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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68

최종 변경일자: 2015-04-14 01:15:59 Contributors

부산시내버스 68번
운영 업체 창성여객
기점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창성여객)
종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하단역)
첫막차시각 04:45~22:30(용당동), 05:40~23:30(하단역)
배차간격 68초[1] 3분(평일첨두/토요일/공휴일), 6분(평일비첨두)
인가대수 45대[2](예비차 1대)
운행거리 42.2km

68_1958.jpg
[JPG 그림 (Unknown)]


목차

1. 개요
2. 헬게이트
3. 역사


1. 개요


용당동~유엔묘지~우암동~문현교차로~중앙시장~서면롯데~개금~주례~부산구치소[3]~학장입구~학장중학교~엄궁동~동아대학교~하단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2. 헬게이트

부산 시내버스 중 몇 년째 최다승객 1위 타이틀을 놓지 않는 노선이며 또한 가장 많은 인가댓수 45대[4] 자랑한다. 물론 그에 따라 빗자루질도 서슴치 않는다. 만차가 와서 안타면 3분도 안돼서 뒷차가 딸려오지만버스철 그 차라고 앉아가기는 힘들다. 이러한 가축수송 특성상 용당행을 타는 동아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앞에도 68번이 서는 정류장이 있지만 일부러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해 종점인 하단역으로 이동해서 가기도 한다.그냥 맘 편하게 걸어가기도 한다. 거리가 먼 것도 아니고... 오후 퇴근시간대라면 이렇게 해도 앉아가기 힘들 수 있다.

대학만 6개[5]를 지나며 가장 무서운 점은 주거지역-중심지 이런식으로 무한반복하는 노선 형태이다. 용당, 감만-서면-가야-개금, 주례-학장-엄궁-하단이 경유지인데 부산 사람들이라면 어디가 주거지역이고 어디가 중심지인지 쉽게 이해할 것이다.[6] 물론 그 사이에 있는 6개의 대학들은 옵션...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엄궁동 주민들이 2호선 주례역을 이용하기 위한 유일한 노선으로 주례-엄궁 구간은 가히 한 차에 90명 가까이를 태워 가는 초고밀도 가축수송을 자랑한다.[7] 만약 68번이 없어진다면 엄궁동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킬 수도...[8]엄궁동 주민들의 폭력성을 검증하기 위해, 68번을 폐선시켜 보겠습니다. 야, 안돼! 2000번 개통 후에는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주말을 중심으로 2000번에서 내린 거제 시민들을 서면 등지로 실어나른다. 68번에서 내리자마자 2000번 쪽으로 뛰어가는 사람들을 몇몇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하단역에서 녹산공단이나 명지오션시티쪽에서도 강서20번이나 58-2번으로 환승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두 말할 것 없이 창성여객의 주력노선이다.

여담으로 학장동 세원교차로에서부터 주례까지는 학장로를 통하여 운행하는 단독구간이다.[9] 이 구간 내에서의 고정수요도 상당한 편인데 출퇴근 시간대에는 이미 하단~엄궁 등지에서 버스가 이미 만차가 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승차거부까지 빈번히 당하는 편이다. 더군다나 세원교차로 인근이 상습정체구간이라 배차간격이 간혹 벌어질 때가 있기도 하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2013년 대중교통 현황 조사결과에서 시내버스노선 최다승객 랭크 5위를 기록해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1일 탑승객수 전국 10위 안에 들어갔다고 한다.

부산내에서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노선이라 흡잡을 곳을 찾을 수가 없을정도다. 하지만 부산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을 시작하여 완전히 개통되면 약간의 타격이 예정되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언제 착공할지도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부산 시내버스 최다 이용객 타이틀 1위라는 명칭을 계속 유지할 듯 하다.

3. 역사

지금 기준으로는 없어졌지만, 과거에는 68번 노선에도 좌석버스가 겸용으로 다니기도 하였다. 당시 동남여객에서 운행하였으며, 68번 좌석버스가 폐지된 지 근 13년 만에 동남여객다시 좌석버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지선인 68-1번 버스[10]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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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두세대 연달아서 올 때가 있으며 기차놀이를 자주 한다.
  • [2] 부산에서 차량수가 가장 많다. 심지어 유일하게 40대를 넘기고 있다.
  • [3] 단독구간이다.
  • [4] 준공영제 전 동아대학교 입구까지만 운행했을때는 23~24대였다. 68-1번을 폐선시키고 그 10대를 모두 68번으로 투입하고 나머지 2대는 134번에서 감차시켜서 68번에 증차분으로 투입.
  • [5]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동의대학교(입구), 남정보대학교(입구), 동서대학교(입구), 동아대학교
  • [6] 용당, 감만, 우암, 문현, 가야, 개금과 주례 학장 일부, 엄궁은 주거지고, 서면과 하단은 대표적인 중심지이다.
  • [7] 단, 피크 시간대는 용당동 종점 부근을 제외한 대연4동 ~ 엄궁 구간은 전반적으로 가축수송에 시달리다시피 한다. 앉아서 가고 싶다면? 종점이나 승객 사이클 전환물갈이이 이루어지는 서면 등지에서 타도록.단 서면에서는 순발력과 눈치가 필요하다. 68번 14년 이용자의 경험이다.
  • [8] 감만동, 대연동 주민들도 중심, 대학 통학을 위해서 마찬가지의 가축수송에 버금가는 수준. 지하철을 타려면 문현동이나 대연역까지 가야 하는데 절대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그나마 가까운 2호선 지하철역인 대연역까지도 최소 20분 이상 걸어가거나 51번을 타야 한다. 게다가 대연4동, 감만2동 주민들이 부산광역시의 중심지인 서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25번이 폐지된 이후로 68번 단 하나의 노선만 남았기 때문에 이게 폐선된다면 그야말로 흠좀무
  • [9] 물론 마을버스가 지나다니기는 한다.
  • [10] 신선대부두 준공으로 인해 탄생한 노선이다. 그 당시 68번과 차이점이라면 68번은 남광시장일대로 운행, 동아대입구에서 회차를 했으며 이 노선은 감만1동을 경유하고 에덴공원을 경유하고 하단역까지 운행을 했었다. 68번 못지 않게 하단쪽 인기가 굉장했었고 감만1동구간은 동항초등학교~감만현대~신선대부두구간을 거의 단독구간이다시피 운행을 했기때문에 해당구간에서 나름 고정수요가 있었다. 하지만 노선길이에 비해 운행인가댓수는 별로였다. 그래서 감만1동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23번에게 빈번히 밀렸었고 나머지 구간에서도 똑같은 이유로 68번에게 상당히 밀렸었다. 결국 준공영제 때 68번에게 흡수통폐합되었다. 1605호와 1616호가 68-1번이 폐선되기전 최후의 신차였다. 현재는 모두 저상차량으로 대차되어 68번에서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