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부산광역시

최종 변경일자: 2018-03-22 03:42:07 Contributors

  • 이 문서는 부산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 원래 부산 문서 자체가 동음이의어 문서였으나 과거 위키 게시판 총의에 따라 부산 항목은 이곳으로 리다이렉트 처리되었고 기존의 부산 문서는 부산/동음이의어 문서가 이어받았다.




釜山廣域市 / Busan Metropolitan City

ci_sign01.gif
[GIF 그림 (Unknown)]
부산광역시
釜山廣域市 / Busan Metropolita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766.12㎢
광역시도 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15자치구 1군
시간대 UTC+9
인구 3,515,839명
(2015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4,589.15명/㎢
광역시장 서병수
초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김석준
초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징
시화 동백꽃[1]
시목 동백나무
시조 갈매기
시어 고등어
시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홈페이지

ci_sign01.gif
[GIF 그림 (Unknown)]

부산광역시의 휘장.

37295.gif
[GIF 그림 (Unknown)]

부산광역시의 슬로건.

ci_bubi02.gif
[GIF 그림 (Unknown)]

부산광역시의 마스코트인 부비. 부비새...와는 관계없고(...) 부비부비(...)의 부비가 아니라 Busan + Vision.어쨌든 어감이 좀 거시기하다

busancity.jpg
[JPG 그림 (Unknown)]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부산광역시청[2]. 원래 중구 중앙동7가(현 롯데백화점 광복점 자리)에 있었는데 1998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IMGP1442.jpg
[JPG 그림 (Unknown)]

광안대교해운대구 마린시티.

8ddaeafaf865dbb5c7f844c6aed98b84.jpg
[JPG 그림 (Unknown)]

장산에서 바라본 (위에서부터) 부산불꽃축제, 광안대교, 센텀시티.

a2eb32e9efdd9d917fd8eed73b021ad2.jpg
[JPG 그림 (Unknown)]

해운대해수욕장.

sm_crossroads.jpg
[JPG 그림 (Unknown)]

서면교차로(구 서면로터리)의 모습.

pstower.jpg
[JPG 그림 (Unknown)]

외지인들에게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부산사람들은 어릴 때 엄마손잡고 한번 가보고는 두번다시 갈일없돈내고 들어가야되는 롯데백화점광복점에서도 다 보이는 경치볼려고 가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BStation.jpg
[JPG 그림 (Unknown)]

부산역 역사와 부산역 광장, 북항 재개발 부지와 부산항대교.

youtube(cs9O2DEd7SY)

youtube(ILch403xfm8)

youtube(ckJXfEyUYJg)

목차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기후
5. 행정구역
6. 도시구조
7. 특징 및 도시 성향
7.1. 부산 사람들
7.2. 정치성향
7.3. 일본과의 관계
8. 군사
9. 교통
10. 문화
10.1. 스포츠
10.2. 행사
10.3. 음식
10.4. 사투리
10.5. 영화의 도시
11. 교육
12. 관광
13. 흑역사
14. 자매결연도시
14.1. 우호협력도시
15. 부산 출신 인물
16. 관련 항목
16.1. 부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
16.1.1. 영화
16.1.2. 드라마
16.1.3. 만화&웹툰
16.1.4. 게임

1. 개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대한민국 동남단에 있는 광역시. 인구는 352만(2014년)으로 광역시 가운데 1위다. 광역자치단체 중 "도"를 제외한 "시"급 도시 중에선 서울에 이어 2위이다. 모든 광역자치단체를 다 합치면 경기도-서울 다음 3위. 한국 최대의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1963년 1월 1일 최초의 정부 직할시가 되었다. 단 당시의 승격시의 명칭은 부산직할시가 아닌 경상남도 부산시에서 정부직할의 그냥 부산시로 독립이 되었다. 부산시가 부산직할시로 명칭이 변경된건 1981년 경상북도 대구시경기도 인천시가 각각 대구직할시와 인천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부산시의 명칭도 부산직할시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1995년 1월 1일에 비로소 부산광역시로 개칭되었다.

또 1925년 진주에 있었던 경상남도청을 부산으로 이전한 이래 1983년 다시 창원시로 이전하기 전까지 경상남도청 소재지이기도 했다. 20년 가량 부산 내에 부산직할시청과 경상남도청이 함께 존재했던 것이다.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도청이 빨리 환원된 편이다. 당시에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지 않던 시기라 도청 이전 비용은 전액 국비로 충당되었다. 서울과 부산 이외 지역은 2000년대 이후에야 도 지역에 환원되었다. 서울과 부산이 일찌감치 도에서 독립해 빠져나갔던 지역이라는 걸 감안하면, 다른 지역들도 비슷한 기간 동안 도청 소재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대구가 1981년, 광주가 1986년, 대전이 1989년에 직할시가 되었고, 경상북도청은 2014년 이전 예정, 전라남도청은 2007년 이전했고, 충청남도청은 2013년 이전했으니, 다른 지역도 20년 이상 도청 소재지 지위를 유지했던 것. 경기도청도 1969년까지는 서울(광화문)에 있었으니 서울도 20년 이상 서울특별시청과 경기도청이 같이 있었다.

2. 역사

항목 참고.

3. 지리

busan_sat_jpg.jpg
[JPG 그림 (Unknown)]
부산의 위성사진. 확대해서 보자. 김해평야가 펼쳐진 낙동강 하구의 강서구를 제외하면 말 그대로 아니면 바다. 언뜻 보면 시가지 비율은 다른 광역시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 시가지의 상당 부분은 산기슭을 타고 올라가 있다.

동해남해와 접해 있으며, 립해양조사원 기준으로 남구에 있는 오륙도와 승두말(오륙도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을 잇는 가상의 선이 동해와 남해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즉 부산광역시를 양분하는 선이 동해와 남해를 나누는 기준이며, 서쪽에 있는 서부산권인 영도구, 동구, 중구, 서구, 사하구, 강서구는 남해와, 동쪽에 있는 동부산권인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은 동해와 접하고 있다. 즉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부산의 주요 유명 해수욕장들은 대부분 동해에 있는 해수욕장이며 송도, 대포 해수욕장은 남해에 해당한다. 특히 다대포 해수욕장은 백사장 및 뻘밭이 엄청나게 형성되어 있어서 서해안의 해수욕장과 분위기가 비슷해서, 동해의 느낌이 강한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들과는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덕분에 동남해의 특징을 포함하여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해안선과 풍광을 가진 지역이다. 또한 현해탄과 대한해협을 포함하여, 일본은 물론 동해를 지나는 태평양-북해 항로에서도 꽤 중요한 거점이다. 덤으로 부산항을 통해서 대한민국 수출입 화물의 80% 이상을 통과시키는 경제의 관문이기도 하다.

바다와 접한 도시이므로 가덕도, 을숙도, 영도, 오륙도를 비롯한 크고 작은 유인도와 무인도가 있다. 이 가운데 영도는 면적 14.0 km²의 작은 섬이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섬 중 제주특별자치도, 거제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이다. 부산의 거의 모든 은 상기한 지리적 구분상 남해 쪽에 있으며 오륙도 동쪽 동해 쪽은 해안선이 단조롭다.

부산(釜山)이라는 이름처럼 작은 산이 많은데, 주요 산으로는 장산, 금정산, 황령산, 봉래산, 금련산, 학산, 양산 등이 있다. 서부산에는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흐르며, 남해바다와 만나기 전 낙동강 하구에는 남한 내 유일의 삼각주 지형이 있다.[3] 부산 삼각주의 여러 하중도을숙도한반도의 대표적 철새도래지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규모에서 큰 차이가 나지만 서부산의 대표적인 하천이 낙동강이라면 동부산권에는 온천천-수영강이 대표적인 하천이다.

북쪽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남도 양산시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와 접하고 있다. 그리고 직접 맞닿은 것은 아니지만 거가대교거제시와 이어져 있다. 대한해협 건너로 일본 나가사키쓰시마(대마도)와 인접하여 있다. 거리는 대마도의 부속 도서인 미쓰시마 섬, 우니 섬 기준으로 최단거리 약 50km.

