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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화

최종 변경일자: 2014-11-02 01:42:31 Contributors

목차

1.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것
2. 니코니코 동화의 업로더 중 하나.
2.1. 기타


1.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것

이 개념에 대한 행동을 흔히 복화술이라고 하며, 인형극이나 마술 등에서 흔히 사용한다.

2. 니코니코 동화의 업로더 중 하나.

腹話. 남성 우타이테.
해당 닉네임은 후쿠와(フクワ)라고 발음하며, 한국 내에서는 흔히 복화라고 불린다.

2008년 후반기 처음 업로드를 시작할 당시에는 Sound Horizon의 곡을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중심의 아는 사람만 아는 우타이테였지만, 현재는 주로 VOCALOID 오리지널 곡을 직접 불러 업로드하고 있다. 2009년 8월 5일에 <쥐었다가 펼쳐서 나찰과 송장>을 부른 것이 대히트(2012년 3월 기준 100만 재생 달성), 이후 겉과 속의 러버즈를 부른 것#이 100만 재생을 넘어서면서 유명해졌다. 이후 올리는 영상은 7만 ~ 40만 재생을 기록하고 있다.

커버하는 음악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기묘한 음색이 특색이며, <쥐었다가 펼쳐서 나찰과 송장>같은 경우에는 코러스 등 특이한 어레인지를 보여 주기도 한다. 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음색이 닉네임이 기원이 아닐까싶다.
투고텀은 2011년이후 길어져서 일년에 두세곡정도...심지어 2012년에 투고한 것은 딱 한곡뿐이다.

특이한 점은, 다른 업로더와는 달리 업로드시 기입하는 코멘트에 본가쪽 링크와 마이리스트 링크, 그리고 한 두마디 정도 적는 것 외에는 거의 아무런 말도 적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적인 사항을 추측할 수가 없기에 수수께끼인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생겼고, 그래서인지 해당 업로더의 영상에는 언제나 '謎の(수수께끼의)~' 라는 태그가 따라 붙는다.
또한 업로드하는 동영상의 제목 등에서도 특이한 점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우타이테 커버 동영상의 경우 제목에 자신의 닉네임을 함께 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복화의 경우 타이틀을 언제나 「(곡명)불러보았다__」 로 통일하고 있다. 뒤에 언더바를 2개 붙이는 이유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기에 더더욱 수수께끼라는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덕분에 영상을 찾기는 쉽지만.
그리고, 언제나 영상 마지막에 무언가를 떨어뜨리는 듯한 소리를 삽입하고 있어 니코니코 대백과의 복화 관련 스레에서 소리의 정체와 의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진상은 본인만 아는 일.

높은 가창력 및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오리지널 곡'을 주로 선곡하는 것에 의해 우타이테 중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후자의 경우 아예 태그로 '선곡에 정평이 나 있는 복화'라는 태그가 붙을 정도이다.
전가사가 영어거나 대부분의 가사가 영어인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영어 발음이 상당히 능숙하다.혀 굴리는게 범상치 않다. 곡에 따라 그 곡과 맞는 분위기를 잘 살리며 센스가 높은 것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다만 빠라 부를 수 있는 팬들이 많은 편이라 안티도 상당히 많으며, 커버한 곡의 원곡에서 '○○에서 왔다는 식으로 코멘트 달지 마라'같은 식으로 코멘트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 또한 빠가 까를 만든다의 예시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에 복화가 몇번 업로드시 기입하는 코멘트에 본가쪽에 실례가 되는 발언은 삼가해줬으면 바란다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었다.

인지도를 얻는 계기가 된 <쥐었다가 펼쳐서 나찰과 송장>. 2011년 1월 1일 기준 100만 재생을 기록 중이다.


2.1. 기타

사족이지만 리코더 연주 실력도 뛰어나다.[1] Sound Horizon쪽으로 투고된 노래들도 모두 퀄리티가 어마어마한지라 종종 본가랑 합쳐진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고 같이 콜라보를 한 사람들도 모두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들. 복화 특유의 목소리가 티가 나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땐 거의 흡사한 정도라 그냥 스테레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게다가 남자파트 전부를 혼자 했으니 흠좀무.

2009년 12월에 올렸던 <사이키델릭 스마일>이라는 곡의 처음 인트로 부분에 기타소리가 나는데, 과거 트위터에서 그 부분을 목소리로 냈다고 밝힌적 있다. 믹스로 어찌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원곡과 기타소리가 다르다.(…)

2010년 10월 19일, 돌연 4개의 곡(을 부른 영상)을 동시에 업로드. 평소 몇 달마다 1개씩 업로드하던 페이스와는 정반대이다.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세계명작동화 중 하나인 '꼬마 너구리 라스칼'의 오프닝 곡이어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기는 라면가게 망하게 하기.(…) 항상 가는 라면가게가 망한다고 한다.

게임 실황도 가끔 했었으나 본인이 방송에 관한것을 이후 다른곳에서 이야기하는것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기에 공개된 정보는 적다.

여담으로 우타이테 센카(染香)와 창법이나 느낌이 비슷해서 자주 같이 엮이곤 했었다.
문의가 많아지자 센카는 개인블로그에서 굳이 관계 정의를 내리자면 복화의 제자라는 식으로-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몇번 주고받은적이 있었다고 한다- 말이 나온 적이 있어서 복화가 이에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 적이 있었다.
결론은 '자신은 센카와 그런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였다. 센카에게는 향후 본인만의 특색을 가진 노래를 불렀으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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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이리스트의 Sound Horizon쪽 콜라보 죽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死せる者達の物語)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