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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하디

최종 변경일자: 2017-01-31 17:08:55 Contributors


젊었을 때 간지나던 시절


한때 "몸 관리" 라는걸 잊었던 시절


TNA에서 유일했던 악역 시절


다시 선역 전환


2014년 TNA Lockdown. OMEGA 시절의 Willow 기믹으로 등장한 모습

WWE, 現 TNA 소속의 프로레슬러이자 인디밴드 Peroxwhygen의 보컬.

목차

1. 프로필
2. 이력
3. 선수 생활 초기
4. TNA 찍고 다시 WWE
5. 또 WWE 탈단, 그리고 범죄
6.TNA행 그리고 막장화
7. 컴백 후
8. 각본상 탈단. 그리고
9. 하디 보이즈 리턴즈

1. 프로필


본명 Jeffrey Nero Hardy
별칭 The Charismatic Enigma
생년월일 1977년 8월 31일
신장 185cm
체중 98kg
링네임 Jeff Hardy
Willow
Willow the Wisp
출생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피니시 스완턴 밤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1]
테마곡 Loaded [2]
No More Words
Modest
Another Me
Resurrected
Similar Creatures
Time & Fate

WWE 그랜드 슬래머
숀 마이클스
(Shawn Michaels)
트리플 H
(Triple H)
케인
(Kane)
크리스 제리코
(Chris Jericho)
커트 앵글
(Kurt Angle)
에디 게레로
(Eddie Guerrero)
에지
(Edge)
랍 밴 댐
(Rob Van Dam)
부커 T
(Booker T)
제프 하디
(Jeff Hardy)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John Bradshaw Layfield)
크리스찬
(Christian)
빅 쇼
(Big Show)
미즈
(The Miz)
대니얼 브라이언
(Daniel Bryan)

국내에선 2010년부터 생긴 별명으로 범죄 사실에도 불구하고 청문회에 제대로 참석하지 않았던 점이나 약물 의혹을 벗어나기위해 WWE를 버리고 TNA를 택한 행동 등으로 인해 사용되는 부정적인 별명으로 약쟁이, 약젶가 있고, 젶레기라고도 불린다.

2. 이력

데뷔년도는 1993년. 18세 이전부터 나이를 속이고 WWE에 자버로 출전했었다.

형과 함께 18세의 나이로 지게꾼 역으로 출연한 제프 하디. 참고로 위에 올라타신 분(킹 메이블, 비세라, 빅대디 V로 잘 알려진 그사람이다. 2014년 2월 18일 심장마비로 눈을 감으셨다.)의 몸무게는 500파운드, 225kg되시겠다. 옆에 보면 올빽머리의 매트 하디도 보인다.

형인 매트 하디와 태그팀 하디 보이즈를 결성하여 주로 활동했으며 하디보이즈 이후 역시 형과 태그팀 하디즈로 활동하다 지금은 떨어져 따로따로 활약하고 있다.

비교적 경량인 체중을 이용한 공중살법과 빠른 경기운영을 특기로 하지만 테크니션이라고 하기엔 기술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으며 모션도 별로 깔끔하지 못하다[3]. 하지만 제프에게는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으며, 테크니션이라고 불리기에는 경기 운영이나 스킬 사용이 깔끔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그의 경기를 기대하게끔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존재 의의는 PPV에서 단골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는, 믹 폴리 이후 WWE 최고의 스턴트맨이라는 것. 경기장 밖에서의 멘탈과 성실성이 항상 지적받지만 경기장에서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캐릭터상으로도 꽃미남, 반항하의 이미지로 어린이와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았으며 거기에 익스트림 보이 이미지로 서로 양립할수 없을 거 같은 남성팬들 인기까지 받은 덕분에 하디 보이즈 시절부터 펜던트나 목걸이, 티셔츠, 암밴드 등이 WWE 샵 등에서 항상 좋은 판매고를 올리며, 그 상품성과 카리스마를 등에 업고 마이크웍이 전혀 안되는 레슬러임에도 메인이벤터가 될 수 있었다.[4]

하디 보이즈 시절부터 남들은 쉽게 소화하지 못할 독특한 패션감각과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이 특히 많은 편이다. 다소 평범한 형은 안습일로를 걷고 있었다. 물론 꼭 얼굴 때문만은 아니지만... 하지만 2003년 WWE에서 방출된 직후, 경기를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는 ROH의 흥행이였던 Death Before Dishonor 에서 경기를 가졌지만 관중들의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ROH 역사상 몇번 나오지 않았던 'Don't Come Back !' 챈트까지 들었던 인물인데,[5] 실제 경기 당일날에 평소 ROH 흥행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엄청난 여성팬들이 몰려오면서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비명덕에 기존 ROH팬(당연히 남자들)들이 열폭했다나 뭐라나... 경기 자체도 ROH팬들의 눈높이에는 미달이었음에도 관중동원은 역대 흥행 top 5에 들 정도.

