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중전기 엘가임에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헤비메탈
- 1.1. 슈로대에서의 활약상
- 2.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
- 3.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건물, 지명
1. 중전기 엘가임에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헤비메탈 ¶

[JPG 그림 (Unknown)]
블러드 템플의 전형적인 모습이 잘 묘사된 일러스트. 딱 보면 알겠지만 컬러링도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레드 미라쥬를 많이 닮았다. 위의 흑백 설정화와는 들고 있는 무장이 많이 다른데, 아마도 레드 미라쥬의 플레임 런처의 디자인의 원형은 저 시점부터 이미 확립하고 있었던 것 같다.

[JPG 그림 (Unknown)]
블러드 템플 3호기의 머리 부분이 설치된 엘가임 MK2.
고대의 오리지널 HM으로, 엘가임의 시대에는 이미 고대의 유물이 되어버린 기체. 세부 디자인이 탑승자에 따라서 각각 달랐던 것으로 보이며, 생산수가 많아서 총 24기나 생산되었다고 한다.
본편에서는 미라우 캬오가 발굴해낸 블러드 템플의 머리가 등장하며, 이를 결함기인 아몬듈 스텍의 머리 부분에 달아서 완성한 것이 A급 헤비메탈인 엘가임 MK2이다.
본편에서는 미라우 캬오가 발굴해낸 블러드 템플의 머리가 등장하며, 이를 결함기인 아몬듈 스텍의 머리 부분에 달아서 완성한 것이 A급 헤비메탈인 엘가임 MK2이다.
왠지 설정화 상의 블러드 템플의 머리 부분과 엘가임 MK2의 머리는 엄청 다르게 생겼는데, 앞서 말한 대로 블러드 템플은 기체마다 디자인이 꽤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엘가임 MK2에 달리게 된 것은 본래 블러드 템플 3호기의 머리 부분이라는 설정. 그리고 이 머리 부분에는 고대의 오리지널 HM에만 붙어있는 궁극의 컴퓨터 시스템인 파티마가 장비되어 있다.
여담이긴 하지만 형상이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레드 미라쥬와 진짜 흡사하게 생겼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건 레드 미라쥬의 디자인이 바로 이 블러드 템플의 디자인을 원형으로 하고 있기 때문. 위의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레드 미라쥬의 대표적인 무장인 플레임 런처의 디자인도 이미 이 시점에서 원형이 확립하고 있었던 것 같다.
1.1. 슈로대에서의 활약상 ¶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엘가임 시나리오 올도나 포세이달의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심지어 게스트 주력기인 라이그 게이오스마저 뛰어넘는 소름끼치는 파워를 보여주었다. 탑승자는 진짜 올도나 포세이달... 인데 무기상인 아만다라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다. 일단 4차에서 나오는 블러드 템플의 악명은 올도나 포세이달 문서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F 완결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S 건담과 마찬가지로 원작자와 상의 없이 무단으로 등장시킨 유닛이기에 클레임을 먹었다고. 아만다라 역시 원작을 따라 젊어진 상태로 오지에 탑승하여 등장. 그런데 그래픽 데이터가 들어있었던걸 봐서는 4차때처럼 한번 더 등장시킬 생각이 있었던거 같은데. 두번이나 용자짓을 할 배짱은 없었나보다.(…)
2.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 ¶
3.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건물, 지명 ¶
필모어 제국의 수도 및 궁전으로 통칭 '피의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