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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최종 변경일자: 2015-04-15 16:32:40 Contributors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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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그림 (67.85 KB)]

목차

1. 개요
2. 작품 특징
2.1. 세계관
2.2. 장편 시리즈
2.3. 단행본
2.3.1. 표지
2.3.2. 독자 페이지
3. 비판
3.1. 다소 부실한 전개
3.2. 성매매 옹호?
3.2.1. 반론?
3.3. 캐릭터 비중
3.4. 우익 논란?
3.4.1. 반론?
3.5. 비일본 문화권의 작품 이해문제
3.5.1. 번역
3.5.2. 패러디
4. 천운을 타고난 만화
5. 각화 제목
6. 장편 시리즈
7. 등장인물
8. 특정용어/지명/도구/사건
9. 알아두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항목
10. 그 외 작품
10.1. 애니메이션
10.2. 은혼 게임
10.3. 이벤트
11. 여담
12. 악질 빠들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만화 원작자와 애니 제작진이 누가 더 정신나간 놈인지 대결하는 만화

1. 개요

銀魂(ぎんたま), GINTAMA. 소년 점프만화. 작가는 소라치 히데아키(空知英秋). 2014년 기준 일본 단행본 총 판매량은 누계 4600만부.

만화를 원작으로 2006년 4월 4일부터 TV 도쿄에서 선라이즈가 제작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약 4년간 방영되었고 2011년 4월부터 2기가 방영 중이다. 2기는 2012년 4월 종영했으나 2012년 10월 방영이 재개되었다가 종료. 감독의 말에 따르면 3기는 아니고, 2기의 연장전같은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 표기도 동일하다. 그리고 신 시리즈가 2015년 4월 8일부터 방영중이다.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단행본을 발간하고 있다. 번역자는 49권까지는 설은미, 50권부터 서현아.
참고로 국내 출간 당시 '잠시' 검토되었던 이름은 브라보 사무라이였다.#[1]

제목을 음독(ぎんこん)으로 읽다가 공식 제목이 훈독(ぎんたま)인 걸 알고 충공깽을 외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2] 1권 후기엔 작가가 여고생들을 노리고 지은 제목이라고 농담을 했지만, 나중에 말하길 임팩트있는 제목을 고민하다보니 탄생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에서 일본 내에서는 G타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항목은 훈독인 긴타마로 검색하여도 들어올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坂田銀時, 완폐아)와 시무라 신파치(志村新八, 츳코미), 가구라(神楽, 히로인)를 중심으로 한 해결사 일행과 주변인물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다루는 내용으로서, 막장 상황에 처한 막장 캐릭터들이 유쾌한 소동을 벌인다.

물론 후반부로 진행되면서 뭔가 신념 같은 게 중요한 것 같기도 하지만 별로 상관없어 같은 느낌으로 빠지고 마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이런 경향은 특히 애니메이션판에서 심하다.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영향과 제작진의 제작비 드립이 영향이 크다. 장편으로 넘어갈 경우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식으로 진행되는 일이 아주 많다. 사실 이런 것이라도 소년만화틱하게 나가야지

초반에 천인들의 횡포를 타도[3]하는 플롯도 거의 들러리 수준이 되었고, 주로 긴토키의 황당한 만행과 사건해결 쪽으로 초점을 잡아, 아저씨 개그와 감성적인 스토리를 타겟으로 하는 만화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장편을 위주로 근근이 원래의 내용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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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Unknown)]

작가가 밝힌 은혼의 장르와 주제. 결론은 안드로메다.[4]

2. 작품 특징

기본적으로는 병맛 개그물. 소년잡지 연재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민망한 저질 개그가 수없이 터지는데도 팬들은 '은혼이니까' 라는 말로 넘어가고 열렬한 팬 중에는 10살짜리 소년부터 아저씨, 부녀자, 아이가 있는 40대 주부도 있는 미스터리어스한 만화이기도 하다. 작가의 할머니는 단행본을 불단에 모셔놓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만큼 넓은 계층을 포섭할 수 있는 만화이다.

등장인물은 죄다 인생이 막장이다. 막장이기만 하면 차라리 다행인데 정신줄도 놓았다. 밑에는 언제나 밑이 있다는 걸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진지해질때는 이상하게 매우 강하고 멋있어진다. 이런 인간군상들이 독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꽤 괜찮은 만화다.

만화 전체를 꿰뚫는 주제는 굳이 꼽자면 "사람은 각자가 지키고 싶어하는 것을 위해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는 것이다. 한없이 망가지던 주인공들도 심각한 에피소드에서는 꼭 이런 말을 한다. 말장난 취급받는 銀魂은 이런 맥락에서 주인공 긴토키(銀)의 혼(魂)으로 읽을 수 있다. 이런 주제를 곱씹어보면 그저 밑바닥 인생처럼 보이는 등장인물들의 군상도 조금은 다르게 읽힌다.


