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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웨이드

최종 변경일자: 2015-02-22 19:56:4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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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레미 웨이드(Jeremy Wade)
본명 Jeremy John Wade
출생 1956년 3월 23일, 영국 서포크 지방[1]
웹사이트 http://www.jeremywad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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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Unknown)]

낚시왕의 매의 눈

개요

영국의 TV진행자, 생물학자, 작가이자 낚시인.
River Monsters(리버 몬스터.국내에는 강의 괴물들이라고 알려져 있음)의 진행자로 알려져 있다. [2]

상세

영국 동남부 서포크 지방에서 출생, 학생시절에는 다녔던 사립학교 역사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대학에서는 명문대인 브리스톨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함과 더불어 교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아래 기재한 여행 생활의 덕으로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및 영어와 프랑스어 등등이 섞인 정도의 각 지역 원주민어도 어느 정도는 구사할 수 있다! 여기까지 보면 어디서 교수라도 하고 잘 살았을 법한 학력이지만 물론 그런 전개가 아니다 자란 지역이 농촌지역이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농부여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어려서부터 낚시는 조금씩 했던 모양이며, 20대 후반-30대 초반 무렵에는 영국 내의 물고기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낚시를 하기 위해 첫 해외여행을 나섰다. 인도의 오지로. 후덜덜

낚시를 하기 위해서 인도의 일부 지역, 중남미 등 오염이 덜 된 개발도상국가들을 주로 다닌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남들처럼 9 to 5[3] 인생은 못 살겠다는 주의이기도 해서(안정된 생활에 갑갑함을 느낀다고...) 가방끈이 꽤 긴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잠깐 생물학 선생, 저기서 잠깐 낚시잡지에 단발성 기사를 써 파는 저널리스트, 거기서 최저임금 막노동자 등등으로 그때그때 쓸 돈만 벌어서는 계속 해외로 나다니며 생활해 왔다. 본인은 단지 먹고살기 위해 얽매인 직장생활 하는 것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 시절 3년간 회사 생활한 것 때문에 머리가 일찍 세었다고 할 정도.(40대에 이미 백발이었다) 또한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2012년 즈음까지 자기 집이 없어서 친구 집 및 한때 같이 여행다니기도 했던 남동생 집을 전전한 모양. 뭐 고국에 붙어 있는 날보다 안 붙어 있는 날들이 긴 모양이니까 남의 집을 전전했다고 해도 물건 맡기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리버몬스터의 성공 덕인지 나이가 드는 탓인지 최근에는 고향지방에 집을 샀다고는 하더라.

그렇게 한참을 여러가지 자잘한 업종과 자금난에 시달리며 전전하다가, 2006년 Jungle Hooks라는 6편짜리 프로그램이 영국 Discovery Channel을 타면서 서서히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2009년부터 Animal Planet아래 진행하는 TV프로그램 리버 몬스터River Monsters로 대박을 쳤다. 이 프로그램은 Animal Planet 창사이래 최고의 인기 를 누리고 있으며, 2013년 4월 7일에 방영예정인 시즌5에서는 방영시간대까지 당겨졌다. [4]

낚시 관련 인물로서 조금 이례적인 점이라면, (국내에는 여성팬은 별로 없는 모양이지만 그건 아마도 동양 한정 얘기고) 리버 몬스터는 미국 내에서만 해도 낚시 프로그램, 그것도 온갖 희귀어종 및 괴물로 인지된 생긴 것부터 무서운 물고기를 잡는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여성 시청자가 40%를 넘는다는 이례적인 기록을 소지.
양덕들의 본거지인 텀블러에는 온갖 짤과 더불어 부녀자들의 oh god he is soooo fucking hot이라는 글들이 심심치않게 보인다. 그을린 피부에 백발, 맑은 빛깔의 벽안이 매력적인 조합이기는 하다. 수염속성도 있고. 굳이 말하자면 젊었을 적엔 평범했는데 나이들면서 미중년으로 승격한 경우.
딱히 운동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이 치고는 셔츠를 벗었을 때 몸이 괜찮게 보이는지라 이쪽에 모에하는 여성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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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은 매 에피소드 시작 부분이나 다른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깎고 나오는데 다니는 곳들이 곳들인만큼 종종 보인다. 그리고 부녀자들은 하악대고

