발하여 오메가 빔을 쏘게 만든 뒤, 그 에너지를 카오스 크리스털을 이용하여 흡수하고 헬뱃 수트의 파워를 집중하여 다크사이드를 넉다운시켰다!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맛보여 주겠다는 다크사이드의 말에 상상할 수 없는 공포도 내 상상범위에 다 들어있다고 받아치는 뱃신 보정이 압권.오메가 생션 한번 얻어맞더니 정말로 눈에 뵈는게 없어졌다 헬뱃 슈트는 저스티스 리그가 합심해서 제작한 물건이고 착용자의 생명력을 갉아먹는 제약이 있지만 그런 걸 다 감안하더라도 일개 인간이라고는 결코 볼 수 없는 활약상이다. 그리고 결국 다크사이드의 오메가 에너지가 충전된 크리스털을 이용하여 데미언 웨인을 부활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 흘러가는 강물을 멈출 수 있다

  • 다크사이드의 오메가 빔이 절로 피해간다 카더라. 예언짤이라 재평가를 받고 있다

  • 사전을 보면 날아다니는 초인이라 카더라.

  • 그린 애로우의 특기(?)인 독요리를 버텨낸다.

배트맨의 사이드킥 로빈도 어느 정도 뱃신 버프를 받는 편이라, 사이드킥이나 10대 히어로들의 집합인 틴 타이탄즈에서 로빈이 틴 타이탄즈의 리더 자리를 맡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여기서도 뱃신에게 교육 받은 부작용(?)이 잠깐 언급되는데, 하도 주변을 의심하는 버릇이 든 배트맨 밑에서 자라다보니, 틴 타이탄즈에 들어와서도 동료들까지 속이고 일을 꾸미는 경우가 있다. 이 일로 동료까지 팀킬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같이 있던 동료는 네가 배트맨 밑에서 뭘 배웠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린 너처럼 눈짓만 하면 뭐든 척척 알아서 행동할 수 없다 라며 대놓고 정색했다.

  •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자신 포함)를 이기는 방법을 설명 : #
    • 한글자막 : ##
  • 사실 이는 동료들의 폭주에도 대비하는 배트맨의 성격을 묘사하기 위함이지[8] "이대로만 하면 배트맨은 모든 히어로들을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는 식으로 배트맨의 위대함을 부각시키기 위함이 아니다. 다만, 실제로 저대로 하면 되기는 한다.(...)결과적으로, 위대하다 라즈 알 굴이 했었고, 배트맨: 엔드게임 등에서 배트맨 자신이 직접 시행하기도 했다. 배트맨은 저스티스 리그 뿐만 아니라 알려진 모든 히어로와 빌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해 두었다. 다만 이런 저스티스 리그 무력화 계획은 배트맨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할 조던도 가지고 있고 할 조던 자신이 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성공하기도 했다.

2.1. 애니메이션 / 게임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이틀 남짓한 시간 동안 수감자들과 슈퍼 빌런들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혼자 다 때려잡았다. <배트맨: 아캄 시티>에선 하룻밤만에 같은 짓을 재현했고, 이 때는 몸 상태도 굉장히 안 좋았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의 풋사과 시절 배트맨도 비슷한 짓을 했다.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 조커의 계략에 의해 네임드급 빌런 일당에게 포획당했지만, 렉스 루터가 결코 풀려날 수 없다고 호언장담한 구속구는 어느샌가 해제해놓고, 물 한 잔으로 텔레파시 차단 기능을 고장내버리며, 말빨으로 울트라 휴머나이트와 치타를 배신하게 만들어 오히려 적이 내부에서 자멸하게 했다.

  •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판의 저스티스 로드 에피소드 같이 다른 멤버들이 모두 잘못된 길로 빠질 때도 혼자 제정신을 차리고 있거나 같이 잘못된 길로 빠지더라도 나중에라도 정신 차리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 애니메이션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에서 배트맨이 다치자 아쿠아맨, 그린 애로우, 캡틴 마블, 플라스틱맨 등이 배트맨을 대신한 적이 있는데, 힘에서 슈퍼맨에게도 안 꿀리는 캡틴 마블이 베인이나 킬러 크록 따위의 다굴에 떡이 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 준다. 심지어 저 넷이 한자리에 모일 때 조커의 로켓포 공격 한 방에 떡이 되어 인질 신세가 되는 굴욕도 겪었다.# 다만 위에서 나온 믹시즈피틀릭의 예와 마찬가지로, 브레이브 앤 볼드 또한 개그색이 짙은 물건이며, 이 애니 자체가 개그에 뱃신 보정이 좀 심하게 들어갔다는건 감안해야 한다.(이 애니의 배트맨은 정말 못하는게 없다.)