주기술은 위스퍼 인 더 윈드[6], 러시안 레그스윕, 죠 브레이커, 스파인라인, 고드바스터, 레그드랍[7], 컴팩터[8] 등등.

피니쉬 무브는 형인 매트 하디와 동일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와 탑로프에서 센톤 프레스로 떨어지는 스완턴 밤.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로 경기를 끝낼 때도 있긴 하다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는 스완턴 밤을 위한 셋업 무브로 사용되곤 했다. 스완턴 밤은 가끔 사다리 위나 비상구 위 등에서 뛰어내리면서 후덜덜함을 증폭시키는데 그 중 백미로 꼽히는건 TNA에서 활동하던 시절 2005년 PPV인 바운드 포 글로리의 4자간 몬스터즈 보울 매치에서 어비스에게 날린 미친 스완턴 밤.


먼저 정신차리고 링으로 돌아간 건 어째서인지 기술을 맞은 어비스였다. 물론 제 정신이라면 절대 따라하지 말자.

데뷔 초기에는 450도 스플래시도 썼었지만 안 쓴지도 오래 됐거니와 지금의 모습으로는 도무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사실 데뷔 초기에도 그리 깔끔하게 사용하진 못했다.

PPV(pay-per-view, 요금제 프로그램)에서는 과감함이 지나쳐 상당히 위험한 기술들을 선보여 WWE의 경고문구 "Don't Try This!"의 단골손님. 국내의 WWE방영에서는 삭제되거나 정지영상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제프 하디 자신도 부상에 시달리고 상대 선수도 위험하지만 여태 해놓은게 있기 때문에 팬들은 매 PPV마다 제프 하디의 똘끼충만한 기술을 기대하고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점점 높이나 위험도를 높이고 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익스트림 보이' 그러나 지금은 후술할 일들로 프로레슬링계에서 손꼽히는 멘탈 쓰레기로 낙인찍힌데다가 이제 나이도 30대 중반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도 상품성은 무시할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계륵.

3. 선수 생활 초기

WWE와의 정식 계약이후 형과 하디 보이즈로 활동하며 태그팀 디비전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싱글레슬러로의 장래성도 밝아보였는지라 싱글레슬러로의 길을 걸으면서 인베이전 이전까지 하드코어 챔피언,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등을 두루 섭렵하고 있긴 했지만 메인이벤터급이라는 인식은 없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빈스의 빅맨지상주의, 그리고 챔피언에게 요구되는 하드한 스케줄을 버틸 성실성과 로얄티부족이 원인. 간단히 말하면 자버급은 벗어났지만 메인급은 부족한 전형적인 미들카터의 커리어를 보냈다.

그런 제프를 본격적으로 메인이벤터 대열로 올려주고자 한 것이 바로 2002년 당시 통합 챔피언이었던 언더테이커와의 일시적인 대립. 당시 악역이었던 언더테이커와 RAW에서 타이틀을 걸고 래더 매치를 치뤄 아쉽게 패배했지만 경기 후 언더테이커는 제프의 손을 들어올려주며 경의를 표했으며, 이 기세를 그대로 살려나갔더라면 진짜 메인이벤터로써 안착했을테지만...

당시 RAW에는 가히 후덜덜한 네임밸류의 메인이벤터들이 거의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포진해 있었던지라 제프가 치고 올라갈 자리도 없었으며, 제프 본인도 쇼에 지각하거나 아예 펑크를 내고, 의욕을 잃은 듯한 무성의한 모습과 약물 사용 등 이런저런 사고를 치면서 푸시는 물건너가버렸다.

4. TNA 찍고 다시 WWE

결국 2003년 4월부로 WWE에서 방출되었고 TNA에서 활동하게 된다. 초반에는 AJ 스타일스와 데뷔전을 치루면서 X디비전의 주축이 되는가 싶더니 변변찮은 타이틀 한 번 못 잡아보고 만년 도전자 인생만 살더니만 후반에는 사부, 어비스, 몬티 브라운 등등과 놀면서 하드코어 스타일의 경기를 주로 뛰었다.