면적은 광역시 중에서는 좁은 편이 아니다.(단위 : 제곱킬로미터) 서울 605, 부산 765, 대구 884, 인천 1007, 울산 1057, 대전, 광주 각 500 정도. 그러나 부산 면적의 절반 이상은 인구밀도가 낮은 강서구와 기장군이기 때문에 도심의 실질 인구밀도는 높은 편이고, 산이 많고 길이 좁아 전형적인 다핵 구조를 이루고 있다. 상의 이유로 교통망 확충이 어렵기 때문에 이들 지역을 오가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때문에 수많은 난시청 지역을 만들어 냈다.(...) 대신 지하철 굴리기에는 용이한 구조인 덕분에, 부산의 지하철 이용률은 높은 편이다. 지하철 노선을 짜기 쉽다. 산 사이로 시가지가 선형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딱 보면 어디로 노선을 짜면 될지 척동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산을 피하다가 2호선처럼 노선 선형이 늘어져 이용률이 떨어지거나, 산을 관통하는 3호선처럼 구간 사이의 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져 고민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산 사이로 사람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센텀시티와 같은 신시가지를 제외하면 부산의 시가지는 산중턱까지 뻗어 있는 경우가 많다. 성남시 구시가지에 싸닥션 날릴 수 있는 언덕마을이 널렸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산복도로라는 개념이 탄생했으며, 자동차를 타고 길을 올라간다면 레이싱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건물들이 천천히 시야에 올라오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전부 다 산비탈에 있으니.... 이런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중구에서 시범적으로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을 설치했는데 일평균이용객 800~1천 명 정도로 생각보다 이용실적이 좋아서 석대역, 국제업무지구역보다 일일이용객이 많다 동구 초량동 등 부산 각지에서 비슷한 산동네 모노레일을 계획하고 있다.

산이 많기 때문에, 일부 대로를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선거리로 시간을 계산하면 안 된다. 특히 어디 잠깐 걸어서 갔다 오는데 언덕을 2개쯤 넘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학교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대체로 땅값) 산 중턱이나 꼭대기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통학=등산"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제외), 동의대학교 등 대부분의 대학교들도 마찬가지. 같은 이유로 자전거 이용이 매우 힘들기도 하다. 다만 해안가 쪽 평지는 어느 정도 이용이 있는 편이다.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동해고속도로(현재는 부산울산고속도로) 등의 많은 도로들의 끝쪽 종착지가 부산이다. 따라서 서울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에게는 부산은 국내에서 가장 먼 대도시이자 국내 도로의 종착이라는 인상을 준다. 실제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해남군, 진도군과 비슷하다. 서울 광화문-부산광역시청 394km, 광화문-해남군청, 진도군청 398km. 그것도 중부내륙고속도로대구부산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서울 - 부산 간 거리가 꽤 단축된 거다. 이들 중 소요시간은 부산이 1시간 정도 짧다. 진도/해남은 일반국도를 이용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4.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최고기온(℃) 7.8 9.8 13.4 18.2 21.7 24.4 27.3 29.4 26.3 22.4 16.3 10.5
평균기온(℃) 3.2 4.9 8.6 13.6 17.5 20.7 24.1 25.9 22.3 17.6 11.6 5.8
평균 최저기온(℃) -0.6 1.1 4.9 9.9 14.1 17.9 21.8 23.4 19.5 14.1 7.8 2.0
강수량(mm) 34.4 50.2 80.7 132.7 157.4 206.7 316.9 255.1 158.0 58.4 45.8 22.8
습도(%) 48.3 51.4 57.7 62.7 69.8 77.4 84.3 79.9 73.9 64.0 57.0 50.1
평균 일조시간 199.0 182.5 193.0 210.0 221.7 179.7 165.8 200.9 167.2 208.9 194.4 204.3

바다와 접해 있기 때문에 해양성 기후를 띄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편이다. 물론 금정구처럼 내륙 쪽은 그런 거 없다. 한국에서 부산보다 더 좋은 기온을 보여주는 곳은 제주도 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적인 피서지로서의 요건은 갖고 있고 여기에 해수욕장 등 자연조건도 좋다. 해운대, 광안리 같은 유명한 해수욕장을 보유한 관광도시가 된 것도 기후 덕이라고 볼수있다.

워낙에 산지가 많고 그걸 깎아서 도시를 조성했기 때문에 폭우에 약하다. 실제로 2014년 8월 25일에는 부산 북부 지역에 2시간 동안 200㎜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져서 학교가 3층까지 물에 잠기고 경로당이 무너지는 등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 외에도 영도구에서는 기습폭우로 주 도로인 영로가 쓸려나간 적도 있고 매년 절개지의 붕괴를 대비하자는 뉴스가 빠짐없이 등장한다.

기온이 영하로 쉽게 내려가지 않는 부산은 겨울에도 어지간하면 오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건 경상남도 중부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진짜 눈이 찔끔 와도 첫 눈 소식에 도시 전체가 들썩인다. 그러다 보니 고작 2~3cm 적설량이라도 도로가 얼게 되는 상황이 오면 도시가 마비된다. 실제로 2012년 12월 28일에 폭설이 왔었을 때, 가야대로가 마비되어 사상-서면 간 이동이 마비되었었다.그리고 부산교통공사는 회식을 했었다. 결국 눈이 오면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크게 피해를 입는다. 그래도 2000년대 이후에는 1년에 한번 꼴로 폭설이 내린 적이 있어서, 염화칼슘 정도는 구비해 놓고는 있는데 정작 제설차가 몇 대 없다.(…) 그 전까지는 도시에서 자동차 스노우체인은 구경조차 하기 힘들었고, 아예 자동차에 구비해 두지 않는 시민들도 많다. 느낌 모르니까. 심지어 도로사정이 열악한 것도 겹쳐서, 운전 실력은 좋은데 빙판길 운전 실력은 최악이란 말도 있다. 동남지방이 다 그렇지만 부산이 제일 심하다. 한반도에서 제일 따스한 동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태반이 산악지대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난 2005년 3월 5일~2005년 3월 6일과, 2011년 2월 14일 각각 37.2cm, 7cm의 폭설이 내린 것처럼 부산 전역에 눈이 내려 적설량을 기록한 적은 가끔 가다가 있다. 이 경우엔 지역에 따라 적설량의 차이를 보인다.

인접한 김해, 양산에 눈이 와도, 부산에는 안 내리는 경우도 매우 많다. 눈이 온다 하더라도 도시 내에 산이 워낙 많아서 북구, 사상구, 부산진구, 금정구, 해운대구 북부같은 경우 폭설때문에 교통이 마비되는 데 반해 해운대구 남부, 동래구, 중구, 남구 등은 폭우가 쏟아진 경우도 있다! 2014년 기준 최근 3년 한정으로 보자면 2012년 12월 28일, 2014년 1월 8일에 그랬었다. 게다가 부산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해에도, 워낙 기온이 좋다 보니 동이 트고 몇 시간 안 되어 모조리 녹아버리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부산 사람들은 정말 심하게 오는 눈이 아니면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도 차 가진 사람은 싫어한다. 특히나 지형 특성상 경사진 곳에 차를 둬야 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도 위험한데 눈까지 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참고로 부산지방기상청은 동래에 있는데다가 더러는 대청동 기준인데 두 동네 모두 눈이 안오기로 유명한 지역이라 기상청에서 비가 온다 해도 폭설이 온다는 지역은 눈이 내리는 경우가 50%. 그런데 여기가 대구기상대를 관할한다.기후가 부산과 대구는 차이가 날 건데?

폭설 시즌에 위성지도를 보면 한반도 전체가 새하얀데 동남쪽 구석(부산일대)만 아무렇지 않은 짙은 녹색의 위엄을 내뿜고 있다. 사실상 이 모습이 2014년 현재 기준 부산권이라고 봐도 될 정도.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해당 사진은 2010년 1월 4일에 내린 폭설때다. 그러나 그날 부산에도 눈이 내렸다. 안 쌓여서 그렇지.
가히 한국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정도로 불려도 무방한 축복받은 항구도시.산악 지대란 점은 빼고
학교에 눈이 쌓이면 특별히 청소하지 않아도 학생이 뛰어놀아서 쉬는 시간에 안에 눈이 전멸한다(..)

5. 행정구역

map.jpg
[JPG 그림 (Unknown)]

출처 : 위키백과#
광역시중 가장 많은 15구가 있다. 그리고 1군이 있다. 기장군과 강서구의 면적이 부산광역시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28.47%과 23.59%로, 둘을 합치면 전체 면적의 절반이자 부산의 평균 인구밀도를 떨어뜨리는 데 일조하며, 그 다음 금정구 8.51% 순이다. 부산의 구도심에 해당하는 중구와 동구는 각각 0.37%와 1.28%로 면적이 매우 좁다.