2.1. 세계관

기본적인 설정은 에도 막부 말기에 쿠로후네(黑船)가 아닌 외계인[5]왔다면 어떨까? 하는 가정으로 시작된다. 토막(討幕)양이(攘異)[6]파가 패배하고 막부에 천인들이 눌러앉았고 에도도 천인들이 왔다는 것이 본작의 배경이다.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일본의 역사적인 인물들[7]이 나오는 등 어느 정도 일본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과 애니메이션을 알고 보면 재미나는 작품이며, 그런 쪽의 지식이 전무하다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 주요인물들 대부분이 실존인물을 모델로 하고 있으므로 찾아 보자.

그러나 만화 자체는 일본 역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실제로 누군가 작가에게 "무츠토사벤[8] 안 써요. 공부 좀 하고 만화 그리세요!"[9]라고 항의하자, 작가는 "그 이전에 막부 말에 외계인은 없습니다. 좀 더 제대로 공부해!"라는 상큼한 반박을 날렸다. 일본 역사에서 다소 설정이나 배경을 따왔을지는 모르지만, 만화 자체는 역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전개된다. 따라서 일본사를 전혀 모르더라도 보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다만 알고 보면 더 웃을 수 있다.

또한 세계관 형성에 있어 일본의 최신 유행, 오락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게임 패러디의 비중도 높은 편이므로 그 쪽도 파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여기 은혼 위키에 개그와 설정에 대한 해설이 있다.

2.2. 장편 시리즈

진행되는 가 있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개그 만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특별히 스토리가 드러날 때는 없다. 그러나 메인스토리가 진행될 때가 있는데 바로 장편 시리즈. 은혼 메인스토리의 진행에 영향을 주거나 등장인물들의 과거 혹은 은혼 세계관 안의 어두운 부분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내용의 것들이다. 이런 에피소드들은 평소 은혼과는 다르게 진지하고 분위기도 무거운 편이다. 메타소재 역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장편 시리즈 중에서도 통칭 '시리어스 편'이라 불린다. 더 자세한 내용과 목록은 항목 참고.

2.3. 단행본

웬만해서는 점프에 실린 그대로 나오지만 간혹 몇 컷이 수정되거나 추가되어 나오기도 한다. 캐릭터 복장이 달라질 때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마이 노부메. 남성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긴 바지였으나 단행본이 나오면서 짧은 바지에 오버니삭스 차림이 되었다.

다음은 은혼의 역대 오리콘 차트 순위와 판매부수 일람.

은혼 23권 : 01주차 191,108권 (04위) 02주차 120,625권 (04위)
은혼 24권 : 01주차 187,304권 (02위) 02주차 171,218권 (02위)
은혼 25권 : 01주차 243,164권 (04위) 02주차 100,483권 (08위)
은혼 26권 : 01주차 270,743권 (04위) 02주차 097,810권 (06위)
은혼 27권 : 01주차 306,488권 (04위) 02주차 094,457권 (05위)
은혼 28권 : 01주차 229,223권 (04위) 02주차 157,792권 (04위)
은혼 29권 : 01주차 204,432권 (04위) 02주차 138,670권 (02위)
은혼 30권 : 01주차 288,225권 (03위) 02주차 130,932권 (04위)
은혼 31권 : 01주차 264,895권 (01위) 02주차 083,337권 (02위)
은혼 32권 : 01주차 311,062권 (02위) 02주차 060,460권 (08위)
은혼 33권 : 01주차 191,268권 (03위) 02주차 138,370권 (05위)
은혼 34권 : 01주차 223,675권 (05위) 02주차 136,297권 (04위)
은혼 35권 : 01주차 280,185권 (05위) 02주차 089,800권 (09위)
은혼 36권 : 01주차 283,625권 (03위) 02주차 066,280권 (08위)
은혼 37권 : 01주차 188,618권 (04위) 02주차 134,298권 (04위)
은혼 38권 : 01주차 203,471권 (02위) 02주차 122,237권 (02위)
은혼 39권 : 01주차 314,393권 (01위) 02주차 066,475권 (07위)
은혼 40권 : 01주차 315,082권 (02위) 02주차 062,554권 (05위)
은혼 41권 : 01주차 182,509권 (02위) 02주차 137,427권 (02위)
은혼 42권 : 01주차 202,976권 (03위) 02주차 114,261권 (04위)
은혼 43권 : 01주차 209,760권 (04위) 02주차 119,986권 (04위)
은혼 44권 : 01주차 270,460권 (04위) 02주차 074,080권 (09위)
은혼 45권 : 01주차 260,286권 (02위) 02주차 073,161권 (04위)
은혼 46권 : 01주차 229,133권 (02위) 02주차 082,638권 (06위)
은혼 47권 : 01주차 233,890권 (07위) 02주차 059,100권 (13위)
은혼 48권 : 01주차 245,087권 (03위) 02주차 052,616권 (09위)
은혼 49권 : 01주차 197,973권 (04위) 02주차 083,176권 (04위)
은혼 50권 : 01주차 223,483권 (03위) 02주차 086,353권 (06위)
은혼 51권 : 01주차 211,088권 (03위) 02주차 067,611권 (05위)
은혼 52권 : 01주차 202,666권 (04위) 02주차 065,603권 (13위)
은혼 53권 : 01주차 203,161권 (01위) 02주차 066,292권 (03위)
은혼 54권 : 01주차 132,742권 (07위) 02주차 107,882권 (09위)
은혼 57권 : 01주차 234,518권 (04위) 02주차 046,798권 (13위)
은혼 58권 : 01주차 141,197권 (07위)