더욱 널널한 TNA의 스케줄조차 견뎌내지 못하고 PPV를 펑크내는 등의 사고만 치고 다니던 제프는 TNA를 떠나 다시 WWE에 컴백. 그리 좋지 않게 WWE를 떠났음에도 그에 대한 인기는 전혀 죽지 않았다.

TNA에서 꽤 비중이 있었지만, WWE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미드카더로 활동. 그러다 2006년 말,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같이 팀으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형 매트와 하디즈[9]를 재결성한다. 리타까지 가세해 팀 익스트림이 다시 부활하나 했지만 리타는 2006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굴욕적인 은퇴를 한 관계로 하디스만 활동한다. 그들은 MNM(조이 머큐리 & 쟈니 나이트로), WGTT(찰리 하스 & 쉘턴 벤자민), 랜스 케이드 & 트레버 머독과 대립하며 태그팀으로 계속 활동하다 2007년 중반, 랜스 케이드와 트레버 머독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것을 계기로 다시 솔로로 활동하게 된다.

2007년 말 ~ 2008년 초 트리플 H와의 대립[10], 랜디 오턴과의 대립을 거치며 메인 이벤터급 푸쉬를 다시 받는 듯 했으나 레메24를 앞두고 웰니스 프로그램에 걸려 기회가 잠시 무산되었다.[11] 그 뒤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 MVP와 대립을 가지면서 미들 카더급을 전전하다가 당시 WWE 챔피언 트리플 H또 너냐???[12]와 블라디미르 코즐로프의 대립 사이에 끼어들면서 본격적인 메인이벤터급 행보를 거치게 된다.



특히 이 시기부터 제프 하디가 페인팅을 하고 다녔다. 아니, 그 전에도 야광 페인팅을 하고 다녔으나 2008년 중반부터 야광이 아닌 진짜 페인팅을 하고 다녔다. 분장에서 조커가 연상이 되어 조커 하디라는 별명이 생겼다. 워낙 분장이 강렬해 악역으로 턴힐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실제로 잠시, 트위너[13]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트리플 H vs 제프 하디 vs 블라디미르 코즐로프의 삼자간 WWE 챔피언쉽에 참전했지만 당일날 갑자기 명단에서 제외되어 팬들의 불만을 얻었다. 각본상 제프가 호텔에서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14][15] 그런데 경기 도중, 갑자기 비키 게레로가 등장해 "저는 이 경기가 삼자간 경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그가 왔어요!!!"라며 팬들을 기쁘게 하는가 했으나 바로 에지의 컴백이었다. 결국 출전할 수 없다던 제프 하디도 경기에 다시 등장해 마구 체어샷을 날렸다. [16] 결국 에지가 승리.

그리고 2008년 마지막 PPV인 아마게돈에서 치러진 WWE 챔피언십이 걸린 에지, 트리플 H와의 3자 매치에서 에지에게 스완턴 밤을 먹이고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WWE 데뷔 10년만에 첫 WWE 챔피언이 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PPV 이후 벌어진 스맥다운에서 펼친 제프의 챔피언 등극 축하쇼에서 터진 폭죽의 양만 봐도 그 당시 WWE에서 제프에게 걸었던 기대를 그대로 보여준다.[17][18]

하지만 2009년 로얄럼블에서 매트 하디에게 배신당하면서 타이틀을 다시 에지에게 내주게 되고, 그대로 악역으로 전환한 매트 하디와 대립을 펼치게 된다. 레슬매니아25, 그리고 그 다음 펼쳐진 백래쉬에서 매트 하디와의 대립을 마무리[19]한 뒤, 다시 타이틀 벨트를 놓고 에지와 대립을 펼친 끝에 2009년 익스트림 룰스에서 에지를 꺾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지만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하며 난입해온 CM 펑크에게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이 2007년 후반~2009년 중반에 이르는 기간이 제프의 최전성기로 탑 타이틀에 도전하는 언더독 최강의 인기를 구축하며 레슬링 처음 보는 초딩부터 애티튜드의 향수에 젖어있던 성인 팬들까지 섭렵하는 상품성을 보여주었다. [20]

5. 또 WWE 탈단, 그리고 범죄

이후 CM 펑크와 대립을 진행,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타이틀을 되찾아오는데 성공하지만 썸머 슬램의 TLC 매치에서 펑크에게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뒤이어 스맥다운에서 패자는 WWE를 떠난다는 조건이 걸린 철창 매치를 치뤄 패배, WWE를 떠났다.

