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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최종 변경일자: 2015-04-10 10:28:10 Contributors

목차

1. 점잖은 남자
2. 남자 변태의 또 다른 이름
2.1. 신사인 사람들 목록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사제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생냥야냥의 기술
5.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행정동 이름
6. 을 모시는 사당
7. 辛巳

1. 점잖은 남자

한자표기로는 紳士. 영어로는 gentleman. 일반적으로는 교양과 예의를 갖춘 남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예를 들자면 군자.2번 항목과 완벽하게 대조된다.

원래 紳士라는 의미는 중국 명나라청나라 시대에 지방 사족을 가리키는 말로서, 후에 동양에 영어가 들어오기 시작하며 gentleman의 역어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gentlema도 비슷한 어원을 지녔다. 총 두가지 설이 있는데 집안,종족을 뜻하는 라틴어 gentilis에서 유래되었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을 의미한다고 하며 그 유래는 15세기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당시 영국의 귀족은 장남에게만 세습되었고 둘째이후는 gentleman이라고 불렀다.그러나 16세기 이후는 점차 중산층 이상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였다는 설이다.

두번째 설은 영국의 헨리 7세가 ‘장미전쟁(1455-1485)'과 같은 귀족의 반란을 막기 위하여 의회를 열었으나 장미전쟁 후 귀족의 수가 반 이하로 줄어들자 사실상 의회의 역할은 이름뿐인 국회가 되고 왕이 다시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다. 의회에 많은 빈자리를 메울 새로운 계급이 등장했는데 이 사람들을 ‘젠트리’계급(귀족은 아니나 재산이 많거나, 학식, 국가에 공적 있는 자)이라 불렀고 이 계급에 속한 사람들을 ‘젠틀맨’(Gentlemen)이라고 불렀다는 설이다. 순전한 기독교에서는 그냥 땅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이였으나 어쩌다보니 예의바른 남자라는 말로 변했다고 서술한다.

팀 포트리스스파이가 자주쓰는 말 중 하나. Gentlemen? Mentlegen?

신사의 필수 아이템은 정장실크 해트, 지팡이 그리고 망토단안경이라 카더라.

문화어에서는 신사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말쑥한 차림을 하고 점잖게 행동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한다.

2. 남자 변태의 또 다른 이름

여자 변태의 경우는 숙녀라고 쓴다. 유래는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쿠마키치 항목을 참고.

대체로 남덕들이 주로 쓰는 용어이며 해당 만화에 표현으로 사용된 이래 일본, 한국 웹 일부에서 변태를 대체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일본의 경우 야겜 등을 다루는 사이트에 가보면 거의 다 신사란 표현을 사용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행하고 있다. 어감이나 여러모로 '돌려서' 표현하기 딱 좋다보니 사실 한꺼풀 벗기고 보면 변태 맞다

가끔씩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영국의 여러 엽기적인 기행을 두고,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신사의 의미가 이것까지 포함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메이드들에 대한 강간이 너무 많아 낙태에 대한 공론화 작업까지 일어났으며, 빅토리아 여왕 시절의 영국에서는 엄숙함과 정절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SM이나 동성애가 음지에서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1]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지나치게 남용되는 표현 중 하나이다. 그런데 공중파까지 진출했다;; 1박 2일 2014년 6월 29일 방송분.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사제

신성 전문화를 선택한 사제를 이르는 말.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 항목 참조.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생냥야냥의 기술

'신비한 사격'의 준말.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 대상에게 비전 피해를 입힌다.[5]

5.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행정동 이름

이 이름의 행정동은 3곳이 있다.

ㄱ. 은평구 신사(新寺)동 (1949년 서대문구→1979년 은평구)
ㄴ. 강남구 신사(新沙)동 (1963년 성동구→1975년 강남구)
ㄷ. 관악구 신사(新士)동 (2008년 관악구 신림4동에서 명칭변경) 대놓고 新로 쓰기는 좀 그랬나보다.

순서는 행정동으로 지정된 순서를 일컫는다. ㄱ은 조선시대부터 신사동, 신사리 등으로 불렸고, ㄴ과 ㄷ은 복합어인데, ㄴ은 신촌+사평리의 혼합이고, ㄷ은 신림+4동의 혼합.

대외적으로는 ㄴ이 제일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이 곳이 압구정 번화가·환락가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ㄱ이나 ㄷ의 경우는 평범한 주거지이다.

참고로 ㄴ에 지어진 신사역 때문에 나중에 ㄱ에 지하철역을 놓아 작명할 때는 억지로 한자 '新寺'을 풀어서 쓴 새절역이라는 이름을 만들어야 했다. ㄷ에는 신림동 시절에 만들어진 신림역신대방역이 있다.

6. 을 모시는 사당

神社

대한민국이나 중국의 고전 문헌에 간간히 보이는 말이지만, 현대에는 거의 전적으로 일본의 민속신앙인 신도(신토)의 을 모시는 종교시설을 의미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사(신토)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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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산업혁명 시절에는 시골에서 상경한 처녀를 매독에 감염된 신사가 강간하는 일이 빈번했는데, 처녀와 성행위를 하면 성병이 낫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반대였지만. 20세기 아프리카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AIDS 환자들(!)에 의한 신생아 강간이 자행되곤 했다...
  • [2] 이 표현의 원조격 인물이다. 아닌게 아니라 자기 입으로 나는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야! 라고 말해버렸다. 역시 자타공인 변태!
  • [3] 죠죠 정발판에서 이렇게 번역되고 말았다. 번역자가 와무우 다만 번역하면서 한자를 달아놨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착각할 일은 없겠지만...다른 건 몰라도 요 깜찍한 것이!랑 이 번역만큼은 좀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 [4] 죠지 죠스타 2세를 보면 훌륭한 신사다.속도위반이잖아
  • [5] 격냥은 소드군 이후 신비한 사격이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