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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최종 변경일자: 2018-08-11 00:54:35 Contributors

이 문서는 사람 · 인류 · 호모 사피엔스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털이 많고, 등이 구부정하고, 주먹도끼를 든 모습에서 창을 든 모습까지는 수십만 년이 걸렸으나, 을 든 모습에서 컴퓨터까지는 수만 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15초만에 보는 인류의 역사

인간
being-human.jpg
[JPG 그림 (Unknown)]
멸종 위기 등급
IUCN_human.png
[PNG 그림 (Unknown)]

관심대상(LC)[1]
생존 기간
신생대 전기 - 현재
학명
Homo sapiens
Linnaeus 1758년

언어별 명칭
영어 Human
라틴어 Homo (호모)
스페인어 Hombre, Ser Humano
이탈리아어 Uomo
프랑스어 Homme
독일어 Mensch
러시아어 Челове́к
중국어 人类(Rénlèi)
일본어
(ひと), 人間(にんげん)
아랍어
페르시아어
터키어
انسان, İnsan
조지아어 ადამიანი
우즈베크어 Odam
히브리어 אדם (아담)
아이슬란드어 Maður
말라가시어 Olombelona
몽골어 Хүн
그리스어 Άνθρωπος (안트로포스)
힌두어 मनुष्य 허엉이
에스페란토 Homo음?

목차

1. 개요
2. 설명
3. 실제 세계에서의 인간
3.1. 인간의 정의
3.2. 인간의 기원
3.2.1.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3.2.2. 종교
3.3. 인간의 생태
3.3.1. 신체적 특징
3.3.2. 죽음
3.3.3. 소통 수단
3.3.4. 주요 서식지
3.3.5. 사회적 특징
3.3.6. 짝짓기 및 출산
3.3.7. 서열 경쟁
3.3.8. 영역 동물
3.3.9. 인간과 동물의 차이
3.4. 인간에 대한 평가
3.5. 종류
3.6. 신체부위
3.6.1. 남녀 공통
3.6.2. 남성에게만 있는 부위
3.6.3. 여성에게만 있는 부위
3.6.4. 신체에서 생성되는 부산물 및 노폐물
4. 가상 매체에서의 인간
4.1. 인간에 대해 개성적인 정의를 내린 작품 목록
4.2. 인간들의 기원에 대한 창작물 속의 설명
5. 관련 항목


1. 개요

지금 이 모니터를 보고 있는 , , 우리 모두가 해당하는 종족.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의 진정한 넘사벽 이자 먼치킨.
그리고 만악의 근원[2]

진핵생물역 동물계 진정후생동물아계 후구동물상문 척삭동물문 척추동물아문 유악하문 사지상강 포유강 수아강 진수하강 영장상목 영장목 직비원아목 원숭이하목 협비원소목 사람상과 사람과 사람아과 사람족 사람아족 사람속에 속하는 종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Eukaryota Animalia Eumetazoa Deuterostomia Chordata Vertebrata Gnathostomata Tetrapoda Mammalia Theria Eutheria Euarchontoglires primates Haplorrhini Simiiformes Catarrhini Hominoidea Hominidae Hominini Hominina Homo Homo sapiens sapiens)를 이르는 말이다. 본격 게슈탈트 붕괴 단 위의 영문 중 마지막 '이탤릭체'를 제외하면 학명이 아니다. 이텔릭체만 학명에 해당하니 외우려면 저거만 외우면 된다.

당신이라는 생물. 만약 당신이 이 생물이 아니라면, 지금 즉시 위키 게시판이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꼭! 글을 남겨주기 바란다.연구대상으로 잡혀간다. 믿으면 골룸.

아주 아주 먼 조상은 약 5억 년 전에 있었던 '피카이아'피카츄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중국에서 피카이아보다 이전 시대의 어류 화석이 발견되면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지구상 생물체 중에서 자기혐오동족혐오가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을 혐오하는 듯한 명언들도 상당히 많고 이 모든 것 역시 인간이 한 거다. 정말 밑도 끝도 없는 혐오.(...) 다만 이런 자기혐오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좋게 보면 일종의 자기반성, 성찰이다. 근데 이게 나 아니면 너 식으로 혐오하는 게 대부분. 사실 이 문서 자체가 자기반성과 성찰들로 점입가경을 이루고 있는데, 그 때문에 읽다보면 분명 이 문서의 작성자 역시 인간일텐데도 불구하고 꼭 무슨 외계인 관찰자가 쓴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전지적 작가 시점 사실 성찰보단 그냥 인간 예찬에 관련된게 더 많다 또한, 이득을 위해서라면 불법이든 인육을 먹든 못 하는게 없다.(...) 동족살해까지도.

2. 설명

현생인류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직역하면 '슬기슬기 사람'이라는 뜻이다슬기슬기열매 능력자!. 이것은 3명법으로 된것으로 호모는 속명, 앞의 사피엔스는 명, 뒤의 사피엔스는 아종명을 가리킨다. 여기에 명명자의 이름까지 붙여서 Homo sapiens sapiens Linne[3] 혹은 Homo sapiens sapiens L.이라고 표기할 수 있지만 보통 명명자의 이름은 생략한다.

현재 인간은 지구상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이전에는 Homo sapiens idaltu 같은 다른 인류의 아종도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도 종의 정의상 인류라고 부를 수 있다. 그 외에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플로렌시스가 인류에 속하는지 아니면 다른 종인지, 학계에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유전자 분석을 해 보면 유전적 다양성이 멸종위기종인 고릴라보다 적다. 그리고, 2011년 10월 31일 70억을 돌파하였다. 개체 수가 계속 늘어 200억 이상이 될 거란 전망도 있지만 현재는 인구증가율이 점점 줄어 현 상황을 유지하거나 많아야 100억 사이를 넘나들 것으로 예상된다.[4]

우리 은하 변두리에 위치한 평범한 항성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행성계 내 제3행성 지구에 서식하는 척추동물이다.

지구상의 생물체중 유일하게 원거리공격에 특화된 종족이다.[5] 때문에 보통 덩치큰 놈이 이기는 동물들간의 싸움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매머드같은 초대형 동물들을 짤짤이로 학살하며 전투종족의 긍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투척 스탯에 올빵을 한 탓에 근력과 스피드는 안습이라 가까운 거리에서는 맹수는 커녕 지나가던 동네 개한테도 이기지 못하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도구를 이용해 신체적인 약점을 극복하게 되는 과정에서 인간은 정밀한 손지능이 발달하게 되었고, 그에 비례하여 다른 동물에 비해 가 크게 발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후일 신체적인 약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도 모자라, 동물 한 두 종은 그냥 멸종시켜 버릴 수 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힘을 얻게 되었다. 파워 인플레 템빨 쩌네요

현재 인간의 생명을 위험하게 하지만,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해 공포심을 느끼고 어떻게 박멸할 수 있는지 꾸준히 연구하는 생물은 병원균들이 거의 유일하다. 사실 이 병원균들 때문에 그나마 생태계의 균형이 유지되는 것이다. 오오 균형의 수호자 병원균 런스 패치 [6]

그리고 생태계의 정점에 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 이용-농업 혁명-산업 혁명-정보 혁명의 4단계 혁명을 거쳐 지구의 역사에 비해 찰나라고 표현하기에도 짧은 시간만에 행성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종이 되었다. 나는 동물이길 포기했다 죠죠 현재는 지구배자를 넘어 우주를 지배하기 위한 발판을 쌓아 올라가는 중. 불쌍한 외계인들에게 애도를. 이미 세계의 유명기업들은 이미 외계인고문을 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카더라

3. 실제 세계에서의 인간

3.1. 인간의 정의

본래 인간(人間)은 사람의 사이. 즉 인간사회를 일컫는 단어였다. 그러나 지금은 의미가 변해 대한민국일본에서는 사람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같은 한자문화권이긴 하지만 중국에서는 반대로 사람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고, '인류'(人类)라는 단어를 우리가 한국어의 '인류'+'인간'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조직사회를 이루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면서 생활을 한다. 이같은 생활방법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것은 아니고 각자가 생후에 사회에서 습득하며, 자손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신체적 특징은 생물로서의 유전법칙에 의해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해지지만, 생후에 습득한 언어나 기술은 사회를 통해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진다. 생후에 획득한 신체적 형질(形質)은 다음 대에 유전되지 않지만, 어떤 세대에서 발명되고 개선된 생활기술은 다음 세대에 계승되고 발전한다. 이 같이 신체의 진화와 생활기술의 진보는, 각자에 따라 발전의 방법을 전적으로 달리하고 있다.

3.2. 인간의 기원

지금(21세기)으로부터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지구상에 나타났다. 현생 인류는 민족간의 분쟁 문제로 바람 잘 날이 없지만, 사실 16~20만년 전 무렵 아프리카에 살던 수많은 인류의 조상과 사촌격인 유인원 종류들 중 수많은 짐승들과의 오랜 전투로 살아남기 위해 더욱더 지능이 교활해지고 발달하게 되어 현재 호모 사피엔스로 명칭되는 수천 명 가량의 소규모 부족에서 갈라져 나온 형제들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각 지역마다의 환경적인 차이로 이들이 다른 지역에 있던 네안데르탈렌시스호모 플로레시엔시스(별칭 "호빗") 등 많은 인종과 접촉, 이들 중 일부를 흡수 및 멸종시킨 결과 최종적으로 현생 인류가 형성되었다고 보고 있다. 즉, 단순히 지능이 발달하여 생태계 최정점의 지배자가 된 것이 아니라, 다른 종과의 생존 경쟁을 거치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결과이다.

결코 인류가 지능이 발달하게 되어 생태계 최정점의 지배자가 된 것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닌 다른 동물들과의 역경이 기나긴 지능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이루어진 산물이다.

그 중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렌시스와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에 있는 호모 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 항목을 참조하자.

초기의 인간은 어느 쪽의 발전도 완만했으나, 생활기술의 발전은 점차 그 속도를 빨리하여 생물로서의 진화를 앞지르게 되었다. 이러한 인간 특유의 생활기술도 그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 인간이 동물로서의 삶을 영위함에 있어 이를 보충하기 위한 생물로서의 특성에 기인한 것에 불과하다.

일찍이 지혜를 간직한 뇌의 발전은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답게 하는 근원이라고 간주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화석인류(化石人類)와 문화유물에 나타난 증거에서, '이족직립보행(二足直立步行)에 알맞게 먼저 신체구조가 변했고, 뇌는 이보다 늦게 발달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그리하여 인간의 생물로서의 특성에 바탕을 두고 성립된 생활기술은 반대로 생물로서의 진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었고, 인류의 시조(始祖)로 추측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지구상에 출현한지 300만년에 이르러 오늘 날 지구상에 널리 퍼져, 독특한 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세계를 나타나게 하였다.

3.2.1.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는 이전에 등장했던 인류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뒤떨어지는 신체적 능력을 갖추었으나, 생존시기가 겹치는 네안데르탈인(네안데르탈렌시스)과의 경쟁에서 승리.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직접 조상이 되는데 성공했다. 아이고

네안데르탈렌시스는 자신들보다 큰 매머드고래 등을 사냥했고, 덩치는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했지만 훨씬 다부졌으며, 뇌 용량은 최대 1.8리터로 최대 1.4리터였던 호모 사피엔스보다도 컸다.(물론 뇌의 부피와 지능은 비례하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코끼리는 뇌의 무게가 5kg나 된다.)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는 뛰어난 기술적 발전을 통하여 육체적인 단점을 메꾸었는데 이들의 기술력을 당시 기준으로 보면 을 들고 싸우는 곳에 기관총을 들고 나타난 것과 비슷한 레벨의 급격한 기술적 발전을 보였다고 한다. 결국 호모 사피엔스는 네안데르탈렌시스를 멸종시키는데 성공했고 이 때 네안데르탈렌시스의 일부를 흡수한 덕분인지 모르겠으나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경우 뇌 용량은 평균 1.5리터다.

그러나 이 의견은 비교적 최근까지는 정설이었으나 이후 정확하지 않다고 여겨졌으며, 대체의견으로 호모 사피엔스에 앞서 먼저 유럽에서 생활하던 네안데르탈렌시스인들이 단순한 환경악화 탓에 인류와 접촉하기 전 멸망했다는 학설이 힘을 얻었었다. 화석기록의 시대 차이가 많이 나서라나…. 때문에 교배설은 힘을 많이 잃는 듯 했으나, 루마니아에서 둘의 특징을 모두 갖춘 두개골이 발견되면서 다시 힘을 얻었다. 근데 또 최근에 유전자 감식결과에선 네안데르탈렌시스인의 유전정보가 거의 없다고 밝혀지는 등 이 쪽 계열은 의견이 매우 분분한 상태다…. 또 2010년 5월에는 반대로 아프리카 외부의 현생인류의 유전자에는 네안데르탈인으로부터 온 유전자가 1~4%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이 연구에 대해서도 반론이 쏟아져나오고 있기 때문에 아직 분명한 결론은 없다. 사실 이 모든 건 화석정보가 너무나 불충분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으로, 정말로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반복될 수밖에 없는 문제다.