WWE측에서는 제프에게 좋은 조건들을 제시했으나 제프측에서 이를 정중하게 거절하고 떠났다고 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불법 약물 복용 및 소지 혐의로 구속, 최대 14년형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WE는 제프를 믿어주며 파트 타임 계약을 요청했으나 제프는 이를 "프로레슬링 활동에 관심이 없다"며 거절했다. 이 파트타임 계약이란 말 그대로 1년 중 일정 기간만 출전하면 되는 건데 이렇게되면 하우스쇼 같은 이벤트는 참석하지 않아도돼서 체력적으로도 훨씬 부담이 적다. 언더테이커나 HHH 정도의 고참만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대형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파격적인 계약 조건. 참고로 커트 앵글이런 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다. 그정도의 조건을 거절한데 대해 사람들은 일단 범죄 의혹부터 처리하고 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실제로 14년형을 선고받을 경우 제프 하디의 현역 프로레슬러 인생이 끝나는 것은 물론이요, 형인 매트 하디의 레슬링 인생까지 불투명하게 되니 이래저래 눈물나는 상황. 결국 WWE는 제프가 TNA로 간 후부터 매트에게 뒤끝을 제대로 보여줬고 결국 매트는 자신이 직접 방출을 요청하며 회사를 나왔다.

불법 약물 복용 및 소지 혐의로 구속된 사실은 제프의 커리어와 평판에 엄청난 해를 끼쳤지만, 제프의 혐의에 대해 2009년 10월부터 조사가 들어가 청문회가 열렸으나 결론이 제대로 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약 2년 간 다섯 번 이상의 청문회가 모두 연기되었다.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판결이 나지 않다 보니 청문회를 토대로 한 빠른 판결은 힘들 것 같고 법정에서 최종 판결이 내려져야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올 정도였다.

제프의 혐의는 중대한 문제거리였지만, 청문회에 참석해서 진술을 똑바로 하거나 범죄 사실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끝맺을 수도 있었는데 제프는 시간을 끌면 형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의혹을 빠르게 해소하기보다는 시간을 질질 끄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서 5차 청문회까지 청문회를 다음 날짜로 미루는 연기만 반복했고 그 결과 2009년 10월에 시작된 혐의점에 대한 판결이 약 2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았다.

한때 제프의 범죄 사실을 조사 중인 한 변호사는 조사 결과 제프의 죄목이 처음 청문회를 가졌을때보다 더 늘어났다.며 마약 밀매, 코카인 소지, 아편 거래 모의 등의 혐의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혐의가 모두 유죄가 될 경우 최소한 징역 5년 이상, 최고 징역 14년까지 예상되었기 때문에 제프의 실제 삶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였으나. 미국시간으로 2년간의 연기를 끝으로 2011년 9월 8일 판결이 나왔다. 최종 형량은 10일 구금, 10만 달러의 벌금, 30개월 보호관찰.이며 이봐, 14년이라면서?? 이 조치를 어길 시에 추가로 수감되어야 한다고 한다. 일단은 제프의 계획대로 된 듯.

매트 하디는 아직도 '여러분 제프는 이제 가정도 생겼고 마음을 새롭게 먹었습니다, 믿어주세요'라고 하나뿐인 동생의 쉴드를 쳐 주지만 그런데 지금은 형이 맛이 가버렸다 진짜로 그럴지는 본인이 아닌 이상 모를 일이었다. 당시엔 10만 달러의 벌금과 30개월의 보호관찰은 둘째치고 10일간의 구금조치(...)조차 제대로 지킬지 의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을 정도.

6. TNA행 그리고 막장화

이런 와중 트위터TNA를 가겠다 라는 글을 써서 국내외 팬들 그리고 WWE에게 충격을 전해주었고, 2010년 1월 4일 TNA에서 호미사이드를 공격하며 실제로 등장했다. 이로 인해 프로 레슬링 갤러리에서는 형 쉴드나 다 쳐먹고 지 꼴리는 대로 사는 놈이라면서 신나게 까였다.

추후 WWE에서 자신의 약물 파동을 실제 각본에 이용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TNA에 다시 출연한 것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전혀 설득력이... 없다. 일부에선 약물 검사가 강화된 WWE와 달리 형식적으로 대충 조사하는 TNA로 가면 자신이 가진 마약 범죄 혐의에도 불구하고 레슬링을 할 수 있단 점 때문에 갔다고 까고 있다.