3. 반대사례

  • 저스티스 리그 애니버전에서는 다른 슈퍼 히어로들이 위험한 임무수행 중에 배트맨이 같이 끼려 해도 초능력이 없어서 주로 후방 지원을 책임지거나, 뒤에서 손가락 끼고 컴퓨터나 치고 앉아있다.일명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가끔 원더우먼에게 구출되어 기사님 안기기로 안기기도 한다. 그래도 비중은 굉장히 큰 편이며 나름대로 활약한다.

  • <배트맨: 허쉬>나 <가족의 죽음> 등의 이슈에서,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주먹을 날리자 슈퍼맨은 전혀 피해가 없는데 배트맨의 주먹만 손상되었다.

  • 댄 져겐스가 맡은 <부스터 골드: 리얼리티 로스트>라는 작품에선 부스터 골드에게 뒤통수 맞고 코스튬을 빼앗기는 바보 정도로 나온다.

  •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 멤버가 된지 얼마 안 되는 초창기 시간대의 에피소드 당시, 자경단 일을 끝마치고 저택으로 돌아가 알프레드에게 낄낄대며 다른 저스티스 리그에게는 약점이 있지만 자신에게는 약점이 없다며 거만을 떨었는데, 그런 브루스의 모습이 아니꼬웠던 알프레드는 "너도 똑같다"라는 사실을 가르쳐주기 위해 배트맨의 약점인 "부모님의 죽음"을 범죄자들을 고용하며 재현해 배트맨이 이성을 잃고 처참하게 패배하도록 만들었다.

  • new 52 트리니티 워에서도 흑막에 대해서 짐작도 못하고 있었고, 사건의 진행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반대로 판도라의 상자를 쟁탈하려는 초인들 틈바구니에서 엄청 고생했다.

  • new 52 포에버 이블에서 옐로우 파워 링[9]을 들고 파워 링과 싸웠는데 회심의 일격이 그대로 씹혔다. 그 다음에는 코퍼헤드 따위를 상대로 버르적거리며(...) 싸움이 끝난 다음엔 시네스트로에게 훈계조로 가르침까지 받는다. 이후 렉스 루터, 블랙 만타 등에게 "자기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지만 전부다 쟁쟁한 빌런들인데다 다른 히어로들이 거의 깨강정으로 털린 상황이라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10] 이후 렉스 루터가 딕의 심장을 정지시키자 정줄을 놓고 루터를 두들겨패는 등 이전의 냉철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포에버 이블에서 배트맨이 한 건 루터가 지구-3의 루터(마자스)를 때려잡을 때 사용한 라이트닝 로드를 공수해 온 것과 막판에 파이어스톰에게서 리그원들을 풀어준 것뿐. 파이어스톰에게서 리그원들이 풀려났을 땐 이미 루터와 악당들이 상황을 정리한 뒤였다.

  • 포에버 이블이 끝날 때 렉스 루터가 배트맨의 크립토나이트 반지를 훔쳤다.

  •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에선 자타나, 그린 애로우 등에게 슈퍼맨과 마찬가지로 일 벌이고 수습 안하는 부류로 분류됐다. 배트맨의 정체가 까발려지지 않는 것도 자타나가 일일이 정체를 안 빌런들의 기억을 조작해서 가능했던 것. 다만 사고뭉치라는 의미라기보단 "배트맨과 슈퍼맨은 싸운 뒤에 뒷수습에 신경쓰기보다는 또 자기 싸움 하러 간다"는 의미에 가까운 발언이었다. 또, 자타나가 기억을 조작해야 했던 사고는 대부분 초자연적인 적 때문이고, 배트맨 자신의 실수 때문에 들켰기 때문은 아니다.

  • 초인들에 대한 불신 때문에 만들어낸 위성 브라더 아이는 인피닛 크라이시스 및 new 52 후 퓨처스 엔드의 단초가 되었다.

