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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종 변경일자: 2015-04-14 15:40:03 Contributors

  • 이혼(李琿)은 광해군의 본명이기도 하다.

목차

1. 개요
2. 이혼의 원인
2.1. 남편 경제력 부족, 상실 or 남편 경제력에 대한 아내의 불만족
2.2. 부부간의 성격 차이
2.3. 웃어른들 및 가정간의 인식 차이
2.4. 종교의 차이
2.5. 불륜
3. 실제 사례에서의 이혼
3.1. 한국 민법과 이혼 절차
3.2. 한국의 이혼율
3.3. 자녀에게 주는 영향
4. 서브컬처에서의 이혼
5. 이혼한 사람
5.1. 실존인물
5.1.1. 정치/사회 분야 유명인
5.1.2. 연예인 및 대중문화 관련
5.2. 가상인물
6. 부모가 이혼한 사람
6.1. 실존인물
6.2. 가상인물

1. 개요

離婚. Divorce. 법적인 혼인 관계를 소멸시키는 행위. 한마디로 우리 갈라서!

성인기에 들어서 결혼을 하였던 부부들 중 불화스러운 관계나 성격 차이 그리고 서로간의 인식문제나 가정 문제 등으로 인해서 부부가 사실상 결혼 관계를 공식적으로 파기하는 행위 중 하나다. 결혼에 있어서 백년가약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혼을 하게 된 부부 입장에서는 아무 소용도 없는 이야기일 뿐.

이혼의 과정이나 연령에 있어서도 딱히 제한이나 법령 등이 없지만 부부끼리 서로 결정하게 되는 일이라 그들 가족이나 부부 사이가 아니고서는 국가나 사회조차도 개입할 수 없는 그들만의 행위이기도 하다. 물론 이혼의 최종결정은 부부가 법원에 이혼소송을 내게 되었을 때 법원에서 승인이 내려지게 되며 법적으로 이혼이 되면 더 이상 부부가 아닌 남남으로 갈라지게 된다. 부부나 가정 자체 내지에서 이혼을 법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최종승인은 법원의 이혼 소송 승인에 따라 결정되는 편. 사실상 이혼 소송을 내기 위해 처음으로 법원 관문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는 부부였지만 법원에서 나갈 때는 이미 부부가 아닌 남남이 되는 셈이었다. 사실은 법원도 이혼을 희망하는 부부가 신청을 하지 않고서는 이혼에 대한 법적인 개입도 할 수 없다. 결론은 이혼을 희망하는 남편이나 아내 그리고 두 부부끼리 서로 의논해서 결정을 하게 되는 것.

참고로 정혼(定婚)은 약혼 중에서도 특히 (혼인 당사자 간의 혼인 예약이 아니라) 婚主들, 즉 신랑의 부모와 신부의 부모 사이의 혼인 예약을 가리킨다. 따라서 정혼 중에 그 관계가 파기되는 것은, 약혼의 해제, 즉 파혼이다. 결혼이 아니므로 이혼도 아니다.

2. 이혼의 원인


2.1. 남편 경제력 부족, 상실 or 남편 경제력에 대한 아내의 불만족

한국노동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남편의 경제력에 따라 이혼률이 급격히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편의 월소득이 1,000만원 이상이면 남편이 원해야지만 이혼이 발생할 정도로 이혼률이 낮다.

남편이 실직했을 경우에 2년내 이혼을 할 확률이 급격히 올라갔다. 아내가 실직하는 것은 이혼률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못했다. 오히려 여성은 전업주부일 때 이혼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신고시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에는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성격차이가 사실상으로는 sex-trouble이 가장 많다고 한다, 감추어진 통계로는 이 문제가 가장 많은 원인으로 추측만 할뿐) 그러나 통계적으로 경제문제가 이혼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경제력부족이 실제 대부분의 이혼사유이지만 이혼서류에 경제력부족을 이혼사유로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의 속물적 성격을 감추기 위해서이며 둘째로는 자신들의 이혼사유가 경제문제에 있음을 자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항산이면 항심이라는 말이 있듯 경제적으로 풍족한 가족에선 서로 더러운 모습을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있을 수 있다. 물론 아주 없을 리는 없겠으나...