6. 도시구조


으로는 서면, 남포동이 있고, 부도심으로는 해운대, 덕천, 사상, 동래, 해운대 센텀시티 등이 있다. 원래는 동래가 조선시대까지 부산의 중심지였다. 지금은 부산광역시 안에 동래구가 있지만 과거에는 동래부 안에 부산포가 있었다! 부산이 점점 커지다 결국 동래를 흡수했다. 그러다가 남포동-중앙동을 비롯한 중구 일대가 구한말 일본에 의해 개발된 이후에 1980년대까지 부산의 중심이였다. 하지만 중구에 있던 부산시청이 옛 동래의 영역이었던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하고 부산 전체의 지리적 중심에 있는 넓은 서면이 개발되면서 현재는 서면이 부산의 최대 도심이라고 할 수 있다.

Seom.jpg
[JPG 그림 (Unknown)]


교통, 경제, 비즈니스에서 명실상부한 부산의 중심지. 부산의 모든 노선은 서면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서면의 역사가 한국의 무역 역사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원래는 논밭만 있었던 말 그대로 동래군 외곽의 이었지만 부산이 지금의 중구, 동구 일대에서 점차 북쪽으로 항구를 확장하면서 1970년대부터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서면이 개발된 이유부터가 부산항구 확장과 동시에 무역업무 처리였다. 심지어 부산항이 바로 옆이기 때문에 국내외의 각종 자회사와 무역회사들이 몰려있다. 부산지부에 회사가 있다고 하면 대부분 서면 아니면 해운대 신도심에 있는 것. 보면 알겠지만, 비즈니스 빌딩이나 백화점이 즐비하다. 야근하는 사무실 및 나이트클럽도 많아서 새벽이 되면 눈이 아픈 지역이다.

부산 제 1상권이면서 제 1업무지구이며, 심지어 사설학원 지역으로도 유명해서 각종 외국어 학원, 고시학원들이 즐비하다. 오죽하면 부울경 고시생들이 전부 서면에서 만난다는 인식마저도 있다. 참고로 서면이란 지명은 과거 동래군의 서쪽이었다는 것에서 유래했으며, 지금은 부산의 중심인 부산진구 부전동 및 전포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지만, 상징적으로 여전히 서면으로 불릴 정도로 고유명사화되어 버렸다.

특히 서면과 해운대 사이의 지역은 동남권의 새로운 비즈니스 지역으로서, 문현동에는 서울의 여의도와 함께 금융밸리가 신설되면서 해운대와 연결되는 메트로폴리스 라인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 문현금융단지 참고. 그리고 그 옆의 전포동은 1987년 6월 18일 6월 항쟁 중에 가장 유명한 사진인 태극기 앞 청년이 촬영된 동네기도 하다. 오죽하면 별명이 '전두환도 포기한 동네'였다고..

Nampo.jpg
[JPG 그림 (Unknown)]


구한말부터 1980년대까지 부산의 중심 역할을 했던 남포동과 광복동 일대는 주변의 자갈치시장국제시장, 수동 책방골목, 충무동 새벽시장, 부평시장을 연결해 거대 상권을 이루고 있는 전통적인 부산의 중심지. 하지만 지금은 관광객들의 거점 아니면 시장구역으로 생각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시발점이지만 해운대에 주도권을 강탈당해서 BIFF광장 등의 명맥만 유지되고 있다. 콩라인 부산에서도 콩라인

서면에게 제1상권 타이틀은 사실상 빼앗겼지만, 사실상 수많은 관광객 수요를 처리하는 직접 소비지향적인 상권이라 2000년대 이후 잠깐의 암흑기를 제외하면 지금도 상권 자체는 거뜬하다.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500m짜리 빌딩을 롯데그룹에서 건설(2013년 기준 용도변경문제로 지상부 건설 유보)하고 있어서 소비도심으로서의 위상은 다른 지역보다도 높아졌다. 그리고 2009년에 시작된 남포동 크리스마스 축제 덕분에 원도심 상권이 행인들이 제대로 운신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소비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본래는 경상남도청이나 부산광역시청, 법원과 경찰청 등 이런저런 시설들이 있었으나, 부산 각지나 울산광역시, 창원시 등 경남권의 다른 도시로 이전되어서 점점 시장통으로 변해버린 동네. 여전히 한국의 무역수출에 있어서는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구도심에서 서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부산역부산항만 시설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사실상 서면 너머의 신도심 메트로폴리스 라인으로 넘어가고, 이쪽은 시장 지구로 완전히 역할분담이 이루어졌다. 오히려 역할분담 이후에 원도심 상권이 살아나는 걸 보면 잘된 것일지도?

Haeun.jpg
[JPG 그림 (Unknown)]


1990년대 이후부터 신도시라는 명칭으로 개발되었으며, 해운대(해운대구 남부)가 2000년대 들어 마린시티센텀시티를 개발하면서 새로운 주요 도심으로 성장한 지역이다. 마린시티가 위치한 우동엔 포르쉐, 마세라티, 렉서스, 벤츠, BMW, 아우디, 벤틀리 등 고급차 판매장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특히 마세라티벤틀리는 수도권에도 매장이 별루 없으며 지방에는 부산에만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린시티는 수도권 밖에서 가장 비싼 동네라는 명칭을 획득했다.#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백화점도 여기에 있다.

해운대구는 사실상 첨단 비즈니스나 관광 산업은 물론, 문화적인 가치면에서도 비수도권에서 제일의 부가가치를 가진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서면이랑 도심이 점점 연결되면서, 사실상 부산권 메트로폴리스의 동쪽 지역으로 특색이 잡혀가고 있다. 동부산관광단지 등이 들어서고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수영구, 남구 쪽까지 해운대권(동부산권)이 형성되고있다.

  • 기타 도심들
서부산권에서는 부산 북구의 구포-덕천동 및 사상구 터미널쪽에 상권이 발달해 있다. 과거엔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2천년대부터 김해, 양산에서 부산으로 들어오는 환승역을 도맡으면서 발전하고 있다. 사실상 이쪽도 부산이 공업도시 대신 무역도시 및 소비도시로 재편되면서 점점 이득을 보고 있는 지역이다.

부산 남구경성대-부경대 사이를 경성대 앞, 통칭 '경대앞'이라고 부르는데 밤문화가 크게 발달해 있다.[5] 이 곳은 주변에 경성대, 부경대, 동명대 등 대학들이 밀집해있어 유동인구가 많고[6], 다른 상권에 비해 술집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하지만 고딩들이 더 많은데다가 길이 좁고 인도가 없어 쾌적한 곳은 아니다. 그리고 인근에 부산 최초의 혁신지구인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대연혁신지구)가 있으며 국내 최대규모 단지이자 상당한 부촌인 용호동 LG메트로시티남구에 있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부산대역에서 부산대학교 사이 길목에도 극장, 식당, 옷집, 핸드폰 가게들이 즐비해 통칭 '부대앞'으로 불리고 있는데 과거에는 서면, 남포동 다음 가는 부산 3대 번화가로 불렸을 정도로 이름을 날렸으나 근래 들어선 상권이 많이 죽은 편이다. 점점 주거구 역할로 변해가는 동네 중 하나. 선거때마다 이 지역의 국회의원, 구청장, 구의원 후보들이 상권을 개발하겠다고 공약을 내놓지만 신통치 않다. 그래도 전통적인 대학가답게 최소한의 수요는 유지되고있다.

  • 달동네들
Gamc.jpg
[JPG 그림 (Unknown)]


서울특별시에서는 뉴타운 때문에 사라져가는 달동네 풍경을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동네가 상당히 많다. 1950년 6.25 전쟁 때 피난민들로부터 시작된 나름 역사 있는 동네다. 안습한 역사이지만... 안창마을(동구 범일6동), 꽃마을(서구 서대신4동), 물만골(연제구 연산2동), 금정산성 동네(금성동), 감천문화마을 등은 오지마을 중에서 꽤 유명하다. 특히 부산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동네인 금정구 금성동은 주말에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오리고기, 흑염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7. 특징 및 도시 성향

국내 최대의 항구도시이며, 이 점을 차치하더라도 상당히 개성적이고 특징이 뚜렷한 도시다. 아마 한국에서 가장 색깔이 강한 도시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파란만장한 근현대사 때문인지 한국 최고의 마천루들과 가장 낡은 건물들이 공존하며,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처럼 부촌과 빈촌의 차이가 극단적이다.덕분에 도갤 최대의 떡밥이다. 심지어 부산 최고의 부촌인 해운대권(동부산권)인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안에서도 달동네가 존재하는곳이 있다.