  • new 52 탈리아 알 굴친아들 데미언 웨인을 죽이려고 했을 때 막지 못했다. 이후 불사신 영웅을 납치해서 해부하고, 사람 시체를 가지고 실험[11]하는 등 막장으로 치달았다. 자제력을 잃고 형사를 때렸으며 악당을 거의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배트걸과 싸웠고, 거의 화해 분위기까지 갔던 제이슨 토드를 붙잡고 어떻게 살아났는지 닦달하는 바람에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이후 시뮬레이션으로 당시 상황을 재현, 데미안을 구하려다가 몇십 번씩 실패했지만, 나이트윙이 도와줘 시뮬레이션 속의 데미언을 구하고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 new 52 라스 알 굴이 탈리아 알 굴과 데미언 웨인의 시체를 빼앗아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데미언을 라자루스 핏에 담그는 건 겨우 막아내지만 시체를 회수하지 못했고 탈리아는 속절없이 부활해버렸다.

  • new 52 포에버 이블 이후의 이벤트 퓨처스 엔드에서는 만악의 근원. 리부트 이후 메타휴먼들이 전 세계에서 등장하자 배트맨은 히어로, 빌런, 외계인들의 감시를 위해 인공위성 브라더 원을 만드나 아포칼립스의 기술을 넣은 후 브라더 원은 자아를 각성하고 브라더 아이가 되버린다. 그 후 35년 후 브라더 아이가 로봇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켜버렸다. 거의 모든 히어로와 빌런이 개조당해 브라더 아이의 부하가 된 상태이며, 배트맨 본인이 타임 슬립으로 브라더 아이가 만들어지기 전에 막으려 했다. 이 때 테리 맥기니스에게 "차라리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까인다. 하지만 타임슬립 개시를 몇십 초 남겨두고 브라더 아이에게 개조당한 배트맨 주식회사의 일원들에게 당해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지고 만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이러려고... 이러려고 이렇게 산 게 아냐. 이렇게 죽을 수는..." 브루스 대신 테리 맥기니스가 과거로 간다뱃신이 싼 똥을 2대 뱃신이 치운다 이후에 팔이 잘렸지만 죽지는 않은 것이 밝혀진다. 테리를 과거로 보낸 걸 알게 된 브라더 아이가 시간이동장치의 설계도를 찾아보지만 배트맨이 이미 설계도를 없애버린 상황이라, 결국 배트맨의 뇌를 해부해버린다. 맥기니스를 막기 위해 배트맨을 이용하려 하며, 이를 위하여 잘린 팔에 무기를 달아 넣고 뒷통수에는 조커 얼굴을 박아버렸다.

  •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 배트맨은 죽을 뻔했다. 게임 안에서 캣우먼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그때 배트맨을 구하지 않을 경우, 배트맨은 죽고, 배트맨 패밀리는 괴멸하고 고담 시도 박살이 난다.

  • new 52 후 배트맨의 정체를 대충이나마 아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포에버 이블 이후 렉스 루터에게 정체를 들켰다.[12] 그밖에도 투 페이스도 브루스 웨인 = 배트맨이라는 걸 확신하고 있고 제임스 고든 또한 사실상 알면서 눈감아주는 거나 마찬가지. 그나마 조커는 가족의 죽음까지는 재미를 위해 배트맨의 정체를 충분히 알 수 있으면서도 일부러 관심을 끊고 있었으나, 엔드게임에서는 배트맨에게 흥미를 잃었다고 선언한 탓인지 대놓고 배트맨을 '브루스'라고 불러 제끼기 시작했다!

  • 배트맨 컬트라는 작품에서는 블랙파이어의 사이비 종교 집단에 붙들려 고문을 받는다. 그렇게 몸과 정신이 약해진 상태에서 약물을 주사당해 환각 상태에서 세뇌를 당한다. 블랙파이어를 믿고 따르는 배트맨의 모습은 충격과 공포. 운 좋게 세뇌에서 풀린 뒤에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음식을 훔쳐먹거나 사람들을 위협해 음식을 빼앗아먹는 등 추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로빈의 도움으로 블랙파이어의 추종자들로부터 벗어나고서는 스스로의 무능을 인정하며 고담시로부터 도망친다. 그러나, 배트맨은 고담에서 벗어난 후 결국 자신의 무능을 딛고 일어나서 다시 고담에 돌아와 블랙파이어가 애원할 정도로 고통을 선사한다. 결과적으로는 이것도 뱃신...?