2.2. 부부간의 성격 차이

법원에 제출된 이혼신고서 통계에 가장 많은 이혼사유로 뽑힌 것이 성격차이[1]이다. 실제로는 배우자 부정이나 경제문제에서 온 문제이지만 성격차이가 겉으로 보기 가장 덜 쪽팔리니까 이 쪽으로 기재하는 것이다.

다만, 성격 차이 역시 크다. 남편이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다른 집 아내와 비교하고, 아내가 술만 먹으면 술병을 깨고 주먹으로 때리는 집안을 상상해 보자.[2]

정확한 예시를 들자면 결벽증인 사람과 다소 털털한 사람이 사는 경우가 이 예시에 가장 부합할 것이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 했는데 정작 살다 보니 성격이 극과 극이라 양보하다 못해 이혼까지 오는 경우. 아니면 정치 성향이 굉장히 차이가 크다든지,[3] 종교가 다르다든지[4] 하는 등이 예가 될 것이다.

2.3. 웃어른들 및 가정간의 인식 차이

사실 이 경우도 집안의 경제력 차이에서 나오는 문제가 많다. 결혼대란 때문에 혼수, 예단, 봉채비 등 결혼 관련 비용을 어느 쪽이 부담하는가의 갈등이 커졌는데, 여기서 앙금이 생기면 계속해서 싸우고 자녀의 배우자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이다.

시부모, 장인장모가 성격파탄자인 경우도 있다. 종에 가깝게 비위를 맞춰주길 원하고 갑질을 하는 경우.

2.4. 종교의 차이

주로 개신교 vs 나머지(천주교, 불교, 유교, 종교 없음) 에서 발생하는 예민한 문제이다.

예컨대 남편과 그 가족들이 개신교를 믿는다면서 매일 교회에 가게 되면 아내와 그 가족들은 불교를 믿는다면서 매일 절에 가게되는 차이를 보이게 되고 성격도 다른 종파 문제 때문에 부부가 말다툼을 하거나 상대방 종파를 모독하는 경우도 있었다. 종교적 사유로 제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교적 이혼사유의 대표적 케이스.

심지어는 같은 종교를 믿어도 싸움이 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한명은 그냥 적당히 믿는 반면 다른 한명이 광신도급으로 믿어 종교활동이 가정보다 우선시 될 경우 그러하다.

물론 오히려 신자가 종교에 학을 떼고 오히려 종교를 버리고 결혼생활을 유지해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제법 발생한다. 자신은 분명 결혼을 했고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데 자꾸 옭아매려 하는 종교에 환멸을 느끼는 경우. 하지만 수가 적은 편이다.

2.5. 불륜

다른 남녀와 사랑에 빠져 성관계를 가지거나 성매매를 하다 발각되는 경우 등이 있다. 이 사전 단계로 결혼 후에도 나이트클럽에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를 요한다.

불륜 때문에 이혼하게 될 경우 웬만하면 상대가 다시 돌아오더라도 받아주지 말고 그냥 제 갈 길 가는 것이 낫다.
남편 쪽이 불륜을 할 경우 자기 통제력 없이 그냥 예쁘다 싶으면 혹하는 남성이므로, 눈물 흘리며 돌아왔다 해도 큰 심적 충격을 받지 않는 한 안 고쳐지며 어떻게 하면 다음에는 안 걸릴까만 고민할 가능성이 높다.
아내 쪽이 불륜을 하다 돌아올 경우에도 문제인데, 안정성과 신뢰를 중요시하는 여성의 특성상 아내가 불륜을 한다는 것은 남자에 대한 사랑이 완전히 깨졌다는 것을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것은 사랑은 하나도 없지만 당신의 돈만은 필요하다라는 경우이고, 판례 중에는 이렇게 불륜하다 각서 쓰고 돌아온 아내가 계획 살인을 저질러 남편의 재산을 가로채려다 구속된 경우도 있었다.

