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주성하

최종 변경일자: 2014-12-31 15:09:19 Contributors

비회원 기여자는 이 문서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 HELP!

이 문서는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까지 위키 회원으로 등록한 기여자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위키워크샵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의 인물
최고지도자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정치인/군인강건 · 강명도 · 고영희 · 김경희 · 김두봉 · 김설송 · 김여정 · 김영주 · 김영남 · 김옥 · 김원홍 · 김일 · 김일철 · 김정각 · 김정남 · 김정숙 · 김정철 · 김주애 · 김책 · 김평일 · 김한솔 · 김현 · 남일 · 리설주 · 리영호 · 리학구 · 무정 · 성혜랑 · 성혜림 · 오극렬 · 오진우 · 우동측 · 장성택 · 최광 · 최용건 · 최룡해 · 현영철 · 황병서
문화예술체육인/희극인/과학자계순희 · 류정옥 · 리명훈 · 리승기 · 리춘히
음악인김병화 · 김주혁 · 신광호 · 이면상 · 장룡식 · 최기혁 · 채주혁 · 현송월 · 허문영
탈북 인물강명도 · 강철환 · 김만철 · 김용 · 신동혁 · 이웅평 · 주성하 · 황장엽
월북 인물김원봉 · 박문규 · 이강국 · 무뇌봉 문예봉 · 박헌영 · 고자 심영 · 신불출 · 오장환 · 이극로 · 이태준 · 임화 · 최덕신 · 최승희 · 최홍희 · 허헌 · 황철 · 홍명희 · 월북미군

목차

1. 소개
2. 저서
3. 블로그 및 운영중인 사이트


1. 소개

탈북자 출신의 동아일보 국제부 기자.

출신성분에 의해서 대학입학이 좌지우지되는 북한에서, 가난한 어촌마을에서 서민으로 태어났음에도 고위층 자제들이 대부분인 북한의 최고 대학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수재.[1] 북한 엘리트 출신의 탈북자 기자라는 타이틀로 알려져 있지만, 본인이 엘리트라는 것을 딱히 내비치는 글은 없는 것으로 보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2]

원래 고향은 청진이다. 1998년에 탈북하여 2002년에 한국에 입국한 뒤 북한의 실정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동아일보에 국제부 기자로 입사하여 북한 외 여러 국제 기사들을 썼다. 그리고 2009년 4월부터는 전문기자라는 직함을 달고 주로 북한 관련 기사만 게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유아시아방송[3]에서 주성하의 서울살이라는 주간방송을 진행중이다.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 북한RT'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영양가 있는 글들이 많기에 매월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찍을정도로 거대한 블로그지만 극좌부터 극우, 종북, 중화주의자 조선족, 영구분단론자(!), 지역주의자(!)까지 온갖 각종 폐기물등의 종말처리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상인의 정신을 피폐하게 한다. 웬만하면 댓글은 넘어가고 글만 읽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댓글뿐 아니라 게시판들도 마찬가지인데... 정상인이 이 블로그를 그나마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작성자가 '주성하기자'로 되어있는 글 본문만 읽고 마는 것이다. 주성하 본인도 자신의 블로그들의 각종 악플러들에 시달리는 스트레스를 토로한 바 있다. #[4]

그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그와 탈북자들의 수기들을 읽으면, 북한사회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과 수많은 병크들을 매우 생생하게 간접경험할 수 있다. 글의 문체가 한 때 북한 사람이었던 사람이 쓴 글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남한스럽고, 필력이 좋으며, 글이 간결하고 표준어 구사를 잘 하는데다, 이야기도 기승전결이 있어서 재미있는 편이다. 또한 출신 성분은 가난한 어촌 마을 태생으로 북한의 일반 서민으로 성장하였고, 그러면서 한때는 김일성 대학에서 생활하면서 출신성분이 좋은 고위 당간부의 자제와 함께 생활했으며,또한 탈북에 실패해 수용소에서 고문당했던 경험까지 있는등 북한의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다양하게 접해 살아온 사람이기에 북한 상황에 대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다.

블로그에서는 종종 감정적으로 글을 쓸 때가 있다. 탈북자 출신이고 개인적 블로그이다보니 감정적이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자라는 직함을 걸고 쓰기에는 다소 문제가 되는 글을 쓸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 천안함 침몰사건 당시, 북한의 어부들이 입는 잠수복을 입고 내려가면 얼마든지 실종자들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5]하기도 했으며(#), 조선일보에서 언급한 인간어뢰도 언급한 적도 있다. 주성하 본인은 군 장성 집안의 친구에게서 들은 것이라고 했다.(#) 인간어뢰설이 반박된 지금도 북한 정권이라면 하고도 남는다며 자신의 주장이 개연성 있었다는 것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하긴 그놈들이라면 그러고도 남지

북한정권에 대한 강도높고 거침없는 비판으로 인해 친북성향의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있으며[6], 한편 진보적인 정책들도 적지 않게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7] 동시에 극우성향의 사람들에게도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를 의식한 것인지 자신을 얼룩개구리라고 표현하며 남한은 완전히 노란개구리파란개구리만이 살아갈수 있는곳으로 자신과 같은 이도저도 아닌 얼룩종은 살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 내용의 글을 쓰기도 했다.

