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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이테

최종 변경일자: 2018-11-04 06:19:2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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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미
2. 활동
3. 비판
4. 우타이테 일람
4.1. 남성 우타이테
4.2. 여성 우타이테
4.3. 성별 미상
4.4. 콤비 및 콜라보
5. 관련 항목


1. 의미

우타이테(歌い手)는 일본에서 가수를 뜻하는 단어다. 일본 국어사전에는 동의어로 기재되어 있다.

가수(歌手, 카슈)가 직업적인 뉘앙스가 강한 반면, 우타이테(歌い手)는 더욱 포괄적인 개념으로 '노래 담당'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밴드 보컬 (보컬리스트)이 그 예.[1] 이는 어디까지나 뉘앙스적인 이야기로, 사전적으로는 읽는 법이 다를 뿐인 완벽하게 같은 의미의 단어이다.[2]

하지만 니코니코 동화를 비롯한 일본의 영상 사이트에서는 '우타이테'를 단순히 노래를 잘 하는 아마추어로 한정짓고 '카슈'와 의미를 구별해서 쓴다. 일종의 인터넷 신조어가 된 것이다.[3]

유명 우타이테의 투고 영상을 보면 "歌い手じゃなくて歌手だな... (우타이테가 아니라 가수네...)" 등의 코멘트를 자주 볼 수 있다. 실제로 개중에는 가수로 데뷔한 우타이테도 있고 은근히 숨어있는 프로도 많다.

2. 활동

대한민국에서 '우타이테'라고 하면 니코니코 동화에서 자신이 부른 노래 영상 및 음원 (자작곡이 아닌 VOCALOID 오리지널 곡 및 다른 아마추어, 프로노래 커버만.)을 업로드하는 유저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굳어졌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노래쟁이, 녹음러.

초기에는 우타이테 수가 상당히 적었고 자작곡이나 개사곡을 불러 올리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나, VOCALOID 하츠네 미쿠가 대히트 하면서 아마추어 작곡자와 함께 늘어났다. 2015년 이후 오타쿠 계에서 하나의 거대한 메인 컨텐츠로 굳어져, 네임드 우타이테의 경우 우타이테 개개인의 팬 수가 상당하다.

아마추어인 만큼 실력은 어느 정도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상당한 실력을 갖춘 인물들도 있다. 이 중에는 실제 밴드 활동을 했거나 활동중인 인물인 경우가 꽤 많다. 2011년 이후로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우타이테가 참여하는 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 우타이테로는 쿠리푸링, 노부나가, 와타아메, 구리리, 시마우마, Han, TMDC, 이내 (Enae), 등이 유명하다. 일본에서 흥한 한국인 우타이테들을 보고 니코동 우타이테에 도전하는 한국인 업로더가 늘어났는데 일부 한국인들의 좋지 않은 일본어 발음 때문에 외면 받거나 니코니코 동화에서 차단되기도 했다.

남성 우타이테끼리 유닛을 짜거나 아예 상업적으로 활동한다. PointFive나 Smiley*2G 등이 대표적 사례.

3. 비판

2015년 이후 우타이테가 하나의 거대한 컨텐츠로 성장했고 그에 따른 후빨들이 끝없는 쉴드와 포장을 해서 언뜻 보면 좋아보이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생각보다 나쁘다. 일단 우타이테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VOCALOID 노래에만 기생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우타이테를 통한 보컬로이드 원곡의 홍보 효과는 전무하다. 다들 보컬로이드 곡이 아닌 우타이테 곡으로만 기억하기 때문. 보컬로이드가 침체기에 돌입한 최대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우타이테이며, 그래서 보컬로이드를 좋아하는 팬들 중 우타이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우타이테들의 잦은 친목질도 문제시 되며, 일부 네임드 우타이테들은 과도한 상업화를 진행한다. 주식회사 TWOFIVE와 팀 엔터테인먼트사, 그리고 이에 맛을 들인 메이저 우타이테들은 우타이테라는 점을 타이틀로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앨범을 쏟아내면서 동인파락호가 되고, 스스로를 캐릭터 상품으로 만들어서 팬들의 돈을 긁어 모은다.[4] 여기에 도왕고 사의 니코니코 대회의, 니코니코 뮤지컬이 한 몫 했다. 거기에 이에 편승하려고 드는 우타이테들을 아이돌처럼 숭배하는 후빨들이 늘어나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17세의 여고생 팬과 외설 행위를 해 체포된 우타이테도 있다.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났을 당시에는 몇몇 유명 우타이테들이 피난소였던 공원에서 공원 측에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라이브 공연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 게다가 라이브 이후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떠나 피난민들이 공원을 청소했고, 라이브에서 모금을 하고 그 돈으로 노래방에서 뒷풀이를 했다는 의혹[5]까지 받고 있어 라이브에 참가했던 우타이테들 뿐만 아니라 우타이테 전체가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요요기 공원 자선 라이브 소동 사건 항목 참조.

우타이테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우타이테를 '인터넷 가라오케 맨(우먼)'라 부른다. 말 그대로 가수 레벨이라고 하기도 창피하고 그냥 인터넷에 가라오케 올리는 사람들이라는 뜻.

2015년 4월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온 인기 우타이테가 되는 방법 강좌(일본어)에서는 우타이테의 실태가 그대로 나타났다.

4. 우타이테 일람

항목이 작성된 우타이테만 기록할 것.

4.2. 여성 우타이테

(●)표시는 한국인 우타이테. (■)표시는 일본 외의 타국 우타이테.

4.3. 성별 미상

4.4. 콤비 및 콜라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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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본인들도 밴드에서의 보컬리스트는 일반적으로는 보컬이라고 칭한다. 전통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타이테라는 단어를 쓰고 카슈 쪽이 더 나중에 생긴 단어로, 현대에 이르러 대중가수를 가리키기 위해 단어의 읽는 법을 다르게 하고 새로운 의미와 뉘앙스를 부여시킨 케이스다.
  • [2] goo 사전 참고. 일본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우타이테'를 치면 '카슈'로 넘어간다.
  • [3] 한국어로 치면 창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가 소리꾼이었는데, 현대 대중가수를 가수라고 가리키고 인터넷에 노래 올리는 사람이 다시 스스로를 소리꾼이라 가리키는 식의 현상이 일어난 셈이다.
  • [4] 핸드폰 고리, 클리어 파일은 기본이고 한화 10만원에 육박하는 목걸이까지 나온 적도 있었다.
  • [5] 라이브에 참가한 우타이테들의 트위터를 보면 뒷풀이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고, 이후 모금액이라고 밝힌 돈의 액수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의 진술과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 [6] 사코 토모히사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됩니다.
  • [7] 콜라보로 앨범을 1개 이상 낸 우타이테들만 서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