3. 실제 사례에서의 이혼

과거에는 금지하는 분위기가 강했으나 현대에는 의외로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살기 싫은 사람이랑 계속 같이 살라고 하는 게 더 가혹한 일이기 때문이다. 유교적 전통이 강한 대한민국의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이혼했다고 하면 이유에 관계 없이 주로 여자쪽에게 손가락질 하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현재 이혼사유가 되는 가정폭력이나 시가/친정의 횡포 같은 건 아내가 그냥 참고 살았을 뿐, 그 당시라고 없었던 건 아니다. 사회학적으로 보면, 종교/윤리의 힘이 강한 사회일수록 이혼율이 낮은데, 종교/윤리의 이름으로 개인을 찍어누르는 사회일수록 즉 정서적으로 봉건주의에 가까운 사회일수록 이혼율이 낮다는 뜻이므로 좋은 건 아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혼율 안 낮다 그리고 이제는 그러한 시각은 거의 사라졌으며, 오히려 이혼율이 높아지는 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당연히 이혼율이 높은 것 역시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없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상호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결혼을 결정했다는 이야기이고, 생각보다 사소한 문제로 이혼을 하는 경우도 많다. FM이라든지… 근데 이건 심각한 문제 맞구나 그리고 인내심이 부족하거나 가정에 소홀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모든 이혼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애먼 자녀에게 큰 피해가 간다. 부부싸움→이혼으로 연계되는 과정은 자녀의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이혼을 안하다가 매일 부부싸움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노출해서 자녀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도, '내가 너희들 때문에 참고 사는 줄 알아'라는 식으로 자신이 이혼 못하는 스트레스를 애들 탓으로 돌리는 건 절대로 할 짓이 못된다. 이런 소리를 듣고 사는 자녀들은 당연히 자신이 부모의 불행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문제를 안게 된다.

차라리 이혼을 해서 갈등을 해소하는 편이 자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겠지만, 사회적 여건 때문에 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 황혼이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 황혼이혼은 현재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사회에서는 이혼 자체를 수치스럽게 여겨 쉬쉬하거나 그냥 참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는 달리 서양의 사회학에서는 이혼을 일종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과도 같은 과정이라고 여긴다. 즉, (=신중하지 못한 결혼)에 걸리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럴 수록 그것을 제거하는 수술(=이혼)은 서로를 위해서라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비유적인 수사가 아니라 실제로 너무 맞지 않는 배우자와 참고 살다가 생긴 심리적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되고 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혹은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도 대단히 많다.

모든 부부가 행복한 것은 아니고 단지 주변여건상 이혼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결혼해서 행복해질 확률은 의외로 낮다고 봐도 좋다. 그러니 결혼을 해야 한다면 속도위반을 하지 말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결정을 내리자.

과거에는 이혼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칠거지악'이라 하여 7가지 사유 중 하나가 있어야 이혼이 가능했다. 설령 칠거지악 중 하나가 있다 하더라고 '삼불거' 중 하나가 있을 시 이혼이 금지되었다. 다만 사대부들은 왕의 허락을 받아야 했지만 서민들 사이에서는 '사정파의'라 하여 개인 사정으로 이혼하는 등 비교적 이혼이 자유로웠다. 이때 저고리 옷깃을 잘라 증표로 삼았는데 이를 '할급휴의'라 한다.

탈세를 목적으로 위장 이혼을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경우엔 일부 주에서는 재산분할을 할 때 혼인 기간 동안 발생한 재산 뿐 아니라 모든 재산을 나누기도 한다.[5] 1명은 일하고 1명은 집안일만 했어도 얄짤없다. 이런 식으로 재산분할 받아서 벼락부자가 된 이혼녀는 드라마, 특히 미국 드라마의 단골소재다. 재산 분할은 공정하게 하는 게 원칙이지만, 서로 합의를 봐서 분할하는 경우도 있다.

또 미국 등에는 이혼수당이라는게 있는데,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쪽이 다른쪽에 매달 돈을 주는것이다. 이건 과실여부와 상관이 없이 이혼 상대보다 경제력이 딸리기만 하면 받을수 있다. 12세기에 '아내를 버려도 생계는 책임져라' 라는 취지로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쪽이 재혼하면 그 재혼한 배우자의 수입까지 합산해 이혼수당을 물린다. 이때문에 미국에서는 '아무리 부자라도 이혼 3번만 하면 거지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결혼 전에 미리 프리넙이라고 하는 결혼계약서를 쓰기도 한다. 이 안에는 이혼할 때 재산분할에 대해서도 적혀있는데, 여기서 미리 합의해서 공증을 받으면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라도 프리넙에 따라 재산을 분배한다[6].

