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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L

최종 변경일자: 2015-05-24 03:44:39 Contributors

NDS용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W 슈퍼로봇대전 K 슈퍼로봇대전 L

srw_L.jpg
[JPG 그림 (Unknown)]
발매일 2010.11.25
개발 에이아이
유통 반다이 남코 게임즈
플랫폼 닌텐도 DS
장르 SRPG
홈페이지

목차

1. 개요
2. 프롤로그
3. 참전작
4. 오리지널 등장인물
5. 특징
6. 평가
6.1. 스토리 평가
6.2. 난이도
7. BGM
8. 공략 정보
9. 기타

1. 개요

2010년 말에 나온 판권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닌텐도 DS로 발매된 마지막 슈퍼로봇대전이다. 가격은 《슈퍼로봇대전 K》와 동일한 6090엔. L은 Link(이어지다)의 약자라고 하며, 최초 기획 당시에는 K의 다음 작이니까 바로 L이라고 정했다고 한다.

발매일은 2010년 11월 25일. 프로듀서는 테라다 타카노부와 W와 K를 담당하였던 우타 아유미. 다만 대외적인 인터뷰나 이벤트 등에서 테라다 대신 우타 PD가 나가고 있기 때문에 테라다는 어디까지나 치프 PD고 실제론 우타 PD가 메인으로 제작을 이끌어나가는 것 같다. K와 마찬가지로 신작 참전작들이 상당히 다양하다.

발매후는 대체적으로 호평. 특히 슈퍼로봇대전 K로 다져진 연출이 제대로 터졌다.

전작의 역대급 컷인은 전부 계승되고, 광고의 마크로스F의 눈동자 모핑과 라인배럴의 각성시 3D 등 수준급 컷인이 아예 쏟아져 나와 대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발매 이후엔 상기의 요소들 덕에 슈퍼로봇대전 OG2를 계승하는 휴대기기 끝판왕 연출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후속작 격인 슈퍼로봇대전 UX의 연출들이 혹평을 면치 못했던 이유는 이런 전작의 반탄작용도 있다.

그래서 참전작들의 필살기 연출과 애니컷인은 지금도 두고두고 화자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의 밋밋한 동일 참전작 연출보다 이쪽에 손을 드는 유저들도 많고 UX의 수준 이하 연출에 비해 L의 연출들이 훨씬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단쿠가 노바

다만 연출적인 호평과 별개로 적들이 지나치게 많이 떠서 지루한 점도 있었고, 시나리오도 무난하고 평탄한 점이 많았다.

2014/3/11 을 기점으로 슈코넷에서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한글화의 질은 일부 오탈자와 이름 뒤에 ~들을 붙이는 일본어 번역체를 제외하고는 훌륭한 편. 그래픽은 한글화 되지 않았기에 프롤로그나 도중에 그래픽을 통해 나오는 한자나 시나리오 등은 일본어인게 조금 아쉬운 점. 그래도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기 때문에 크게 상관할 문제는 아니다.

2. 프롤로그

인류가 우주에 진출한지 1세기. 하지만 그것은 평탄한 세월이 아니었다. 핵전쟁에 의한 국가의 재편, 고대로부터 부활한 자마대왕국과의 싸움. 지구에서의 동란은 식량위기를 불렀고 콜로니로부터의 식량수급은 새로운 대립을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15년 전, 세컨드 임팩트라 불리는 미증유의 대재앙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혼란에 빠진 세계를 배경으로 다리우스군, 카토 기관, 단쿠가 등의 정체불명의 세력이 활동을 개시. 이에 대항해 각국은 군비증강을 행하게 되고 그것에 수반해 정부는 다시 우주거주자를 간접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해 지구와 콜로니 사이에 긴장이 생겨나게 된다.

5년 전, 거대생물 의태수와 인간의 싸움 '거신전쟁'이 발생. 인류는 운 좋게 승리를 얻어냈지만 인류간의 싸움은 끊이지 않았고

3년 전, 콜로니측의 테러를 계기로 지구와 콜로니의 전면전쟁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일으키게 된다.