2.3.1. 표지

표지에 그릴 캐릭터가 바닥남에 따라 조금씩 표지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다. 헤도로라거나, 하타 왕자라거나, 카네마루 같은 전혀 팔릴 법하지 않은 캐릭터를 당당하게 그려서 내놓고 있다. 그릴 캐릭터가 바닥났는데도 야마자키 사가루를 표지에 내놓지 않아서 팬들의 원성이 높지만, 소라치의 말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영영 못 나올 것 같다.

심지어 28권 표지는 히지카타의 또다른 인격 톳시, 29권 표지는 타마의 데이터 속에 있는 긴토키인 백혈구왕이 나오는 식으로 나가버려서 이제는 나온 캐릭터가 돌아가며 또 나오는 상황이다. 31권에선 여자 캐릭터 5명이 아이돌 복장으로 나오면서 본격적인 돌려먹기가 시작되었다. 야마자키가 나오는 건 정말 글른 것 같다. 36권에선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과 해결사 트리오가 표지에 나온다. 그런데 신파치가 띠지에 가려져 처음 책을 사면 보이지 않는다.안습 39권 표지는 본격 긴토키 하렘이다.하지만 진짜배기가 빠져있다. 40권은 NDS를 든채 미묘한 귀염포즈를 취하고 있는 긴토키, 신파치, 곤도(혀까지 내밀고있다). 러브플러스 단체 일러스트 패러디. 41권은 엘리자베스만 다섯 마리이다. 그런데 전부 긴토키 일행... 다행히 42권부터 사사키 이사부로이마이 노부메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신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들이 적절히 배분되어 나오면서 표지 돌려막기는 아예 없어진 건 아니지만 차츰 줄어드는 추세다.

참고로 겉표지와 별개로 책장에 꽂으면 보이는 책등 부분에도 캐릭터가 있는데 3권까지는 표지와 같은 캐릭터가 있다가 4권부터 한 명씩 뒤로 밀린다. 그 이유는 작가가 4권에서 사다하루시무라 타에를 둘 다 그려놨다가 나중에 책 앞 부분에는 둘이 따로 그리는 바람에 1칸씩 밀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외로 카네마루의 경우 표지모델이 되긴 했지만 다음 권 앞 부분에 붙어있는 건 카네마루가 아니라 캐서린이었다. 타마히라가 겐가이와 같이 나오는 바람에 밀려서 27권에야 등장했다.

2.3.2. 독자 페이지

단행본 백지 페이지에 삽입되는 '독자와 만나는 질문 코너'를 보면 소라치의 제자가 되고 싶다면서 날마다 나루토를 따라그리며 노력하고 있다고 하질 않나 본작과는 하등 관련없는 질문이 오질 않나, 팬들도 작가와 비슷한 레벨의 막장 정신세계를 자랑하고 있다. 어떤 팬은 은혼 담당자 오니시 씨가 "긴토키도 무책임한 소리를 한다"고 하자 울먹이면서 "그렇지 않아요, 그런 소리 하지 말아요! 당신이 긴토키 씨에 대해 뭘 안다는 거예요?!?!?"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말이 작가에게도 인상이 깊었는지 작품 중 대단히 자주 나온다.[10]

코너 중 '귀찮으니까 천인도 생각해줘'라는 천인 응모 코너도 있었는데 딱 한 번 독자가 보낸 마하 노리코라는 천인이 등장한뒤 다른 천인은 등장할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이제는 코너의 존재 자체가 잊혀져 가고 있다.

독자 응모 일러스트도 보여주는 코너가 있는데 초기엔 작가 본인이 "내 밥줄이 위험해질 수 있다"란 이유로 분명히 엄청 잘 그린 일러스트가 있는데도 일정 수준 이상은 보여주지 않았다. (단 작가의 그림체가 어느정도 정착한 이후로는 꽤 괜찮은 독자 응모 일러스트도 수록되었다.)

이런 정신 나간 독자 페이지 때문에 은혼을 사보는 독자도 있을 정도다. 책을 샀다면 꼭 읽어봐야 한다.