북한의 경우엔 협의이혼이 1950년도에 폐지되고, 재판상 이혼만이 있다. 그리고 만일 정치범 수용소에 부부 중 한 사람이 들어가거나, 탈북할 경우 그 귀책자의 동의 없이 상대방의 의사만으로 이혼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혼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수용소에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혼에 동의한다고 한다.

필리핀은 이혼이 불법이다![7]

3.1. 한국 민법과 이혼 절차

우리 나라의 법 제도 하에서 이혼에는 크게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이 있다. 이혼소송을 제기하면 가정법원에서는 먼저 조정위원회에 보낸다. 만약 여기서 합의가 되면 이 합의는 판결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만약 합의가 되지 않으면 재판으로 간다.

협의이혼은 부부 쌍방이 이혼에 동의한 경우로 이 경우 법원에 쌍방이 함께 협의이혼 의사확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에 '자녀양육안내'를 받은 날부터 3개월, 없을 경우 접수한 날부터 1개월의 숙려기간이 주어지고[8] 이후에 판사 앞에서 확인을 받고 받은 확인서를 구청(구가 없는 지역의 경우 시청), 읍사무소, 면사무소 등에 제출하면 된다. (동 주민센터에는 제출할 수 없다.) 이 경우는 대충의 이유만 있으면 얼마든지 이혼할 수가 있다. 성격이 맞지 않아도 둘이 서로 동의한다면 충분히 이혼사유가 된다.

재판상 이혼이란 부부 중 한쪽의 의지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이혼이다. 이 경우 이혼소송을 청구할 수 있는 이유가 한정되어 있는데, 한국에서는 아래 이유로만 재판상 이혼이 가능하다. 물론 이 사유들도 증언/증거에 의해서 증명이 가능해야만 이혼하라는 판결을 내린다.
민법 제 840조에 규정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을 때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다른 부정한 행위도 포함되므로 간통보다 범위가 넓은 편이다.

  •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배우자가 고의로 가출을 하거나, 배우자를 돌보지 않는 경우가 여기 해당된다.

  •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배우자 자신이나 시가/처가가 자신을 막 대할 때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 경우는 혼인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당사자에게 가혹하다고 여겨질 경우에 한정된다.

  •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위 문단과 반대되는 이유다. 역시 이 경우도 혼인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당사자에게 가혹할 경우에만 한정.

  •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행방불명의 경우 여기에 해당된다.

  •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 건강 : 임신 불능은 재판상 이혼 사유가 아니다(89므365판결 참조). 또한 건강상 문제일 경우도 아무 거나 이혼 사유가 되는 게 아니라 에이즈 감염 등 일상 생활이 절대 불가능하고 치료도 안 되는 이어야 한다.
    - 전과기록 : 특히 정상적인 가정생활 유지가 어려운 죄목(예 : 강제추행 이상의 성범죄, 폭력, 사기, 상습 음주운전, 영아살해 등)에 대한 집행유예 이상의 전과 기록을 알리지 않고 결혼하였다면 단순 이혼소송이 아니라 사기결혼이 성립되어 상대방의 일방적인 혼인취소가 가능한 중대 사유다. 또한 전과기록이 있는 자에게 그 전과기록과 매우 깊게 관련된 유책사유(폭력전과자의 가정폭력, 상습 음주운전자의 기타 알코올 중독 증상 등)가 있다면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반면 1회의 경범죄성 벌금형 기록 정도로는 이혼 사유는 되지 못한다(예 : 과실에 의한 예비군 불참 고발, 과실치상 등).
    - 낙태 : 시부모의 낙태 강요(O, 시부모 문제가 이혼사유), 결혼 이후 부정행위에 의한 낙태(O, 간통이 이혼사유), 전 남친과의 관계에서 있었던 낙태(X, 낙태 이외에 이혼사유가 될 만한 것이 없음), 명시적으로 문서상 계약에 의해 낙태 경험이 없을 것을 요구하였으나 낙태 경험을 숨겼음(O, 혼전계약위반이 이혼사유), 낙태죄로 처벌받은 기록을 숨겼을 경우(O, 전과기록이 이혼사유). 낙태가 이혼사유가 되려면 매우 복잡한 조건이 필요하다. 즉 낙태는 진짜 이혼사유가 아니라 다른 것이 이혼사유다. 사례가 매우 많아서 추가바람.