사실 이 즈음의 제프 하디는 WWE 입장에서는 도저히 놓칠 수 없는 카드였다. 물론 그는 다양한 롤을 수행할 수 없는 캐릭터이지만, 대신 성인들, 그것도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초통령이라는 말도 안되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언더독 챔프가 내뿜는 특유의 간지를 덤으로 가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여전히 제프 하디 상품은 매우 잘나갔으며, 제프 하디가 있었다면 WWE는 에지를 좀 더 여유롭게 써먹을 수 있었고, 안 그래도 적은 탑 슈퍼스타 라인업에 여유가 생길 수 있었으며, 악역 챔프에 한해서는 그 어떤 악역 캐릭터와도 조합이 맞는 기믹 덕에 특급 유망주를 악역에 두고 키울 수 있었고, 여차하면 존 시나가 개척한 초통령 팬들을 제프 하디로 묶어둘 수 있기 때문에 존 시나를 악역으로 전환할 수 있는 등 기존 슈퍼스타들을 활용하는 폭 역시 어마어마하게 넓어진다. 또한 그가 백스테이지에서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더라도 어쨌든 그는 WWE 최고의 전성기애티튜드 시대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으며, WWE의 노장들과 유망주 사이의 정확한 중간기점 역할을 할 수 있었다. WWE의 운영 자체가 제프 하디가 있으면 훨씬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그의 돌발행동으로 크게 틀어졌고, 존 시나의 대체제를 구하지 못한 WWE는 영원히 존 시나를 초통령 울트라맨으로 돌릴 기세며, 제프 하디 스스로도 더욱 크게 될 찬스를 놓쳤다. 그만큼 제프 하디의 WWE 탈단은 WWE의 메인 스토리라인 운영에 크나큰 악재가 되었다.

CM 펑크가 계속 제프 하디에 대해 언급하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WWE의 원래 계획은 제프 하디를 레슬매니아 26 시즌에 컴백시켜 CM 펑크와 맞붙게 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다시피 모두 파토난 상태였고 펑크는 덕분에 2010년 한 해동안 이미지가 완전 박살났었다. 그런데 적반하장격으로 제프 하디는 2010년 말 유튜브에 "지금의 CM 펑크는 내가 키운거나 다름없다. 그런데 내가 나간 후 그 놈은 능력 없는 겁쟁이라 지금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망언을 퍼부었다. 당연히 팬들은 어이없어 했고 국내에선 "약쟁이"를 다시 까기 시작했다.

2010년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 이벤트에서 커트 앵글, 미스터 앤더슨과의 3자간 매치에서 헐크 호건에릭 비숍의 도움을 받아 승리하며 악역으로 전향,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제프 제럿어비스까지 합류하면서 이모탈이라는 신생 스테이블을 꾸렸고, 급기야 기존 TNA 월챔 벨트 대신 기묘한 디자인의 벨트까지 하사받으면서 악역으로 활동 중. 약물을 비롯한 사생활에서의 문제로 도무지 선역으로써 반응을 끌어내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적절한 악역 전환이었다고 평가받는다. 그런데 이미지가 레이븐하고 비슷해지는 거 같기도.


존 시나의 뺑글이 튜닝 벨트를 생각하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뭔가 여성 타이틀 같은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 각본 상 벨트는 헐크 호건에게 받았지만 실제 디자인은 본인과 섀넌 무어가 맡았다고 한다.

문제는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여전히 프로레슬링에 의욕이 없는 듯한 모습을 TNA에서도 종종 보여주고 있으며, 2010년 12월의 PPV에서는 맷 모건과 타이틀 매치를 치르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벤트에 나올 의욕이 없다고 징징대다가 타이틀을 박탈당할 뻔했다. 수뇌부 측의 설득으로 일단 예정대로 메인 이벤트에는 나왔고 타이틀 방어.

2011년 1월 PPV 제네시스에서 제프 하디는 메인이벤트로 치뤄진 도전자 결정전이 끝난 직후 미스터 앤더슨날로 먹으러 상대하러 등장했는데, 트위스트 오브 헤이트 두 방에 스완턴 밤까지 모두 킥아웃당하고 릭 플레어, 에릭 비숍, 매트 하디의 난입 시도까지 다 수포로 돌아가면서 되레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여담이지만 이 때 제프의 등장씬은 역대 프로레슬러 등장씬 중 열 손가락에 들만한 퇴폐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니 필히 봐 두길 바란다.


바로 요거.

2011년 2월 PPV 어게인스트 올 오즈에서 미스터 앤더슨과의 레더 매치 챔피언쉽에서 제프 하디는 자신의 주특기가 사다리 타기와 하이 플라잉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다시 각인시키며 챔피언을 뺏긴 지 얼마 안돼서 다시 빼앗았다. 벨트를 획득하는 마지막 장면의 엉성함[21] 때문에 또 까이고 있다.

