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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후

최종 변경일자: 2015-02-27 09:25:45 Contributors

목차

1. 개요
2. 역사
3. 해당 용덕후 기질을 가진 인물


1. 개요

드래곤 또는 오타쿠의 줄임말. 드래곤덕후라 불리기도 한다.[1] 보통 용덕이라 줄여 부른다.
이들은 드래곤, 즉 용이 등장하는 매체를 선호하거나 관련 창작 활동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일본에서는 ドララー라고 한다.

2. 역사

용덕들은 1980년대 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유입된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80년대 초에도 해외의 비디오 게임들이 한국 내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했었고 일부 매니아들은 70년도에 나온 던전앤드래곤까지 즐겼을 정도. 90년대 당시 문방구에서는 경결전대마수래곤대결전이라는 보드게임도 팔고 있었다.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은 88년도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번역 및 기타 작업 기간까지 생각해보면 88년 이전부터 한국에서도 톨킨은 알고 있던 셈.)한국 덕후들의 조상 한국에서의 드래곤의 유명세는 70년대 ~ 80년부터 시작해 서서히 번져나간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2]

애니와 게임 쪽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방영된 드래곤 장편 애니메이션인 드래곤 리그와 최초 단편 드래곤 애니메이션인 공룡아 불을 뿜어라를 통해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3], 2000년대 후반에서는 드래곤 관련 작품이 많이 나오게되는데, 2002년에는 투명드래곤이 연재되었으며, 2003년에는 드래곤이 몬스터로 등장한 메이플스토리가 나왔으며, 2004년에는 용의 전설 레전더, 2005년에는 드래곤 드라이브를 방영하였다. 2007년에는 디워가 개봉하여 국내에서는 흥행을 했다. 특히 레전더는 90년대 용덕들에게는 당시 용덕 양성용 애니로 여겨졌다. 그리고 2010년에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나와 그야말로 흥행을 일으켜 한국에도 드래곤 붐이 일어났었다. 2007년에는 드래곤 그리는 방법 정보 책임 래곤아트[4]가 출판 되었는데 당시 그림쟁이와 용덕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판매량이 높았다. 그리고 절판되자마자 일부 중고사이트에서 비싸게 팔렸는데, 그 마저도 전부 완판되어 2014년 초까지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렸다. 그러다가 2014년 12월 말쯤에 재판되었다! 오오 이종 오오

최근에는 각종 SNS의 파급의 영향으로 드래곤, 용이 등장하는 매체가 성행하면서 이들의 활동을 쉽게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드래곤빌리지, 드래곤 플라이트, 퍼즐앤드래곤, 드래곤케이브 같은 후발 주자도 한몫했다. 리그베다 위키엔 항목이 없지만 드래곤의 섬 등도 용덕들을 모았다. 흔하게는 그냥 단순히 웹상에 떠도는 드래곤 그림불펌주워 모은다거나, 드래곤을 소재로 한 소설 등을 탐독한다거나, 드래곤이 나오는 게임을 골라 한다거나 하는데, 이게 동인활동으로 이어져서 자신만의 드래곤을 그려 자캐룡으로 삼거나 직접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을 쓰는 경우가 흔히 발견되기도 한다. 그중 동인활동을 일삼는 일부는 드래곤빌리지그림뽐내기 게시판에 모여들어 반자발적으로 해당 게시판을 드래곤 그림 커뮤니티로 형성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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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여기에 더 줄여서 드덕후라 쓸 경우 드라마덕후와 혼동된다.
  • [2] 여담으로 1996년에는 유명한 드래곤 영화인 드래곤 하트가 개봉하였고, 드래곤을 다룬 소설 중에 유명하기로 손꼽히는 드래곤 라자가 1996년에 출간되었다.
  • [3] 그 전에 방영했던 드래곤볼에도 기란이나 심벌 같은 드래곤이 등장했지만 이들은 워낙 비중이 적기 때문에 그리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진 않았다.
  • [4] 서출판 이종에서 번역하여 펴냈다. 원제는 Dragonart: How to Draw Fantastic Dragons and Fantasy Creatures.
  • [5] 이녀석은 wikl:"사이버 엔드 드래곤" 이름만 드래곤인 카드까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