재판상 이혼은 귀책배우자의 상대방만 제기할 수 있다. 당신이 이혼이 하고 싶어서 일부러 저 위에 써 있는 짓을 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성인군자라 그것들을 다 용서해주면 당신이 도망갈 길은 없다는 뜻이다. 성인군자가 아니더라도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 등의 이유로 눈감는 경우도 많다.[9]

재판상 이혼은 부부 일방이 다른 일방에게 피해를 가했기에 결혼생활의 유지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므로, 일반적인 이혼에서 일어나는 재산분할 이외에 이 피해의 보상으로 위자료를 받아낼 수 있다.
*
이혼이 결정되면, 재산과 양육권을 나누어야 한다. 이게 남편에게 불리하게 작용되는 일이 많아서[10] 골머리를 썩히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제때 안주면 를 당하고, 외국으로 튀면 입국 금지, 아니면 귀국시 처벌이 있을 수 있어서 대부분은 빚을 내서라도 위자료를 갚을 뿐이다.

재산의 경우 배우자에 대한 증여나 상속에는 막대한 세금이 붙을 수 있다. 하지만 위자료를 통한 지급이 아닌[11] 이혼을 하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재산분할청구권을 통한 증여에는 약간의 취등록세를 제외하면 양도소득세와 증여세가 없다. 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혼을 해서 배우자에게 재산을 넘겨주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혼 후에 실질적으로 부부로서 동거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국세청 직원에게 발각되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12] 그리고 소득세법상 이월과세 규정을 적용하여 이혼은 적용되지 않고 사별만 적용한다. 즉 5년 내 양도,증여 시 이혼한 경우라도 세금 내라는 것.

양육권의 경우, 친권은 별다른 사유가 없을 시 양측 모두가 갖는다.

3.2. 한국의 이혼율

2004년 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실제 결혼한 커플들 중 이혼하는 비율은 9% 정도(2815만 중 262만)라고 한다.#

간혹 한국 이혼율이 47% 정도라는 통계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이혼율이 아니라 이혼 대 결혼율이라는 통계값이다. (한해에 이혼한 사람)/(한해에 결혼한 사람)의 비율이 47%라는 것으로, 한 해에 100쌍이 결혼을 하고 47쌍이 이혼을 하면 47%라는 비율이 나오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2013년 이혼대결혼율은 36%였는데 이는 같은 해 일본과 같은 값이며 미국의 47%보다는 한참 낮다.

실제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혼율을 나타내는 통계값은 조이혼율(crude divorce rate)라는 것을 널리 사용하는데, 인구 1000명당 이혼의 숫자를 나타내며 2013년 우리나라의 조이혼율은 2.3이었다. 참고로 같은 해 일본은 2.0, 미국은 3.6.[13][14]

한국의 이혼율이 다른 나라, 특히 유럽국가들에 비해서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유럽의 경우 실질적으로는 결혼 관계이지만 굳이 법적 결혼 절차를 거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혼율 자체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결혼 신고를 하지 않았으니 이혼통계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반면 미국은 아직도 법적으로도 결혼부터 하는 커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혼율이 한국과 비슷하게 높게 나타난다.

대체로 합의이혼이 많고[15] 재판상 이혼일 경우에는 배우자의 도박중독, 알코올 중독, 구타, 강간, 악의적 유기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가 입장에서는 이혼이 많을수록 결손가정이 늘어 좋을 게 없기 때문에 악질 오브 악질만 이혼을 허가해 주며, 그렇지 않다면 배우자가 이혼을 청구해도 들어주지 않거나 오히려 이혼을 청구한 배우자에게 위자료 청구를 명하기도 한다.

다만 이혼 사유가 됨에도 불구하고 성불구자라던가 하는 이유로는 이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정당한 사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남편이 성불구자인 것 이외에 아무 문제가 없는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임에도 이혼을 할 경우 좀 이상하게 볼 수밖에 없다.[16] 단 성관계 회피는 분명히 정당한 이혼사유가 되며, 성관계를 회피하는 배우자는 유책배우자가 된다.

3.3. 자녀에게 주는 영향

당연히 부정적이다.

자식에게 괜히 부모중 한쪽이 없다는 열등감이나 정서적 충격을 준다.