이후 벌어진 임팩트에서 WWE와의 계약설이 나돌던 스팅이 컴백하여 타이틀을 가져갔고 3월 PPV인 빅토리 로드에서 제프 하디는 타이틀 탈환을 위해 스팅과 다시 맞붙지만 1분 남짓한 짧은 경기 끝에 패배하면서 탈환 실패. 오프닝 매치도 아닌 메인 이벤트 경기가 이런 퀄리티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임팩트존에 모여있던 팬들은 분노했다.[22]

도무지 제프 하디가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상태가 아닌 관계로 이런 경기가 나와 버렸는데, 스팅이 링에 올라올 때 보여준 심판의 X자 사인, 예정에도 없었던 듯한 갑작스런 에릭 비숍의 등장에 이어 마이크를 내리고 스팅 및 제프 하디와 주고받은 이야기, 비척거리는 등장 씬에서부터 시작하여 경기 내내 보여준 제프 하디의 무력한 모습과 분노한 관중들의 Bullshit 챈트에 "I agree"를 외치는 스팅 등 여러 정황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심지어 TNA 직원의 가족이라는 누군가에 의하면 거의 끌려가다시피 경기를 했으며, 자기가 뭔 짓을 하는 지도 모르는 상태인 것 같았다고 한다. 이거 혹시...?!

마지막에 스콜피언 데스 드랍을 맞고 킥아웃을 시도했으며, 경기 직후 심판에게 따지는 제프 하디의 모습으로 봤을 때 제프 하디에게 경기할 의사가 있었음에도 TNA 측이 이를 무시하고 저런 결정을 내렸다는 설도 있지만 이러나 저러나 제프 하디쪽의 컨디션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빅토리 로드 다음 날 임팩트 녹화 현장에서 제프 하디는 귀가 조치를 받았고, TNA 측에서는 앞으로 제프 하디의 처우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여하튼 이 날 스팅은 링 세그먼트를 통해 '헐크 호건이 아직 젊고 위대한 선수인 제프 하디를 어둠 속에서 방황하게 만들었다'고 발언했다. 이제 각본 상으로도 맛간 놈 취급되는 분위기. 이 상황에서도 형 매트 하디는 혼자서 실드를 쳐주고 있다. 잠시 눈물 좀 닦고...

원래 RVD, 미스터 앤더슨, 제프 하디 세 명이 스팅의 타이틀을 놓고 아웅다웅하려던 시나리오 같지만 제프 하디는 완전 타이틀 전선에서 물러났고 그 빈 자리에는 불리 레이(버버레이 더들리)가 일회용으로 긴급 투입됐다.

7. 컴백 후

5개월만인 8월, 임팩트 레슬링에서 깜짝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트위터로 이를 셀프 스포일러해버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TNA측에서는 이후 마지 못해 제프의 컴백 예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으며, 덕분에 제프는 컴백도 하기 전에 회사로부터 밉보이고 말았다.

9월 8일의 임팩트 레슬링에 등장한 제프 하디는 팬들 앞에서 빅토리 로드에서 자신이 메인 이벤트를 망친 일을 사과하였고 사람들이 자신들을 용서할 거라고 기대할 수 없지만 단 한번의 기회를 더 달라고 요청했다. 그 이후 몇주간은 백스테이지에서 다른 레슬러들에게 (그 말들이 각본상이든 진심이든) 꾸중과 면박을 듣는 것이 출연의 전부였고 10월 TNA PPV인 바운드 포 글로리에도 경기를 하지 못했다.

바운드 포 글로리 이후에는 제프 제럿과 대립을 시작하며 자연스레 선역 전환을 했다. 2011 파이널 레졸루션에서는 지면 TNA 해고, 이기면 지명 도전권 획득이라는 조건을 놓고 제프 제럿과 경기를 가져 승리했다. 이후에는 선역 메인이벤터로 활동하며 타이틀을 놓고 바비 루드, 불리 레이 등과 대립 관계를 가졌다.

하우스 쇼 등에서 입은 잔부상으로 인해 예전만큼의 몸놀림은 아니지만 선역을 수행하며 환호를 받고 있고 심지어 TNA 복귀 이후 대단히 깨끗한 사생활을 살고 있다고 칭찬까지 들었다고 한다!! 정말로 갱생했을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줄은 알고 있는 듯 하니 지켜볼만한 가치는 있을 듯.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여전히 제프하디의 상품성은 TNA에서 견줄 선수가 딱히 보이지 않는 원탑 수준이라 사실 과거의 일로 이 선수를 내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재계약 따내려고 사력을 다하지 않을까...