이 사람때문에 미중년/미노년낚시에 눈뜨는 어린 아가씨들이 속출하고 있다. 낚시프로보다 낚였군 덤으로 현재까지 싱글. [5]

한편으로는 불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잡은 물고기는 대부분 놓아준다. River Monsters 시즌 2에서 잡았던 골리앗 타이거 피쉬는 예외였지만 이건 잡히는 과정에서 물고기가 워낙 힘을 소모해서 금방 죽어 버렸다. 황소상어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책에서 말하기를) 이것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놓아줘봤자 사람을 물 텐데 왜 놓아주냐고 까인 듯하지만, 생태계의 균형을 생각하면 놓아 주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끝내 놓아주었다. 황소상어의 행동 시간 및 패턴을 알면 습격 당하는 것을 어느 정도 피할 수도 있다. 이는 MythBusters나 상어 주간(Shark Week) 등등의 프로그램이 과학적으로 증명한 일인데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상어 수를 제한한다고, 즉 계획적으로 죽인다고 했을 때 비디오로 반대성명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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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일생 볼 일도 없는 희귀 물고기를 쌔가 빠지게 고생해서 잡고는 바로 놓아주는 위엄 뻘짓

잡는 물고기들도 그렇거니와 다니는 곳들이 워낙 오진 데라 사고가 나거나 큰 부상을 입고 재빨리 치료하지 못한 경우도 몇 번 있었는데 젊어서 여행 중 콩고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동행했던 남동생마저도 오지 땅에 형을 묻고 와야 할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생사를 오가는 투병을 했고, Jungle Hooks에서는 아라파이마의 돌격에 가슴을 맞았다. 나중에 자필한 책에서 몇 주 뒤에나 의사한테 보이게 되었는데 자동차 사고로 운전대를 가슴에 맞은 것과 비슷한 정도의 부상이었다고 했다. 실제로 한참동안 멍들었다고.

또한 같은 프로그램 내에서 타고 있던 경비행기가 정글 한가운데 추락했는데 기적적으로 전원 상처 없이 빠져나온 적도 있었고, 이후 리버몬스터 중에서는 태국에서 거대 가오리를 잡다가 오른팔의 힘줄이 끊어지는가 하면 수리남에서는 벼락을 맞아 스태프 중 한 명이 기절한 적이 있었고, 또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자신과 스태프, 현지인들이 보트 세 대를 나누어 타고 가는데 뒤따라오던 두 대가 충돌해서 일부 장비가 물 속에 가라앉는 등, 별별 일을 당하기는 하지만 건강을 크게 해친 적이 없어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악운이 강한게지 하지만 촬영진들은 죽을 맛
병이나 사고만을 당한 건 아니고, 젊었을 적 콩고에 갔을 때는 내전 및 갱단이 활개치는 나라 상황 때문에(뇌물을 안 주면 여권비자 수속도 제대로 안 해줄 정도였음) 돌아가는 길에 비행기를 놓칠 지경까지 가는 등, 위험한 상태의 여정이었다고 한다. 다른 일화로는 라오스에서 스파이로 오해받아 체포 및 연금된 적도 있다. 이때의 헤어스타일로 팬들에게 좀 까이고 있는 듯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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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Unknown)]

아니 무슨 생각이셨어요 그래 What the hell were you thinking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발견도 했다. 아마존에서 아무에게도 (현지인들마저도) 알려진 적 없는 미생물체를 필름에 포착하기도 하고, 지인들과 함께 인도에서 군치 메기를 처음으로 필름에 담기도 했고 이것이 리버 몬스터의 첫 에피소드(방영 순서로는 첫번째가 아니었지만 촬영 순서로)가 되었다. 리버몬스터 시즌 4 마지막회에서는 남미의 가이아나라는 나라에서 아라파이마를 잡았는데 유전자 검사 결과 새로운 종으로 밝혀졌다고. 호주에서는 사람에게 잡혀 관찰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희귀상어를 잡고 데이터 채집 및 태그를 붙여서 놓아준 적도 있다. 이쪽은 최초가 아니지만. 시즌 5 최종화 예고가 네스 호에서 네시를 잡을 거라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만인이 다 동의할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뭔가 잡긴 했다.

