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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컴퓨터

최종 변경일자: 2015-03-28 12:35:21 Contributors

목차

1. 개요
2. 과거의 개발사
3. 현재의 모습과 전망
4. 태블릿 PC
5.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
6. 제품 일람

1. 개요

입력 장치로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닌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소형 컴퓨터를 말한다.

태블릿 PC처럼 반드시 운영체제로 윈도우나 x86, x86-64 계열 CPU를 장착할 필요는 없다. 스마트폰도 넓은 의미로서 태블릿 컴퓨터로 볼 수 있으나, 전화 기능이 우선시되는 휴대 전화류는 태블릿 컴퓨터 분류에서 대개 제외한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태블릿'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입력장치인 태블릿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태블릿 컴퓨터가 보편화되기 전부터 입력장치인 태블릿을 '타블렛' 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로 많이 혼동되지는 않는다.

2. 과거의 개발사

애플뉴턴 메시지 패드가 그나마 현재의 태블릿 컴퓨터와 비슷한 종류로는 최초로 나름의 인지도를 얻었지만 실상은 오히려 PDA에 가까웠고, 결국 처참하게 말아먹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MS-DOS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최초의 상용 태블릿 형 컴퓨터인 GRiDPad라는 물건이 있긴 했지만, 역시 운영체제와 인터페이스 등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며 망했어요. 다만 휴대성과 확장성 하나는 상당히 멀쩡해서 군용으로는 꽤 많이 사용되었던 물건이다.

3. 현재의 모습과 전망

애플아이패드가 나오기 전,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는 윈도우 XP 등의 윈도우 운영체제가 깔린 태블릿 PC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전자기기 매니아나 전문직 종사자가 주로 사용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노트북에 비해 가성비도 낮고 별로 장점도 없어 그다지 널리 쓰이지는 않았다.

태블릿 컴퓨터는 애플의 아이패드의 2010년 초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과 거기에 맞춰진 UI의 소프트웨어와 직관적인 형태와 사용의 간결함으로 인해 앞으로의 컴퓨팅 디바이스 중에서도 메이저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의 발전으로 무선랜을 통한 인터넷 접속과 트위터등의 다양한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적합하였지만, 휴대폰과 달리 필수적으로 장만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에 스마트폰보다는 보급률이 낮았다. 갤럭시 탭 7.0과 같은 예를 보면 알겠지만, 오픈소스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포팅된 태블릿 컴퓨터들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고 선두주자인 아이패드보다 비싼 경우도 있었다.

2011년 말에 아마존킨들 파이어가 출시되면서 저가형 태블릿 시장이 확대되었다. 킨들 파이어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1] 하드웨어는 빈약하지만[2] 아이패드가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은 일찌감치부터 안드로이드를 개조한 독자 OS를 미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선전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2012년 중순에 구글에서 내놓은 넥서스 7은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았으며 안드로이드의 희망 쯤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다른 업체들이 태블릿 컴퓨터 시장을 포기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레퍼런스 우대 체제로 나가는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상생을 위해 경쟁작처럼 가격을 높였다. 해외로 뻗어나가는 창렬의 바람

현재는 안드로이드 진영(단, 안드로이드 개조 운영체제의 킨들과 nook도 포함)과 iOS 타블렛의 점유율이 반반이 되고 거기에 서피스가 끼어들었지만 노트북에 대한 선호로 서피스의 위치는 좀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태블릿 시장은 잠식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그건 한국에서의 추세이고, 북미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 화면 크기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는 우물안 개구리같은 시각이다. 그리고 9.7인치의 아이패드는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와 더불어 7인치 이상의 태블릿 판매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도 태블릿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당분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SA에서 내놓은 발표에 의하면, 애플은 2013년에 세계 시장에서 약 75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판매량의 절반수준을 판매하였다.

점차 기술력이 발전됨에 따라 기존 노트북들이 서서히 태블릿 컴퓨터화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시리즈가 예. 서피스 프로는 아예 광고로 맥북 에어를 대차게 까고있다(...)[3] 물론 맥북 에어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태블릿화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보인다. 더욱이 루머로 아이패드와 맥북에어를 통합한다는 애기도 있을 정도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는 예정되어있는 상황. 다만 OS가 터치하기엔 불편하다는 것은 여전하다.

4. 태블릿 PC

태블릿 PC는 태블릿 컴퓨터의 하위 개념이지만, 서서히 OS나 컴퓨터 아키텍쳐의 구분없이 태블릿 컴퓨터라는 단어와 동일시되어가고 있다.

5.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

원래 중국이라 하면 대륙의 기상과 각종 짝퉁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많지만, 오히려 싸고 나쁜(...) 태블릿을 내놓아 가성비'만' 좋게 만드는 물품들을 내놓고 있다.

6. 제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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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본 안드로이드에서 고친 것이 많아서 돌아가지 않는 안드로이드 앱도 존재하지만, 인터넷도 되고 게임도 가능하다.
  • [2] 카메라, GPS 등이 없고, AOSP를 용하기 때문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탑재되지 못했다. 대신 아마존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가 탑재되어 있다.
  • [3] 심지어 3개 광고중 하나는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배경음악으로 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