2년 전, 1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계속된 전쟁은 지구측의 승리로 끝났지만, 각국은 방위력은 크게 줄어있었다. 이 틈을 노려 나타난 기계수군단 대해 인류는 콜로니국가를 포함한 형태로 새로운 국제연합을 긴급결성. 기계수 군단, 미케네 제국의 격퇴에 성공한다. 드디어 손에 넣은 안식의 나날.

하지만 그 후 본격적으로 침공을 시작한 다리우스군, 봉인을 깨고 부활한 자마대왕국의 존재는 더 강한 군비증강을 부르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인류는 완전평화의 길에 이르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이세계로부터의 방문자와의 접촉을 계기로 새로운 전란의 막이 열리려하고 있다

3. 참전작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작품이 1개도 없으며. 참전작 상당 수가 슈퍼로봇대전 K와 겹친다. 원작에서 3D CG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참전작이 역대 슈로대 중 가장 많다. 오리지널 주인공을 포함해 상당 수의 작품이 주연들이 중학생(13~15세)이다. 그리고 그 반수 이상은 나중에 라인배럴의 하야세군단으로…….

세계관은 라인배럴이 기본이 되어 있다. 라인배럴의 평행세계에 소속되어 있는 작품은 마크로스F, 볼테스V, 모험! 이쿠사3(의 일부).

5. 특징

  • 닌텐도 계열 휴대용 최초로 A버튼으로 전투 신 고속재생이 가능.
  • BGM설정을 기체 외에도 '부대'로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에서 전투 BGM을 "부대"로 선택하면 BGM 설정에서 미리 설정해준 "부대 BGM"이 재생된다. 즉 원한다면 한 가지 BGM만 계속 들을 수 있다.
  • 전투 대사가 W급으로 늘어났다. 한 화만 나오는 적 캐릭터조차, 관련 작품 캐릭터는 물론이거니와, 무관한 작품의 캐릭터도 스토리상 크게 얽힐 경우 전용 전투 대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 원호 대사도 비슷하게 증가. 이쪽도 마찬가지로 무관한 작품의 캐릭터와도 원호 대사가 있는 캐릭터가 꽤 많다. 특히 J, W, K까지 없었던 원호 방어시의 전용 대사가 새로 추가되었다.[1]
    • 성우 장난 대사도 엄청나게 늘었다. 레이 자 바렐듀오 맥스웰과 전투하면 '사신의 건담', 사신 등에 관련된 전용 대사를 외친다거나, 키라 야마토브레라 스턴과 전투하면 "뭐지? 왠지 모르게 버거운 이 느낌은?!"이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모험! 이쿠사3의 등장 캐릭터인 아트로스의 전투 대사에는 진실은 하나!라는 대사도 있고 오즈마 리날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라는 대사도 있다.[2]
  • 격추해도 폭발 연출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콤보 무기로 적을 격파했을 경우 생기는 버그. 사실 J, W, K에도 있었다.
  • 시나리오상 후퇴하는 보스급들은 격파했을 시 피니쉬 모션이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그런 적들은 HP가 0이 되어도 격파당하지 않도록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피니쉬 연출이 꽤나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못 보는 경우가 많다.
  • 부대이름과 주인공 기체의 무기 이름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 연출에 어느 정도 신경을 쓴 부분이 있다. Z처럼 지대공 지대지 연출이 다르다까진 아니지만 지구권에서 쓰면 지구가 폭발하는 연출의 경우, 월면 맵에서 쓰면 달이 폭발하거나 하는 정도의 세심함이 있다.
  • 단역이나 일반 병사들의 대사도 상대에 따라 디테일하게 변화한다. 예를 들어 신아스카의 데스티니로 자프트 병사과 교전하면 '이 배신자!'라고 한다던가.
  • 전투 연출 이외의 연출에도 기합을 넣은 편으로, 전투신을 통한 이벤트 연출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기존의 슈로대에서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던 사운드와 이미지를 통해 분위기 고조를 꾀한 연출이 꽤나 많다. 중요한 국면에서 무음 상태로 진행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BGM을 넣어서 띄워주는 경우가 대표적. 마크로스 F의 최종전은 턴마다 BGM과 컷인을 바꿔가며 분위기를 띄워준다. 매우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스러운 연출. 특히 전투관련 연출이 돋보이는데, 라인배럴 최종화가 대표적. 최종기 파이널 페이즈를 사용하는데 공격 대상은 차원회랑이다. 그 외에도 로고스의 달 기지를 트윈 버스터 라이플로 사격하는 윙건담 제로 등 시나리오를 진행해 보면 의외로 많다.
  • 적들이 많고 PU를 짤수밖에 없다는 특징 덕분에 레벨이 엄청나게 오른다. 1주차에서도 전멸노가다 없이 평균레벨 70정도까지는 무리없이 올릴 수 있다.