주로 부산을 홍보하는 사진에는 광안대교가 찍힌 해운대구와 수영구, 남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분명 그 쪽은 멋진 곳이다만 바깥으로 나가면 완전 딴 지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여긴 분명 부산이 아니라 해운대시일 거야.

점집이 많아서 한국 역술계의 메카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도 부산이 대단한 점은 이만한 면적에 산과 강, 바다, 해수욕장, 마천루와 신도시, 공업지대를 모두 끼고 있는 단일 행정구역 인구수 300만이 넘어가는 거대 도시라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다. 미국의 대도시들을 보아도 광역도시권으로 분류했을때 인구수가 300만~400만을 왔다갔다할 뿐이며 단일 행정구역상으로 인구수가 100만이 넘어가는 곳도 별로 없다.

공업, 특히 공업이 상당히 발달했으나, 1997년의 외환위기 이후로 거의 다 빠져나가버렸고 현재는 항구도시 + 관광도시 + 소비도시의 특징이 더 강하다. 즉 도시의 기반 산업이 2차 산업에서 3차 산업으로 거의 다 이동한 상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들 중 3차 산업이 GRDP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1인당 민간소비지출량 모두 서울에 이은 2위.(2010년 기준) 참고로 흔히 특히 도갤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소비도시라는 명칭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저 논리대로면 한국 최악의 도시는 서울이다. 어쨌든 그만큼의 소비가 이뤄질 수 있는 저변이 깔려 있다는 뜻이다. 주변도시인 울산광역시,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군 등이 공업도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700만 명의 동남권이라는, 수도권에 이은 한국의 제 2광역도시권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세계 최대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개장하였다. 더욱이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이 딱 맞붙어있다.

인천광역시가 중국인들이 많은 곳이라면 부산광역시는 일본인이 비교적 많고 러시아인들도 종종 눈에 띈다. 인천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부산역 맞은편 한 블럭 안쪽에는 대한민국 기준으로 작지 않은 규모와 구한말로부터 내려오는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진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부산의 화교러시아인들은 이 일대에 밀집해 있는 편. 정책적으로 차이나타운으로 꾸몄지만 러시아어 키릴 문자로 쓰여있는 간판이 거의 절반이다.

7.1. 부산 사람들

제2의 도시라는 부부심 자부심과[7]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양한 도시구조덕에 향토부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이 산다.

부산 사람들은 심지가 곧고 성질 머리가 꼬장꼬장하다지만, 실상 속은 무르고 정이 많아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정에 휘둘리는 일이 많다. 정을 기대하면 틀림없지만 합리성은 애시당초에 기대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또한 부산 사람들이 흔히 잘못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억양이 강하고 목소리가 커서 타 지역 사람과의 싸움에 유리하다는 것인데 사실 그것으로 이익을 보기 보다는 도리어 손해를 보는 일이 더 많다. 나대다 억수로 깨진데이

스페인바르셀로나와도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는 도시. 둘 다 항구도시이고 겨울에는 따뜻한 편이며 무엇보다 구기에 열광(다만 바르셀로나는 축구)한다. 단, 바르셀로나처럼 독립을 원한다거나, 완전 자치를 한다거나, 민족구성이 다르다거나, 언어가 아예 안 통할 정도로 다르다거나, 연고지 팀의 성적이 좋다거나 하지는 않다. 축구는 대우 로얄즈 시절에는 전통의 강호였으며 지금도 부산 아이파크는 중위권은 하고 있다. 농구도 기아 시절에는 우승권 팀이였으며 지금의 KT도 나름 잘하는 편. 그리고 바르셀로나와는 자매도시이기도 하다. 다만 2002년 월드컵 당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 때문에 한국과 스페인의 사이가 나빠져서 한때 관계를 끊은 적도 있었다. 애들 싸움이냐?

제2의 도시라는 점이나 수도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위치적으로나 특징적으로나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일본오사카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실제 한국에서 장기체류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의견에 의하면 오사카와 부산의 지역색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한다. 성미급하고, 오지랖넓고, 소란스럽고, 스스럼없고, 남자의 경우 마초스럽고, 영화 등에서는 코믹 담당 조연 등등. 비단 영화뿐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블리치의 개그캐 3인방인 히라코 신지, 사루가키 히요리, 그리고 야도마루 리사등은 오사카 지역 사투리인 칸사이벤을 쓴다...심지어 지역 기반 야구단 팬들이 많은 것까지 닮았다.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일본에는 롯데가 운영하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있다)가 유명하듯이, 오사카에는 한신 타이거스가 대단히 사랑받는다.[8]

한국의 어떤 도시보다도 개방적 성격이 강한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 사람에 배타적인 꼴통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띈다. 이는 제2의 도시라는 자부심과 제1의 도시에 대한 피해의식 근현대사의 굴곡으로 인해 많은 지역의 사람들이 섞이다보니 타 지역에 대한 우월감이나 혹은 열등감에서 생긴 부작용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방성이야말로 이 도시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므로 이런 모순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6.25 전쟁 당시 부산은 대전, 대구에 이어 임시수도 역할을 하였다. 머 이게 이승만 도주루트니(...) 부산 시민들은 이 임시수도 시절부터 산업과 수출을 이끈 1970~80년대, 민주항쟁, 1990년대 이후 주변 지방(울산광역시, 창원시, 강서구(부산) 등)에 산업시설들을 내주며 영남권을 형성해온 다이나믹한 지역의 발자취를 모두 한국의 발전사에서 중요한 역사로 생각한다.

7.2. 정치성향

경상도라고는 해도 경상남도와 더불어 비교적 진보 성향 인물들이 많은 편이다.[9] 원래 PK지방은 김영삼 세력의 본거지였고 특히 박정희 정권 붕괴의 단초가 된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지역이기도 하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전두환 정권의 온갖 권모술수에도 불구하고[10] 6개 선거구 12석 중 신한민주당 6석, 민주한국당 2석, 한국국민당 1석으로 민주정의당에 빅엿을 날렸으며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통일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1990년 3당 합당으로 김영삼이 민주자유당 대표에 오르고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부산은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보수 정당의 텃밭이 된다.

이러한 행태가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노무현이 예상을 깨고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부터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부산은 그야말로 민주당 계열의 불모지였으나, 노무현이 부산에 유세하러 내려오자 시민들이 몰려들어 민주당과 노무현을 연호한 것. 실제 득표율 역시 기존의 한나라당 텃밭 치고는 상당한 선전을 거둬 29.9%를 기록했다. 유세 현장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저조한 득표율이었지만 부산에서 민주당 지지율을 감안하면 사실상 노무현 혼자서 3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끌어모은 그야말로 기적적인 선전이었다.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김대중 색채가 많이 옅어지면서 과거보다는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가 무조건적인 몰표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우선 17대부터 19대까지 사하 을 지역에서 3선을 연임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이 있고, 민선5기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정길 후보가 44.5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제18대 대선에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현 사상구 국회의원)가 40%에 가까운 지지율을 획득하였다. 부산-경남 출신의 인물인 점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분석이 많다. 또, 2014년 민선6기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오거돈 후보(전 참여정부 해양수산부 장관)가 49.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석패하기도 했다.

다만 2015년 현재까지는 여전히 새누리당 성향이 강한 편이다. 허남식 전 시장도 3선을 했고,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지역구 18석 중 16석을 새누리당이 가져가는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허나 새정치민주연합 계열이 20% 득표하기도 벅찬 대구광역시에 비하면 낙선한 후보들이 전반적으로 30~40%대의 고른 지지율을 받았다는 차이는 있다. 특히 연령층별로 지지성향이 나뉘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캐스팅 보트로 변할 가능성도 다분한 지역이다.

7.3. 일본과의 관계

Tsushima.jpg
[JPG 그림 (Unknown)]


대마도(쓰시마) 최북단 우니 섬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보이는 부산불꽃축제광안대교. 부산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도시이며, 대한민국에서 일본과 가장 가까운 도시이기에 일본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상당히 많다.