그 밖에 기존의 탈북자 출신자들과 달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라든가,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존중하는 입장이다.일례를들자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해서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그런 주장들 쏟아내는 세력들에게 날카롭게 일침을 하기도 했다.(#)

2014년 5월 태국 쿠데타가 일어나자 이에 대한 기사를 썼는데 이 기사 내용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조국 태국을 위해 구국의 결단을 일으켰다는 뉘앙스이며 태국 국민들도 혼란스러운 정국을 해결해줄 리더십을 반기고 있다고 썼다. 이번 쿠데타가 쿠데타가 잦은 태국의 쿠데타치곤 태국 내부의 저항이 매우 강하며 서방 또한 특별히 강력한 논조로 비난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심각한 병크. 더구나 태국에선 쿠데타가 합법이라는 등의 사실무근의 내용까지 서술되어있다. 더욱이 전에 주성하 기자는 블로그에 태국 국왕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썼다가 태국 대사관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적도 있었다(...)

최근 블로그에 연재한 4편의 장문 글로 화제가 되고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64 이글로 볼때 본인 자체는 상당히 진보적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가진거 같다. 하지만 이 글들이 기존 극우 반공주의 성향층이 많은 블로그 특성상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http://blog.donga.com/nambukstory/category/nk-story/n-story[8]

2. 저서

  •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
  • 북한 바로보기
  •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

3. 블로그 및 운영중인 사이트

----
  • [1] 자세한 출신 학부는 밝혀지지 않았고 본인도 언급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북에 남아있는 지인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함인듯. 애시당초 주성하란 이름도 북한에서 불렸던 이름이 아니고, 남한에 정착해서 개명한 이름일 수도 있다. 철저한 엘리트 교수에게서 주체사상을 배웠다는 점에서 추측하기도 하는데 애시당초 주체사상은 학부를 불문한 필수 과목이다.
  • [2] 다만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어렵게 살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면서 자신이 성공적으로 남한에 정착할 수 있었던 요소 중 하나는 학벌이었다며 자신에게 좋은 학벌이 없었으면 지금과 같이 자리를 잡기는 어려웠을 거라는 글을 쓴 적은 있다.
  • [3] 미국 국영 라디오 방송국인데,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아시아 나라들을 대상으로 해당 나라의 언어로 방송하는 방송국이다. 이 방송국의 한국어 방송은 당연히 대북방송이다. 자체적인 북한 내부 소식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언론에서 전하는 북한 내부 소식의 상당수는 이 방송국의 보도가 출처이다.
  • [4] 단 여기서 악플러들이라는 것은 통상 말하는 악플러의 개념과는 다르다. 블로그 주제가 주제니만큼 흔히 악플하면 생각하는 원색적인 쌍욕이나 신상털이 등은 오히려 정말로 극히 드물다. 이 악플러의 의미는 위의 '극좌부터 극우, 종북, 중화주의자 조선족, 영구분단론자'등을 에둘러 지칭한 것으로 생각해야 사이트 실정과 들어맞는다. 그도 그럴것이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도 모를 것들이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늘어놓는 것을 매번 보면 아무리 블로그 관리권한을 가진 주인이라도 피폐해지는 수밖에...
  • [5] 북한에서 온 새터민 한 분이 강원도에서 머구리라는 일을 하는데, 잠수복을 입고, 수심 30m 지점에서 문어나 해산물을 잡는 직업이다. 본인은 북에서 공군 대위를 했는데, 북에서도 생계를 위해 머구리를 했다고 한 바 있다. 아마도 주성하 기자가 거론한 건 이걸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 [6] 실제로 이 항목은 범민련에서 온것으로 추정되는 반달러에 의해 수시로 반달을 당하고 있다.
  • [7] 일례로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극우 반공주의 성향의 네티즌으로부터 비난받고 있다. 다만 김대중, 노무현의 일방적인 대북지원은 과오가 있었다면서, 좀 더 합리적인 햇볕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지만, 금강산관광은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 [8] 이 글로 보면 알수있듯이 주성하 기자는 진보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주기자는 본질적으로 북한 세습독재정권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거부하는 기조를 분명히 견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