6. 평가

6.1. 스토리 평가

슈퍼로봇대전 K에서 욕 먹던 요소를 거의 다 배제하고 수정했다. 오리지널 세력이 원작 세력에게 지나치게 개입하여 원작 스토리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으며, 오리지널의 비중이 K보다 내려갔다. 다만 이게 거꾸로 너무 내려서 오리지널이 흑막이기는 한데, 자세히 안 보면 복선조차 복선으로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다.

그 대신 L(Link)라는 작품 이름답게 여러작품에 거쳐서 캐릭터와 작품간의 연결이 두드러진다. 듀랜달 의장이 임펄스 건담을 대 다리우스전을 위해 만든 신형 MS라고 우기는 등의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 방면에서 알게 모르게 크로스오버가 진행되나, W의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와 "디토네이터 오건"같은 식으로 근간을 합치는 식의 크로스 오버는 적은 편.

이 덕에 스토리 텍스트가 K의 배로 증가. 스토리 읽는 맛이 W수준으로 증가했다. 그외에도 원공/원방시의 대사도 스토리 따라 가며, 처음에는 전용 대사가 없던 캐릭들이 스토리상 친해지면 향후 전용 대사가 추가되는것도 볼 수 있다. 또한 전투 대사처럼 이쪽도 성우라든지 원작관련으로 패러디 대사가 많다. 루나마리아가 마크로스F의 오프닝인 '트라이앵글러'를 듣고 "왠지 모르게 그리운 노래였어"라고 하기도 하며,[3] 야마시타가 알토와 모리츠구의 목소리를 헷깔려 하는 내용도 있다.[4] 듀랜달이 아카츠키를 보며 눈에 띄는 황금색 모빌슈츠라며 파일럿이 실력에 자신이 있는 모양이라고 비꼬는(?) 내용도 있다.[5]

휴대용의 전통이 되어가는 느낌의 오/탈자는 존재하기는 하나 K같이 대책없는 수준의 오/탈자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는 상태이다.

아무리 휴대용이지만 볼륨이 너무 적은 문제가 있다. 최종화가 41화밖에 되지 않으며, 이쿠사와 단쿠가의 최종 시나리오를 묶어서 처리하는 등 간소하게 정리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전체적인 평가는 무난한 작품이지만 오리지널의 미묘한 존재감이나 평이한 크로스오버, 라인배럴 등 특정 작품만 지나치게 푸시를 받은 점 등이 겹쳐서 최상의 오리지널과 크로스오버, 최악의 오리지널과 크로스오버로 유명한 W나 K에 비해 영 미묘한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나 얼마 안되는 간격으로 PSP로 발매된 2차Z가 대박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어느정도 묻힌감이 있는 작품.

6.2. 난이도

기존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해온 대부분의 유저의 평가로는 어렵다가 아닌 귀찮다는 평가가 잘 어울리는 작품.