2012년이 끝나가고 제프 하디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또 다시 WWE행이냐, 아니면 TNA 잔류냐에 대한 설왕설래가 나오고 있었다. 한때 WWE의 홈페이지의 한 코너에 제프 하디의 프로필이 실리면서 WWE랑 이미 계약 맺은것이 아니냐 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2013년 2월 TNA 회장 딕시 카터가 제프 하디와의 2년 재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다시 TNA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5월 이후 새로 나온 소식에 의하면 30대 중반을 넘어선 제프가 복귀 이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딸을 키우면서부터 그 전과는 달리 눈에 띌 정도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TNA 내부에서 동료 프로레슬러나 직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그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한다. 레슬링 팬들은 역시 사람은 자녀가 생겨야 철이 든다고 평하는 중.

8. 각본상 탈단. 그리고

비교적 무난하게(!) TNA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가 12월 TNA 임팩트 레슬링에서 스팅과 팀을 이룬 태그팀 경기를 치러 패배한 이후 딕시 카터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느닷없이 탈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는 TNA의 유럽 투어에 참석할 수 없는 개인 사정[23]에 따른 액션이었다. 그러고는 2014 Lockdown에서 과거 OMEGA 시절에 보여줬던 Willow(윌로우) 기믹으로 컴백했다.


컴백 이후 임팩트 레슬링에서는 락스타 스퍼드를 집요하게 괴롭히다가 우산을 사용하며 실격패 당했고, 실격패 이후에도 락스타 스퍼드를 공격하다가 이를 제지하는 심판에게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날린 다음 락스타 스퍼드의 다리를 철제 의자와 스플래쉬를 사용해 박살내고 휠체어 신세를 지게 만들었다. 이런 행동 때문에 또 다시 악역전환을 예상하는 팬들도 있지만, 원래 OMEGA에서 사용하던 윌로우 기믹이 트위너 성향이 있으므로 선역과 악역을 굳이 나눌 필요는 없을 듯하다.

9. 하디 보이즈 리턴즈

2014년 6월 16일 TNA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7일 뉴욕에서 진행될 임팩트 레슬링 녹화를 통해 3년만에 형인 매트 하디가 TNA로 복귀한 후 하디즈를 재결성하여 활동한다고 전해졌다. WWE에서 라이벌 관계였던 팀 3D와 대립이 예정되어 있다. 하디즈는 오메가 레슬링 등 인디단체에서는 계속 활동 중이지만 TNA에서의 활동은 3년만에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일단 데스티네이션 X에서 TNA 태그팀 챔피언 더 울브스(에디 에드워즈 & 데이비 리챠즈)에게 도전했으나 패배했다. 다만 경기의 퀄리티는 어느정도 뽑아준 편.