지리적인 영향으로 일본으로 연결되는 교통이 상당히 발달해있어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일본 큐슈에서 비행기로 50분, 쾌속선 비틀호로 2시간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한때 후쿠오카에서는 부산으로 쇼핑 다녀오는 사람을 일컬어서 비틀족이라고 부른 적도 있을 정도. 다만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부산 관광온 해외 쇼핑객 중 1위는 일본인이 아닌 중국인이다. 일본과 너무 가까워서인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일본 국내를 여행한 느낌이라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과거를 회상할 때 '어~라? 이때 왠지 외국에 다녀온 거 같은데? 근데 왜 기억이 안 나지?'라며 아리까리해 하는 사람도 있다. 여담으로 간혹 부산역 같은 곳에서 일본인 관광객인 척 하고 기차 탈 돈이 떨어졌다면서 돈을 달라는 사기행위가 종종 발견된다고 한다. 실제 일본 관광객들은 해외여행 중 무슨 일이 생기면 보통 대사관 등에 문의하니 속지 말자. 진짜 관광객이라도 언제 받게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은 당연히 일본과 배편이 연결되어있다.
오사카
후쿠오카 - 밤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야간페리와 상기한 2시간 50분 소요되는 쾌속선이 모두 다닌다.
시모노세키 - 1905년에 운항 개시한 부관연락선으로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노선.
대마도즈하라항, 타카츠항.
기타큐슈 - 2010년 12월 17일 폐선

동래구에 있는 동래온천온천 자체는 경주와 가까워서 신라시대부터 알려졌던 곳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온천욕을 특히 좋아하는 일본인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지금의 부산광역시 중, 동, 서구 일대가 일본인들이 많이 살던 부산 도심이다. 지금이야 부산이 커지면서 모두 시가지로 이어졌지만 옛날에는 부산과 동래가 한동안 별개의 도시였다. 이 구 도심에서 이 역 인근까지 온천여행객을 수송하기 위한 온천셔틀로서 부산전차가 1915년 개통되었을 정도였다. 전차는 1968년 직할시 시절 폐선됐지만 지금도 일본인 관광객은 많이 찾아온다고.

일본인들은 주로 남포동 일대에 많이 출몰한다. 또한 부산은 예전부터 일본 방송이 잡혔다. 1980년대까지 부산에서는 안테나만 제대로 설치되어 있으면 일본방송을 볼 수 있었다. 옆동네에 있는 대마도 중계소의 전파가 부산까지 가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본 문화의 수입이 빨랐다. 일본 패션이 제일 먼저 넘어오는 곳도 부산이었으며, 1970~80년대에 타 지역에서는 금기시되던 일본 음악도 부산에서는 간간히 들을 수 있었다. 한 예로, 펑크 룩이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던 것은 1990년대 중반이었는데, 부산에서는 이미 1980년대 초반에 펑크 룩을 시장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방송을 유심히 지켜보던 중소 의류업자들이 소량으로 제작해서 판매했던것. 그래서인지 타지인들은 예전부터 부산에선 묘하게 왜색이 느껴진다고 하기도 했다.

단순히 기분탓이 아니라 실제로 부산은 예전부터 왜색 문화의 범람을 고발하는 시사 프로그램이 취재를 오는 곳으로도 유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방송 시청금지 캠페인'이 방송을 통해 전파되었다. '일본방송 시청은 우리의 미풍양속과 정서를 해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였다.하지만 어린이 시간대엔 일제애니를 대놓고 틀어댔다는 불편한 진실 하지만 2002년 부터 일본문화가 국내에 정식 개방된 이후로는 이런 고발성 취재나 캠페인도 사라진지 오래다.

그런데 일본 야마구치 현(시모노세키)이나 기타큐슈에서는 "아 젠장 부산 KBS 때문에 TVQ(TV도쿄계 일본 큐슈지역 민방)가 제대로 안 나와!"라고도 한다.(…) 하지만 디지털방송으로 바뀌고 나서는 아마 일본과 한국의 전송방식과 주파수 차이로 안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8. 군사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이라 할 수 있는 진해항(창원시 진해구)을 인근에 끼고 있으며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SK뷰 아파트 근처에 해군작전사령부가 있다. 지도에 방파재랑 부두시설은 있는데 배가 한대도 없거나 뭉개어 가려놓은 그 곳이 많다. 소말리아 해적 경비를 위해 정기적으로 교대하는 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입출항하는 곳도 바로 여기다. 해운대구에는 부산, 울산, 경남 일부 지역을 방어하는 제53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강서구에 위치한 김해 비행장(김해국제공항)에는 대한민국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전개되어 있다.

1990년대 이전에는 군사 시설이 훨씬 많아서 현재 대전광역시로 이전한 육군군수사령부와(현재 그자리에는 대연동 푸르지오 아파트(2005년)와 대연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아파트(2013년)가 생겼다.), 전라남도 영암군으로 이전한 해군 제3함대도 있었다. 예전보는 군사 시설이 줄어든 편이지만 그래도 보병 사단 1개, 해군 사령부급 부대, 공군 비행단이 있는 도시는 군사도시로 부를 만하다.

참고로 한국전쟁 당시에는 임시수도이자 유엔군 물자보급지 등으로 워낙 중요한 위치를 가진 탓에 해안선과 인근 산에 지뢰를 많이 매설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 제거를 하고는 있지만, 해운대 장산이나 영도구 중리산(영도구 중앙에 있는 봉래산 말고 태종대 인근 작은 산)에는 아직도 지뢰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애초에 몇발을 묻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경고문이 보이면 절대로 무시하지 말자.

9. 교통

10. 문화

10.1. 스포츠

구도(球都)로 불릴 정도로 열성 야구 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원조 구도가 어디인가 하는 문제로 인천과 사이가 나쁘다. 통칭 부산 갈매기. 부산 시민들은 태어나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팬들이 많다. 롯데 자이언츠가 홈구장으로 쓰는 사직 야구장이 있으며, 부산고와 경남고, 경남상고를 비롯한 야구 명문고들이 다수 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흑자를 본 프로스포츠 구단이 롯데 자이언츠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에서 가지는 의미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롯데 그룹의 후원금을 광고료로 전환해서 책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구도의 전통과 시민들의 단결력이 합쳐진 대표적인 예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시위 당시, 시위를 하던 시민들이"부산 갈매기~"를 합창하며 전경버스를 엎어버리는 포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촛불시위 기간 가장 위험했던 날이 바로 롯데가 진 날이었다고 한다. 이 날은 전경과 시민 모두 살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또한 부산광역시의 야구부는 개성고등학교, 경남고등학교, 부경고등학교, 부산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 이상 6개팀으로 광역시 중 가장 많은 고교야구팀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구도라고 하는 명칭이 단순 야구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전성기 구덕운동장의 부산 대우 로얄즈 시절이나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잘나가던 시절엔 이 두 팀의 인기 역시 상당했다. 세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1999년은 부산 구기의 르네상스라고 불릴 정도로 세가지 구기 종목 모두 대인기였다. 다만 대우그룹 부도 이후 부산 주재의 프로축구팀이 서울로 연고이전하겠다느니 하는 뻘짓에 더해졌다. 결국 서울입성은 안양 LG가 성공하면서 FC 서울이 되었다. 그리고 종합경기장의 직관 여건이 좋지 않은지라 축구팀의 인기는 매우 떨어졌으며, 농구도 명문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모비스로 넘어가면서 울산으로 연고지를 옮겨버린 이후 열기가 많이 식었다.

2005년을 기점으로 타 스포츠 팀의 관심까지 롯데 자이언츠가 다 먹고 사는 형태까지 보이기도 했지만, KT 소닉붐에 전창진 감독이 부임한 후 강팀으로 도약하면서 관중이 증가세를 보이는 중. 부산 아이파크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하여 직관 시야문제를 어느정도 보완했고 박종우, 이범영 등 올림픽 영웅들과 임상협 등 여러 미남 선수들을 내세워 여성 마케팅을 통해 관중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0~80년대의 부산은 복싱의 인기가 대단했으며 장정구, 최점환 등의 세계챔피언도 부산 출신이다. 1990년대 들어 복싱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사그라들면서 부산은 구기스포츠에 올인하는 도시가 되었다.

10.2. 행사

서울과 더불어 코믹월드가 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통칭 부코. 서코 부코 양쪽 다 다니는 사람들은 부코가 사람은 적어도 분위기가 낫다고 말한다. 그 외에 G-STAR, 부산불꽃축제는 아래의 관광란을 참조.

매년 여름마다 부산 바다축제를 개최하여 주요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해수욕장에서 하지는 않으나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은 2012년 현재 13회째 무료로 개최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비해 조금 딸린다. 해외 출연진 라인업이 빈약해서 인듯. 그러나 지산이나 펜타에서 볼 수 없는 다크 트랭퀼리티, 디어사이드와 같은 헤비메탈 밴드들이 온다는 점에서 메탈 팬들에게 환영받는 페스티벌. 세금으로 악마를 찬양했다 가스파드 작가의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에서도 언급이 되었다.