그러나,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절대 자식이 나쁜 것이 아니다. 자식이 있음에도 이혼을 하는 것은 그 부모가 무책임한 것이지 자식이 나쁜 것은 아니다.

대체로 남성보단 여성에게 더 영향이 크고,[17] 어린 나이일 때 더 타격이 큰 편이다. 부모님의 존재라는게 아이한테는 단일하고 전능한 하나의 세계인데 그 세계가 듣기 싫은 파열음을 내며 두개로 찢어지는 셈이니 상처가 없을 수가 없다. 외로움이나 생활 스트레스도 크게 주는 편이고 가출, 공격성 등등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6세 미만일 때 부모가 이혼한 경우는 그 이상의 연령보다 3배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의 경우는 어느 정도 현실을 인지하고 재결합의 환상이 적으며 부정적인 영향 없이 나름대로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부모님이 이혼 후 각자 잘 살아가는 경우라면 부모님의 삶을 이해하고 이혼결정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잦은 부부싸움이나 폭력 등이 있다면 그것을 지켜보는 게 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자기 때문에 갈라서지도 못하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는 걸 보는 자식 입장은 그냥 이혼하는 것만 못할 수 있다. 아이의 행복은 부모가 행복할 때 온다. 지금 이혼을 고민하는 위키니트가 있다면 자녀의 의견을 꼭 물어보고 저학년일 때는 되도록 부부간 타협을 통해 아이 앞에서는 아이만 바라보자. 그리고 타협이 불가능하다면 일찌감치 희망을 버리고 어떤 식으로든 관계를 청산하자. 사실상의 이혼을 해서 서로 감정적인 앙금을 털어버리던지 그냥 이혼을 해버리던지. 하지만 이혼 후 재혼한 상대가 더 악질인 경우도 적지 않다.

이혼을 하든 하지 않든 이혼 얘기가 오가는 부부싸움을 자주 목격한 아이들은 성장하며 일반적인 결혼관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드물긴 하나 존재한다. 보통의 아이들에게 결혼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면 하얀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모든 사람들이 축복하는 황홀한 광경을 생각하는데 힘든 과정을 거친 아이들은 감옥이나 들개들을 풀어놓고 싸우게 하는 투견장 비슷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것. 초등학교만 가도 가정의 영향력과 비등하게 친구, 선생님, 형, 동생등의 다양한 인간관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크게 보면 치유되는 과정을 거쳐가기는 하지만 상처는 영원히 남는다.

이혼 후에도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끼어서 고통받는 경우도 있다. 한쪽에서는 이러고 다른 한쪽에서는 저러는데 중간에서 서로의 요구에 끼어서 힘들어 하거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 아니면 양쪽에서 욕먹거나 이혼해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혼한 사람의 자녀는 일진으로 전향하거나 범죄(학교폭력 등)를 많이 일으키는 편이다. 사실 이게 부모님이 이혼한 것이 정신적 충격이라, 그렇고 그런 것이 있다. 단, 예외가 있다면 이혼 후 어머니와 살게 되었을 때이다. 사실 자녀는 친모에게 더 집착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한 자녀를 아빠가 키우고, 한 자녀를 엄마가 키운다면 아빠가 키우는 자녀에게서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및 그 강도는 그 사회나 국가의 문화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좋음)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 (넘사벽)) >> 원만한 이혼 >> 불행한 결혼생활 유지 >> 불행한 이혼 (나쁨)

또는

(좋음)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 (넘사벽)) >> 원만한 이혼 >> 불행한 이혼 >> 불행한 결혼생활 유지 (나쁨)

라고 한다. 전자는 편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한 사회인 경우, 후자는 그런 편견이 적은 사회인 경우.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될 경우 이름을 어머니 성씨로 개명하는 경우도 있다.

4. 서브컬처에서의 이혼

서브컬처쪽으로 가면 이혼남이나 이혼녀는 미망인과 함께 훌륭한 모에 대상이 되며, 때때로 애딸린 홀아버지나 홀어머니인 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향이나 남성향 연애 시뮬레이션쪽에서는 당당히 공략대상으로서 대접받는다.