혹은 네안데르탈렌시스가 분업을 하지 못한 반면 호모 사피엔스는 분업의 흔적이 흔히 발견되는 등, 경제적 생활수준과 방식이 낙후된 탓에 네안데르탈렌시스는 자연도태되었다는 설도 있다.

현재 뇌 용량의 크기는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에 와서는 호모 사피엔스, 또는 네안데르탈렌시스의 뇌 용량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이미 인간은 머리가 너무 커서 출산이 어려울 지경이다.) 그러나 키는 계속 커지고 있는데 이는 나아진 영양분 공급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키가 커지는 것에 반해 턱 크기와 치아의 개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불을 이용하여 음식을 익혀먹기 때문으로 진화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3.2.2. 종교

이라는 분들이 오래 전에 창조를 했다는 종교적인 내용도 꽤 보편적이다. 가장 유명한 설로는 유일신 야훼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으며, 이 설에 따르면 최초의 인간은 아담이라는 으로 만든 존재와 그의 갈비뼈로 만든 이브(하와)라는 여성이라고 한다. 아담과 똑같이 흙으로 만든 릴리스라는 옵션이 붙기도 한다. 혹은 종교를 동물의 습관적 본능처럼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이곳에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에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못지 않게 유명한 설로는 역시나 유일신인 알라[7]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으며, 아담과 이브와는 달리 애초 제작부터 '완전한 형상'으로 만들었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간의 궁극적인 삶의 이유는 교리에 따라 살다가 종국에는 '신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환웅호랑이에게 마늘을 먹으며 이 안드는 동굴 속에서 100일을 보내면 절세미녀로 탈바꿈한다고 주장하며 마누라 입찰을 시켰으나, 호랑이의 중도포기와 곰의 뚝심이 혼연일체가 되어 삼칠일(3 * 7, 즉 21일)[8]만에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9]

3.3. 인간의 생태

인간의 생태는 빠르게 급변하는 부분으로서, 아래 정보는 21세기 초를 기준으로 한다.

3.3.1. 신체적 특징

몸 길이는 정상 상태의 성체의 경우 일반적으로 1.5~1.9m 정도. 평균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크다. 체중은 성체를 기준으로 50~120kg 수준. 물론 유전자, 혹은 질병과 영양분 섭취 등의 문제로 제법 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수명은 A.D.부터 19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평균 40년 정도였으나 19세기 후기 산업혁명 이후 20세기까지 60년, 현재는 80년으로 늘어났다. 현재는 위생 개념의 발전과 영양의 충분한 보급, 그리고 덤으로 의학의 발달로 무리마다 차이가 있지만 60~90년 수준. 보통 남성의 경우 평균수명 71년, 여성의 경우 평균수명 78년.[10]

참고로 암컷의 수명이 더 긴 편인데 돼지, 사람 등의 경우 수컷거세하면 평균수명이 더 늘기 때문에 생식기관 덕에 에너지를 더 소비하여 수명이 줄거나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빨라서일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이것은 생물학적으로도 영향이 있지만 사회적으로도 남성이 위험에 노출되는 가능성이 월등히 큰 이유도 있다.[11]

현존하는 동물들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을 고르자면 직립보행으로 이세상의 모든 포유류들을 통틀어서 거의 독보적이다.[12] 그러나 직립보행이라는 동물계[13] 영장류에서 전례없는 독보적인 능력이 있는 만큼 위하수, 빈혈, 허리디스크 같은 다른 포유류에게는 없는 난치병이 난무하며, 상당수 항문 질환도 직립보행이 간접적 원인을 제공한다. 게다가 출산 실패율이 높아 보통 포유류보다 출산시 사망율이 높다. 또한 두개골이 큰 것 역시 출산 실패율을 높이는 한 원인이 된다. 덤으로, 뇌가 커진 부작용으로 사랑니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모자라서 빼 버려야 하는 경우도 늘었다.

반면 직립보행은 기존의 다족보행보다 매우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에는 매우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략 1km를 걸을 때 비스킷 1개 분량 정도의 에너지가 덜 소모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걸어서 살 빼기는 더 힘들다. 운동을 기어서 하면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

극도로 높은 지능 역시 이 직립보행의 부산물이라는 학설도 있으나, 많은 진화심리학자들이 지능은 여러 환경 또는 인간과의 상호작용에서 만들어 낸 잡다한 모듈, 즉 부산물이 아닌 적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쉽게 말해 다른 동물보다 압도적인 지능은 그냥 얻어진 게 아닌 신체적으로 다른 동물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교활해지고 효율적으로 사냥하며 계속 발달하며 자연적으로 적응하게 되어 지능이 발달하게 된 것이다. 인류의 조상격인 원숭이류의 영장류 종이 나무에서 내려오면서 수많은 맹수들과의 싸움으로 인해 얻어진 결과이다. 참고로, 인간의 성장 속도가 다른 영장류에 비해 느린 이유는 바로 유아기에 뇌가 발달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이라는 소위 귀하신 몸 가설(expensive tissue hypothesis)이 있다. 다시 말해, 인간은 높은 지능을 얻는 대가 중 하나로 느린 성장속도라는 페널티를 안게 되었다는 것이다.

장거리 이동에 능숙한 종족답게 오래 달리기에 특화된 신체를 지니고 있다.[14] 허나 지구력은 뛰어나지만 그에 반해 기동성은 떨어진다.[15] 뛰는 방식에 따라 최대시속이 60~80km/h에 이를 수 있다는 이론도 있긴 하지만 이는 달리기가 종특인 인간도 불가능하며, 평균적으로는 빨리 뛰어봐야 시속 20~30km/h정도로 자연계에서는 매우 느리다. 우사인 볼트가 그나마 빠른 편 린 안 될거야 아마

장거리 이동에 특화된 것과는 반대로, 수분을 별도로 장기간 저장하는 능력은 없어 잦은 수분보충을 필요로 한다. 실제로 인간이 을 마셔야 하는 빈도는 매우 높고,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은 신체 대비 매우 적은 편. 게다가 극히 한정된 수량의 담수만 섭취 가능. 못 먹지는 않겠지만 질병 확률이 높다. 때문에 문명은 물과 함께 시작되었다는 말은 절대 과언이 아니다. 반대로 생각하자면 물을 자주 마셔야 하고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는 점에서, 물을 찾아 이동하는 장거리 여행에 특화되었을지도 모를 일.

피부는 입술의 경우 0.1mm. 허벅지의 경우는 6mm로 위치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0.2mm에 불과해 매우 얇은 편으로, 털이 적어서 햇빛이나 수분에 장시간 노출될 시 손상된다. 머리 위쪽을 제외하면 털이 매우 가늘고 적어서 일반적으로는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영장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이때문에 진화 초기에는 주로 강가나 바닷가에서 반정도 수생 생활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다양한 종류의 섬유를 이용한 이라는 것을 만들고 착용해서 피부를 보완하는 것에 성공했다.

덕분에 사막이나 툰드라 지대까지 서식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우주에서도 단기간이나마 거주한 바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신체를 보호하기도 하는데 방독면이나 화생방보호의 등을 이용하여 유독물질을 막을 수도 있고 방탄복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척추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운동에너지를 지닌 물체를 막아내기까지 한다. 즉 인간은 인공 갑주, 외골격,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어 착용함으로서 외부의 직접적인 위협으로부터 스스로의 몸을 지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환경을 인간에 맞게 변화시키는 기술이 높은 부족일수록 옷을 신체보호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적극 이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화려한 옷을 착용하며 이 옷을 보고 서로를 평가하기도 한다던지...

비슷한 크기의 포유류 중 근력이 매우 약한 것으로 평가되나 이라고 자칭하는 앞발을 이용하여 만든 도구들 덕분에 떨어지는 근력을 상당부분 보완하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가설에는 반대 가설도 존재한다. 도구 덕분에 떨어지는 근력을 보완한 게 아니라 복잡한 도구를 다루기 위해서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했고, 그 정교한 움직임과 반비례해서 근력이 떨어졌다는 것. 즉 도구가 근력을 보완하는 게 아니라 도구 때문에 근력이 떨어졌다는 견해도 있다. 사실 이는 관절구조의 탓이 큰데 관절이 많이 나와서 가동부위가 커지는 대신 강한 힘을 내기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침팬지와 사람의 어깨를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여튼 관절 구조의 차이로 인간은 다른 영장류에 비해 다양한 동작이 가능한 편이다. 뭘 던질 때도 편하고...

아무튼, 이 은 현재까지 발견된 동물들 중 가장 정교하고 복잡한 움직임이런 거?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별의 별 도구들을 다 만들어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내고 있다. 근력을 포기한 대가로 무엇들을 얻어냈는가 생각하면 인간의 근력이 낮은 것에 딱히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을 듯.그래도 여기에선 그런 거 없다

타 동물과는 다르게 무기라는 독자적인 도구를 만들어서 자신의 몸을 지키는 데에 이용하고, 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지구상의 모든 육상 동물을 제압할 수 있으며, 덕분에 현재 지구상 동물 중 먹이사슬 최상위에 존재한다. 아니, 그보다는 먹이사슬에서 벗어났다고 보는 게 더 옳을 것이다. 총 등의 무기가 없이 맨몸으로는 먹이사슬에서의 위치가 그리 높지 않다고 그러는데, 체급빨을 받는데다가 인간이 도구를 안 쓴다는 것은 맹수가 이빨이나 손톱을 안 쓴다는 것과 같다. 도구는 인간이 신체의 강함을 포기하고 얻은 지능의 부산물이며,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의 일부이다. 특히 권총 같이 휴대하기 용이한 총들은 마음만 먹는다면 상시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 인류 종족을 대표하는 전투기제가 될 수 있다. 미국에서나.

맹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지금 당장 내가 저 벌거숭이 동물을 쳐죽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랬다간 후환이 두렵다.'(...)가 되지 않을까. 쟤네들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생각해 봐라. 어찌어찌 사람 몇 명 찢어발기고 나면 뭐가 된다? 사냥꾼들이 풀려서 쏴 죽이려고 호시탐탐 노린다. 사냥꾼을 다 따돌리고 그 중 몇 명은 살상하였다 하더라도 인간이 맘 먹고 이거이런 거, 심하면 이런 물건까지 풀어버리면 이번엔 멀리 갈 것도 없이 그 맹수 몸이 찢어발겨져 버릴 거다.(...)[16]

도구를 이용하여 인간의 신체로는 불가능한 활동까지 시도할 수 있으며, 식물처럼 산소를 만들어 낸다든가 심지어는 핵분열이나 핵융합을 유도하는 행위까지 가능하다. 또한 '전자' 따위의 물질도 제어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하여 신체 뿐만 아니라 뇌를 대신하는 도구까지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지구에서 나가 사는 방법보다 지구를 날려버리는 방법을 먼저 알아내기도 했다. 고만해 미친놈아[17]

현재까지 발견된 생물 중 가장 지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며, 그것이 최종적으로 생태계를 지배하는 최정점이 되었다. 이렇게 뛰어난 지능을 가지지만, 그 덕분에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갖고 있다. 히지민 정작 정체를 알고 나면 그 정체가 자신들을 멸종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종류여도 두려워하지는 않는 생물이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수컷은 2,500kcal, 암컷은 약 2,000Kcal 정도를 소모한다.

육체적 성장은 20~24세 정도에, 정신적 성장은 대략 30세 정도에 완성되며, 육체적 성장이 끝난 이후부터는 점차 노화가 시작된다. 그에 따라 20세를 넘기면 성인 대우를 해주나, 학제는 20세를 넘긴 성인기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다. 대학원 교육까지 받을 경우 대략 28~30세에서 +-2~3년 정도의 기간까지 계속 학교를 다녀야 한다.

생식 능력은 보통 2차 성징이 찾아오는 10~14세 전후로 갖추게 된다. 이 시기를 사춘기라고 한다.

3.3.2. 죽음

현대 서구 사회의 인간에게 죽음은 평균적으로 70대 이후에 찾아오며, '노화'라는 뚜렷한 죽음의 징후를 매우 천천히 겪는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다른 생물의 경우 '노화' 과정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매우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덧붙이자면, 현대 인간의 수명은 동물 중에서는 긴 편이다. 뚜렷하고 완곡하게 진행되는 노화 과정 때문에 생애 후반기에는 생애 초반기와 마찬가지로 독립적으로 먹이를 구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비교적 젊은 개체에게 의식주를 의탁해서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인간의 죽음의 원흉 동물(?) 중 1위는 모기로, 해마다 약 800만 명의 사람들이 모기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망한다.
그리고 원흉 2위는 인간 자신으로, 해마다 약 500만 명의 인간이 인간 때문에 죽는다.

3.3.3. 소통 수단

의사소통의 경우 보통 시각을 통해 상대방을 확인한 뒤 목 부위에 있는 살덩어리인 성대를 울려 상대의 청각에 전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사회나 공동체마다 그 언어가 다르며, 태어난 후 5년 이내에 자신이 속한 사회의 언어를 대부분 익히게 된다. 인간의 언어는 다른 동물에서는 볼 수 없는 결정적인 차이점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언어는 정보전달의 목적 이외에도, 강력한 수직적 상하관계를 설정하여 '무리 생활'(조직 사회)을 유지/보존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인간이 내는 음성은 수컷과 암컷의 음파가 다르기 때문에 쉽게 구분되며, 개개인마다 뚜렷하게 다르기 때문에 식별 부호로의 역할도 한다.

