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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맨

최종 변경일자: 2016-05-31 12:41:04 Contributors

목차

1. 미국의 괴담
1.1. 부기맨 기믹의 캐릭터
2. 미국 영화
3.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4. 홍진영의 노래
5. 프로레슬러
6. SCP-080


1. 미국의 괴담

Boogiemen

보기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벽장속에 사는 괴물로 형체나 모양이 없이 아이들의 공포를 통해 형상화된다고 한다. 벽장문을 열어둔채 잠을 자면 벽장에서 괴물이 튀어나와 아이들을 보쌈해 간다는 이야기.[1][2] 숨바꼭질할때 벽장에 숨으면 부기맨에게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는 숨바꼭질하다가 벽장에서 죽은 아이들이 있어서 생긴 이야기인듯 하다. 한국의 망태기 할아버지 비슷한 존재다.

미국 애니메이션 고스트 버스터즈에선 사람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존재로 나오기도 했다.

1.1. 부기맨 기믹의 캐릭터

2. 미국 영화

BoogeyMan. 2005년에 개봉. 감독은 스티븐 T. 케이. 1편은 샘 레이미가 제작했다.

2편은 2007년에 개봉하고 3편은 2008년에 비디오영화로 만들어졌다. 1편이 여러모로 졸작 취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작비 2천만 달러를 충분히 뽑는 북미 4675만 달러 흥행을 거둬들였다. 그 뒤 속편으로 2편이 나왔으나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둬들이면서 3편이 나오긴 했지만 미개봉 비디오 영화로 만들어졌다. 우습게도 한국에선 1편과 3편이 개봉되었는데 1편은 전국관객 98,971명을 기록했으며 3편같은 경우 그야말로 땜질 영화로 전국 상영관 1개에서 며칠동안 상영하면서 서울관객 64명이 본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그 밖에도 여러 영화가 있는데 가장 최근작으로 2012년에 만들어진 TV영화 부기맨도 있다. 그 밖에도 1980년 독일 출신 감독 울리 롬멜이 감독과 각본을 맡은 더 부기맨(한국 비디오 제목은 악몽의 변신)과 1983년작인 더 부기맨 2(한국비디오 제목은 공포의 부기맨)을 비롯하여 2013년 영화 더 부기맨같이 여러 편이 있다.

3.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1번의 그 부기맨이 나오는 단편소설로 국내에서도 황금가지에서 정발한 스티븐 킹 단편 모음집에 수록되어 있다.

4. 홍진영의 노래


5. 프로레슬러

I'm The Boogeyman and I'm comin' to get'cha!


페인팅을 하지 않은 맨 얼굴.

위의 괴담에서 기믹을 가져온 프로 레슬러로 본명은 마틴 라이트(Martin Wright).

본래 터프 이너프에 출전하였다가 나이를 속였던 것이 들통나서 탈락하였지만 운동 능력과 신체가 탁월하였기에 훗날을 기약하게 되었다. 이후 OVW에서 노력한 끝에 2005년도에 부기맨 기믹으로 WWE 스맥다운!에 입성하였다.

처음 레슬링을 시작했을때는 평범한 레슬러였었지만 부기맨이 되면서 기괴한 분장과 괴상한 등장씬[3], 붉은 페이스 페인팅, 지렁이를 한웅큼 집어먹거나 패배한 상대 레슬러에게 손수 먹여주는(...) 모습 등으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다. 국내에서 스맥다운이 방영되었을때도 그 기괴한 포스 때문에 지금도 부기맨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 데뷔했을때는 리버스 폴링 슬램인 부기슬램을 주력기로 삼았지만 사용한 기간은 많지 않았다. 이후에는 펌프핸드 슬램과 쵸크 밤을 피니셔로 사용하였다. 한참 푸쉬를 받을 때에는 로얄럼블에서 JBL을, 레슬매니아에서 부커 T 1분 남짓한 경기 끝에 잡아버리기도 했다.

다만 경기력은 그닥 좋지 못했다. 아무래도 캐릭터성이 더 중시되는 기믹이라 그런지 애초에 경기 자체가 길지가 않다.
경기 패턴도 거기서 거기다. 일단 먼저 입장해있는 자버상대 레슬러가 기세등등하게 링 위에 서있다가 등장음악듣고 멘붕(...)[4]->저항해보지만 반격당하고 피니쉬->지렁이 식사. 당연한거지만 자버가 아닌이상 이걸 다 곧이곧대로 다 당해주진 않는다.자버도 아닌데 저대로 당한 JBL 부커티 안습

경기를 갖지 않더라도 악역 레슬러들의 세그먼트에 난입해서 지렁이를 선사해주곤 한다. 레슬러는 말할것도 없고 아나운서나 심판들은 물론 디바들도 짤없다. 토니 치멜은 그레고리 헴즈의 세그먼트에 난입한 부기맨을 뜬금없이 소개해줬다가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이 사람에게 가장 많이 능욕당한 사람은 디바인 질리안 홀이다. JBL과 부기맨이 대립할 때 도망치다가 붙잡혀 지렁이 세례를 받았고[5] 나중엔 아예 붙잡아서 얼굴에 달고 다니던 혹을 뜯어먹기도...으악 이후 솔로로 독립하여 음치기믹으로 활동할때도 지렁이 세례를 받았다.

기믹을 위해서 생니까지 뽑아버렸지만.... 2006년, 2009년 두 차례나 방출당했다.

JBL 쇼 110화에서 오랜만에 부기맨 캐릭터가 등장했다. JBL과 르네 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다가 JBL이 "부기맨이 크리스마스에 맞는 모습으로 나오면 어떨까?"하는 상상에서 등장했다.

그러다가 2015년 로얄 럼블에 등장했다! 브레이 와이어트와 대면했고또라이 VS 잘나가는 또라이 광속 탈락했다. PG 등급 때문인지 지렁이 먹는 모습은 안 나왔고 광탈 예정자라서 그런지 등장씬에서 폭죽이 사라졌다.

최근 사진을 보면 이를 다시 심은것 같다... 깜놀주의

6. SCP-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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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건 지역마다 다르다. 침실에서 얌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잡아간다고 하기도 하고, 엄지손가락 빨면 잡아간다고 하기도 하고, 벽장이 아니라 침대 아래에서 산다는 이야기도 있고.
  • [2] 비슷한 종류의 이야기로 의자를 빼놓은 채 자면 귀신이 와서 밤 동안 거기 앉아 있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 [3] 커다란 자명종 시계를 입에 물고 기어서 나오다가 일어선 다음 자명종 시계를 머리에 내리쳐서 부숴버린다. 이후 폭죽이 터지고 기괴한 걸음걸이로 링 위로 올라온다
  • [4] 데뷔전 상대였던 약장수사이먼 딘은 경기에 안 나가려다 보안요원들에게 끌려왔다(...)
  • [5] 그것도 친절하게 가슴 골 사이와 팬티에 넣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