유부남이나 유부녀보다도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부남이나 유부녀는 NTR하고는 뗄래야 뗄 수 없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아시다시피 NTR는 아직까지는 크게 환영받는 장르가 아니다.[18]

좀 더 진지한 가족물에서는 부부의 이혼으로 자녀가 방황하는 모습도 자주 나오지만,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했고 부모도 큰 난리피우는 일 없이 조용히 이혼하는 상황이라면 별 동요없이 쿨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5. 이혼한 사람

5.1. 실존인물

매우 많으므로 이혼이 당사자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일 경우에만 기재바람. 상당수는 불륜이 이혼사유이므로 불륜 항목에 기재될만한 인명들도 있다.

5.1.1. 정치/사회 분야 유명인

  • 게르하르트 슈뢰더 : 4번 결혼, 3번 이혼. 오죽하면 슈뢰더가 '독일 총리의 차는 벤츠'라는 전통을 깨고 아우디를 택하자 결혼반지 4개를 모두 끼고 다니고 싶어서라는 블랙 유머가 있다.
  • 고승덕
  • 고이즈미 준이치로
  • 공지영: 3번 이혼.
  • 로널드 레이건 : 미국 역사상 최초로 이혼 경력이 있는 대통령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 루이 7세
  • 스티븐 호킹 : 2번 이혼했는데 한번은 자신의 무신론 때문에, 또 한번은 아내의 학대 때문에 이혼했다.
  • 시오노 나나미: 이탈리아인 의사와 결혼하여 아들 안토니오 시모네를 낳았으나, 몇 년 후에 이혼하고 아들은 시오노가 맡았다.
  • 아가사 크리스티
  • 앙겔라 메르켈
  • 유비 : 손견의 딸과 정략결혼했는데 애초부터 둘이 성격이 잘 안맞는 데다가 손부인이 무예만 숭상하는 바람에 유비가 질려서 이혼했다. 이후 손부인은 오나라로 되돌아갔다. 이게 유비에게는 유일한 이혼이다. 그리고 이 결혼과 이혼은 손유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 조조 : 이혼한 부인은 정실부인인 정씨. 조조는 바람피우다 조앙을 죽게 만든 탓에 이혼당했다. 훗날 조조가 위왕이 된 이후 정부인을 찾아갔으나 기껏 찾아온 조조를 아예 사람취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조조는 죽을 때 유일하게 후회한 일이 정부인에게 이혼당한 것이라 했다.
  • 찰스 필립 아서 조지, 다이애나 스펜서 전 부부
  • 허지웅
  • 헨리 8세 : 엄밀히 말해서 이혼이 아니고 혼인 무효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혼으로 인식하기는 하지만 현행 대한민국 민법에서도 혼인 무효(815조)와 이혼(834조 이하)의 개념을 구별하고 있다.