또한 인간은 기록이 가능하며, 일정한 뜻을 가진 기호인 문자를 만들고 사용하여 소통하기도 한다. 문자는 사회나 공동체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이것의 발명으로 인간은 후손들에게 자신의 의사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바꿔 생각하면 이것의 발명으로 수만 가지의 정보가 후대에 전해질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인간은 눈부신 발전을 영위할 수 있었다.

몸짓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기도 하는데 몸짓을 통한 의사소통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본능으로 기본내장되었으며, 이는 다른 영장류와도 공통으로 공유된다.[18] 예를 들어 기쁠 때는 웃고 기분 나쁠 때는 찡그리는 것. 참고로 얼굴이 붉어지고 이빨을 드러내며 거친 숨을 몰아쉬고 과장된 몸짓을 하며 눈을 마주치는 행위는 영장류뿐 아니라 대부분의 포유류와도 공통된 언어로 공격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보이는 영장류, 혹은 포유류들은 피하는 편이 좋다.

다만 이런 기본적인 몸짓언어 외에 성장 후 배우는 몸짓언어들은 속해있는 부족에게서만 통용되는 특징적인 언어를 쓰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사용할 때는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니 소리를 통한 언어가 통하지 않는 긴급상황이 아닌 이상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의 간략한 예시.

  • 보통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는 편이나, 이를 부정의 의미로 행하는 곳도 있다.
  • 엄지를 치켜세우는 행위는 찬사를 뜻하지만 그리스를 비롯한 일부 남부 유럽권과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는 모욕을 뜻한다.
  • 검지 끝과 엄지 끝을 맞대어 동그라미를 만드는 행위는 서구권에서는 긍정, 혹은 을 의미하는 행동이지만 아랍권이나 브라질에서는 저주의 표현으로 쓰인다.
  • 검지와 중지로 V자를 만드는 모습은 처칠의 Victory 포즈로 유명한 승리의 표식[19]으로 알려져 있지만, 영국에서는 V자를 만든 손의 손등을 상대방 쪽으로 향할 경우 Fuck you라는 뜻이 된다. V자를 그리고 손등을 보여주느냐 손바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의미가 갈리지만 아시아권에서는 둘 다 생각 없이 쓰기 때문에..[20]
  • 한국에서는 검지와 중지 사이로 엄지를 밀어넣는 것을 의 의미로 사용.[21]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행운을 빈다'는 뜻[22]이다.

3.3.4. 주요 서식지

섭씨 8~25도 사이의 온도와 충분한 산소를 가지고 독성이 없는 대기가 있으며, 개체가 들어갈 만큼 충분한 공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서식한다. 또한 인간은 모든 포유류 개체 중에 가장 적응력이 뛰어나 이라는 거주지를 생산하여 주위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탈 것에도 이러한 능력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대개의 경우에는 생물이 환경에 적응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환경을 자신에게 적응시킵니다!

허나 몸이 적응하기도 전에 이러한 서식지가 급변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질병도 따라오게 되었다. 아직 인간의 몸은 콘크리트로 만든 집보다는 나무가 듬성듬성 있는 푸른 아프리카 초원[23]에 맞춰져 있다. 삼림욕이나 원목 따위를 이용한 집 등은 이를 반영한 것.현재 인간이 맘만 먹으면 평생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살수 있음에도 굳이 운동이라고 불리는 몸을 움직이는 행위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탈이 나는 이유도 여기서 기인한다.

그러나 서식지의 급변화에 따라 동물과 곤충. 땅에 있는 세균기생충 등을 통해 옮겨져 인간에게 생기던 질병이라든가 추운 지방의 경우는 동상 등 인간에게 걸리는 질병들이 많이 줄어든 이점도 있으며, 현재의 인간들한테 덥고 습하고 온갖 맹수들과 기생충과 세균들이 있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잠을 자라고 하면 글쎄….

이런 서식지의 변화에 따른 질병들을 막기 위해 인간은 백신을 생산해 접종하는 등의 과학 의료행위로 여타 동물에 비해 부족한 면역력을 보충하고 있다.[24]

3.3.5. 사회적 특징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칭할 정도로 사회적 특징 역시 다른 동물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 개체가 살아온 시간에 따라 해당 개체를 일컫는 호칭이 달라지며 부르는 법은 다를 지언정 전세계 어느 인간 사회를 막론하고 대략

아기어린이청소년청년 → 중장년 → 노인

정도로 구분되어 불린다.[25]

한때 동물 중 유일하게 문화정치를 하는 동물로 생각되어 왔으나 돌고래침팬지 등 다른 포유류의 생태가 서서히 밝혀짐에 따라 그러한 생각은 부정되었다. 그러나 정치나 문화 등은 각각의 무리마다 매우 다양하여 일일이 열거조차 할 수 없다.

정치는 매우 복잡하여 전쟁이나 동맹 따위의 규모가 큰 행위가 곧잘 일어나며, 보통 소수의 우두머리 개체들이 다수의 개체를 국가라는 이름 아래 결집시켜 정부를 두고 무리지어 생활한다.

이 인간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종교를 포함한 가상 창작물 등으로, 이러한 행위는 오직 인간에게서만 발견되고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심리학자 스키너의 연구에 따르면 비둘기도 종교 비스무리한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종교 항목 참고.

또한, 인간은 개미, 등과 매우 유사하게 분업화, 상하 계층화된 위계질서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회성 동물이다. 다만 고등한 지식구조를 갖추고 독립된 자아를 확립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씩 '반란'이 일어나기도 한다.[26]

유일하게 자살을 하는 동물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연구가 진행될수록 '인간 이외의 동물도 자살한다'는 사실이 확실시되고 있다. 물에 뛰어들어 집단자살하는 생쥐 레밍을 예로 들고는 하는데, 레밍은 자신의 의지로 자살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죽는 줄도 모르고 돌진하는 것이다. 그러나 돌고래가 자살로 추정되는 죽음을 맞는 것이 종종 목격되고는 한다. 결정적으로 2011년 중국 쓰촨성에서 어미 곰이 자식을 잃은 슬픔에 벽에 머리를 찧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3.3.6. 짝짓기 및 출산

암수 모두 2차 성징이 시작되는 10대 초중반 이후부터 생식활동이 가능하다. 단 암컷의 경우 50살 전후로 폐경기가 들면서 생식능력을 잃으나 수컷은 평생 생식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몇몇 개체는 5살에 월경이나 몽정을 하거나 70살까지 폐경이 오지 않는 등 특이한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27]

번식력은 뛰어나긴커녕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요즘 들어 어린 개체의 사망률이 매우 낮아 실제 번식력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생식활동은 보노보 등과 함께 가장 왕성하고 중요시하며 성기 크기와 성행위 지속시간은 영장류 중 가장 길다. 또한 암수 모두가 특정한 번식기가 거의 없는 '상시발정' 상태로, 1년 내내 생식활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역시 매우 가까운 친척인 보노보와 일부 돌고래 종류와 함께 생식행동을 직접적인 번식목적이 아닌 사교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수단으로 활용하는, 자연계를 통틀어 보아도 찾기 힘들 만큼 생식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지닌 종이다. 정확히 말하면 '생식'이 아닌 '행위 그 자체'에 관심을 지닌 거지만.(...)

현대의 인간 종에게선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는 경우가 압도적이나, 극히 드물게 그 반대 행위도 존재한다. 수컷의 암컷에 대한 구애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진다. 반면에 암컷의 수컷에 대한 구애는 구체적으로 행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추상적이고 암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애 경쟁에서 탈락한 수컷은 다른 사회 체제[28]에서 암컷을 데려와서 생식에 성공하는 행태도 보이고 있다.

생리적으로 다부다처제에 가까우며, 과거에는 사회적으로도 그에 준하였다. 그러나 농경과 문명의 등장 이후 현재까지 일부일처제를 사회의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문명 초기 시대엔 일부다처제도 다수 존재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다부다처제가 남아 있는 사회가 소수 존재하며, 극히 일부는 다부일처제를 허용하고 있거나, 다른 사회와 격리된 소수는 여전히 다부다처제 형태를 지속하기도 한다.

'안모(얼굴 모양)'는 생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동물, 즉 소, 돼지 등과 달리 인간은 머리 모양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이는 개개인을 식별하는 부호 역할을 하며, 생식에서도 생식능력에 대한 신호발송의 역할을 한다. 여성의 경우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안모의 매력도가 최절정에 이르는데, 이는 가임능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술에도 나와 있듯, 여자의 가임기간은 일생에서 볼 때 매우 짧은 편이다. 수컷의 경우도 안모가 역시 중요하지만, 암컷보다는 그 중요성이 훨씬 덜하다.
그 이유는 수컷은 정상 수명을 누려, 죽기 직전까지도 평생에 걸쳐 생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암컷의 경우 40대~50대에 폐경이 오며,[29] 안전하게 출산이 가능한 적정 나이는 35세 미만으로, 적정 가임기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상당히 짧다. 그 이후에는 생식 능력이 없으므로, 생식 능력을 보유한 암컷과 그렇지 못한 암컷를 확실하게 구분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발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산의 위험성도 다른 동물에 비해 상당히 높다. 질 입구의 크기가 태아의 뇌 크기와 비교해서 상당히 작으므로, 출산 시에 상당한 위험 부담이 따른다.

균형 잡힌 안모는 DNA에 이상이 없으며, 호르몬 생성이 균형을 이룬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성에게 선호된다.
얼굴 모양으로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한 다운증후군의 경우, 21번 염색체의 문제로 발생한다. 턱이 비정상적으로 길어 보이는 말단비대증의 경우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발생한다. 이런 신체 내부의 오작동이 안모에 표현됨으로써, 생식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추측된다.

과거 오래 전에는 다른 종에 비해 비교적 비경쟁적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편이었으나, 현대의 인간이 배우자를 고르는 방식은 타 종의 동물들과 좀 더 흡사해졌다. 신체적으로 우수하거나 집단 내의 서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의식주에 필요한 자원(돈)을 많이 축적하거나, 확실한 생산수단(직업)을 보유한 수컷이 선망받으며, 그러지 못한 수컷은 냉대받는다.

암컷의 경우는 신체적 매력도가 매우 매우 중요하게 평가된다. 신체적 매력도에서는 안모(얼굴 모양)와 허리 사이즈 비율이 특히 중시된다. 허리 사이즈가 높으면 이미 임신 초기인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매커니즘 때문에 매력도가 급감한다.

암컷의 경우 가임기간에는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될 것으로 보이는 근육, 털 등이 많은 개체를 선호하나 보통 때에는 중성적인 형태의 수컷을 선호하는 것 같다. 이는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개체의 경우 암컷을 임신시킬 확률은 높으나, 보육에는 형편없을 확률이 있기때문이다.

'태생'이며, 한 배에 보통 1~2명의 새끼를 배고, 흔치 않지만 3~4명까지 나오는 경우가 존재한다. 공식 최고기록은 7명.
암컷은 신체 내부에 자궁이라 불리는 근육덩어리 기관에 난자를 낳으며 수컷이 생식기관을 암컷 체내에 밀어 넣어 정액을 넣는 체내수정을 한다. 그리고 난자가 암컷의 체내에서 부화하면 자궁에 붙어 기생을 시작한다!!

이 때부터 부모와 자식간의 지루한 화학전이 계속되는데, 보통 이 전쟁은 팽팽한 접전을 유지하다가 결국 탯줄에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산소가 필요할 만큼 2세 개체가 자라게 되면 호르몬을 분비해 자궁을 수축시키게 되고, 이는 어미의 몸 밖으로 나올 때까지 지속된다. 참고로 이 전쟁의 향방이 도중에 어느 한 쪽으로 기울면 큰 문제가 일어난다. 어미의 승리는 자식의 사산으로 이어지며, 자식이 승리하면 어미의 내분비체계를 완전히 붕괴시켜 인슐린 분비를 막은 뒤 양분을 빨아 먹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때 어미는 임신 당뇨병이나 임신중독증에 걸려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그러나 이건 신체의 경우고, 정신적인 부분을 보면 옥시토신의 영향으로 자식 개체와 부모 개체간의 유대감이 매우 높은 편인데 심지어는 임신당뇨 등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자식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신체가 불안정하여 출산실패률이 다른 동물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인지 머리 크기는 더 이상 늘지 않고 있다. 또한 다른 동물과는 달리 상당히 미성숙한 상태에서 태어나며, 태어난 뒤에 스스로의 힘으로 이동할 수 있을 때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게다가 인간에게 가장 발달한 감각인 시각은 5~6세가 되어야 완성된다!
이것은 일종의 딜레마인데, 출산실패률이 높고 장기간 보육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머리 크기 때문. 인간은 지능을 위해 신체 대비 머리의 크기가 매우 큰 편이며, 때문에 출산은 사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태어나서 생존을 위해 바로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을 포기하고 육체적 미성숙 상황이지만 머리 크기가 더 크기 전에 출산하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고등포유류와 인간을 비교하면, 인간은 돌 전후는 되어야 다른 포유류의 출산 직후 새끼 정도의 육체 성숙도를 갖추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지능을 위해 머리는 키우지만, 더 커져서 출산 시 모체를 위협하는 경우가 되기 전에 출산하며, 이 경우 신체적 미발달을 감수한다는 것.[30]

보육기간이 포유류 중 가장 길어, 사회마다 다르지만 보통 19~30살 전후가 돼서야 겨우 부모로부터 개체가 독립하며 당연히 교육기간도 그만큼 길다. 임신기간 역시 여타 동물에 비해 가장 긴데 생명에 위협을 받는 경우가 없어졌기도 하며 그만큼 지능이 발전할 여지가 여타 동물에 비해 매우 클 수 있게 되었다.