3. 비판

3.1. 다소 부실한 전개

초기에는 극이 개연성있게 잘 진행되었으나 연재가 길어지면서 점차 전개가 부실해지고 있다. 가령 사랑의 묘약 편에서는 극 전개가 연이은 우연과 뻘짓(...), 그리고 갑작스런 "사실은 내가 범인"과 늘 그렇듯 간지나게 마무리하는 주인공들로 이어진다. 또, 특별한 복선이나 전개 과정 없이 적이 갑작스럽게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는 경우도 잦다. 초반부에는 그런 경우가 적었는데 뒤로 갈 수록 이런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시리어스라 불리는 진지한 장편 에피소드의 경우 계속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연출에 대해 좋은 평을 듣진 못하고 있다.

3.2. 성매매 옹호?

은혼 자체가 기본적으로 성인 유머를 주제로 한 편을 많이 만들다 보니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편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쇼군의 캬바쿠라편. 작중 토죠 아유무가 소프랜드 직원을 연상시키게 노란 수건을 몸에 두르고 자주 등장하는데 이걸 어린 딸이 따라하는 걸 한 팬이 보고 순간 죽고 싶을 정도로 충격 받아서 항의 편지를 원작가에게 보낸 일이 있었다. 작가는 독자코너에 이 글을 올렸고 단도직입적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였다.

게다가 작중 나오는 요시와라는 긴토키가 해방시켰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몸을 파는 곳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를 지적하는 파치의 문제제기도 가벼웠을 뿐더러 그냥 물흐르듯 흘러가버렸다. 그러면서도 남녀간의 애뜻한 사랑이 존재하고 멋진 누님이 지키고 있는 아리따운 마을로 보여진다. 이는 자칫하면 성매매의 부정적인 측면을 얼버무릴 수 있다. 장편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요시와라는 그 성매매 생활로 인한 약물 사용의 폐해와 피해자들의 모습이 그려진 적도 있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 낫지만, 상술한 것과 같은 단편 코믹 에피소드에서 가볍게 다루는 점은 충분히 문제된다.

일단 요시와라가 메인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극이 진행되면서 어떻게 변해갈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묘사된 바로는 성매매의 부정적인 측면을 얼버무리게 된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3.2.1. 반론?


상술한 독자편지의 사례와 같이, 단편 코믹 에피소드에서는 분명히 가볍고 고민없이 다뤄져서 아이들에게 성매매를 가볍게 묘사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장편 에피소드에서는 의외로 요시와라의 병폐 등이 적지 않게 묘사된다. 요시와라 염상 편에서 묘사된 약물 중독 문제, 사랑의 묘약 편에서 드러나는 요시와라가 겪고 있는 폐해가 그것. 이렇게 보면 성매매의 부정적인 측면을 아주 보여주지 않았다고 비판할 수도 없는 부분이 있다.
허나, 개그 소재로 다뤄지는 묘사 때문에 묻힌다는 문제가 있다는 건 달라지지 않는다.[11]

3.3. 캐릭터 비중

주요 캐릭터의 비중이 고르지 못하고 들쑥날쑥한 편이다. 츠쿠요는 연재 4년차에 등장했으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푸시를 받은 반면 메인 스토리의 중심축, 하루사메 제독, 떡밥 투성이 경찰처럼 메인스토리와 큰 연관이 있지만 출연이 적은 캐릭터와 뭔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생각해보면 별 거 없는 닌자 둘, 독자들도 모르는 이 사람들 등 장편 시리즈에 목 한 번 내놓지 못한 캐릭터들도 많다.

그래도 이 점은 후반부로 가면서 어느정도 완화되고 있다. 쾌원대특급 떡밥을 안겨줬고 귀병대만담 콤비가 개그 쪽으로 나왔으며, 그들의 대장은 과거편에서 은근슬쩍 얼굴을 비추고 있다. 게다가 뭔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생각해보면 별 거 없는 닌자 둘은혼 사상 최대 장편이자 시리어스물에서 엄청난 반전의 주인공들을 맡아서 나름 회복했다. 하지만 많은 인물들이 아직 제대로 스토리에 엮이질 못해서 겉도는 느낌이라 아쉬운 점이다.

3.4. 우익 논란?

시대부터가 일본의 근대 시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보니 우익 논쟁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렵다. 이에 대해서는 작가가 우익 이라기 보다는 은혼이 일본 사람들에 맞춘 내용이다보니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는 껄끄러울 수도 있는 소재도 사용되었다는 담론이다. 우리나라에 대입을 하자면 베트남전쟁을 소재로 다룰 때, 딱히 침략당하는 베트남의 입장을 고려하진 않고 한국입장에서 먼 타지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의 입장을 그려내는 것과 같다. 당장 은혼 내의 패러디만 봐도 정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일본인들만이 알만한 패러디가 가득한 것만 보아도 기본적으로 타겟 독자는 일본인.