이후 울브스와 팀 3D와 지속적으로 경기를 가지면서 과거의 향수를 되살리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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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악역 전환 시에는 기술명이 '트위스트 오브 헤이트'가 된다. 리버스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사용.
  • [2] 하디 보이즈 시절의 등장 음악이지만 싱글 활동시에도 상당 기간 사용했었다. Zack Tempest라는 뮤지션의 작품으로 WWE 자체 제작음악이 아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www.extrememusic.com
  • [3] 큰 삑살은 잘 안나도 주력기인 공중기들도 불안불안하게 들어가는 일이 많았다
  • [4] 마이크웍이 떨어져서 빅 푸쉬를 받던 시절에도 경기나 제스처로 어필했지 마이크를 쥐어줘서 십여분간 관중석을 뒤흔들거나 하는 일 따윈 전혀 없었다. 일단 목소리 음색부터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멀었다.
  • [5] ROH 팬들은 다른 레슬링 팬들과는 달리, 상당히 열정적이며 레슬러에 대한 존경심이 특히 대단하다. 이런 팬들에게 Don't Come Back ! 을 듣는다면 매우 모욕적인 일.
  • [6] 바람 속의 속삭임. 초창기부터 기술 이름 하나는 간지나게 잘 짓는걸로 유명했다.
  • [7] 사다리를 점프로 넘어간다거나, 사타구니쪽을 벌려서 제자리에서 공격하거나 하는 등
  • [8] 상대의 머리를 자신에게 향하게끔 눕히고, 그대로 상대의 다리만 들어올려 자신의 다리로 덮어 일종의 롤업 형식으로 사용
  • [9] 이전과 달리 이제는 형제가 나이도 꽤 있고 해서 하디 보이즈(Hardy Boyz)가 아닌 하디스(The Hardys)로 활동한다. 여담으로 더들리 보이즈 역시 2004년부터는 타이탄트론에 더들리스(The Dudleys)로 나왔지만, 그들은 이상하게도 쭉 더들리 보이즈로 불린다.하디 보이즈보다 더 나이가 많은데???
  • [10] 이 두 사람의 인연은 2001년에도 있었다. 2001년 트리플 H가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되고, 스티브 오스틴과 함께 파워 트립이란 태그팀으로 활동하던 시절, 트리플 H를 상대로 제프 하디가 운이 좋게 그를 꺾고 인터콘티넨탈 챔프가 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다음 주 로우에서 다시 빼앗기도 하는 등, 아주 단기 대립이 있었다. 다시 WWE에 복귀했을 때는 2006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같은 팀으로 경기를 치뤘으며 2007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도 같은 팀으로 활동, 둘이서 같이 상대 선수들을 전부 이기는 모습까지 보였다. 그러다 2007 아마겟돈에서 랜디 오턴의 WWE 타이틀 도전자 자격을 걸고 경기를 치뤄 제프가 드디어 트리플 H를 이겼다.
  • [11] 레메24에서 다시 한 번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를 뛸 예정이었다. 그 덕에 레메24에서는 7인 경기로 확정.
  • [12] 2008 드래프트에서 동시에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 [13] 선역도 악역도 아닌 중립
  • [14] 그러나 그 뒤에 다시 나온 거로 봐서는 출전 자격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는 듯.
  • [15] 그나마 남아 있던 트리플 H와 코즐로프가 경기를 잘했으면 그나마 말이 덜 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싱글 경기가 있는 동안, 관중들의 반응은 이 한 마디로 종결한다. 경기 도중에 관중들이 TNA를 외쳤다. 그것도 WWE 챔피언쉽 매치인데.
  • [16] 참고로 WWE에서 트리플 쓰렛 매치나 페이털 4 웨이 매치 같은 다자간 매치는 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 [17] 사실 팬들은 제프가 아마겟돈이 아니라 로얄럼블 우승 -> 레슬매니아에서 챔프 등극이라는 환상의 로얄로드를 걸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이 기간동안 스맥다운의 스토리는 제프가 어떻게 챔피언에 등극하냐가 관심사라고 보아도 무방했다.
  • [18] 사실 수뇌부진에서 제프의 성실성을 문제삼아, 아직 챔프가 되긴 이르다는 의견도 만만찮았으나 무려 빈스가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아마겟돈에서 챔프 자리에 오르게 된다. 반대했던 대표적인 인물이 빈스의 딸인 스테파니 맥맨. 결과적으로 이후 CM펑크가 급성장하면서 타격은 생각보단 적었지만 재계약 거부후 약물 소지 크리가 터짐에 따라 스테파니가 옳았음이 증명되어 버렸다... 그런데 CM 펑크도 2014년에는....
  • [19] 레메 25 익스트림 룰스 매치에서는 사다리 위에서 버티컬 레그 드랍을 실패하고 타격을 받은 제프에게 매트가 의자에 제프의 목을 끼운 채,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시전하면서 매트의 핀폴 승, 백래쉬에서는 아이 큇 매치로 격돌. 테이블에 묶인 매트가 사다리 위로 올라간 동생에게 온갖 찌질함을 선보이다가 제프가 사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니까 아이 큇을 외치며 제프 승. '''그리고 제프는 바로 매트에게 뛰어들어 KO시켰다.'' 레메25에서 상당히 치열한 경기를 보여준 것에 비하면 상당히 허무한 마무리라는 평.
  • [20] 다만 메인이벤터로 뛰면서 1년을 풀로 뛴 적이 없어 제대로 자신의 상품성을 입증한 해는 없다.
  • [21] 원래는 사다리 위에서 미스터 앤더슨의 피니쉬 무브 마이크 체크가 실패하며 미스터 앤더슨은 떨어지고, 제프 하디 자신은 벨트에 매달려서 타이틀을 따내는 장면으로 기획했던 것 같은데, 합이 안 맞아 제프 하디까지 같이 떨어졌다. 그래서 제프 하디가 다시 사다리를 세우고 주섬주섬 올라와 벨트를 따내는, 다소 폼 안나는 결말이 되었다.
  • [22] 이후 TNA 측에서는 사과의 의미로 본 PPV 구매자에 한해 6개월 간 TNAondemand.com의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23] 약물 소지에 따른 전과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해외 투어에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