구도심 쪽에서는 일본으로 출항하던 조선 통신사 기념 축제 등이 열린다. 이곳에서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는 신도심 쪽으로 건너가서 부산을 상징하는 행사 중 하나가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도 광안리에서 치러졌지만 프로리그가 침체기를 맞은 2011년 이후부터 열리지 않고 있다. 2010년에 열렸던 경기에서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일 때문에 부산시가 거부했다 카더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2013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순환 개최되었던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부산에서 영구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0.3. 음식

아무래도 바닷가이다보니 해물탕과 같은 해산물 관련 음식들이 유명하다. 또 부산에선 순대를 소금 말고 막장이라 불리우는 소스에 찍어먹기를 즐긴다.(고기에도 찍어먹으면 맛있다카더라.) 이는 사실 경상남도의 문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산에서 파는 순대국밥은 서울의 순댓국과 다르다. 부산의 순대국밥은 돼지국밥에 순대를 그냥 썰어 넣은 것이므로 순댓국과 아예 육수부터 다르다. 대다수의 부산사람들은 돼지국밥에 순대를 넣은 것을 순대국밥, 즉 순댓국으로 알고 있다.

부산 어묵 역시 유명한 가공식품이지만, 사실 무늬만 부산어묵이고 생산지가 다른 곳이 많다. 부산사람들은 부산어묵이라 별도로 구분하지 않는다. 다만 일본식 어묵을 오뎅이라 부를 뿐이라고... 또한 부산을 상징하는 음식이라면 돼지국밥밀면이 있다 6.25 전쟁 때 싼 돼지고기를 넣어 끓여 밥을 말고 북한 출신 사람들이 구하기 힘든 메밀 대신 미군의 원조로 넘쳐나는 밀가루을 만들면서 생겨난 음식들이라고 한다. 아예 부산은 이들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밀면은 부산이 발상지가 확실하다고 보나 돼지국밥의 경우에는 밀양에서 처음 시작하여 한국 전쟁때 부산에서 활성화 되었다는 견해가 좀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기에 부산이 '발상지' 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당장 부산시에 있는 '밀양돼지국밥' 이라는 상호 갯수가... 주로 전통시장에 가면 먹을 수 있다. 또한, 물떡떡오뎅이라고 해서, 가래떡을 꼬치에 꽂아 어묵국물에 삶은 듯한 음식이 있는데 쫄깃하고 맛있는편이다. 부산에서는 타지의 길거리에서 파는 오뎅과 항상 함께 판다. 가격은 오뎅과 같은 선.

부산 음식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하게 높은데, 부산에서 국밥하면 높은 확률로 돼지국밥을 칭하며, 부산에도 냉면 파는 곳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여름 별미로는 밀면이 좀 더 보편적이다.

동래의 파전 역시 꽤나 유명하다. 그런데 이 쪽은 위의 돼지국밥이나 밀면과 달리 부산 현지인들도 자주 접하는 음식은 아니다.부산 사람들은 절대 안먹는 (...)[11]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요리 중의 하나로, 파죤(パジョン)이라고 부르는데 맛의 달인에서도 나왔다. 의외로 그냥 파전과 동래파전의 차이를 한국사람보다 더 잘 알고 있어서 동래파전 애호가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이름은 부산파전이라고 부르긴 한다만... 일본에선 부침개를 지지미(チジミ)라고 부르고 있다.

072920.jpg
[JPG 그림 (Unknown)]

이만원 되시겠습니다.

대구가 곱창으로 유명하다면 부산은 곰장어가 유명하다. 자갈치 시장과 온천장 일대가 곰장어 골목으로 유명한데 바다와 가까운 자갈치 시장은 주로 자연산을 취급하고 온천장 일대는 산곰장어라 해서 양식이나 수입산을 취급한다. 곰장어는 연탄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라 여긴다.

그 외에 강서구 대저의 짭짤이 토마토, 기장군 철마면의 한우, 대변항의 멸치미역, 일광면 칠암항의 장어지역구 차원 특산물이 많이 있다. 이 지역구 특산물들은 거의 모두 각자 1년에 한 번씩 축제가 있다.

남부 지방+해안가이다보니 음식들이 대체로 맵고 짠 편. 부산 사람이 전라도 가서 김치찌개를 먹으면 구수하다고 느낀다.해안가는 신선한 식품을 잘 얻을 수 있어서 실제로는 내륙이 더 짠 편이다

Ex45.jpg
[JPG 그림 (Unknown)]


지역우유로 한때 이대호가 광고하기도 했던 부산우유가 있다. 부산 사람들은 평소에 당연시하지만 수도권 등 타 지방 사람들이 부산에 오면 신기해하는 것 중 하나. 서울우유가 부산우유보다 더 진하다는 말이 있는데 부산 사람들은 거꾸로 생각한다.

10.4. 사투리

방송에서 간과하는게 있는데 부산지역의 경상도 사투리가 방송에서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산 현지인들조차도 오그라들정도로 방송에서 억양을 강하게 발음하도록 연기한다. 제빵왕 김탁구욕망의 불꽃에서 주조연 연기자들이 한 사투리 연기는 본고장 사람들이 들으면 모두 실소를 금치 못할 엉터리였다. 이것은 연기파배우로 명성이 자자한 이순재신은경도 마찬가지였다. 속지 말자! 그런데 신은경은 부산 출신인데(...)[12]

부산 사투리의 특징은 성조가 있다는 점. 모음을 'ㅏ,ㅣ,ㅜ,ㅔ,ㅗ'로 변환 가능하다는 점. 말이 짧다는 점과 쌍자음 발음이 잘되지 않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쌀을 살로 발음한다던가[13] 예(yes)를 에로 발음한다. 참고로 정승이란 단어는 서울과 부산사람이 서로 혼동하는 발음이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서울사람이 정승이라 하면 부산사람은 정성이라 알아듣고 부산사람이 정승이라 하면 서울사람은 정성이라 알아듣는다. 서울과 달리 부산에서는 성조로 구분하는데서 오는 해프닝이다. 사실 처음 듣는 단어, 예를 들어 '성격'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이를 '승격'이라고 발음한 걸 그대로 받아적고 보니 문맥상 '성격'이 맞는 단어라든가 하는 건 부산토박이도 겪는 흔한 일이다.

사실 경상도 자체가 소백산맥으로 한국 다른 지방과 지형적으로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방언도 계통이 좀 다르다. 대체로 다른 지방 출신에 비해 경상도 출신이 서울에 갔을 때 억양이 쉽게 바뀌지 않고 중장년층이 될 때까지 입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 그러다보니 반대로 다른 지방 출신이 경상도 사투리를 연기하면 어색한 경우가 많다.그럼 영동은 왜???

10.5. 영화의 도시

  • 부산국제영화제
    BIFF(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으며,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도 많이 있다. 아래 참조. 특히 2009년 7월 22일 개봉한 '해운대'는 1,00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흥행에 성공하여 부산 시민들이 2006년 개봉한 '일본 침몰'을 관람했던 일본인의 심정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 항목 참조.

  • 영화의전당, 비프 광장
    부산 국제 영화제가 아시아권에서 나름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성장하면서, 구도심으로는 남포동(이쪽이 시초)과 신도심에서는 해운대 광안히 해수욕장, 센텀시티와 영화의 전당 등이 건립되어서 매년 각종 행사를 담당한다. 그 밖에도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시 차원의 지원이 있었으며, 부산광역시청에서도 1990년대 이후로 영화와 문화산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11. 교육


국립대가 무려 4곳이나 된다. 부산, 부경, 해양, 부산교대이며, 국회의장이었던 희태 및 부산국회의원들의 정치력으로 국해양과학기술원(당시 국토해양부 산하 법인으로 원안은 한국해양대학교를 개편하여 설립하려 했으나 결국은 국해양연구원 확대만으로 단독 설립 확정)을 추가하게 되었다. 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과정에서 교육과학기술부한국철도대학(국토해양부 소속기관)을 충주대학교(교과부 소속기관)와 통합한 한국교통대학교를 먹고, 국토해양부는 교과부 산하 법인인 국해양연구원을 교과부에게 넘겨받아 국해양과학기술원을 설립하여 조직을 서로 확장하려 했다는 부처간 빅딜 의혹이 있다.