그러나 은혼이 아무리 자국민만을 타겟으로 한 만화라 하더라도 해외 수출이 된 만큼, 작가가 민감한 요소들을 좀 더 잘 다루고 이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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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것들은 폭주족, 축제를 나타내는 관용적인 효과이긴 하다. 게다가 색으로 치면 욱일기보다 마케도니아 국기에 가깝다.
사실 욱일기 연출을 쓴 것 만으로 우익이라 단정짓는 건 무리에 가깝지만[12] 한국인의 입장에서 볼때 껄끄러운 것은 사실.
  • 요시다 쇼요
    은혼이 근대 시대를 모티브로 삼은 이상 어지간한 캐릭터는 우익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캐릭터이다. 작 중 중심이 되는 긴토키, 카츠라, 신스케 셋의 스승으로, 매우 온화하고 착한 아버지같은 존재로 묘사되었으나 그 모티프는 현 우익의 생각의 근원이 되는 요시다 쇼인(바로 그 이토 히로부미[13]의 스승)이다. 참고로 이토 히로부미도 양이지사였다. 진짜다. 바꿔 말하면 긴토키와 신스케 등은 이토 히로부미와 동문이라는 말이 된다. 일단은 이미 처형당한 캐릭터이기에 묘사가 거의 없으며 어떠한 개그의 요소도 없이 매우 고고한 인물로 그려진다. 그러나 처형 당시 목이 잘려 머리만 남겨진 모습을 그대로 재현 했기에, 일본에선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알려진 쇼인을 치욕적인 모습으로 표현 했다며 자국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일국경성편에서 작 중 확실한 악역인 텐도슈의 부하인 오보로와 전직 텐도슈 스포일러와 연이 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14] 이번 은혼/장군 암살편에서는 악역 텐도슈가 안다는 듯한 투로 언급, 그리고 마찬가지로 오보로의 과거 회상에서 나눈 대화로 나락과 관계가 있음이 보였다. 고담준론을 이야기하는 학자가 아니라 뭔가 찝찝한 뒷 이야기를 가진 캐릭터일 가능성이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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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내용에 포함된 하세가와 다이조의 목걸이 속 '장근석 만날수 있기를♡' 문구도 있고[15] 단행본 앞부분에서 한국 독자의 팬레터에 답해주는 부분을 일부러 골라서 넣거나 작중 비중이 높은 캐릭터가 아예 한류 드라마의 빠라고 나오는 사례 등을 보면, 우익 논란과 별개로 소라치는 친한에 가깝다는 의견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3.4.1. 반론?

하지만 작가가 처음 캐릭터를 설정할 때 실제 역사와 의도적으로 다르게 설정한 부분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요시다 쇼인의 실제 제자엔 조선 침략의 확실한 주체가 있지만 작가는 이 둘을 아예 작품에서 빼버리고 남아있는 자리에 전혀 상관없는 사카모토 타츠마와 오리지널 캐릭터(혹은 마찬가지로 사카모토 료마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사카타 긴토키를 넣었다. 이를 보면 작가가 우익 요소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오히려 빼도박도 못하는 우익인사들은 최대한 작품에서 배제하려고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다.

3.5. 비일본 문화권의 작품 이해문제

작품 자체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으나, 작품 내 개그 코드나 패러디물의 이해에 있어 일본 특유의 문화나 정서가 농도 짙게 포함된 탓에 해당 문화권에 살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패러디를 패러디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든지, 개그 코드를 이해하지 못해 웃음 포인트를 찾지 못한다든지. 같은 맥락에서 번역상의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다.

그런데도 의외로 단지 개그하는 분위기 자체가 재밌어서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16][17] 그래서 해외에서도 은혼을 수입 더빙하고 나름대로의 해외 팬이 있는 것일지도.

3.5.1. 번역

'3-Z반 긴파치 선생'에서 '맛치의 케지메나사이는 명곡'이라는 대사를 '거리의 명곡'으로 번역해 버린 것. 맛치(콘도 마사히코의 애칭)는 '3-B반 긴파치 선생'(3-Z반 긴파치 선생은 이 드라마를 패러디 한 것) 1979년작에 출연한 아이돌이기도 하다.

3.5.2.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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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 에피소드에서 Perfume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부분. 일본 문화권에 살고 있지 않거나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이해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4. 천운을 타고난 만화

작가는 이 만화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 다 자신이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18] 사실 소년 점프에 처음 연재될 당시에 도저히 점프에 맞지 않는 성인지향적 내용으로 인기순위가 최저를 달려 연재 10주 뒤 잘릴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10주가 다 되어가던 때에 기적이 일어나 인기 연재작 유희왕이 연재가 종료되고 은혼보다 더 재미없는 작품이 2개 정도 더 연재되어 인기가 4계단 상승했다. 그 후에야 겨우 장기 연재에 들어갈 수 있었다.근데 유희왕도 알고보면 인생이 어떻게 굴러갈지 알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니던가