일단 PU시스템 덕에 17 파티가 출격가능할 경우, 사실상 아군 34기가 전투에 나서는 것이기에 일반적인 전투(승리 목표가 적 전멸, 패배조건이 아군 전멸인 경우)의 난이도는 매우 낮다. 안그래도 질적인 부분에서 아군이 훨씬 뛰어난데, 양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전투의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적들이 양산형 자쿠에 양산형 파일럿(?)을 태워 50기를 내보낸다면 유저는 안그래도 비싼 기체를 개조까지 한 다음 전용 파일럿들을 태워 40기를 내보내는 꼴. 이쯤되면 적들이 불쌍할 지경이다.

K와 마찬가지로 레벨업 할때 능력치가 3씩 올라가기 때문에 적 아군 모두 능력치가 타 작품에 비해 너무나 출중하다. 풀어말해서 타 작품에서 30렙 정도에나 달성할 능력치를 20렙 정도면 달성한다는 말. 첫 주차의 적 아군 파일럿 평균 공격력 능력치가 초중반에 200대 수치를 넘으며 중후반에는 300까지 볼 수 있을 정도. 명중/회피도 꽤나 높아서 무개조/노 정신기에서는 서로 못때리고 못 맞추거나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먹고 빈사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생긴다. 무개조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가뜩이나 적은 SP 수치로 집중과 필중을 꼬박꼬박 걸어대야 하는 명중 낮은 파일럿들을 볼때마다 성질이 뻗치게 된다.

더해서 아군 기체의 방어력이나 체력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웬만한 조건이 아니면 AP때나 여타 작품처럼 방어력이 높은 슈퍼계라도 500이하의 데미지를 입는 경우는 적다. 하지만 PU를 짤때 수리기능이 있는 기체와 PU를 짜면 매턴 HP가 회복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1턴당 피해는 타 작품과 다를바가 없고, 장기전으로 간다면 생존성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연속타겟 보정 때문에 리얼계는 적진에 박아둘 경우, 웬만한 회피 능력치와 운동성을 가지고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는 점이 문제......라고 하지만, 아군과 적군의 숫자차이가 거의 없기때문에 일부러 1기 2기만 적진에 박아두지 않는이상 연속타겟 보정으로 인한 난이도 상승은 체감하기 어렵다.

난이도가 귀찮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아군의 격추가 아닌 아군이 공격받을 경우 게임오버 되는 미션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공격을 회피하건 말건 상관없이 단순히 타겟팅만 당해도 게임오버란 말. 이게 제법 절묘하게 나와서 한쪽에 아군을 몰아두면 반대쪽에 지켜야 할 유닛과 적들이 갑툭튀해서 순식간에 게임오버로 치닫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17화의 제6사도 격퇴를 들 수 있는데, 에바가 등장하는 4턴 째 내로 사도를 격추할 경우 기력한계돌파 스킬파츠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군을 전부 사도쪽에 보내놓으면 맵하단 부에 등장하는 에바와 2턴내로 에바에게 도달할 수 있는 윈덤들이 등장해서 심각한 문제가 된다. 그런데 사도를 격파할때쯤 되면 이미 다구리상황이 연출된 뒤이기 때문에. 그냥 윈덤이 가까이 오기전에 사도를 한번 더 격파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억지로 적기체를 모두 다 격파하려고 하지 않는이상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윈덤 그거 격파해봐야 자금 1천 정도밖에 안준다.

사도나 HP회복, 또는 바리어 계열 능력이 달린 적을 격추해야 하는 미션의 경우, 아군의 기력을 올려줄 만한 적이 안 나오거나 시간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다(몇 턴내로 격추시 보너스). 기력이 안돼서 합체기나 필살기를 쓰지못해 적의 바리어를 뚫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때문에 직격과 필요기력 제한이 없는 고단나와 옥서들의 합체기 비중이 엄청 올라가 버렸다고 하지만, 그런 미션은 몇 없다. 루트에 따라서는 딱 1개가 있던가? 그마저도 무개조, 1회차에서도 조건을 맞추는 공략법이 나온지 오래.