참고로 타 광역시의 국립대학은 대전광역시(5개)에는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법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법인), 국군간호사관학교(국방부 소속기관) / 광주광역시(3개)에는 전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법인) / 대구광역시(3개)에는 경북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법인) / 인천광역시(2개)에는 인천대학교(2013년 7월 시립대에서 교육부 산하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 경인교육대학교(대학본부-인천) / 울산광역시(1개)에는 울산과학기술원(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법인)이 각각 설립되어 있다.

부산과 인접한 울산광역시나 창원시, 김해시 같은 대도시들은 인구에 비해 대학이 매우 적은 편이라서 거리가 가까운 부산으로 유학을 오는 경우도 많다. 인근 위성도시인 경산시에 오히려 대학이 더 많은 대구광역시와는 정반대인 경우.

부산대는 부산사람들에게 인식이 좋으며 고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인서울 대학교 광풍과 서울 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입시결과에서 과거의 영광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00년대 초중반 최저점을 찍고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경대는 전신이 부산수산대(부산공업대도 전신이다)인 만큼 수산계열이 특화되어있으며 사립 1위 동아대와 피터지는 부산 2위 각축전을 벌였으나 200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국립대학교 메리트로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학교 앞에서 놀기도 더 좋다 부산대 등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 부산대+경북대의 줄임말인 줄 알거나 그런 식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한국해양대는 상선, 선장 등을 배출하는 해사계열이 특화되어 있다.

부산교대도 한때는 부산대를 크게 앞지른 적이 있었지만, 교사임용경쟁시험의 경쟁률이 근 5년 사이에 1.6~2.5 정도로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함에 따라 TO를 예측하기 어려워 예전만큼의 입결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2014년 정시 기준으로 남자는 2.05등급, 여자는 1.95등급에서 평균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 교육부와 알력다툼을 하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이후 MOU를 체결하면서 해제되었다.

중등교육기관의 경우, 부산은 전국에서 과학고 및 국제/외국어고 류의 특수목적고등학교 비율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서울시의 경우 과학고가 2곳, 외국어고가 6곳, 국제고 1곳에 그 외에 과학영재학교가 1곳으로 총 9곳 + 1곳이지만 부산의 경우는 과학고가 2곳, 외국어고가 3곳, 국제고 1곳에 과학영재학교 1곳으로 총 6곳 + 1곳으로 부산의 인구수가 서울의 3분의 1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흠좀무. 국제중학교국제고등학교의 기원도 부산이다. 덕분에 부산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조차도 특수목적고등학교 때문에 힘을 못쓰고 자진해서 퇴출될 정도인데, 2014년에 예상을 깨고 처음으로 야권진보성향의 김석준 교육감이 당선되었을때 임기가 시작되자 마자 부산의 과학고 및 국제/외국어고 같은 특수목적고등학교들의 정원을 줄이는 조치를 가장 먼저 취했을 정도였다.

12. 관광

주요 관광지로는 해운대구, 남포, 광안리, 서면, 태종대, 오륙도, 기대 공원 등이 있다.

국내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여기서도 2등 여름의 광안리와 해운대, 송정 등 해수욕장은 남국의 휴양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자유롭고 천진난만한 분위기로 넘친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엄청나게 많은데 특히 해변과 상권이 왕복 2차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는 광안리를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정도의 분위기.

해양스포츠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며, 호주 동부 해안이나 캘리포니아처럼 전국의 서퍼들이 몰려들어 파도를 타면서 한국의 바다에서는 보기드문 서핑 스팟을 형성하고 있다. 윈드서핑, 바디보드, 요트는 말할 것도 없고 스쿠버다이빙, 제트스키, 웨이크보드 등등 부산의 바다에서는 모든 해양스포츠를 다 해볼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 해운대 일대 (신도심)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참고.
해운대 권역에는 여름철마다 일 최고 100만 인파가 찾아오는 해운대해수욕장이 있다.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정작 부산시민들은 잘 안 가려고 한다.(…) 대신 부산 사람들은 대부분 아예 다른 곳으로 피서를 가거나 부산 근교로 나간다.송정으로, 대변으로, 일광으로, 임랑으로(...) 좀만 더 가면 울산 나오겠네

해운대 해수욕장 옆에 수족관 아쿠아리움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서쪽으로 동백섬이 있다. 동백섬에는 2005년 APEC회의를 개최한 회의장 누리마루가 있다.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의 입김이 있었다. 실제로 당시 경쟁지역이었던 제주도 출신의 문정인 교수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위원 후보에 올랐으나 위원이 되지 못했고 APEC개최도시는 부산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부산에 APEC기후센터까지 몰아주었다.

동백섬이 의외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기에 좋아서 많은 보더들이 꾸준히 보딩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해운대해수욕장 동쪽에는 풍경이 좋아 고급카페가 많이 들어선 달맞이 고개와 서핑MT의 성지 송정해수욕장이 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시네마테크가 있으며 센텀시티 내에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이 2011년 9월 완공되었다. 2009년부터 국제최대의 게임쇼인 G-STAR가 부산의 BEXCO에서 열리고 있다.

동백섬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사이에 있는 마린시티에는 2012년 8월 현재 부산 최고층 빌딩이자 전국 최고층 아파트인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있으며, 화콘도가 자리잡고있다. 또한 고급레스토랑, 카페들도 즐비하며 해운대 제 5의 특급호텔인 하얏트가 오픈했다. (현재는 파라다이스, 노보텔, 그랜드, 조선비치호텔 등 4곳). 파크하얏트이며 하얏트 체인 중 고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남산 그랜드 하얏트나 인천 하얏트 리젠시보다 한급 위이다. 서울 대치동에도 파크하얏트가 있다. 사실 마린시티 자체는 관광지라기보다는 고급 주거지구+경치의 의미가 더 강하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서북쪽으로 가면 수영강 동안을 따라 번화가인 센텀시티가 있으며 이 곳에는 APEC나루공원과 올림픽공원,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비롯한 상업시설들이 있다. 수영강 건너 서쪽에는 e-sports의 성지 광안리해수욕장이 있다. 수영강에서 광안만을 건너 남구 용호동, 대연동까지 이어지는 광안대교도 부산의 명물이다. 여러모로 서울의 강남과 비슷한 입지.오사카로 치면 이곳

2005년부터 광안대교에서 부산불꽃축제를 시작하여 좋은 관광거리가 되고 있다. 부산시가 국제행사로 키우려고 노력중인 상품. 심지어 대마도에서도 보인다. 이외 남구 대연4동에는 부산박물관(시립), 부산 문화회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UN기념공원이 모여있다. 신도심 자체가 명물

본래 부산의 경제를 담당하던 부산항, 구도심이 있는 남포동 일대에는 수산물로 유명한 자갈치시장,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 PIFF광장, 부산의 원래 도심지 남포동, 각종 옷과 잡화·해외 수입 과자들이 즐비한 '도떼기 시장'의 유래가 된 국제시장, 깡통시장, 부산 '최초의 상설시장'이자 전통시장인 부평시장, 국내에 찾아보기 힘든 고서점가인 보수동 책방골목이 유명하다. 2000년대 이후론 워낙 서점 시장 자체가 어려워진 탓에 중고전문인 보수동 책방골목마저도 위축돼가고 있다. 오사카로 치면 이곳 부산 사람들은 엄마 손잡고 어릴 때 한번오고 다시는 안오지만 평소 무심하게 지나치지만 용두산 공원의 부산타워나 매일 정오에 다리가 올려지는 국내 유일의 도개교 영도대교도 왕년의 랜드마크. 시장마다 특색이 있고 부두와 접해 있어서, 다른 도시의 번화가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다. 규모로는 서면에 밀렸지만 이런 부산다운 향취 때문에 관광지로서는 서면보다 흥할 수 밖에 없는 셈.

서구 암남동의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공설 1호 해수욕장으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곳이다. 2000년대 들어서 해운대나 광안리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쇠퇴하였으나, 최근 해안가 정비사업을 마치고 매년 여름 현인가요제 등을 비롯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3년에 개장 100주년을 맞이했다. 도심에서 가깝고 교통편도 좋아서 부산시민들에겐 해운대, 광안리 대체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부산사람은 외지인 때문에 해운대 절대 안 간 다는 말처럼, 요새는 광안리도 안 간다. 외지인 때문에...

해운대랑 광안리가 외지인들에게 점령(?)당하자 대체제로 떠오르는 곳이 송도와 송정, 다대포. 그나마 다대포는 교통이 불편해서(신평-감천 쪽에 있으니 서면에서 1호선 끝까지이다) 못 가고, 송정은 해운대라서 기차 타고 MT는 가도 가볍게는 못 가니 송도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셈.