2014년에는 인간의 사회성의 발달이 여타 종에서 볼 수있는 사냥과 같은 집단행동보다 보육을 위한 목적으로 발달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한 쌍의 인간이 실제로 낳는 개체는 과거엔 4~6명 정도였지만, 21세기 들어 2~3명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중국을 비롯한 몇몇 사회에선 아예 정부에서 엄격한 통제를 가한다.

페로몬을 발산할 때도 있는데, 이를 감지하는 뇌 부분은 완전히 퇴화하여 버렸지만 놀랍게도 이 의사소통 수단은 아직까지도 정상작동되고 있다(...).

3.3.7. 서열 경쟁

현대의 인간은 서열 경쟁이 매우 심한 생물이다. 그러나 약 1만년 전쯤까지는 상당히 평등주의적인 무리생활을 하는 종이었기 때문에, 동시에 서열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는다.

물론 인간은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존재하므로 편차는 존재한다.

인간의 경우 특히 남성들에게서 여성들보다 이걸 의식하는 경향이 더 강하게 드러난다. 남성들의 대체적인 정신적 성향도 그렇고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남성들이 서열을 더 의식하는 편이다. [31] 그 외에도 서열이 높은 인간이, 서식지(주택 소유)에 대한 우선권, 안전에 대한 우선권, 음식물에 대한 우선권을 확보한다. 이로 인해서 여러 명이 집단으로 식사할 때 서열이 가장 높은 사람이 먼저 음식을 먹을 때까지 서열이 낮은 자들은 기다려야 한다.

인간은 특히 매우 깊은 을 자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잠을 잘 때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욕구가 높다. 때문에 사회적 서열이 높은 인간은 비교적 안전한 구역에 있는 안전한 주택에서 거주한다.


서열 경쟁은 다른 말로 권력 투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서열 경쟁(권력 투쟁)에서 이긴 자의 의사 표현이 우선이며, 서열 경쟁에서 지면 공동체의 핵심부에서 물리적 또는 사회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내질 수 있다. 특히 정치나 교육 근로 분야에서 이러한 서열 경쟁(권력 투쟁)이 심하게 나타난다.

근현대 들어서 민주주의란 것과 자본주의의 발달로 기존의 권력이란 것보다는 그냥 자본으로 인해 편히 살고 남을 부리려면 이 필요하기에 돈을 버는 경쟁을 하는 것으로 거의 변했다고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이라 평가되는 국가들은 민주주의 공화주의자본주의를 잘 하고 있다.) 권력이란 게 곧 거의 완전 자본으로 변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한국이나 대다수의 선진국만 해도 내 밥줄 돈줄 걸린 직장 상관(상사 선임) 이나 손님(고객 민원인 등)한테만 돈 때문에 굽신하는 거 아닌가.''' 돈줄 걸린 무슨 내 약점이나 도울 수 있는 거 이런 거 가진 경우나. (거래에서의 갑과 을 관계)

서열은 주로 육체적 능력과 정신적 능력, 경제력을 고려하여 정해진다.[32] 정신적 능력은, 객관적으로 평가되는 지식 습득 능력과, 주관적으로 평가되는 경험치를 고려해 정해진다. 이를 '직급'이라고 한다.

'미성년자'라고 불리는, 출생기에서 만 15~16세(우리나라 기준으로 대략 중학교 졸업 ~ 고등학교 입학하는 나이대) 때까지는 키가 크다든가 싸움이나 운동을 잘한다든가 하는 등의 육체적 능력과 외형적 면에서 강한 쪽이 또래 집단 내에서 리더의 지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3] 만16세 정도(대한민국 기준으로 대략 고등학교 입학하는 나이)를 기점으로 '또래 집단'에서의 리더의 지위는 두뇌 능력이 우수한 쪽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행태를 보이는데 이는 아마 생식능력 확보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년기 이후는 대부분 정신적 능력(처세 능력, 사회성, 대인 관계, 학문적 능력, 지식 능력, 직업 상 업무 처리 능력을 모두 포함.)과 내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는 인간이 위에 선다.[34] (빠른 경우는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보통 고등학교 나이 때부터 정신적 비중이 높아지다가 20~23살에는 상당수가 이걸 인식한다. 24~25살부터는 거의 전부. 그 이후부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서 인간한테도 미성년자 때의 교육/양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사실 그것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총/검 같은 무기가 나오게 되면 단순한 주먹싸움은 의미가 전혀, 거의 없다. 직업군인이나 경찰, 운동선수, 체육교사 같은 계통의 직종도 있긴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정신적인 면이 중시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은 정신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35]

단 인간이 다른 애완동물이라든지 가축들을 기를 때 봤듯이[36] 태어났을 때나 어릴 때 길들이면 이들이 길러 준 인간을 친근하게 따르는 것에서 보듯이, 서열경쟁도 있지만 인간도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미성년자 때는 굳이 부모나 친척 관계가 아니여도 친해지거나 관계를 맺기 쉬운 편이다.[37]

이런 서열 경쟁에서 서로가 다투고 혼란해지는 걸 막기 위해 예절이라 칭하는 강자와 약자의 행동양식을 만들어서 지킨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이란 것과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만들어 최소한의 어느 정도의 지켜야 할 선은 지키게 하고 있다.

자원에서의 평등까지 말하던 공산주의라던 것도 있지만 모순성으로 인해 다 망했다봐도 되고 자본주의가 거의 득세하게 되었다. 결론은 돈이 최고야. 공부하는 것도 결국 돈 때문

이란 것을 어기면 총, 칼로 무장한 경찰, 군인이 오고 성난 민중들이 들이닥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법에 항상 따르지는 않는다. 경우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일 수도 있으나 법이나 대의 민주주의 혹은 엘리트 주의의 특성으로 인해 법이 항상 옳지는 않기 때문. 이 '옳다'의 정의가 정말 골 때리는데, 수천 년간 여러 번 옳은 것과 틀린 것이 변해왔고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를 불변의 정의로 정의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현재는 가장 많은 이들이 오랜 기간 동안 동의하였던 것들을 모아서 '인권'으로 정하였고, 일단 현재로서는 사과박스를 먹거나 근본주의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 찬성한다. 다만 집단의 이익을 중시하는가 아니면 구성원의 피해를 중시하는가에 따라 반론이 나오기도 한다.

서열이 낮은 개체가 서열이 높은 개체에게 복종하는 의미로 예절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가령 서열이 낮은 개체는 반드시 서열이 높은 개체에게 먼저 인사를 해야 하며, 서열이 높은 개체는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는다든가 다리를 꼬고 앉는다던가 등 신체의 자유도가 더 높지만 서열이 낮은 개체는 그렇지 못하다. 때문에 한국 사회에서 면접이나 회식은 상하 서열 관계를 확인하는 의식(ceremony)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공간적으로는 서열이 높은 사람이 안쪽 자리(출입문을 쳐다볼 수 있는 자리), 중앙 자리, 높이가 높은 자리 등에 위치해서 서열 관계를 드러낸다.

언어도 중요한 서열 확보 수단이다. 호칭과 말투를 정함으로써 서열 관계를 유지한다. 서열이 높은 사람은 반말을 하고 서열이 낮은 사람은 존댓말을 상대에게 사용함으로써 서열 관계를 명확히 드러낸다. 대화할 때 목소리의 고저도 중요한 서열 확보 수단이다. 서열이 낮은쪽은 서열이 높은 사람의 음성보다 높은 음향으로 말하는 것이 금기시된다.

3.3.8. 영역 동물

인간은 햄스터 같은 설치류고양이과 동물과 비슷하게 영역 동물의 행태를 보인다. 그런데 인간이 서열 경쟁이랑 영역 표시 모두 시도하는 걸 보면 개와 고양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 그래서 눈에 띄는 물건이나 표지물 등을 통해 특정 구역이 자신의 영역임을 나타내려 하며, 이 구역에 다른 인간이 들어올 경우 상당히 불편해하는 심리적 특성을 보인다.

영역 동물의 특성상 좁은 공간에 많은 개체가 몰려서 서식할 경우 갈등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그런 상황이 초거대적으로 일어날 경우가 전쟁이나 폭동 등의 상황이다.

3.3.9. 인간과 동물의 차이

그렇다면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를 것은 무엇인가? 분명한 점은 동물연구가 진행될수록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특수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확실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다른 종에 비해 뇌가 좀 더 진화된 동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른 동물들과 많이 비슷하기는 할지언정 여전히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은 존재한다. 물론 과거의 "만물의 영장"소리를 하던 평가에 비교하면 굉장히 객관화되고 정당한 관점에서도 그렇다. 이상의 서술들에서도 드문드문 스치듯이 언급되었는데, 여기에 인간과 다른 동물들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정리하자면 그 중 일부는 대략 다음과 같을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틀린 부분은 수정바람.

  • 두뇌가 크고, 특히 대뇌피질이 발달해 있다. 이에 반대급부로 출산 실패율이 증가하였다.
  • 이른바 "성적 이형성" 이 굉장히 낮다. 다시 말해서 남녀간의 신체적 차이가 크지 않다.
  • 장기간의 걷기와 달리기에 뛰어나고, 이를 통해 장거리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다른 동물들에 비하여 유달리 생애사가 길다. 다시 말해, 유년기, 아동기, 청소년기가 굉장히 길다.[38]
  • 잉여식량이 발생할 경우, 집단 내에서 복잡한 수준의 상호간 식량공유가 나타난다.[39]
  • 적어도 호모 에르가스터 이후로, 불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이로운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무기를 포함한 각종 기술과 도구의 사용이 두드러진다.[40]
  • 종교와 같은 가치적 소산으로서 고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문화현상이 나타난다.[41]
  •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나은 것을 추구한다. [42]
  • 일반적인 포유류보다 한참 아래쪽에 있는 후두의 위치로 인해 복잡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기타 영장류 등 유사종과의 차이점을 확대시켰으며 인간 특유의 복잡한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그에 따른 문화 발달의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3.4. 인간에 대한 평가

"그저 열심히 살아왔다. 죽지 않기 위해, 배부르고 따뜻하게 살기 위해. 깨달았을 땐 이미 너무 많은 것이 망가져 있었다."[43][44]

최상위 포식자면서 대부분의 개체가 의외로 온순한 탓에 자신들 개인이나 종만이 아니라 다른 생물종의 생명조차도 아끼고 사회적, 자연적 약자의 도태를 심적으로 거북스럽게 여기고[45] 한술 더 떠 능력치는 쓸데없이 쩔어줘서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일 벌이는 스케일도 점점 커지는데 잘 줄지도 않는다. 인간이라는 종 하나만 놓고 보면 딱히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좋은 요소들만 모여있지만, 인간이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나쁘다.
수소폭탄 만들면서 환경 오염시키지 말고 그 핵융합 기술로 발전소나 만들어라 천하의 개쌍놈들아! 핵융합 기술로 나오는 방사능 쓰래기들은 어쩌라는건지 참

틈만 나면 여러가지 이유로 싸우게 되는 전투종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지적 생명체의 업으로 보인다.

또한 종교적인 이유나 '생긴 게 흉하다'는 등 뭣도 아닌 황당한 이유를 들어 다른 생명체를 학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장난' 등의 뭣도 아닌 이유로 다른 종을 죽이는 동물은 인간 말고도 많이 있다.

간단한 예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만 하더라도 바퀴벌레 등의 벌레를 장난으로 괴롭히다 죽이는[46] 것도 그렇고, 아주 가끔 원숭이가 개구리오나홀(...)로 쓰는 걸 봐도(...) 별것 아닌 이유로 다른 생명체를 학대하는 천성은 딱히 인간만의 것이라곤 할 수 없다.

…그러나 여타저타 이유를 떠나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47] 다른 동물들을 학대하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수많은 생물들을 멸종시키거나 멸종 위기에 몰아넣은걸 보면, 전투종족이 맞는 것 같기도….[48] 현재 대멸종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라는 소리도 있다. 결론은 현실에 존재하는 마수.
그리고 동물들을 멸종시키면서도 이젠 인공 고기를 만들어 조금 뒤면 어느 정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지경까지 왔다.