적 최종 보스급 유닛의 명중률이 미칠 듯이 높다. 특히 PS2의 Z와 전작인 K부터 특수기능 저력의 보정치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HP가 줄어들수록 더욱 적의 방어력과 명중율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직감, 번뜩임, 불굴 없이는 보스전이 위험하며, 보조기체의 3000~4000대 공격력으로는 기력만 올려줄 뿐. 보급노가다를 과하게 한다면 보스급 적에게 슈퍼로봇계열 HP가 6000씩 다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군이 격추되어도 수리비가 들지 않는다. 다만 열혈과 혼등의 데미지 강화계 정신 커맨드를 익히는게 상당히 느리며, 보스급 유니트들도 이걸 고려한 난이도 디자인이 되어 있다. 즉 보스들의 체력이 예상 밖으로 높지 않은 편이며 특수공격무효화도 없고, 배리어등의 방어스킬을 지닌 경우도 드물다. 심지어 최종보스조차도 배리어를 안 들고 나온다. 이 탓에 대다수 캐릭이 열혈/혼을 지니게 되는 최후반에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하락한다. 다시 말해서 최종보스가 제일 쉽다. 최후반이 아니더라도 초반부터 합류하는, 코어건너의 장갑저하 무기나, 빌드엔젤+보스보롯트의 기력저하 무기를 잘 활용하면 어려운 전투는 사실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보스를 물장갑으로 만들어버리는 츠바키히메가 등장하면 이 문제는 더 심화된다.

지켜야 할 곳은 넓은데 아군의 배가 되는 수의 적들이 몰려오는 부분도 있다. 이런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쯔메슈퍼로보하는 기분을 맛 볼 수 있다. 지켜야 할 마스가 있는데 어쩐지 나오는 적이 적다 싶으면 병력을 나눠두자. 뒤통수 맞는다.그냥 시나리오 목적대로 유닛들로 마스를 둘러쌓아서 지키는데만 집중하면 어려운거 없다. 아니, 비행 타입은 아군 통과해서 들어가던데?

슈퍼로봇들의 연비도 썩 좋지 않다. 슈퍼로봇들의 필살기급 기술의 연비는 좋아졌지만, 주력기들의 EN소모가 상당히 거슬린다. 사소한 기술에도 EN이 소비되어 필살기술 한번에 빠지는 EN보단 주력병장으로 쭉쭉 나가는 EN이 훨씬 많다. 이전 시리즈들에서 EN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던 '격투'나 '빔 사벨' 같은 사거리 1짜리 격투 무장도 EN을 5씩 꼬박꼬박 먹으며, 주인공 기체같이 EN소모 10짜리 병기로 콤보 한번 사용하면 필살기 쓴 수준으로 EN이 소모될 정도. 게다가 적들도 PU를 짜고 한도 끝도 없이 나와서 다른 시리즈처럼 무쌍을 하려들면 EN 탈탈 털리고 방어만 하다 턴이 끝날 수가 있다. 슈퍼로봇이면서 연비가 뛰어난 건 더블 지그와 가이킹, 그리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 잔탄제 주력기 + EN소모 필살기 조합이라 좋다. 근데 수리기체를 PU에 합류시키는것처럼, 보급기체를 PU에 합류시키면 턴마다 에너지가 회복된다. 결국 시스템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의 문제지. 난이도는 결코 높지 않다.

바리어로 적의 공격을 방어해서 데미지를 입지 않았을 경우, 기력상승이 없다. 적 유닛들의 다굴에 EN이 탈탈 털렸음에도 불구하고 기력상승이 0이라 보급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매우 드문 경우로. L에서는 바리어에 방어능력을 의존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라인배럴과 마크로스 프론티어, 에반게리온 정도가 바리어의 성능이 쓸만한 편인데. 라인배럴 기체들은 바리어 성능도 좋지만, 무기가 에너지가 아니라 탄환을 쓰는 기체가 대부분이라 의미가 없고, 에반게리온도 무기가 에너지가 아니라 잔탄수 의존이다.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문제이긴 한데, 어차피 기함은 혼자다니지 않는데다, 레벨 평준화를 신경쓰다보면 가끔 행운걸고 맵병기 쓸때 말고는 공격할일이 별로 없기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다. 주인공기에 이르러서는 바리어로 완전히 막을경우 거꾸로 에너지가 회복하니 더욱더 의미가 없다.

