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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59

last modified: 2015-01-21 02:43:51 Contributors


종류 다목적 헬기, 및 구조, 대잠헬기
개발 기원 국가 영국
생산 AgustaWestland(웨스트랜드사)
초도비행 2009년 11월 2일
운용 영국 육군
영국 해군

Contents

1. 개요
2. 대한민국 해군의 도입
2.1. 비판
3. 등장 매체
4. 관련 문서
5. 관련 항목

1. 개요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59는 이탈리아의 아구스타 웨스트랜드사가 슈퍼링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목적 헬기 또는 해상작전 헬기이다.

2. 대한민국 해군의 도입

Korea Buys Wildcat Helicopters over U.S. Rival Seahawk (Arirang News)

2013년 1월 15일, 슈퍼 링스의 개량형인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59(와일드캣)이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 해상작전 헬리콥터로 선정되었다. 해군측은 원래 더 크고 대출력의 MH-60R 시 호크를 더 원했고 MH-60R로 거의 내정되었으나 결국 가격협상이 틀어지면서 더 저렴하고 운용경험도 축적되어있는 링스 와일드캣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슈퍼 링스가 성능자체는 나쁜 헬리콥터는 아니지만 체급상에서 나오는 내부공간 문제, 탑재량 문제[1] 때문에 MH-60R로 내정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런데 가격이 거의 두 배라서 MH-60R을 구입하면 원하는 숫자인 8기의 절반. 즉 4기 정도만 구매가 가능했다는게 문제가 되고 여기에다 원래 시호크보다 저가에 아구스타 웨스트랜스사에서 추가 가격인하를 제시하고 기술 이전조건도 더 호의적으로 제안해서 결국 와일드캣이 선택되었다.[2]

여담이지만 기종이 선정되기전에 월간항공 잡지의 링스 와일드캣 인터뷰에서 제작사 관계자가 말하길 '우리는 와일드캣보다 더 대형의 기체를 판매할 생각도 충분히 있다. AW-101멀린 대잠헬기가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 기종은 대한민국 해군의 전체적 요구조건에 부적합하기에 기존의 슈퍼링스의 개량형인 링스 와일드캣을 제시한것이다.' 라는 내용도 나왔다. 이 말의 배경을 살펴보면, 영국은 원래 소형헬기인 링스와 대형헬기인 멀린 혼용 체계를 세우고 있고, 양쪽 기체를 충분한 숫자로 준비해 두었다가 링스의 능력으로는 버거운 임무에 멀린을 띄워서 해결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해군 예산으로는 멀린은 너무 비싸서 2대도 살 수 있을까 말까(....), 그리고 인천급 호위함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크다. 즉 우리나라 해군 사정으로는 처음부터 혼용은 염두에 안 두고 MH-60으로 임무를 수행하려다가 가격 때문에 링스만 구입 한 셈.


2.1. 비판

국회 국정감사를 맞아 일부 언론에서 "비행시간이 38분밖에 안되는 반쪽짜리"라고 비판하는 보도가 나왔다. 방위사업청은 "모든 무장을 적재하는 특수한 경우에 해당할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시호크는 그 특수한 경우에도 오래 나는 것이 함정 결과적으로 소형 기체로서의 한계를 자인한 것이나 다름없다. AW-101 빨리 주세용~

한편 해군은 인천급이 추가 건조되는 것을 대비한 해상작전헬기 도입에 AW-159의 추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도 로비에 나서고 있다. 반면 소형 헬기로서 AW-159의 기술적인 한계(특히 무장량의 한계와 이에 따른 체공시간의 부족 문제)를 들어서 추후에는 좀 더 대형의 해상헬기가 필요하다는 반론도 있는데, 이 때문에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어온 수리온 해상작전형(대잠형)을 대신 채택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후속지원에서 별 이점이 없는 AW-159에 비해 육군에서 200대 이상이 운용될 가능성이 있는[3] 국산 헬기인 덕에 후속지원 문제에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체급이 더 큰 덕에 예상 성능상으로도 AW-159를 앞선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리온 대잠형은 아직 갈길이 멀다. 가격이나 대잠형으로서의 성능이 어찌될지는 미지수인데 무작정 구매계획을 세워놓고 전력화 때 까지 무한정 기다릴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이번 대잠헬기 직도입 사업도 그 때문에 시작한 것이다.

다들 간과하고 넘어가는 사실이. 해상작전헬기사업 자체에 관한 것인데. 이 사업은 인천급에 탑재할 헬기를 구매하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대잠임무 뿐만 아니라 현재 해군 UH-60과 UH-1H 가 하고 있는 대테러, 기뢰제거 작전 기타 등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헬기를 구매하기 위한 사업이으로 사실 일선에서 소요를 제기한 것은 MH-60이 아닌 MH-53급이었다.[4]

3. 등장 매체



스카이폴(영화)에서 SIS라울 실바를 체포하기 위해 3대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실바가 스카이폴 저택으로 쳐들어갈 때 사용한 헬기가 같은 회사의 AW-1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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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호크는 대잠/대함 무장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지만, 와일트캣은 실질적으로 한쪽 임무에 해당하는 무장만 탑재해야 작전상의 운용 시간을 충족시킬 수 있다.
  • [2]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4기씩 인도된다.
  • [3] 이는 수리온의 직접적으로 교체할 구형 UH-1, 500MD의 수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 기본 수송형이 이제 막 배치되기 시작한 기체이니 섣불리 판단하기 곤란하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 [4] 이 주장은 출처와 증거가 제시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해군은 2000년대 중반 이래 '펠리칸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소해헬기 도입을 소요제기해 왔지만, 우선순위가 밀려 현재까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 소해헬기와 해상작전헬기는 엄연히 별개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