  • 엔드게임에서는 좆신조커가 그야말로 원래부터 그랬지만미쳐 날뛰자, 급기야 상황이 상황이라 배트맨 패밀리 뿐만이 아니라 조커 외의 다른 빌런들에게까지 손 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보면 알겠지만 반대 사례의 반수가 new 52이다. 즉 제프 존스가 전체적인 스토리를 총괄하기 전까지는 이런 상태가 계속되어왔었다는 소리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개가 무력한 모습에서 끝나지 않고 결국 이겨내거나 역공하는 식으로 흘러가서 초반엔 좀 허우적거리다가도 결과적으로는 위대한 뱃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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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프랭크 밀러가 스토리 작가를 맡은 평행세계 이야기. 이 책에서 배트맨은 팀 드레이크에게 완전히 미쳤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말투를 흉내낸다 같은 식으로 까인다.(...)
  • [2] 배트맨보다 더 격투기를 능숙히 구사한다는 캐릭터들도 막상 붙여 보면 결국 배트맨에게 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 [3] 슈퍼맨ㅣ배트맨 - 슈퍼걸에서는 둠스데이의 열화판 카피들을 상대할 때 배틀 액스를 휘두르는 배트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4] 사실 애니메이션판에서 원더우먼이 진실의 올가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건 이 에피소드 이후의 일이다.
  • [5] <그린 랜턴> #9에서 그린 랜턴의 힘을 얻었을 때도 그걸 결국 포기했다. 힘을 얻은 후 죽은 부모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곧 쓸쓸히 반지의 힘을 포기하는 모습은 상당히 마음 아픈 장면.
  • [6] 사실 배트맨보다 살짝 더 초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본격적인 초인들과 맞짱을 뜨기엔 부족한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도 헐크를 격투 끝에 제압한 적이 있다.
  • [7] 원더우먼은 헤파이스토스의 유물을 이용해서 환각 속에 빠트렸고, 플래시는 파워 수트에 든 비용 대부분을 투자한 컴퓨터의 연산력으로 플래시의 속력을 초월해서 마찰력 제거제를 바닥에 뿌려 미끄러지게 만들었다. 아쿠아맨은 수분을 흡수하는 물질로 튀김으로 만들었다 제압했다. 슈퍼맨은 적색 거성이 박힌 건틀릿, 히트 비전과 냉동 입김을 무력화하는 방어 시스템으로 상대하고, 마지막 히든 카드로 크립토나이트를 고무에 섞어 껌처럼 캡슐로 만들어놨다가 슈퍼맨 눈에 뱉어 제압했다.
  • [8]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에서도 이 문제로 배트맨을 경질할지를 놓고 투표하기 전에 동료들이 배트맨에게 해명의 기회를 줬는데, 이때도 '저스티스 리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난 같은 상황이 되어도 이 일을 계속 할 것이다. 아직도 스스로의 위험을 모르고 있다면 투표고 뭐고 필요없이 내가 나가겠다. 그니까 방 빼'라고 말했다.
  • [9] 반지의 에너지가 부족하긴 했지만, 에너지는 사용시간에 영향을 주지 출력과는 별 상관 없다. 파워 링의 반지도 에너지가 부족했다.
  • [10] 당장 그 자리의 빌런들 전부 경력파다. 슈퍼맨아치 에너미이자 지구 최고급 지능을 가진 렉스 루터와 막강 파괴력을 가진 비자로, 할 조던의 아치 에너미이자 패럴랙스마저 굴복시킨 시네스트로, 샤잠의 아치 에너미이자 마법사 중에 따라올 사람이 없는 대마법사 블랙 아담, 틴 타이탄즈의 아치 에너미이자 세계 최고의 용병 데스스트록, 아쿠아맨의 아치 에너미이며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끌어들이길 원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블랙 만타, 플래시의 아치 에너미인데다 플래시의 적들로 구성된 로그스의 리더인 캡틴 콜드.
  • [11] 이후 레드 로빈이 정신 차리라며 실험 데이터를 지웠다.
  • [12] 이후로 루터는 배트맨과 단 둘이 있을 때마다 웨인이라고 부르면서 갈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