격추수가 쌓여 있는 다주차에서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50기의 격추수를 빨리 찍는 것에 신경쓰게 되는 첫 주차에서는 이탈 멤버들이 은근히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이 이탈멤버들은 이탈 전에 격추수를 한 대도 안 줘도 합류할 때 아군 에이스급의 격추수를 가지고 복귀하기 때문. 차라리 이 녀석들에게 줄 격추수를 주인공이나 코우지, 효마 등 이탈 없이 아군에 계속 잔류해 있는 멤버들에게 주어서 빠른 에이스 파일럿을 찍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탈멤버들은 PU를 활용해서 경험치를 줄 수 있으니 직접 격추를 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레벨을 올려 줄 수 있다.

참고로 이탈, 혹은 이탈 판정을 받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일부의 캐릭터들은 아군 증원으로 왔다갔다 하는 악랄함을 과시한다. 인터미션에서 기체개조와 파일럿 육성이 가능해지기 전까지는 절대 격추수를 주지 말자. 격추수를 줘 봐야 이후 시나리오에서 더 격추수가 증가되어 들어오므로 잔류 멤버만 손해를 본다. 문제는 아스란과 레이인데, 이 두 녀석은 특히나 더 악랄한 것이 다시 한 번 더 이탈한다는 것……. 재합류하는 32화, 33화 완료까지 격추수를 줄 필요는 없다.

프롤로그 1,2화의 알토를 제외한 전원.(마크로스 F 시드 데스티니 , 볼테스V.)
미하엘 브란(이쪽은 경우에 따라 사망. 재합류로 인한 격추수 증가도 없다.)
단쿠가 노바(왔다갔다의 대표주자. 그나마 아군 합류는 빠르다.)
강철 지그/빅 슈터(新)
고단나(고오, 시즈루)
이쿠사 1
버던트
아스란 자라, 레이 자 바렐(아군 편입 이후에 이탈, 재합류. 레이는 경우에 따라 사망. 사망시 재합류 격추수 증가는 없다.)
33화 이전의 키라 야마토를 비롯한 아크엔젤 멤버, 히이로 유이, 이자크 쥴, 디아카 엘스먼(간간히 아군 증원으로 나온다. 완전히 잔류하기 전까지 격추수를 줄 필요는 없다.)

7. BGM

각 작품별 1~3곡정도로 BGM수는 적절한 편이지만 유독 마크로스 프런티어만 6곡으로 타 작품의 2~3배를 자랑한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라이온, 단쿠가 노바의 새의 노래, 라인배럴의 PROUD는 피아노 소리까지 재현하여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LAST IMPRESSION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IGNITED
키라, 그 마음 가는 대로
마크로스 프런티어
트라이앵글러
사수좌☆오후9시 Don't be late
노던 크로스
성간비행
아이모
라이온
강철의 라인배럴
귀제의 검
PROUD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바타이유 데시스브
레 벳투
언바사드리스 루쥬
싸워라! 이쿠사1
이쿠사 로보
영원의 이쿠사1
모험! 이쿠사3 ~맹세~ ICZER3…너와
마징카이저 FIRE WARS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마신등장!!
강철신 지그
STROMBRINGER
Dead or Alive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콤바트라V의 테마
초전자머신 볼테스V 볼테스V의 노래
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
GAIKING
그 이름은 가이킹 더 그레이트
드보르작 <신세계에서>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새의 노래
신혼합체 고단나 신혼합체 고단나!!
신혼합체 고단나 SECOND SEASON ENGAGE!!! 고단나
오리지널
푸른 하늘을 향해서 걸어라
새로운 문 너머로
시간의 날개
밤 하늘을 헤메는 칼깃
반드시 솔직해 질 수 있을테니까
영광으로의 "가능성"
위대한 옥좌
희망의 싹틈[6]

9. 기타

이 작품의 1차 PV에 나왔던 BGM은 MBC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BGM으로 상당히 자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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