사실 인간에 의한 동물들의 멸종은 최근 들어서 갑자기 생긴 문제는 아니다. 약 10만 년 전 플라이스토세 말에 갑자기 대형 포유류들이 멸종하는 사건이 있었고, 과학계에서도 해답에 난색을 표한 이 사건은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이것을 이용해 개독들이 신의 말을 듣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활개 쳤다가 결국엔 호모 사피엔스의 이주경로와 비교해 보자 비로소 알게 되었다. 다음을 보자.

호모 사피엔스가 이주할 때마다 대형 포유류들이 멸종한다! 즉 인간에 의한 생물 멸종은 인류 초기부터 행해져 왔던 것처럼 보인다. 이 지옥 같은 행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49]
인간이 현재 생물계에서 가장 약한 것이 아니라, 인간보다 약한 놈은 이미 다 죽었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다른 생명체들을 괴롭혀대면서도, 일부에서는 그것을 죄로 인식하고 반성하며 나름의 도움을 주려 하는 생물은 이 자연계에 딱히 인간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50] 병 주고 약 주기 자신들의 특정 행동을 잘못이라고 인식하며, 그것이 딱히 자신에게 당장 느낄 수 있는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님에도 미안해서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인간이라는 종의 신비함이다.[51]
애당초 지구 생태계 안에 자기 주변의 환경 문제까지 생각해가면서 포식하고 생식하는 생명체가 인간말고 또 어디 있던가? 사자가 한 집단당 1주일에 한두마리 정도만 영양을 사냥하는 것은 그들이 멸종할까봐 측은해서 그러는 게 아니다. 이는 모리셔스섬에 유입된 외래동물들이 도도새를 멸종시킨 일화에서도 증명된다. 즉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생존에만 바쁠 뿐이지 다른 종의 멸종여부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다.

지구를 그저 자기들 땅따먹기 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무리생활을 하고 각 무리만의 영토가 있는 동물이라면 이런 것은 피할 수 없긴 하지만 자신들 무리의 영토분쟁으로 인근의 다른 종에게까지 민폐를 끼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52] 다만 영토분쟁이 아니라도 무리를 지어 움직이면서 다른 종에게 해를 끼치는 생명체들은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초원을 황폐화시키는 메뚜기 떼나 중간에 마주치는 것들을 찢어버리는 개미 떼가 있다. 게다가 이건 그 능력의 차이에 인한 것이기도 하다. 인간의 뛰어난 능력이 다른 동물들과는 차원이 다른 효과를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리고 학술적으로 동물에 속하면서 정작 자신들을 다른 동물과 동등하게 취급하는걸 싫어하는 생명체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자기 종족에 대한 우월주의가 있다는 것.[53] 조금 더 나아가면 자신들이 속한 포유류를 가장 우월한 생물군으로 여기기도 한다.[54]

도구 제외하고 순수한 신체적인 스펙은 생태계 전체적으로 보면 높지 않다. 하지만 마냥 약하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게 인간은 그래도 덩치빨이 꽤 되는 종이다. 그래봐야 인간보다 덩치가 비슷하거나 작지만 인간보다 쎈 놈들은 흔해 빠졌지만… 그리고 인간은 덩치가 비슷한 종에 비해 신체적 스펙이 약한 편이지만 무언가를 들어올리거나 운반하는 힘은 매우 강하다. 그 대신 집단성과 도구로 자신들을 포함한 수많은 종을 멸종시킬 수 있는 현 지구상의 생태계 최정점에 위치한 종족임과 동시에 지구 내의 최고 사기 종족. 템빨이란 게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기존 자연계의 생명체보다 의학의 발달로 사망율이 크게 줄어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정체된 것으로 보이나 인위적인 유전자 조작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으며,[55] 유전자 조작까지는 아니지만 현재에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외형을 다른 모습으로 바꿔 버리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고, 나아가 아예 자신의 성별 자체를 바꿔 버리는 경우도 적잖이 이뤄지고 있다. 단 성별을 바꿨다고 해도 생식능력을 부여하는 것은 아직 불가능.
또한 현대에는 생산수단과 생산물의 독과점 상태가 유지되는 자본주의의 특성상 엄청난 빈부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관점에서 자연선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수컷들은 아예 생식(결혼)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어떻게 어떻게 가능하다고 해도 그 자식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빈곤층에 머물수밖에 없기 때문에 몇 세대를 걸쳐서 보면 자연선택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동양 철학에선 인간을 흔히 수심가지 인심난지(水深可知 人心難知.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로 표현할 정도로 인간 자체는 속마음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생명체로 보고 있다.

인간이면서 인간을 알 수 없는 아이러니함 때문에 철학이라는 학문이 탄생했고, 이것은 시대가 흐를수록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인간의 모든 정신 문명의 모태가 되었다. 결국 나뭇가지가 퍼져 나아가듯 이 철학에서 여러 다양한 학문들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이렇게 지구 최강의 사기 종족에 올랐지만 정작 인간 자신들은 예의, , 도덕 등 '인간'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들이 많다. 특히 부모님의 주장에 따르면 부모님 말씀 잘 따르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인간이 된다.고 하기 때문에 이러한 규칙 외에도 공부도 같이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규칙들을 위반하는 바람에 범죄를 저질러 인간으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몇몇 케이스가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역으로 일부에서는 인간한테만 적용되는 도덕관념을 동물한테 적용해서 동물들을 까는 어리석은 행동도 보이고 있으며,[56] 대부분의 인간이 다른 동물들을 그저 자신들보다 덜떨어진 비하적 존재로 보는 건 부정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당연하지만 개빠나 고양이빠 등 특정 동물만 우월하게 쳐주는 족속들도 있으니 이는 개인차가 있다.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현상들이 많이 발견된다. 다른 동물들은 공생관계가 아닌 이상 철저하게 먹이사슬 속에서 서열을 유지하며 자신보다 먹이사슬 서열이 낮은 동물을 잡아먹고 자신보다 먹이사슬 서열이 높은 동물을 피해 도망다니는 아주 지극히 단순한 생활을 하지만 인간은 그딴 거 없다. 먹이사슬 정점에 선 호랑이이거나 먹이사슬 맨 밑바닥인 토끼이거나 간에 귀여우면 데려다가 먹이를 주면서 키운다. 또한 동물보호를 하면서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식사를 위해 사냥을 하는 다른 육식동물들과는 달리 그냥 취미삼아 동물들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다. , 고양이, , , 돼지, 등은 아예 사람이 길들여서 사람에 의해 생존이 유지되고 사람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동물이 되기까지 했다. 일부 동물들은 사람의 그러한 습성을 역이용하기도 하는데 가장 악랄하게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동물중의 하나가 닭둘기이다.

자신들의 단점을 알고 있고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거나 고치려다가 허구한 날 삽질하는 종족이라는 평도 받는 반면, 인간이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절멸 위기[57]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생존 및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정리하자면 2013년을 기점으로 개체 수가 70억을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고 개체가 속한 집단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해당 개체들의 성격 또한 엄청나게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렇다. 또는, 저렇다. 라고 대충 뭉뚱그려서 단언할 수가 없는 종족. 자세한 것은 인간 비판 항목 참조.

어쨌든 결론은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나약한 동물 중 하나였지만 도구와 지혜를 가지면서 약점을 이겨내고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지구상에서 유례가 없는 놀라운 생물이라는 점이다.

3.5. 종류

본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후예들. 직립을 선택한 영장류는 결코 적은 종류는 아니었다. 그러나 단 한 종, 현생인류를 제외한 모든 다른 근연종은 절멸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을 비롯한 근연종('호모'라는 학명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종)은 절멸한 것이다. 때문에 어찌보면 인류는 꽤나 외로운 종이다. 다만 근연종이 현존한다면 비슷한 자원을 소모하는 생태학적인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는 것이다 보니 인간끼리 전쟁뿐 아니라 근연종간 대규모 종족 전쟁이 벌어졌을지 모르니 차라리 다행이다.

또, 옛날 제국주의 시대의 폐혜로 분류되었던 것이나, 오늘날에는 분류로 보면 오히려 인종차별인 것들. 이렇게는 절대 분류하지 말자.

3.6.4. 신체에서 생성되는 부산물 및 노폐물

4. 가상 매체에서의 인간

만화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악당에게 약골, 개허접, 쓰레기, 해충 등의 인간비판을 받으며 멸종 위기에 자주 처하는 종족. 까이는 이유도 다양하다. 멍청해서, 약해서, 무능해서, 더러워서, 치사해서, 비열해서, 생긴 게 이상해서 등등.[59] 현실세계에서 인간 이외의 생물들은 인간을 이렇게 볼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미 이렇게 보고 있거나.

가이아 이론을 바탕으로 한 작품에선 주로 지구를 좀먹는 암세포 등으로 표현되지만, 반대로 자연의 힘 앞에서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무력한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60] 자아비판

또한 약자 및 소수자, 이종족 등에 대해 굉장히 이기적이고 차별적인 존재로 나타나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남녀차별, 인종차별,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 갑질 등등의 문제가 심각한데 그런 걸 다루는 만화, 게임 등은 두말할 것도 없다. 특히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더 두드러진다. 예를 들면 오렌지 마말레이드, 블랙 불릿[61] 등등. 평소에는 잘 숨기고 살지만 만약 닝겐들에게 들키면 뒤에 벌어질 일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이런 작품들에도 평등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어떤 사신의 말에 따르면 재밌다고 하고, 어떤 흡혈귀는 인간은 역시 멋지다고 말하는 걸로 볼 때 나름 괜찮은 점도 있나 보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썩은 악당 종자는 인간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결국 인간을 그만뒀다.

SF물로 가게 되면 인간은 외계인보다 휠씬 뒤떨어지는 기술력을 갖고 있거나 훨씬 뒤떨어지는 신체능력 및 지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인간 주인공이 주인공 보정으로 이와 대등하게 싸우거나 이긴다. 외계인들은 고등기술을 만들 기술은 있어도 잔머리는 인간한테 한참 뒤지는 거 같다.

혹은 인간의 투쟁본능을 조명해서 다른 기술은 뒤쳐졌지만 전쟁기술만은 우주구급 외계인과 필적하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62] 확실히 인류의 전쟁사를 짚어보면 인간이 전쟁에 사용하는 현대 무기의 강력함은 이미 차고 넘칠 지경이고 인류 종족을 대표하는 무기인 화약 총기의 기술력은 이미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 정점을 찍어 현대에 새로 개발되는 총기들도 과거의 것들에서 편의성을 좀 더 추가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제 에너지 총기만 개발하면 된다.

사실 뒤처진 것 같으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때도 많다. Mac OS 기반으로 만든 컴퓨터 바이러스를 이용해 외계인 컴퓨터를 전부 날려버린다든가... 또한, 외계의 기술이나 고대의 기술 같은 걸 얻으면 그걸 이용해 더 괴상한 걸 만들어내기도 한다. 물론 얘네들은 예외다.

그러나 몇몇 SF에서는 인류가 상당히 강력한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당장 스타워즈만 봐도 은하계 통일 제국의 주요 종족이 인간이다. 워해머의 인류제국은 작중 가장 강력한 세력권을 지닌 국가이기도 하고, X3에서는 가장 강력한 세력인 테란과 두 번째로 강력한 세력인 아르곤 모두 인간 종족이다. 심지어 테란은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가끔 인간이 우주에게 있어서 바이러스라는 설정이 자주 보이는데, 일반인이 우주로 못 나가는 세계관이라면 거 참...

TRPG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1974년 박스 세트AD&D 1st/2nd의 경우 인간이 "표준" 취급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보너스나 특수 기능이 전무한 대신 레벨 페널티나 듀얼 클래스 등의 각종 특전을 받았다.
3.X의 경우 여전히 스탯 보너스는 전무했지만 공통적으로 스킬 포인트를 1점 추가로 받고 피트 1개를 공짜로 받고 시작하며, 돈법사에서 낸 본가에선 멀티클래스 경험치 페널티를 클래스 1개 분량까지 무시할 수 있으며 패스파인더에선 아무 능력치 하나에 +2를 받는다.
4판의 경우 패스파인더와 같은 보너스(애시당초 3.75가 생긴게 4판 발매 이후다)를 받으며, 타 종족과는 달리 직전에 굴린 체크에 +4를 더하는 종족 고유 인카운터 파워인 Heroic Effort와 자기 클래스의 앳윌 파워 하나 중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5판에선 스킬/피트 보너스가 기본적으론 소멸하여 다시 평범(?)(이속도 표준인 30피트에 크기는 중간)해진 대신 엄청난 특전을 받았는데, 바로 전 능력치에 +1이라는 충격적인 깡보너스다 (타 종족이 한 능력치가 +2로 고정되고 아종별로 +1이 하나 더 주어지는 걸로 보아 최고는 되지 못해도 "다재다능하다"는 점으로 인간이 판타지 세계에서 번영할 수 있었던 비결을 해결하려는 의도일지도 모른다..만, PHB를 통해 피트 룰을 적용했을 시 +1 4개를 포기하는 대신 3,4판과 비슷하게 스킬 숙련 1개와 피트 1개를 갖고 시작할 수도 있다). 그 외에 공용어와 함께 DM이 허용하는 아무 언어 1개를 구사할 수 있다.

