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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OGs

최종 변경일자: 2015-04-05 18:41:22 Contributors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OG ORIGINAL GENERATIONS


일본게임으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하나다. 거치형 게임기로는 처음으로 발매된 OG 시리즈이자, 이후 OG 시리즈의 기점이 되는 작품이다. 발매일은 2007년 6월 28일.

SRWOGs_pack.jpg
[JPG 그림 (Unknown)]


목차

1. 개요
2. 뒷이야기?
3. 발매 이후
4. 시스템
5. 공략
6. 바깥고리



1. 개요

GBA로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OG1슈퍼로봇대전 OG2를 PS2로 리메이크한 작품. 원작엔 없던 추가 시나리오와 기체들도 등장하며 OG2의 엔딩을 보면 "슈퍼로봇대전 OG 2.5"라는 OVA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가지를 추가한 보너스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PS2로 이식되면서 전투연출이 대폭 강화되었고(당연한 이야기...), 전신 사이즈 컷인이 거의 모든 주역 기체한테 하나씩은 꼭 배정되어 있으며, 무기나 기술에 따라서는 앵글이나 시점이 이리저리 바뀌는 등 슈퍼로봇대전 Z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최고의 연출을 자랑했다. 또한 MX에서도 도입되었던 화면 전체 컷인이 들어가서 알파 시리즈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박력의 컷인을 자랑. 심지어 Z가 출시된 이후에도 연출 타이밍이나 박력은 오히려 OGs 쪽이 낫다는 사람들도 꽤 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모든 전투 대사에도 음성 지원.

캐릭터 전용 테마곡도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하나씩 주어지고 그 중에서는 "히어로 전기 오프닝", "그레이트 배틀4의 거대 로봇 등장씬" 등등 레트로 팬들에겐 친숙한 곡이 리메이크로 수록되었다. 타스크 신구지같은 캐릭터는 없었지만, OGS외전에서 붙었다. 그런데 브루클린 락필드는 3차 알파에서는 전용 테마가 있었는데 OG외전에서도 없었다(...파트너인 쿠스하는 한 곡을 더 받았다.). 중요한 이벤트들의 경우에는 CG 애니메이션이나 맵 애니메이션, 2D 애니메이션 등으로 화려하게 연출되는 등, 팬 서비스면에서는 OG 시리즈 중 최고.

한국에 처음으로 정발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이다. 발매는 2007년 7월 6일. 당시 이 정발 소식에 관련 커뮤니티 및 블로그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역사가 오래되었고 팬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 근 10년 넘게 정발이 안 되던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2. 뒷이야기?

원래 2006년 슈로대 15주년 기념작으로 발매될 게임이었으나 발매일이 계속 미정으로 나와 수많은 팬들을 불안하게 하던 중 결국 2007년 1월로 발매일이 확정되어 사실상 1차 발매연기, 몇달 뒤 발매일을 완전 미정으로 다시 변경한다. 그리리고 2007년 3월 디바인 워즈 종영 때서야 겨우 6월 28일로 다시 발매일이 정해진다. 이렇게 발매일이 오랜 기간 연기된 이유로는 "여러 가지로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일어나 개발 기획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있었다"는 테라다 PD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서, 휴케바인의 디자인 때문에 말썽이 생긴게 아니냐는 추측이 유력했다. 덕분에 게임 발매 직전까지도 팬들은 휴케바인이 나온다, 만다 하며 말도 많고 불안도 많았었다. 다행히 휴케바인은 게임에는 멀쩡히 등장하지만 그 뒤로 모형이나 애니메이션 출연에 태클이 걸리는 등 진짜 배니싱 트루퍼가 되고 말았다.

3. 발매 이후

발매 연기 이전에는 추가 유닛이 들어가긴 하지만 TV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와는 전혀 관계 없이 원작 게임을 따라간다고 테라다가 말하고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발매연기가 반복되어 디바인 워즈보다 게임이 한참 뒤에 나오게 되어버려서, 그 영향으로 여러가지 설정이 애니메이션을 따라 변경되어 있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그렇게 큰 영향은 없지만 애니메이션의 설정대로 일부 인기 캐릭터들에게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는 파일럿 슈츠를 입혀놓고 그것을 유저에게 선택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원성이 자자하다. 특히 쿄스케 & 엑셀렌의 경우는 지상에서 이미 멋진 사복 컷인을 보여줘놓고는 우주로 올라가자 마자 냅다 파일럿 슈츠 컷인으로 바꾸고, 그 이후에는 다시 사복컷인을 볼 수 조차 없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도 쿄스케 & 엑셀렌 커플은 그나마 양호한 수준인데, 아이비스나 슬레이는 머리에 전구를 달아놓은 수준의 파일럿 슈츠가 되었다. 그나마 한국에서는 저 모양이지만(...게이머즈에서는 '비엔나 소시지'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아예 콘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실 많은 게이머들은 "라투니의 고스로리 차림을 돌려줘!" 하고 절규하고 있다.

어쨌거나 일단은 OGs쪽이 그 구성이 훨씬 치밀하게 변경되어 있고 속편에 대한 복선도 더욱 늘어나 있기 때문에 GBA판보다는 OGs가 공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제는 파일럿 슈츠 컷인만 지겹게 보게 될 확률이 훨씬 높아졌으니 원성이 자자하다.