거기에다 원래 점프 편집부에선 이 만화가 발매 당시에 당시 최고 화제작 데스노트 1권과 동시에 발매되어 그때만 해도 운이 더럽게 없었는 줄 알았습니다 안 팔릴 줄 알고 초판을 매우 적게 찍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데스노트를 사러 갔다가 같은 위치에 꽂혀있던 은혼을 호기심에 사가는 경우가 발생하여 초판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기적을 일으켰다. 그 이후로 작가 자신의 개그 센스가 좋아짐과 동시에 단행본도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천운을 타고난 만화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일본에선 이 만화가 1권만 기형적으로 많이 팔려 조사해보니 만화가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1권을 구입했던 사람들이 1권만 보고는 "낚였구나!" 해서 다음권을 사지 않아 이렇게 된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서도 반응은 비슷했지만 1, 2권 뒤에 들어간 단편이 더 재밌다는 이유로 단행본을 계속 사게 된 사람도 있다는 후문이다. 참고로 현재 일본에서 은혼 1권 초판은 상당한 레어품목으로 통상보다 고가로 거래된다.

현재 은혼은 나루토막장화와 완결, 블리치의 막장화 진행 및 토가시의 기나긴 연재중단 등 점프에 겹친 악운이 오히려 득으로 다가와 점프 인기 TOP 5에 들어와 있는 상태다. 애니메이션 역시 시간대도 몇 번 옮기고 경고도 많이 먹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득으로 다가와 상당히 인기가 좋은 상태다. 프페스타 등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역시 천운을 타고난 만화다.

5. 각화 제목

6. 장편 시리즈

7. 등장인물

8. 특정용어/지명/도구/사건

9. 알아두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항목

되게 많다 은혼은 언제보냐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일본에서 생활하며 각종 서브컬쳐 지식을 몸에 쌓는 거다.

10. 그 외 작품

10.2. 은혼 게임

  • 은혼 DS 해결사 대소동(NDS)
  • 은혼 긴토키VS히지카타 카부키쵸 은구슬 쟁탈전(NDS)
  • 은혼 은구슬 퀘스트 긴토키가 전직하거나 세계를 구하거나(NDS)
  • 긴토키와 함께! 나의 카부키쵸마을 일기(PS2)
  • 은혼 해결사 튜브 츳코마블 동영상(Will)
  • 은혼무쌍육(은혼의 스고로쿠) : 제목만 봐서는 액션게임인 것처럼 낚시를 했지만 실상은 그냥 보드게임..낚인 사람이 꽤 많았다. 무쌍이란 이름을 써서 코에이의 항의가 들어왔는지는 몰라도 2차 PV에서는 제목을 평범하게 바꾸었다. 2013년 PSP로 발매.

10.3. 이벤트

  • 은혼 축제[27]
    • 은혼 봄 축제 2010
    • 은혼 벚꽃 축제 2011
    • 은혼 축제 2013
  • 점프 아니메 투어

11. 여담

  • 은혼 공식 사이트 주소를 gintama.com으로 하려고 했는데 어느 귀금속 업체가 저 도메인을 이미 등록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j-gintama.com으로 주소를 바꿨다고 한다. …긴타마 (銀玉)가 '은구슬, 은화'란 의미도 되어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연히 킨타마(金玉)에도 '금구슬, 금화' 같은 의미는 있지만 보통 쓰이는 의미가 의미인지라....

  • 기본적으로 작품 내에 시간이 흐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대표도 생겨나지만[28] 사자에상 시공이라 등장인물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작품 내에서도 시무라 타에가 은혼은 사자에상 시공을 쓴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그래서 계절소재를 몇번이고 써먹을 수 있다[29]

  •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만화잡지에 실리는 만화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중2병을 비롯하여 10대의 허술함을 소재로 한 비웃는 개그가 자주 나온다.
    "중2병입니까?"
    "중학교 쉬는 시간이냐?"
    "즐겁냐? 수학여행 가기 전날처럼 들뜨냐?"
    "여고생 다섯 명에게 한꺼번에 고백받은 고삐리처럼 어쩔 줄 모르겠지?"
    "이건 수학여행 갔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사온거야"
    등등.이건 개그도 아니고 그냥 디스같은데