판타지소설 등에서는 다른 종족들보다 별로 우월한 점은 없지만 교활함과 번식력 때문에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막상 그런 작품들을 읽어보면 번식력이 강한 것은 어디까지나 이고깽 뿐이고, 사실은 번식력이 아니라 근성과 무한한 욕망으로 살아온 게 아닐까 한다.
드워프에 비해서는 광물 이용 능력과 무기 제조 능력이 떨어지고 오크에 비해서는 힘이 떨어지며 엘프보다는 자연 친화력과 수명, 질병 면역력 기타 등등이 다 떨어지는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이 능력 덕분.[63]

워해머 판타지 소설인 고트렉과 펠릭스에서 드워프 고트렉은 용감한 인간을 엘프드워프의 혼혈이라고 칭한다. 물론 동족이 그런 끔찍한 혼혈을 허용했을 리 없다고 말한다.

다만 인간이 무조건 약하게만 그려지는 것도 자꾸 반복되어 식상하다고 판단되어서인지 이후 패러다임이 바뀌어서, 인간의 전투종족 같은 면을 기반으로 다른 동물이나 요괴보다 훨씬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흠좀무한 생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기믹을 역으로 이용해서 "인간은 약하지 않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정확히는 '뭔가를 지킨다는 강한 의지 때문에 약하지 않다'는 것.) 존 콘스탄틴처럼 옛날부터 악마에게 야바위를 쳐 온 종족이기도 하다.

또한 '천사에게는 없는 악이, 악마에게는 없는 선이 공존하는 종족'이란 이유로 '사실은 인간이 최강'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 디아블로 시리즈가 대표적.

국내에선 2013년을 전후로 인간을 뜻하는 일본어 닝겐이란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중2병 환자가 등장하는 편이 많은 일본의 오타쿠 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긴 일종의 은어. 흔히 중2병 환자들을 비아냥거릴 때 혹은 본인이 중2병 컨셉을 잡을 때 그리고 고양이들이 쓴다. 후훗 어리석은 닝겐들... 이와 관련해서 이 항목도 같이 참조할 것.

여튼 왠만한 게임이나 영화 등등 각종 문화산업 생산물들의 주인공은 대부분 인간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긴 창조자가 인간이니까…. 수인, 의인화 무시하나염

4.1. 인간에 대해 개성적인 정의를 내린 작품 목록

  • 강철의 연금술사 : 에드워드 엘릭의 말에 따르면 평균적인 크기의 인간의 구성 성분은 물 35l, 탄소 20kg, 암모니아 4l, 석회 1.5kg, 인 800g, 염분 250g, 초석 100g, 유황 80g, 불소 7.5g, 철 5g, 규소 3g으로 이뤄져 있다.[64] 그리고 1g의 사랑

  • 공각기동대 : 사람의 몸이 일상적으로 의체화된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을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해당 개체(그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에게 고스트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된다.

  • 건퍼레이드 마치 : 인간의 생식능력이 없어져서 인간 자체가 복제품(클론)이 되었다. 클론이 아닌 '진짜 인간'은 제1세대로 부르며 작품 내의 클론들은 제6세대.

  • 걸리버 여행기 : 주인공 걸리버가 소인국, 거인국, 문명이 극도로 발달한 나라, 인간 대신 이 지적존재로 자리잡은 나라 등 평범하지 않은 인간들의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들의 사회상을 정리해놓은 모험기.[65]

  • 기생수 : '악마'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생물인 동시에, 유일하게 자살하는 생물.[66] 덧붙여 작중 인물인 히로카와 다케시는 "인간이야말로 지구에 기생하는 생물"이라 주장하는 반면 역시 작중 인물인 사토미는 "어떤 생물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인간"이라고 주장한다.[67]

  • 나무 中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 외계인 입장에서 본 인간 생태 설명서.

  • 닥터후 : 100조년 후에 우주가 멸망할 때까지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종족 중 하나. 달렉 황제는 인간의 유전자를 이용해 달렉을 만들기도 했다. 달렉 섹의 말에 의하면 달렉과 심히 흡사하다고 하며,[68] '전쟁에 관해서는 대단한 천재'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간은 희대의 전투종족 달렉에게서도 전투종족으로 인정받은 셈. OTL.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큐베 曰, 지나치게 감정적인 지적생명체이자 우주의 엔트로피 순환에 의한 에너지 소모량을 매꿔줄 최고의 에너지원. 그러나 그들이 정의한 섭리를 깨부순 예외의 존재가 있었다.

  • 마블 코믹스 : 셀레스티얼이라는 종족의 개입으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이외에도 여러가지 분류가 생겨나버렸다.

  • 매트릭스 : 스미스 요원 왈 인간은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 그리고 만능 에너지원으로도 표현. 근데 정작 자기도 바이러스라는게 함정

  • 스타바운드 인간 : 종족중 가장 빠르게 우주시대를 개척해냈지만 외계종족과 지구내부에서의 전쟁으로 골머리를 앓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텐타클이 지구에 덮쳐 졸지에 피난민이 된 종족(...). 아비안왈 친절한 종족이라고(...). 또한 전투민족이라는 속성답게 함선여기저기에 포가 달려있다. 물론 장식이어서 발사는 못한다.

  • 스타크래프트(테란) : 두 험악한 종족 한 가운데 떨어져서 위기를 겪어 약하기도 하고 멍청하기도 하지만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남자든 여자든,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싸우는 긍지의 종족. (자세한 건 테란 항목 참조.)

  • 수퍼내추럴 : 주로 천사들에게 많이 비판받는 종족. 그 중에서도 루시퍼는 인간 때문에 수감생활무저갱에 갇히는 신세가 돼서 경멸 수준이 거의 최고[69] 수준에 이르며, 이런 이유 때문인지 루시퍼는 인간을 "They are broken, flawed, abortions!"라고 했고, 우리엘은 "mud monkey."라고 부른다. 다른 대부분의 천사들은 "hairless ape."이라고 부른다.

  • 슈퍼맨 - 배트맨 - 슈퍼걸 2 : 메인 빌런인 다크사이드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과 격돌하게 되자, 배트맨이 다크사이드의 행성을 통째로 날릴 계획을 세우고 이것으로 다크사이드를 협박하자 다크사이드가 물러났다. 이 때 다크사이드는 "너희 인간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동족도 거리낌없이 희생하는 독종 중의 독종이군. 경의를 표한다."라고 한다. 오오 뱃신 오오

  • 스타쉽 트루퍼스 실사 영화판 2편에서 기생형 아라크니드는 인간의 입을 빌어 인간을 타고난 미치광이라고 말한다.[70]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스포일러) 제 18 사도. 자세한 건 릴림 참조. 실수로 태어난 불완전한 종족인데다가, 허약해 빠진 물렁한 육체에다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현대 문명을 개발하고 나서도 다른 사도들에게 허구한 날 털리기만 할 정도로 심한 전투력 차이가 나는 사도.... 그런데 결국에는 잔머리 하나로 다른 사도들을 다 죽여버린 전투종족이자, 자신들을 진화시킨답시고 자신들을 신으로 만들어서 우주와 신을 농락한 패기넘치는 종족.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 이더리얼이 발견한 사이오닉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뛰어난 지구력과 완벽한 신체에 걸맞는 정신을 갖고 있는 유일한 성공작.

  • 여신전생 시리즈 : YHVH가 만든 존재로써 유일하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 분명 세계관 자체는 인간 정도는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지만 정작 마왕급들이 인정하는 최강은 인간이다. 그런데 의외로 고위의 악마들은 '인간'이라고 하지 않고 '인간의 아이'나 '인간의 자손'이라고 칭하고 있다. 아마 그치들 입장에서 인간은 아담 정도 돼야 인간인 모양.[71] 그런데 재밌게도 스트레인지 저니에서 루시퍼가 신의 광기에서 탄생했다는 언급을 한다.

  • 월희 : 별의 가호를 받는 달세계 공주님은 인간을 열등한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대지 위에 번성 및 번영한 대단한 존재라고 평한다.[72] 그리고 뱀파이어를 포함한 이종족들의 천적이라고 인정한 존재.

  • 유산 4부작 세계관 : 엘프와 더불어 라이더가 될 수 있는 종족이지만, 다른 판타지 소설에 비해서 인간의 비중이 적다. 설정상 '라작'이라는 종족의 먹이이며, 엘프에 이어, 엘러게이시어 대륙의 두 번째 이주 종족이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돌고래보다 지능이 낮지만, '깊은 생각'을 능가하는 컴퓨터인 '지구'의 부속품이었기 때문에 뇌 속을 뒤지면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존재.

  • 지구를 지켜라 : 작중 인물인 강만식 사장 왈 "너흰 정상이 아니야! 미쳤어! 이 우주 어디에도 너희들처럼 같은 종을 학대하고 그걸 즐기는 생물은 없어!" ...결국 그 말에 걸맞게 극중 최후반부에서 인류는 전멸당한다.[73]

  • 진격의 거인 : 거인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존재에 의해 인간들의 행동반경이 극히 협소해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생존 분투기.

  • 진진돌이 에볼루션 : 수인들에게 발리는 것 같지만 지성있는 존재의 선배격답게 수인을 꼬셔 같은 편으로 만들거나 낚는 등 저력을 보여주는 종족.(시즌 2 에피소드 15에서 진진과 같은 호송차에 타고 있는 붕어병사들이 신 소위에게 낚여 총 한번 못 쏘고 저항군에게 사살당한다든가. 수인이든 인간이든 지성 있는 것이란 정말 무섭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의 외계인 스크린에 따르면 문명 등급은 4와 5로 혼재하나 무기 등급은 무려 17.5등급에 달하면서 멸망의 위기를 앞두면서도 서로에게 적대적인 행위를 선사하는 지극히 호전적인 종족이라고 평가했다.

  • 크툴루 신화 : 올드 원들의 무분별한 유전자 변형 실험으로 탄생한 돌연변이 생명체. 동시에 아우터 갓우보 사틀라의 직계 후손이기도 하다.

  • 콘스탄틴 영화판에서 혼혈 천사 가브리엘은 어떤 죄인이나 악한도 회개를 (진심으로) 하면 천국에 가는 특권을 신에게 받은 존재로, 평소엔 선에 관심 없다가 악에 맞서게 될 때만 고귀함을 보이는 생물이라고 말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마법사와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인 머글로 나뉘며, 머글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며 마법사의 존재도, 마법도 전혀 알지 못함.

  • 헬싱 : 괴물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 [74]

4.2. 인간들의 기원에 대한 창작물 속의 설명


  • 겟타로보 시리즈 : 겟타선 에 의해 진화된 원숭이로 그 광선에 선택받은 존재다.

  • 강식장갑 가이버 : 강림자들이 전투를 위해 만든 전투종족이다.

  • 귀무자: 환마왕 포틴 브라스가 환마의 먹이로 삼기 위해 만든 종족이라고 '환마의 역사서'란 문서에 기록대어 있다.[75]

  • 두네다인 : 선택받은(?) 인간들. 수명이 긴 인간의 왕이다.

  • 디아블로 시리즈 : 고위 악마 중 하나인 릴리스와 고위 천사 중 하나인 이나리우스 사이에서 탄생한 천사와 악마의 혼혈의 후손.[76] 이 혼혈의 정식 명칭은 네팔렘(Nephalem)으로, 천사와 악마의 피가 동시에 흐르기 때문인지 잠재력은 천사나 악마보다 훨씬 더 강력하며, 이에 창조주인 이나리우스가 이들을 숨기기 위해 세계석이란 아티팩트를 빼돌려서 그 힘으로 성역과 네팔렘의 존재를 숨기게 된다. 다만 세계석의 영향으로 네팔렘의 후예 -오늘날의 인간- 들은 점차 대를 이을수록 그 힘을 잃어가게 된다.

  • 리니지 2 : '파괴신 그랑카인'이 다른 종족을 만들다 남은 찌꺼기로 만든 종족.

  • 마인크래프트 : 돼지가 직립보행했다.(좀비 피그맨이 왜 두발로 걸어다니는지 알것이다.)

  • 마크로스 세계관 : 50만 년 전에 프로토 컬쳐가 만든 생물.

  • 반지의 제왕 계열 : 일루바타르가 고안해 놓은 엘프를 뒤따르는 종족. 죽음을 선물로 받았으나 인간은 이 선물을 오인하고 불평한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우주에서 온 고대 아틀란티스인이 자신들을 위하여 일해줄 하수인 명목으로 원숭이를 개조(…)하여 만들어낸 지적생명체로 묘사됨.

  • 스타워즈 : 구체적으로 인류가 어떻게 해서 은하계 전역에서 살게 된것인지, 그들의 기원이 어디인지 설정에서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애초에 스타워즈 세계관의 은하계는 우리 은하가 아니라 다른 은하계이고,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워즈 팬덤사이에서는 '태양계가 몰락할 때 인류가 극적으로 초공간도약 기술을 개발하여 다른 은하로 진출해서 정착한 첫 번째 행성이 코루스칸트이다'라는 식으로 여기고 있다. 스타워즈 설정에서는 인류의 시발점이 코루스칸트라고 추측된다고 기술했기 때문.

