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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OG 외전

최종 변경일자: 2014-04-21 01:48:35 Contributors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OG外伝


슈퍼로봇대전 OGs의 후속 스토리. 2007년 12월 27일 발매. GBA용 OG2 발매이래 엄청나게 오랜만의 신작 스토리이다. 원래 팬디스크로서 제작되었으나 그것만 가지곤 팔리지 않을 거라는 판단하에 짧은 내용으로 OG 본편 스토리를 투입하였다고 테라다가 말했다.

SRWOG_Gaiden.jpg
[JPG 그림 (Unknown)]


목차

1. 개요
2. OG 2.5 완전판
2.1. 스토리 평가
3. 셔플 배틀러
4. 프리 배틀 모드
5. 공략


1. 개요

게임 구성은

  1. OG 2.5 완전판
  2. 카드게임 셔플 배틀러
  3. 전투 연출 재생용 프리배틀 모드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2. OG 2.5 완전판

슈퍼로봇대전 OGs에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던 2.5 시나리오의 완전판이 수록되어 있다. 총 36화 구성에 전반부는 OGs에 수록되어 있던 OG2.5파트와 거의 동일.

물론 OG 2.5 파트는 스토리도 수정되었고, 분기로 나뉘면서 그 비중이 줄어들어 실제론 별로 신경쓸 정도는 아니나 그래도 상당히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가뜩이나 36화라는 휴대용만도 못한 볼륨 때문에 짧은 게임인데 그 중 상당 에피소드가 중첩이라는 점, 거기에 36화 구성에서 본편이 아닌 MX팀의 사이드 스토리의 비중도 상당히 높고 신형기들은 죄다 극후반에나 아군이 되어 체감 볼륨은 정말이지 매우 적다.

내용은 더 그레이트 배틀, 컴팩트3, R, OG OVA, MX 위주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만화 OG 크로니클에 나왔던 일부 단편들 이벤트가 재현되어 있다. OG2.5가 종결된 후부터 얄다바오트콤파치블 카이저 등의 신형기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여기에, OG 시리즈 스토리의 메인 스트림이던 X차 스토리가 전개되어 슈우 시라카와가 갑툭하는 전개로 제3차 슈퍼로봇대전의 내용까지 채용되어 있다.


2.1. 스토리 평가

당연하게도 저 짧은 볼륨으로 이걸 다 처리하는게 가능할 리가 없었고(…), 제대로 수습이 된 내용이 거의 없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시나리오도 문제인데, 거기에 대부분의 작품들의 스토리가 다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컴팩트 3의 내용의 경우, 원작에서는 묻혀버린 자유기사 아리온 루카다의 재발견을 시도하여 새로운 아군으로 만들어내기에 성공하지만,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린 폴카 알버크,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제대로 재현되지 않았고, 결국 원작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가서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으로 죄다 대충 쳐잡아 버리는 괴상한 스토리가 되어버렸다.

또한 R의 스토리 역시 데스피니스티스를 전혀 다르게 해석, 마지막에 가서는 듀미나스가 강제로 라리아티스를 흡수해버리는 전개로 변경, 원작의 감동이 빠져버린 밋밋한 전개라는 혹평을 들었다.

슈퍼로봇대전 MX크라이 울브즈의 과거 이야기를 추가해 이후 OG시리즈에 MX 스토리 참전이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전용 시나리오로 화수를 잔뜩 잡아먹으면서 결국 아군 합류를 안 하고 사이드 스토리 정도로 묘사되므로 아쉬움이 크다.

엑셀 알마가 부활함과 동시에 후속기 떡밥까지 날렸으나,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바보 엑셀이 아닌 상태로 부활했다. 여기서 그는 알피미와 엮여서 젠가 존볼트에 이어서 두번째로 로리콘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는 크리를 맞는다.

갑자기 갑툭한 슈우 시라카와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오랜만에 라그나로크를 선보이지만, 이미 그 이전에 유저들은 다크브레인이라는 강력한 존재와 싸웠기 때문에 임팩트가 적을 수밖에 없었으며, 지금까지의 네오 그랑존과는 달리 다크브레인보다 상당히 약했기 때문에 나의 슈우는 그렇지 않아최종보스의 능력치로는 적절치 못했다는 평.

전체적으로 내용이 짧다는 것과, 각 작품 별로 원작 재현이 잘 되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는 R과 컴팩트3의 원작자가 이번 작품에 참여하지 못한 것과 OGs 공개 이후 6개월 정도 밖에 없었던 개발기간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게임을 보면 개발 막판에 스토리가 급작스럽게 바뀌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호쾌한 진행과 기존 OG에 볼 수 없었던 개성적인 기체들이 다수 데뷔한 것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OGs에서 전용곡이 없던 캐릭터에게도 새로운 전용곡을 주고 기존 캐릭터들의 대사들도 새로 녹음해주는 등 팬서비스 면에선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OG 시리즈 중 최초로 원작에서 죽었던 캐릭터들이 대거 생존하는 작품이다. 이전의 OG에서는 원작에서 죽었던 캐릭터들은 전부 죽었던 것에 비교하면 파격적인 변화. 비중이 크고 팬층이 있는 캐릭터들이 사망하는 것은 팬측에서는 아쉬운 일이지만, 스토리의 완결성과 그 상대쪽 캐릭터의 드라마성을 약화하고 남은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면 기존의 캐릭터와 신캐릭터의 스토리 비중도 맞추어야하는 등 포화상태가 되어 문제가 되는점도 지적받는다. 그렇지 않아도 원작에선 주인공인 캐릭터가 OG시리즈에서 병풍화가 계속 진행중인데.

로딩이나 피니쉬 연출시 적이 제자리로 돌아와서 터지는 것 등의 고질적인 문제도 OG 외전에 와서는 수정되었다. 그러나 로딩 개선을 위해 그래픽 압축을 시도했는지 전투 연출의 화질이 OGs에 비해 약간 지저분한 것이 단점.

3. 셔플 배틀러

셔플 배틀러는 반프레스토에서 예전에 발매했던 '셔플 파이트'란 게임의 OG 버젼이라 할 수 있는 룰을 가지고 있는데 일부 카드로 다 해먹을 수 있는 밸런스 붕괴 때문에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편.

일단 한 개의 소프트와 한 개의 TV 화면만 가지고도 친구와 편리하게 대전이 가능한 구성이라 그런 면으로의 평가는 괜찮다. 단 격노 카드 같은 몇몇 사기 카드를 남용하면 친구와의 우정은 개발살이 날 것이다.

4. 프리 배틀 모드

자율로 배틀을 시켜서 연출을 감상할수 있는 모드.

프리배틀 모드는 일부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제외하면 매우 좋은 모드이며 후속작에서도 넣어달라는 팬들의 요망이 많다. 실제로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에도 이름만 바뀐 배틀 뷰어 모드가 삽입되었다.

사실 이 게임에서 가장 할만한 모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