이 외에도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우는 감천동이나 레고마을로 불리는 만덕동 주택군의 기묘하면서도 낭만적인 풍경을 찾는 사람도 있다. 구도심 자체가 명물

서면 일대는 부산 중심에 있는 최대의 번화가이자 교통의 요지로서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이다.한 마디로 놀러나가는 곳 하지만 워낙 비즈니스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부산 사람이 아니면 제대로 놀만한 장소를 찾기 힘들수도 있다. 서울로 치면 명동, 신촌과 비슷한 입지. 오사카로 치면 이곳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곳이고 바다도 끼고 있지 않는 등 국내 다른 대도시의 흔한 번화가들과 풍경이 크게 다르지 않다. 사실상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동네 중 하나.즉 부산권 사람들이 여기서 논다

국내 최고층 호텔인 롯데호텔 부산과 롯데백화점 부산점이 있으며, 향토백화점인 태화백화점도 이 곳에 있었다. 부도 후 현재는 그 명칭과 건물만 남아있다. 그리고 향토대형서점인 영광도서가 있다. 그리고 인근에 부산중앙광장이 지어져서 시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자연 관광지
Taej.jpg
[JPG 그림 (Unknown)]


부산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로는 태종대가 있다. 한반도에서 끝단에 위치한 해안절벽으로서, 영도구 남단에 있으며, 각종 기암괴석들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현해탄, 대마도 방향으로 시원하게 뻗어있는 태종대 등대가 유명하다. 인근에는 2012년 5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하여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교통편이 매우 거지 같아서, 최근엔 국내 관광객보다 외국인들이 많은 날이 늘어나고 있다(…).

남구 용호동의 오륙도는 아예 부산시의 상징으로 삼는 섬이다. 같은 지역의 이기대자연공원 일대도 경치가 좋다. 남구 신선대 또한 유명하다.

해수욕장이 많은데 서쪽부터 순서대로 다대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광해수욕장, 랑해수욕장이 있다. 이 중 다대포와 송도는 남해, 나머지는 동해에 속한다. 부산이라는 같은 도시 안에 있는 해변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다대포와 해운대의 분위기가 다르다.

  • 부족한 유원지 시설
부산은 도시규모에 비해 유원지와 같은 시설이 상당히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가장 큰 이유는 유원지가 들어설 만한 큰 땅이 없다. 서울특별시는 말할 것도 없고 윗동네 대구광역시에도 이월드가 있는데 부산에 있는 놀이공원은 광안리 근처에 있는 미월드(인천의 월미랜드 규모)와 '비치 파라다이스'뿐인데 규모가 너무 작다. 미월드도 2013년 하반기 기준으로 철수하였다. 이유는 부지를 옮겨야하는데 시설이 새로 들어갈 땅을 찾지 못해 그냥 영업을 종료하기로 하였다고. 대구 이월드 주차장에 가 보면 대구 외 지역의 차량 번호판들(승용차는 구형 번호판 기준) 중 경상남도 쪽 번호판이 많이 보이고 부산광역시 번호판도 경남만큼은 아니지만 좀 보인다.

원래 부산진구 읍동어린이대공원, 그리고 태종대 '자유랜드'가 있었지만 두 곳 모두 경영 악화로 인해 문을 닫았고, 어린이대공원의 경우 리모델링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다. 개장일시가 밀리고 밀려서 2012년 하반기에 개장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에버랜드와 같은 사파리 테마파크가 될 예정이다. 2014년 4월 26일 파크라는 이름으로 공식 재개장했다.

'대규모 놀이공원'의 범주 안에서 생각하면 양산시도환타지아가 가장 가까우며 경주월드로도 많이 간다. 김해시 장유동 롯데아울렛 근처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워터파크인 롯데워터파크2014년 5월에 개장하였다. 전체의 70%만 개장했고 완전개장은 2015년 예정이다.

2014년 부산진구 연지동 일대에 '부산시민공원'이 개원하였다. 부산의 노른자위 땅을 차지하고있던 주한미군 군수관련 부대 '하야리야부대'가 이전하고 남은 터에 조성하였다.

해운대 동쪽에 동부산 관광단지를 조성하려고 했으나 외환위기로 나가리된지 무려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아쿠아리움, 아울렛 등 전체의 약 70%가 조성계획이 잡혔다. 향후 관광단지로 성장할수 있을지 기대된다. 역시 해운대가 명물

15. 부산 출신 인물

16.1. 부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

16.1.1. 영화

16.1.2. 드라마

16.1.3. 만화&웹툰

----
  • [1] 해운대구에는 동백섬이 있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으로 시작하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에도 나오는 이름. 그리고 부산과 자매결연도시이자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대도시 후쿠오카의 시화 역시 동백이며,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부산과 후쿠오카를 매일 잇는 페리의 이름 역시 뉴카멜리아, 즉 동백이다.
  • [2] 전국의 광역ㆍ기초 자치단체 청사 중 두 번째로 비싼 건물이다(2640억 원). 첫 번째 건물은 성남시청, 세 번째 건물은 용인시청이다.
  • [3] 한국지리 시간에 단순화시켜서 외우는 바람에 한반도 유일의 삼각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압록강 유역을 빼놓으면 안 된다. 압록강 하구에 크고 아름다운 삼각주가 있다. 그리고 두만강에도 제법 큰 삼각주가 있다.
  • [4] 이러한 방위 구분은 잠정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서울의 강북강남을 나누듯 각 지역별로 뚜렷한 실체가 있는 지리적 경계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기관과 사람에 따라 분류법은 조금씩 다르다. 가령 사하구는 서부산(북, 사상, 강서)과 묶이는 경우도 많으며, 때로는 서부산-서구, 남부산-남구, 동부산-동구 식의 용법도 주로 과거에 많이 사용되던 용법이지만 지금도 어느 정도 통용되고 있다.
  • [5] 대구나 진주, 창원에선 경대라는 말이 각각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경남대학교의 약칭으로 쓰인다.
  • [6] 원래는 부산외대도 포함되어있었으나 이젠 금정구로 캠퍼스를 이전해서 관련이 없다.
  • [7] 자기 고장을 제 몇의 도시라 칭하며 그에 수반하는 에토스를 갖는 고장은 사실 부산말고는 없다. 제1의 도시 사람들도 제1의 도시라 하지 않고 제3의 도시 사람들도 제3의 도시라 하지 않는다. 서울은 그저 서울이고 대구는 그저 대구이고 ... 제주는 그저 제주일 뿐. 제2의 도시라는 잉여스런 호칭은 스스로 버릴 때가 되지 않았나.
  • [8] 근데 사실 한신의 연고지는 오사카가 아니다. 오사카 근처일뿐. 오사카에는 오릭스 버팔로즈가 연고구단으로 있다. 그러나 오릭스가 워낙 인기가 없고, 한신 타이거스의 연고지는 오사카 근방이라 대부분 인기팀이라고 할 수 있는 한신을 응원하는듯. 모기업인 한신 전기철도의 주가가 경기 결과에 따라 좌우될 정도다. 성적 따라가면 롯데는 부산에서 진작 퇴출됐을 듯
  • [9] 야구선수 故 최동원도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출마를 했으나 낙선했다.
  • [10] 이 때 국제그룹 양정모 회장에게 전두환 대통령이 직접 여당을 도우라고 협박 재촉했을 정도.
  • [11] 70년 전통이라는 그 집은 네임 벨류에 의한 가격 거품이 극악하다. 한 때는 맛없는 한정식을 시키지 않으면 안팔다가 지금은 파전 자체의 가격을 극악하게 올려받고 있다. 문제는 가격 보다도 과연 옛맛 그대로 인가이다. 부산 인심이 다 이렇다고 생각하면 심히 골룸하다.
  • [12] 부산에서 태어난 건 맞지만 아주 어릴 때 상경하여 서울에서 자랐기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를 잘 못쓴다.
  • [13] 쌍자음 발음 잘한다. 예로든 쌀밥을 살밥으로 발음하는 사람이 부산에는 거의 없다. 경남일부 지역에서 살밥(쌀밥)먹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들 조차도 욕할 때는 쌍자음 잘쓴다.
  • [14] 독일국립대학교이며 강서구 지사동에 캠퍼스가 있다. 독일 본교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적용하며 졸업장도 본교와 같다. 2014년 현재 석사과정만 존재하며 2017년까지 명지국제신도시에 캠퍼스를 옮김과 동시에 인천광역시한국뉴욕주립대학교를 참고해 4년제 학부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