  • 철완 아톰 코믹스 버전 : 어떤 외계인이 호기심으로 유인원을 생체실험해서 태어났으며, 우주법에 의하면 인간의 창조는 범죄행위라 나중에 증거인멸로 인간을 멸종시키러 왔다가 되려 인간에게 당함.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초월적 외계종족이 보낸 릴리스에게서 태어남. 사실 그 태생 자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실수였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무(無)의 우주속에서 '엣'아다(Et'Ada)'라는 고대 종족 중 하나인 로칸이 몇명의 엣'아다(그 중 8명의 엣'아다가 오늘날의 에이드라, 즉 에잇 디바인이 된다.)와 함께 세상을 창조하였으나, 참가자들 중 일부는 창조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창조 현장에서 탈출하였고, 일부는 그대로 남아 세계의 구성의 일부가 되었는데 거기서 오늘날 엘프, 인간 등의 종족들 또한 탄생하였다고 한다.
    게임상의 인간족들의 경우, 게임상의 무대가 되는 탐리엘 대륙의 북쪽에 위치한 '아트모라' 대륙에서 건너온 '네데'족이 그 기원으로, 아트모라가 기상 변화로 사람 살기 힘든곳이 되어버리자 일부는 아트모라에 남고 일부는 탐리엘로 넘어왔는데, 바로 그 넘어온 네데들의 후예들이 현 탐리엘 대륙의 인간들이다.[77] 수인족이나 엘프족들에 비해 비교적 늦게 탐리엘로 진출했고 문명화가 늦어져서 한 때 엘프족들의 노예 노릇을 하거나 사사건건 충돌이 있어왔지만 결국 이들이 세운 제국이 탐리엘 전역을 지배하기도 했었다. 4세기경에선 불안하긴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인간도 인종 분류가 있어서 요쿠다에서 온 전사 집단 레드가드 족, 네데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노르드 족, 엘프와 네데 사이의 혼혈 민족인 브리튼 족, 그리고 딱히 대단한 것도 없지만 부족한 점도 없는 임페리얼 족 등으로 나뉘며, 이 외에도 게임상 직접 등장하지 않은 소수 인간 민족들이 많이 있다.

  • 워크래프트 세계관 : 반거인족 브리쿨의 기형아의 후손. 자세한 것은 인간(워크래프트) 항목 참조.

  • 크툴루 신화 : 올드 원들이 식량 및 다양한 용도로 삼기 위해 지구 최초의 생명체를 만들어내고 그 진화를 관리했으며, 인간(정확히는 인류의 조상)도 그 중 하나. 안티테제인 참마대성 데몬베인에선 그나마 좀 낫지만. 우보 사틀라가 모든 동식물의 원형이라는 클라크 애쉬튼 스미스의 설정에 기반해 우보 사틀라의 생체조직을 통해 만들어냈다고도 보기도 한다.

  • 헤일로 시리즈 : 선각자들이 창조한 종족 중 하나로, 선각자들은 고대 인류에 앞서 선각자가 본래 자신들의 뒤를 계승할 목적으로 만든 다른 종족인 선조를 실패작이라고 여기고 제거하려 했으나, 이에 반발한 선조들이 선각자들을 멸망시킨다. 그 전에 선각자들은 선조와는 다른 우주의 수호자로서 인류를 창조해서 자신들의 계승자로 지목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인류는 선각자의 유물을 역설계하여 선조와 대등한 높은 수준의 문명기술을 손에 넣지만, 플러드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도망치던 도중 선조의 영역에서 선조와 충돌. 플러드, 선조 두 종족과 동시에 전쟁을 치룬다. 인류는 간신히 플러드를 몰아내는 데에 성공하지만 결국 선조에 의해 멸망당하고 문명 수준을 구석기 수준으로 퇴보당한 뒤, 모성인 에르데 티레네에 격리된다.

  • 헬파이어(소설) : 조물주가 만물을 창조한 뒤, 세계가 완전해지려면 파괴가 필요한데 직접 만든 창조물을 파괴할 수 없어서 대리인으로 인간을 만들었음.

  • 흑신 : 진성 원신령에서 가장 능력이 낮았던 사우전드가 현대인류의 조상인 무기의 부족을 아낌없이 도와주면서 모든 종족의 정점에 선 종족으로 진화시켰다.

  • Warhammer 40,000 : 올드 원들이 뿌린 생명중 하나인 '기묘하게 생긴 짐승(Comical tree-beasts)'이 진화하여 지금의 호모사피엔스가 되었다.