만나본 사람들의 말로는 꽤 느긋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자필한 책에서 자신에게 편집증 증세가 있다고 언급한 적 있다. 그런데 어렸을 적 책에서 사진도 아니고 그림으로 봤다는 타이멘을 잊지 않고 50대의 나이에 끝내 몽골에 가서 잡은 점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니 주어진 스케쥴 안에 해당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고는 하지만 리버몬스터 내에서만도 적어도 두 번 이상 영매/주술사한테까지 갔었던 적도 있었고, 원주민들이 특이한 낚시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 배워서 따라해보려고 노력한다. 칠성장어를 잡으러 갔는데 칠성장어를 막는 펜스에서 거저 잡는 건 성미에 안 맞다고 원주민이 잡는 방식을 따라 잡는 등등으로 봐서 확실히 편집증 맞기는 하다(...) 사서 고생을 한다 유일하게 그렇게까지 하고도 못 잡은 물고기가 하나 있다. '사렝' 이라고.

그리고 2014년 4월 6일 리버 몬스터 시즌6 시작으로, 아직 건장하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단 이미 세간에 알려진 흉악한 어류는 대충 다 나왔기 때문에 시리즈 팬들은 슬슬 올해 쫑나나 내년 쫑나나 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다. 더불어 제레미 본인이 물건 파는 광고에 얼굴 내는 걸 싫어해서 광고로 얼굴 볼 일도 별로 없을 듯. 보이는 물건마다 다 얼굴 붙여 팔고 허구헌날 찌라시언론에 실리는 모 오리왕국 사람들에 비하면... 어쨌거나 방송 타고 인기 타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깨끗하게 처신하는 사람의 좋은 예. 2013년 즈음부터는 미국만이 아니라 각국 투어를 하며 자신의 경험담 및 환경보호와 어류 남획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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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래 먹샷에 5-5-60이라고 적힌 것과 제레미 본인이 개인정보를 별로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었으나 당시의 출생기록을 조사한 결과 1960년 5월 5일에 그 이름으로 들어온 출생신고가 없으며, 1956년 3월 23일 태어난 제레미 웨이드라는 사람은 입스위치에서 태어나 유년기 전반을 서포크 지방에서 산 것과 부친 이름 및 부친 직업이 당시 농부였다가 나중에 신부가 된 것 등이 일치한다고 한다. 5-5-60은 키가 5피트 5인치에 체중 60킬로?라는 추측도 있으나 피트와 메트릭 단위는 혼용되지 않으며, 무엇보다 제레미의 키가 5피트 9인치 정도. 체중도 본인 입으로 80은 된다고 했으니 나중에 밝혀질 것을 기대할 수밖에.
  • [2] TV 등에서 소개하기로는 Extreme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Extreme Angler라고 한다. 본인은 자신이 그다지 전문 낚시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잡는 것들이 워낙 튀는지라… 최근에는 민물 탐정(Freshwater Detective)라고 자칭하기도 한다.
  • [3]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평범한
  • [4] 그전까지는 일요일 저녁 10시라는 조금 늦은 시간에 방영했었다. 당겨져서 일요일 저녁 9시가 되었는데 이런 일이 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
  • [5] 아버지가 임종하는 순간까지 쟤 자리잡고 사는거 봐야하는데~라고 걱정했다고도 하고, 한번 외국에 나갔다 하면 몇달씩 안 들어오는 것은 기본이고 해서 30대 때 여친에게 대차게 차인 적이 있다고 본인이 서술한 적 있다. 물론 여성팬들은 싱글이라 더 좋아하는 모양이지만(…) 인터뷰에서 그런 류의 질문하는 걸 별로 좋게 보지 않는 듯. 자신이 집에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결혼하고 정착해 사는 것과 안 맞는 것도 그렇거니와 이런 일에 종사하는 촬영 스태프들도 잦은 장기 출장으로 인해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기는데 뭐하러 자꾸 캐묻느냐는 식. 그런데도 시즌6 초기 Q&A회에서 트위터로 결혼해주셈?이라고 병크를 터뜨린 여성이 있었다. 얼굴이나 본명은 안 나왔지만 대답하던 본인은 좀 지겨워하던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