  • 작품을 읽다보면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상대방을 돈으로 꾀어낸답시고 300엔을 제시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일본의 만화잡지 값이 보통 300엔 내외이다. '그러지 말고, 가서 소년 점프나 사서 봐'라는 얘기다. "아야! 아프다고! 이러지 마라 300엔 줄테니까!"(…) 단행본 중간에 나오는 작가의 말에서 왜 굳이 300엔을 쓰냐는 질문에 "300엔은 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깝지 않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분 나쁘지 않은 금액이니까요"라고 답한 적이 있다.그리고 스기타는 이걸 애드립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 여성팬이 많은 소년만화 중 하나다. 소년 점프에 연재되는 만화이고 기본적으로는 배틀+코믹물이기에 주로 남성들만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여성팬들도 꽤 많은 만화이다. 거의 등장하지 않는 다카스기 신스케, 카무이 등이 인기투표 상위권에 있고 상대적으로 여성 캐릭터들의 순위가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 여성팬이 많아 BL 동인지도 상당수이다. 애니메이션판의 가짜 DVD 재킷도 이런 현상의 일종의 패러디이다. 이러한 여성향 팬들 때문에 은혼 특유의 허술함이나 캐주얼함을 좋아하는 남성팬들은 이들을 은근히 못마땅해 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본격적으로 여성향을 노린 만화도 아닌데 동인계에서 여성향으로 흥해버려서 아예 원작부터가 그쪽 성향인줄 아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로 인해 은혼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거부감을 가지는 남성층도 있는 모양이다. 심지어 국내 한정으로 은혼을 좋아하는 여성팬들이 역으로 은혼을 좋아하는 남성팬을 특이한듯이 바라보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자들도 은혼 좋아하나요? 라고 물어보는 식이다.[30] 물론 여성팬들이라고 해서 다 부녀자가 아닌지라 단지 은혼의 개그 분위기를 좋아해서 팬이 된 여성들도 많다.

  • 2012 최고모에토너먼트 여성향부의 진행중 은혼팬을 자처하는 사람이 픽시브에 올린 이미지로 인해 투표중단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은혼뿐 아니라 금혼도 완성태그로 등록되어있다. 게다가 이건 작중 등장했던 금혼뿐 아니라 해냈다 해냈어 레벨의 온갖 저작권이나 개드립 때문에 수위가 위험한 막장신 모음집에 가장 먼저 달려있는 태그이다. 그리고 금혼 태그가 달리면 은혼 태그를 달지 않는 불문율이 있다.

  • 국내에선 2013년 말부터 은혼이 곧 완결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연재한 지 10년이 지났고 두번째 극장판의 제목 때문에 그런 듯 하고 쾌원대 과거편과 곤도 과거편이 나오면서 그런 소문이 더 많이 퍼졌는데.. 타카스기 신스케가 어떻게 현재의 행동을 보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위가 밝혀지고, 소라치가 10주년 가이드북인 긴타마 군의 아유미에서 진부하다고 피해왔던 TS소재를 연재 끝내기 전에 사용했다고 언급하는 등, 완결을 연상시키는 내용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알 수 없게 되었다. 57권의 작가 말에서는 여태 10년 간 뿌린 복선이 있으니 이를 회수 한 거고, 깔아 놓은 이야기가 하나 둘이 아니니 완결을 위한 도입부에 들어갔다고 보고 작품을 그냥 즐겨줬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31]
  •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중생대 버전을 만들었다 카더라(...)

  • 사실은 아르헨티나 만화라 카더라#

12. 악질 빠들

작품의 인기만큼이나 팬도 많고, 그런만큼 악질 빠들도 상당히 많아 그들로 인해 은혼을 싫어하게 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일본에서는 악질 은혼빠들을 銀魂厨(긴타마츄)라고 부르며 멸시한다.[32]