  • 해리 터틀도브의 단편소설 가지 않은 길에서는 어지간한 문명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초광속 항행 기술과 중력 제어 기술[78]이 발달하지 않은 기이한 별의 주민들이다. 또한 별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기술들을 지독하게 발달시키는, '다른 문명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은 종족으로 이야기된다. 이러한 기술을 개발한 다른 문명들은 대부분 발전이 그 시점에서 멈춰버려, 작중 지구를 침략한 콩키스타도르 수준의 기술[79]을 지닌 테디베어형 외계인이 '고도의 기술'을 가진 것으로 언급되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넘사벽 수준의 전투종족인 것. 게다가 외계인 군단의 침략으로 인해 발견해내지 못한 위 두 기술들을 발견해내었으니 이젠...
    이후 이 설정은 이 외계인들을 파충류형으로 바꾸고 무대를 제2차 세계대전으로 바꾼 월드 워 시리즈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서도 외계인들의 운명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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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이건 'least concern'인데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이렇게 번역했다. '최소한이라도 관심을 주어야 한다'라고 본 것인지……. 물론 당장 멸종의 우려가 없다고 해서 관심도 안 가지고 내팽겨치라는 건 또 말이 안 되므로, 이걸 아예 '관심불필요'라고 번역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 [2] 선과 악은 인류가 만들어낸 개념이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 [3] 라틴어화한 Linnaeus로 표기되기도 한다.
  • [4] 낮은 유전적 다양성으로 인해 몇 번의 멸종 위기를 겪었으나, 특유의 지능을 활용하여 자연 선택으로부터 살아남았다.
  • [5] 인간은 완전한 손과 어깨관절을 가진 유일한 종족이라 먼 곳에 있는 목표를 정확하게 맞출수 있다. 인간의 눈과 지구력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것도 인간이 투척에 특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 [6] 실제로 인류가 항생제로 질병을 약화시키고 멸종시켰는데, 결핵과 같이 항생제 내성을 가진 질병들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21세기 후반에는 질병으로 인류가 떼죽음 당하는 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절한 효과를 지니는 약물에는 이미 전부 내성을 가지고 있다.
  • [7] '야훼'나 '알라'나 부르는 법만 다를 뿐 동일한 신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서로 싸운다는 말이 있는데, 개신교 쪽에서는 그렇게 인식하는게 맞다. 쿠란에서도 유대인,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우리 이전에 계시를 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르고 우대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무함마드가 어렸을때 시리아를 가다가 그곳에서 한 수도사한테 훗날 선지자가 되리라는 말을 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천주교에서도 마찬가지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시리아를 방문한 이후 가톨릭과 이슬람의 유일신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인정했었다. 그 때문에 시리아의 모스크에서 이슬람식으로 기도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개신교쪽에서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튼 개신교인 앞에서 그런 드립쳤다간 불경죄로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지옥행은 기본이고 화형은 덤, 돌팔매질은 옵션이다 지들이 당하던 짓을 그대로 반복해요
  • [8] 불교의 종교적 해석으로 七을 다른 수로 보는 견해도 있다.
  • [9] 마늘(달래)과 쑥은 벌레나 잡신을 쫓는 제의적 의미의 물건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다만 이 한국 신화는 인간 창조설화가 아니다. 환웅이 지상으로 내려오기 이전에도 인간들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다만 인간들을 보살피고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환웅이 내려온 것뿐.
  • [10] 평균수명이 이렇게 증가하는 데는 영양상태의 개선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의학 기술은 의외로 효과가 미비했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이미 병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은 좋은 영양 상태에서 비롯되기 때문.
  • [11] 인도 공화국의 빈민/하류층 서민층과 같이 특정 생활환경에서는 특이하게도 남성의 수명이 여성보다 긴데, 여기에는 힘들거나 어려운 잡일들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생활 환경도 있다. 유전적 요인뿐만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수명의 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12] 다른 유인원들도 잠시동안은 수직으로 일어설 수는 있지만 인간처럼 직립보행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것은 불가능하다.
  • [13] 사실 포유류를 제외하면 인간과 마찬가지로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이 몇 있다.대표적으로 타조. 영장류는 아니지만 같은 포유류 중에 캥거루역시 두발로 이동한다.
  • [14]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인간이며, 보다도 더 오래 달리기를 잘 하는 동물이다. 과거 조선시대에 선조는 말을 타고 소식을 전달하는 기발의 경우 역참(쉬는 곳)을 20~25리마다 하나씩 두었으나, 사람이 발로 뛰어서 소식을 전하는 보발의 경우에는 30리마다 하나씩 역참을 두었다. 멕시코의 타라우마 족은 이틀 내내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릴 수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오래 달릴 수 있는 것은, 속도가 빠르지 않으니 대신 사냥감이 지쳐 쓰러질 때까지 쫓아가서 잡아먹는 방식으로 진화했기 때문.심지어 인긴의 뇌는 특정 시간 이상으로 뛰면 러너스 하이라는 호르몬이 나와서 쾌감을 준 다고 한다.
  • [15] 그리고 빨리 뛰는 것이 생존에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일이 된 이상 인간의 달리기 속도가 자연 선택에 의해서 개선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 [16] 이 부분은 도구의 강함이라기보단 무리생활하는 동물의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다. 실제로 매머드는 인류가 활도 제대로 못 써보던 시절에 인류에게 사냥당해 멸종위기에 몰렸다.
  • [17] 엄밀히 말해 현재 과학 기술로는 아직 물리적으로 지구를 날려버리지는 못하며, 지구의 궤도를 한 치 바꾸는 것조차도 불가능하다. 인간이 가능한 것은 겨우(…) 인류 자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종을 날려버리는 일에 불과하며, 이는 인류에게는 큰 사건이겠지만 지구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원래대로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지구를 완전히 박살내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이 곳을 참조하라. 영문 및 스압 주의. 이 곳에서 일부분의 번역을 볼 수 있다.
  • [18]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 By. 찰스 로버트 다윈.
  • [19]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사진 찍을 때 흔히 취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 [20] 여담이지만 자세한 스토리는 이렇다. 프랑스와의 100년 전쟁 때 영국군 장궁병들에게 이골이 난 프랑스군은 영국군의 궁사들을 잡을 때마다 활을 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활을 쏠때 필요한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절단하기 일쑤였다. 이에 대응하여 아직 멀쩡한 궁사들이 성벽 위에서 놀리는 의미로 자신들의 멀쩡한 손가락들을 V자로 내보였다고 한다.
  • [21] 정확히는 에 대응되는 욕설.
  • [22] 두 봉우리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 [23] 인류가 다른 대륙으로 진출하지 않았을 때의, 아프리카 대륙은 지금처럼 사막이 넓지 않았다. 그래도 사막이 여전히 넓고 그 주변에서는 살기가 척박하였지만, 인류는 사막이나 황무지에서 살지 않고 초원지대에서 살았다.
  • [24] 인간의 면역력은 사실 여타 동물들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뒤떨어 지지 않는다. 특히 화학물질에 한해서는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에서 훨씬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이는 큰 체적과 옷, 혹은 반복적인 몸을 닦는 행동 등에 기인한다. 인간의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주된 원인은 의학의 발달로 예전 야생의 수명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삶을 살면서 일어나는 새로운 문제들이나, 인권의식이 신장되면서 1~2%의 사망률 등도 결코 낮게 보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 [25] 한국에서는 30살을 넘어도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지 않았을 경우 어른이 아직 안 됐다.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현재 한국 대통령도 어른이 아니라고?? 사실 '어른'이란 말 자체가 어원을 따지면 '얼우는 행위를 한 사람'. 즉, 부부라는 뜻. 이라지만 이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나이 든 사람들만의 생각일뿐이고 어른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청소년과 대칭되는 개념이지 청년과 대칭되는 개념이 아니다. 청년의 다음 단계로 어른을 설정하는 게 다소 무리가 있다. 청년의 다음 단계는 장년 중년이다. 물론 장년과 중년의 구분 역시 전통사회의 개념이고 현대사회에선 청년과 장년 장년과 중년의 구분이 희미해서 청장년 중장년이란 표현이 압도적이다. 이 분류는 유년 소년 청소년 청년 중년 노년으로 고치는 게 자연스럽다. 애초에 20살쯤이면 모든 권리 의무를 해야 할 동등한 성인이다.
  • [26] 개미도 종종 반란을 일으킨다.경우에 따라 일개미가 제멋대로 알을 낳는 경우도 있고 진짜로 왕위를 빼앗으려 해당 개미집 안에서 군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 [27] 사실 '폐경기'라는 것은 이미 가지고있던 난원세포를 전부 소모해버리는 것이다. 임신 중에는 생리가 일어나지 않고, 따라서 임신 기간이 길다면 생리로 낭비하는 난원세포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폐경기가 늦어질 수 있다.
  • [28] 주로 덜 진보된 사회에서.
  • [29] 빠르면 30대 후반에 오기도 한다.
  • [30] 그마저도 출산을 위해 아기의 머리뼈는 매우 신축적이다. 즉 그 머리 크기로도 원래는 위험하다는 것. 호모 에렉투스의 경우 출산실패율은 지금보다 훨씬 높아서 평균 임신 연령은 10대 초반으로 미성숙했던데다 머리 크기 및 유연성은 현생인류보다 못하지 않다. 즉 아기를 낳다 죽는 일은 예사. 그러니 멸종한 거 같다.
  • [31] 물론 사회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여성들이 서열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성급히 일반화하지는 말자
  • [32] 단,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정신적 능력과 경제력의 비중이 높아진다.(단 육체적 능력도 건강 문제라든지 육체적인 힘 등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 [33] 허나 이 나이때도 정신적 능력의 우열(혹은 두뇌의 우열)이 드러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니 육체적인 능력만을 중시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복합적이다. 그리고 그 전에 초등학교 중학교 나이 때도 학교에서 공부한 거 가지고 시험을 보는 데 시험점수로 우열을 가리잖는가? 따라서 인간한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정신적 능력이다. ㅇㅇ 또한 성인이면(물론 고등학교 정상적으로 졸업한 사람에 한해서만. 그런데 대한민국도 현실적으로 대부분 고등학교까지 졸업한다. 뭐 다 알겠지?) 알겠지만 초등학교 5, 6학년 ~ 중학교 나이 때도 복합적으로 우열을 가리긴 하지만 이 나이 때는 일진 같은 집단들이나 싸움 잘 하는 애들이(물론 이게 완전히 먹히는 경우는 교사라든지 부모같은 성인들의 개입이 전혀 없을 때라지만 중학교 나이 때 일진 같은 애들이 하는 거 보면 이건 뭐...) 또래 내에서는 지배 계층급이다. 그런데 고등학교 나이 때부터 정신적 능력이 우수한 사람이 두각이 점차 드러나다가 성인이 되면 정신적 능력으로 기울게 돼서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상황이 변해서 두뇌가 좋은 사람이 지배 계층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전에도 애들끼리도 머리 굴리고 노는 걸 보면 또... 결론은 길게 보면 인간은 두뇌 능력으로 먹고 사는 생물이다
  • [34] 이것도 살아 봤으면 이해가 되듯이 미성년자 나이 때는 육체적 경쟁이나 속칭 주먹질과 기싸움이라고 하는 직접적인 경쟁의 양상이지만(단, 이때가 사람 사귀기는 쉽다.) 성인이 되어서는 정신적으로 간접 견제를 하게 되는 것만 봐도 이해가 될 것이다. 가식 그리고 위선
  • [35] 그런데 육체적인 면이 중시되고 정신적인 면이 중시되고 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이쪽이 강한 사람이 우월한 위치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하지만 유초중딩 때의 우열은 상대적인 것이고 성인이 되어서의 우열은 절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정신적, 지적, 그리고 내면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 [36] 심지어 요즘은 늑대도 모자라서 호랑이나 사자, 곰, 혹은 고릴라까지 키우는 경우가 보인다! 기르다가 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역시 인간은 생물 중 역대 최강의 전투종족이다
  • [37] 길들이는 거 말고. 뭐 간혹 가다 버려진 인간 아기가 늑대라든지 호랑이 혹은 원숭이 같은 다른 동물들에게 길러진 경우가 간혹 있긴 했지만
  • [38] 문화인류학자들은 인류가 수렵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런 특성이 자연선택으로 나타나게 되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수렵이라는 것 자체가 실패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개체는 충분한 수련 및 숙달을 할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39] 인간과 매우 유사한 침팬지의 경우에도, 부모자식간의 식량공유를 제외하면 매우 제한적인 분배가 나타난다고 한다.
  • [40] 다른 유인원과는 엄지손가락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했으리라는 추정이 있다.
  • [41] 동물의 문화와 인간의 문화의 비교에 대해서는 문화 항목을 참고할 것.
  • [42] 가령 돌고래는 부모에게 사냥법을 배운다.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그 기술은 그대로 자손에게 이어진다. 이른바 선대의 지식이 후대에 이어지긴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지 않고, 정체가 일어나는 것이다. 반면 인간은 이미 선사시대때 먹이사슬의 최정점에 섰음에도 도구는 계속해서 발전하여 왔고, 생존과는 전혀 관련없는 지식들마저 계속해서 쌓아올려지고 있다.
  • [43] 이걸 읽고 있는 사람이 20대를 넘겼다면 충분히 공감이 갈 것이며, 고등학생 이하에게는 조금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가 될 수 있겠다.
  • [44] 이 상태에서 삶에 대해 극도의 회의감을 느낀다면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45] 늘 서로 전쟁을 벌이고, 생물종을 멸종시키고, 결국 키워서 잡아먹는 데다가 결국은 도태시킬 것임에도 실제 그런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꺼려하고 동정심을 느끼게 된다.
  • [46] 포식자는 배가 부를 때 먹잇감을 식용목적이 아니라 놀이목적으로 죽이곤 한다. 이런 행위를 모두 사냥연습의 일환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사냥연습으로 할 때도 있지만 그저 순수한 장난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게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 [47] 대표적으로 희생되는 게 외모나 행동양식이 '혐오스러운' 생물들. 당장 까마귀 항목만 봐도 인간이 얼마나 자연을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는지 알 수 있다.
  • [48] 다른 생물도 다른 종을 멸종시키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그 능력의 차이가 넘사벽... 더군다나 이들은 다른 종의 멸종을 일부러 실행에 옮기는 일도 없다.
  • [49] 물론 다른 설도 있다. 간빙기가 오기 시작하자 빙하기에 적응한 대형 포유류들이 적응을 못했다는 설과 인간이 기르던 가축들의 질병에 멸망했다는 설. 하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인류가 사냥했다는 설이다. 혹은 기후변화 때문에 안 그래도 골골거리던 대형 동물들을 사냥했다든가…
  • [50] 정확히 말하면 아직까지 밝혀지기로는 왜냐면 다른 동물들과 말이 안 통하니 그들도 자신의 과거한 행동을 반성한 적이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다.
  • [51] 하지만 이것을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성급한 생각이다. 다른 지적생명체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전에는 인간만이 가지는 특성이라고 결론지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인간 특유의 다른 종에게 까지 미치는 이타적 행동으로 보아 다른 종에도 인간과 같은 특성이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 예를 들면 현재 당신이 보고 있는 문서에는 인간이 인간 문서를 쓴 건데도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는 대목이 있는데 바로 이런 거.(...) 애초에 이런 특성은 특정 뇌 부위와 큰 관련이 있으며 그 뇌부위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발달한 종은 인간 뿐이다.
  • [52] 쉬운 예로 제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의 수많은 섬에 살고있던 여러 종의 뜸부기가 곁다리로 멸종되었다.
  • [53] 이것에 근거한 것으로 '존재의 대사슬'이 있다. 리처드 도킨스지상 최대의 쇼에서 이것을 깐 적이 있다.
  • [54] 물론 포유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는 분류군은 포유류가 아니다. 포유류는 전체 척추동물 중 가장 종 수가 적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는 분류군은 다름아닌 세균이다.
  • [55] 디스커버리의 다큐 '미래의 지구'와 그의 원조격인 책 애프터 맨으로 유명해진 영국의 생물학자 두걸 딕슨(Dougal Dixon)의 저서 '맨 애프터 맨(Man after man)'을 보면 실제로 이런 설정이 나온다. 심지어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신인류의 후손이 다시 진화하여 이미 멸종한 동물들의 생태지위를 메꾸고 그 중 일부는 다시 현대인 수준의 지능을 갖춘다는 흠좀무한 내용도 나온다!
  • [56] 참고-뻐꾸기 물론 그런 사실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당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동물의 그 행동이 인간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다.
  • [57] 비교적 최근의 예로는 수십 번이 넘게 실제로 벌어질 뻔 했던 핵전쟁이 있다.
  • [58] 남자도 유방이 있고, 유방암에 걸릴수도 있으며, 여성형 유방증에 걸리면 크기도 커진다.
  • [59] 웬만한 판타지물에서는 인간보다 약한 건 종족 취급도 안 하며 신체적으로 강한 놈들은 죄다 버린다. 바키라든지, 전국 바사라라든지, 철권이라든지... 하지만 그렇게 보기도 힘든 게 모 빗자루머리 격투가어떤 놈도 쓰러뜨리는데... 애초에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믿는 것이 싫었던 듯.
  • [60] 이 계열의 대표작으로는 2012가 있다.
  • [61] 하지만 이 작품은 항목의 비판 목록에도 나와 있듯 저주받은 아이들에 대한 차별이 너무 표면화되어 있다고 까이기도 한다.
  • [62] 그 예로 이 지옥 같은 행성주인공 스크린이 지구를 침공한 이후 인간 문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반 기술 수준은 3~4등급에 머무는 하등종족인 반면에, 무기 수준은 17.5등급이라는 흠좀무한 수치를 보여준 바 있다.
  • [63] 단 드워프보다는 키가, 오크보다는 지능이, 엘프보다는 머릿수가 앞선다. 그리고 엘프는 결정적으로 욕심이 없다.
  • [64] 이걸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10만원도 채 안 나오는 금액이지만, 그렇다고 좌절할 건 없다. 중요한 건 재료가 아니라 구조며, 이 말을 빌미로 "인간 따위 싸구려 쓰레기에 불과해."라고 말하는 중2병 환자자들에겐 "다이아몬드하고 흑연하고 같냐?"라고 되받아치면 된다. 그리고 어차피 재료비가 소비자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다.
  • [65] 국내에는 소인국, 거인국에 관한 이야기만 널리 알려져 평범한 동화 정도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당시 사회상을 패러디해 통렬히 비판한 동시에 인간비판적인 성격의 소설.
  • [66] 일부 동물들의 경우 자살한다는 얘기가 있으나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예를 들어 집단자살을 한다고 알려진 레밍의 경우 이동하다가 낭떠러지 같은 것을 보면 그대로 뛰어넘어서 이동하려 하기 때문에 자살을 하는 것으로 오해됐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더 코브에 의하면 돌고래도 자살을 한다고 한다. 자살 수단은 익사.
  • [67] 물론 인간 비판 항목에도 나와있듯 결국은 개인차다.
  • [68] 물론 달렉의 시조가 되는 종족인 칼레드가 인류와 매우 유사하기도 하다.
  • [69] 크라울리의 대사 중에 그(루시퍼)의 눈에 인간들은 그저 더러운 고름주머니에 불과하다는 대사가 나온다.
  • [70] 정확히 말하면 질서 잡힌 우주에서 신이 자신들을 높은 자리에 앚힐 거고 그런 운명을 믿는 과대망상증 환자.
  • [71] 혹은 종족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악마들은 보통 단일개체 단일종족인 경우가 많으니, '아담'만이 인간이고 아담이 낳은 사람들은 다른 종족으로 보이는 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보통 이런 언급을 하는 악마들은 모든 면에서 쩔어주는 애들이 많아서 걔들이 이런 구분을 못 할리는 없어보인다는게 함정.
  • [72] 애초에 이 달세계에선 어느 산골소년고위 환상종에게 패배를 맛보게 했다.
  • [73] 인간만 전멸당하는 수준에서 끝난 게 아니라 아예 지구 자체가 우주의 먼지로 사라져버렸다. 다른 동식물 지못미.
  • [74] 여기서 인간은 철학적인 관점에서의 인간을 뜻한다. 하지만 소좌의 경우 자신을 인간이라고 했지만 그조차도 괴물을 쓰러뜨리지 못했다. 자세한 설명은 소좌(헬싱) 항목 참조. 사실 정신머리조차 인간과는 거리가 멀다
  • [75] '환마 요리사의 일기'란 문서에는 먹이가 아니라 영역 때문에 싸우는 유일한 생물이며, 자연산은 악한 놈일수록 맛이 좋은데 최근에 포틴 브라스의 밥상에 올라간 인물이 타이라노 마사카도라고 나오는데...
  • [76] 구체적으로 어떻게 창조되었다는 것인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공식 설정에서는 그저 '이나리우스와 릴리스가 합작해서 만들었다'고만 적혀있는데, 둘 사이의 관계를 보면 아무래도 검열삭제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명쾌한 설명은 없다.
  • [77] 단, 레드가드는 아트모라가 아니라 요쿠다 대륙이 기원이라서 네데와는 혈통이 다를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니면 요쿠다에 정착한 네데였든가.
  • [78] 작중 설명으로는 어떤 시대에 누가 개발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간단한 기술이라고 한다.
  • [79] 간신히 강철을 만들고 화약을 다루는 수준. 주무기가 흑색화약을 사용하는 머스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