4. 시스템

게임 밸런스 상으로는 소대 시스템을 개량해 2대의 유닛으로 팀을 짜서 싸우는 "트윈 배틀 시스템"과 실탄 병기를 플레이어 입맛대로 강화할 수 있는 "특수탄" 시스템을 추가하여 육성과 플레이하는 재미를 상승시키고 있다. 다만 트윈배틀 시스템 때문에 난이도는 GBA판 보다 다운되었다. 또 특수탄 시스템이 안그래도 강한 M950 머신건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더욱 "머神건 게임"화 되어버렸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의 밸런스는 PS2로 나온 슈퍼로봇대전 중에선 가장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신 등장 작품으로서는 반프레스토의 원조격 스타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파이터 로아"와 그가 그레이트 배틀Ⅳ라는 게임에서 조종한 거대 메카 "콤파치 카이저"를 리메이크한 "콤파치블 카이저"가 등장하며 슈퍼로봇대전 R의 오리지널인 엑서런스 패밀리도 등장한다. 또한 OG 2.5에서는 게임 발매전 미디어에 전혀 발표하지 않은 서프라이즈 오리지널 신참전으로 컴팩트3 오리지널 수라가 등장한다. 이 셋의 오리지널은 모두 게임 중 큰 스토리에 영향은 안주며, 여러가지 면에서 후속작을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2.5 엔딩에서 매우 충격적인 반전이 나오며 마지막엔 "나중에 OG외전 나오니까 사주세요"라는 뉘앙스로 끝나기 때문에 팬들에겐 "슈퍼로봇대전 F/완결편 사태 이후 희대의 낚시"라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OG외전은...

이 시리즈는 스페셜 모드의 15단 개조가능 상태 해방 조건이 극악하기로도 매우 유명(악명?)한데, og1, 2, 2.5의 시나리오 차트를 모두 채우고 1, 2의 스페셜 모드를 모두 클리어 해야 한다는 극악의 조건으로 등장해서 강력한 기체도 많이 나오지 않고 플레이의 재미가 상대적으로 2에 비해 떨어지는 og1을 울며 겨자먹기로 노멀 - 하드 - 스페셜로 3번이나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유저들도 꽤 많았던 듯.(og1 쿄스케 루트 경우, 초반부터 젠거와 알트아이젠, 바이스릿터등등을 사용가능해서 그나마 낫다는 평이지만 류세이 루트는 R시리즈의 등장이 늦고 중반까지도 양산기들로 떼워야 한다는 큰 단점이 존재해서 특히 OG1 중에서도 류세이 루트에 지루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니까 스페셜 모드에서 15단 개조를 개방하려면 최소 전 모드 1번씩만 플레이한단 가정하에 최소 6(...)회차를 넘겨야 한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자금전승의 복잡함으로도 유명한데 시리즈별로 플레이를 한다면 3회차만 넘기면 자금과 PP는 같은 시리즈만 이어서 할 경우 전승이 100% 가능하지만 다른 시리즈 1회차로 새로 전승시킨다면 다시 자금, PP 전승은 25%(...)로 돌아간다.(물론 다른 시리즈 끼리도 모두 3회차를 넘겨놨다면 시리즈를 바꿔 이어서 한다고 해도 100% 전승이 가능하다. 즉, 15단 개조를 개방시켰을때 쯤이면(단, 1, 2 전 모드를 1회씩만 플레이해서 넘겨야만 7회차쯤 개방 가능) 자금 전승의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스페셜모드를 출현시키려면 하드모드 클리어가 필수였기 때문에 무기개조를 할수없고 PP소비도 2배로 들어가는 하드모드 클리어에 대해서 정말 힘들어 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였다.(클리어가 불가능한건 아니나, 적들도 개조가 되어 나오고, 아군의 무기는 개조가 불가한데다 PP소비도 2배라 능력치 육성에 힘든점이 많아서 데미지도 아주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하드모드는 플레이 시간이 노멀, 스페셜이 비해 아주 길어지는 편.)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지 다음 콘솔작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슈퍼, 리얼주인공 1회차씩만 클리어 하면 바로 스페셜 모드 개방이 가능(!)해졌다. (대신 기체 개조,강화파츠 장비, 캐릭터 육성, 무기개조가 전부 불가(!)한 진짜 난 이정도는 핸디캡을 갖고 해야 지루하지 않다는 하드코어(...) 유저만을 위한 초 극악 하드모드를 따로 준비해 주었다.)

Z의 이 점은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므로 차기 콘솔용 판권작이던 OG 던간에 이 점은 그대로 계승될 확률이 높다.

또한 파이터 로아는 "M간지" 디자인, R 오리지널과 신참전 오리지널은 "이토이 미호"가 그리는 등, 기존에 "코우노 사치코"가 디자인한 캐릭터만 나온다는 OG 시리즈의 법칙이 깨졌기 때문에 코우노 사치코가 디자인하지 않은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D, J, W, GC)의 OG 참전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D가 2차 OGs에 등장했다. 리얼로봇 레지먼트도 함께.

그리고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객원 스태프로 참여하여 직접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들(쿄스케 난부, 라미아 라브레스, 액셀 알마 등)의 스토리 라인을 대대적으로 수정했다. GBA OG2 당시엔 모리즈미가 퇴사한 상황이라 해당 캐릭터들의 해석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 덕분에 OG2보다는 훨씬 설득력있는 전개로 진행된다. 스태프롤에는 모종의 사정으로 모리즈미의 이름이 보이지 않지만, 이후 슈퍼로봇대전 A 포터블의 특전 인터뷰를 보면 본인이 직접 수정한 게 맞다고 한다.

6. 바깥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