그들의 주된 행보로는 은혼에 등장했던 패러디 요소가 다른 작품 등에서 나오면 '은혼이잖앜ㅋㅋㅋ' 거린다. 또한 은혼의 캐릭터를 맡은 성우들이 다른 작품의 배역을 맡았다는 단순한 이유로 '카구랔ㅋㅋㅋ' '신파칰ㅋㅋㅋ'하면서 분위기를 망치며 자기들만 웃고 떠드는 등의 민폐가 있다. 특히 사카구치 다이스케의 팬들은 신파치라는 캐릭터 자체가 애니메이션에서 사카구치 본인의 소재를 이용하는 등의 경향도 크다보니 은혼을 볼때는 팬으로서 즐겁지만, 다른 작품 내지는 작품 외적으로도 사카구치 본인에게 신파치 드립을 쳐대는 은혼 빠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꺼려지는 편이다.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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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브라보와 불알의 발음 유사성으로 검토된듯 하다...
  • [2] 한국말로 따지면 물알-a.k.a water egg ,커시기,쯤되는 고약한 말이다.
  • [3] 천인들이 최첨단 무기로 침략했다는 점과, 대외교류가 활발하다는 점, 대항점으로 일본의 사무라이혼이 강조된 점에서 외세의 침략대항을 상징으로 표현하였으나...
  • [4] 폰트가 가독성이 떨어지는 건 고의로 그렇게 한 것이다. 실제로 작가인 소라치가 엄청난 악필이라 단행본에 작가의 말을 자필로 실으면 당최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 [5] 은혼 세계관에서는 천인(天人,아만토라고 읽는다)이라 부른다.
  • [6] 문자 그대로라면 "이성인(異星人,외계인)을 물리친다(攘)"는 뜻으로 오랑캐(夷)를 물리친다는 현실 역사의 양이(攘夷)를 살짝 바꾼 단어다. 일본어 소리새김으로 攘異와 攘夷는 같다(じょうい).
  • [7] 신선조의 패러디인 진선조사카모토 료마의 패러디인 사카모토 타츠마, 카츠라 코고로의 패러디인 카츠라 코타로
  • [8] 도사(土佐) 지방에서 쓰는 사투리. 도사는 현재의 시코쿠 고치 현.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더빙판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 [9] 무츠의 모티브가 된 현실 역사의 인물 무츠 무네미츠는 원래 기슈번(紀州藩. 현대 일본의 와카야마 현) 출신으로 굳이 사투리를 쓴다면 칸사이벤이 적절하다. 다만 은혼 자체가 현실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해야할 작품은 아니라서.. 그런 거 없다(…)
  • [10] '네가 촌장에 대해 뭘 알아! 촌장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든지, 마리오의 동생 루이지를 컴플렉스 가득한 동생이라고 언급한 즈라에게 토키가 '말 조심해! 네가 루이지에 대해 뭘 알아!'라고 대답한다든지.
  • [11] 작품이 기반을 두고 있는 에도 시대는 유곽이 어엿한 하나의 직업으로 여겨졌고, 유곽에 가서 잘 노는 것이 멋(이키)이라는 문화가 퍼져 있었다는 점을 반론으로 들 수도 있다.
  • [12] 일본 만화 뿐 아니라 후광과 빛이 퍼져나가는 무늬는 세계 곳곳에서 강조의 의미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서구 음악 밴드에서도 사용한다.
  • [13]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조금만 알아도 이 사람이 우리 민족에게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잘 알 것이다. 모른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이번 기회에 알아두자.
  • [14] 일본에서는 크게 친하지 않으면 성으로 부르는데 오보로와 스포일러는 요시다 쇼요를 이름으로 불렀다.
  • [15] 애니판 241화에도 등장한다. 거기는 장간석이라 살짝 바꿔놨지만
  • [16] 애초에 만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자체가 여러 방식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고.
  • [17] 이해하기 쉽게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해외 음악들을 외국어를 모르는데도 가사는 전혀 신경 안 쓰고 음의 느낌으로만 따지면서 즐겁게 듣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 [18] 사실 현재까지도 연재하게 된 것은 운이 좋은 것도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계속 인기를 유지할수 있는 것도 작가 본인이 점점 실력을 쌓은 만큼 열심히 그렸기 때문에 이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 [19] 하긴 제목부터가 성드립이긴 하다. 銀魂(은혼)=ぎんたま(긴타마)≒きんたま(킨타마)=金玉(금옥, 금구슬 즉 부랄고환). 제목을 처음 생각할 때 이런 아슬아슬함 때문에 부랄은혼이라고 정했다고(...)이 분에 필적하는 성드립
  • [20] 진행자가 양복에 선글라스면 백중99는 이분 패러디
  • [21] 124화의 한화가 전부 패러디이다. 미열대륙이란 프로그램으로 데라카도 츠우의 신작 발매에 관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결국 "방송코드가 무슨 상관이냐"를 탄생시켰다. 작중 나오는 BGM은 정열대륙의 BGM인 정열대륙을 살짝 바꾼 것이다.
  • [22] 시무라 신파치도 그렇고 애니 1회가 이것 패러디
  • [23] 기묘한 이야기 라든가
  • [24] 농담이 아니라 진짜 엄청 패러디 해댄다. 한국으로 치자면 시도때도 없이 일용엄니나 전국 노래자랑이 언급되는 수준
  • [25] 작가가 2기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 [26] 주간 소년 점프에서 금혼이 끝나고 소라치 히데아키가 새로 시작한 학원물 개그만화. 시모네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어느 정도 러브 코미디 요소도 있다. 일본판에서는 'まんたま(만타마)'라고 불린다..지만 사실은 금혼의 마지막화이다.
  • [27] 여러 코너를 준비하고, 현장에서의 명장면 후시녹음등이 특징이다. 2010, 2011, 2013 은 확실히 있으나 그 이외에는 확실치 않다. 2013년엔 금혼후시녹음.
  • [28] 20년간의 양이전쟁, 긴토키의 어릴적 모습 등
  • [29] 렌호편에서 엘리자베스가 사라지고 1년이 지났다는 언급을 하지만 여전히 사자에상 시공이라 등장인물중 아무도 변화가 없다.
  • [30] 물론 원작 자체는 아저씨 개그에 시모네타 투성이인 소년만화다. 이런 현상은 은혼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다.
  • [31] 그런데 이 말은 반대로 생각하면 작가가 완결을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안돼
  • [32] 사실 은혼뿐만이 아니라 일웹에서는 ~厨를 붙여 작품의 몇몇 극성 팬들을 비아냥 거리고는 한다. 黒バス厨(쿠로바스츄), 進撃厨(진격츄) 등이 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