5.1.2. 연예인 및 대중문화 관련

5.2. 가상인물

6. 부모가 이혼한 사람

6.1. 실존인물

6.2. 가상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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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혼신고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7개 (배우자 부정, 학대, 불화, 경제문제, 성격차이, 건강, 기타)
  • [2] 사실이건 성격차이가 아니라 모욕폭행 즉 '학대'다.
  • [3] 정치성향의 차이는 인간관계를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다. 사회주의가 한참 발호하던 시절에는 운동권 자식이 '부르주아' 부모와 의절하고 공격하는 일도 있었고 여러모로 유명한 보시라이홍위병시절 아버지를 구타한 사례도 있었다. 혈연도 끊을 수 있을 정도니 부부관계정도는...
  • [4] 종교문제도 이혼에서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문제이다. 종교는 신자들의 삶의 양식이 되는데 보통 비신자에게 신자의 이런 모습은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같이 지낼 수야 있지만 갑자기 출가를 한다고 한다든지, 가족을 교회에 무조건 데리고 가려 한다든지, 종교 공동체의 일이 가족보다 우선이 된다든지(제법 많다) 하게 되면 비신자, 심지어는 같은 종교 신자라도(한명은 건전하게 믿는데 한명은 광신도에 가깝다든지 하면) 못 참는 경우가 발생한다.
  • [5] community property 를 채택하는 주 중에서도 civil law property를 채택한 주들
  • [6] 부부별산제를 취하고 있는 우리나라 법제에서는 미국과 같은 재산분할제도는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부부별산제를 개정한다 하더라도 혼인과 가족 제도에 있어서의 양성평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헌법조항에 비추어 보아도, 무조건적이고 산술적인 재산반분(半分)은, 평등의 개념에 대한 극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위헌의 소지가 굉장히 높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의 평등 개념의 변화도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 [7] 다만 법적별거는 있다. 필리핀의 문화 항목 참조
  • [8] 이 기간은 가정폭력 등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 단축되거나 없어질 수 있다
  • [9] 본문의 서술처럼 우리 민법은 유책주의가 원칙이다. 다만 여러 판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간통 피해자인 배우자 자신도 이혼하고 싶지만 저 바람피운 년놈들 붙어사는 꼴 죽어도 못 본다!와 같이 복수심에 불타서 이혼하지 않겠다고 할 경우, 바람 피운 당사자가 이혼하겠다고 법원에 소제기하는 것은 허용된다.
  • [10] 위자료, 양육비 등등 그런데 가끔 딴 사람이 내야 할 위자료를 남편에게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
  • [11] 위자료를 통한 지급은 양도세를 낸다.
  • [12] 사실 이 부분 역시 뜨거운 감자.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이혼하면 '재산 분할'이 되는데 이 재산분할은 '기여도'에 따라서 분할하는 것이다. 이혼 판결에서 인정되는 재산분할은 배우자가 그만큼 재산 증식에 기여를 했다는 의미가 되는데 정작 이에 상속, 증여를 한다고 상속, 증여세를 내는 것은 부당하지 않느냐는 것. 실제 부부간 상속, 증여세가 없는 나라도 많다. 영국, 미국, 프랑스가 그러하다. 부부간 상속을 다룬 기사 이 기사에선 부부간 상속만 다뤄지고 있는데, 증여의 성질은 증여세가 조금 더 센 것을 제외하면 상속과 매우 비슷하다.(때문에 둘이 같이 묶여 서술되곤 한다)
  • [13] "그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한번 결혼하면 이혼할 확률이 얼마인지 알고 싶다"는 사람은...직접 조사해보기 바란다. 그런 식으로 전후관계가 포함된 통계값을 구하려면 (전수조사가 아니라 랜덤샘플링으로 하는 경우에도)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든다. 계다가 수십년간 표본들에게 매년 전화를 해서 "올해는 이혼하셨나요?" 하는 식으로 물어봐야 할텐데, 그런 일이 사회적으로 용납될 가능성도 낮다.
  • [14] 사실 조사 하려면 할 수 있다. 부부가 생존 중에 혼인을 해소하는 것이다. 결혼이 법률혼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듯이(때문에 사실혼은 완벽한 결혼이 아니다), 이혼 절차는 무조건 법적 과정을 거쳐 행해지게 된다. 결혼이나 이혼이나 법원에서 이루어지므로 법원에서 통계 내려면 낼 수 있다. 때문에 전산화가 안 된 쌍팔년도 법원이라면 몰라도, 전산화가 제대로 된 현재의 한국 법원에선 사유까지 포함해서 충분히 통계 낼 수 있다. 다만 사실혼 관계까지 결혼과 이혼으로 포함하면 조금 꼬이고, 법원조사만 해도 인원과 예산이 들기 때문에 관련부처(대표적으로 여성가족부)나 법원의 높으신 분들 정도가 아니면 아주 정확하게 하기 어려울 뿐이다.
  • [15] 이것도 사실상 남남일 경우에나 이혼하도록 장기간에 걸쳐 숙려 기간을 두도록 하고 있다.
  • [16] 어차피 부부 생활에 있어 성은 다른 것으로 대체가 절대 불가능한 필수요소는 아니라는 게 정설이다. 단 처음부터 성불구자라는 걸 속였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 [17]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감성적인 경향은 여성에게 두드러진다
  • [18] 또 유부남 & 유부녀가 등장하는 여성향이나 남성향 작품들은 상대 부인 & 남편이 불쌍해서 보기 힘들다는 덕후들도 많다.
  • [19] 정확히는 삼성 계열이었다가 분리된 신세계의 회장인 이명희의 아들, 정용진과 결혼했다. 정용진은 삼성 이건희의 조카이다.
  • [20] 토미리가 C형 간염 보균자인데 파멜라 앤더슨은 토미리와 같이 살다가 C형 간염에 전염돼서 생명이 위독해진 적이 있다.파멜라는 개인감정이 문제가 아니라 죽기 싫어서 이혼한 것이다.
  • [21] 모친의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