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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세

최종 변경일자: 2014-11-04 15:57:33 Contributors

일본게임 하청 제작회사.

반프레소프트가 시간상 제작하지 못하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일부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회사 이름의 유래는 전기기계 제조회사 '동아 세이코(東亜セイコー)'의 자회사란 뜻.

사실 듣보잡 회사 같지만 지금까지 제작한 게임 수가 1000여개를 가뿐히 넘고 있으며 콘솔 게임기, 휴대용 게임기, 모바일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 제작 노하우를 보유한 게임회사로 '일본 게임계의 그림자'라고 불린다. 패미컴 시대부터 활동하고 있었던 만큼 연혁도 굉장히 오래되었다.

이 회사의 특징은 자신들이 하청받아서 만든 게임에 대해서 일체의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것이다.(스태프롤에도 없는 경우도 있다) 그저 스태프롤 등에 잠깐 표시되는 정도면 족하다. 업계에선 이것으로 각별한 신용을 얻고 있으며 반프레스토가 이 회사에 로봇대전 작품 하청을 준 결정적인 이유는 슈퍼로봇대전 64 사태로 오리지널 저작권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경험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다만 여기서 만든 게임은 퀄리티가 뛰어난 것부터 쓰레기 게임, 게임성이 미묘한 게임까지 있어서 여러가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닌텐도NDS 게임인 '슈퍼 프린세스 피치'처럼 토세에서 만든 오리지널 작품은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발매한 회사만 비판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일본 일각에서는 저작권에 무심한 만큼 브랜드 가치에 무책임하다는 얘기도 있다.

이 회사가 제작한 슈퍼로봇대전 작품은 컴팩트 시리즈, 임팩트, MX(포터블 포함), OG 시리즈 등이 있다.

게임의 특징적으로는 반프레소프트보다는 수치 밸런스를 섬세하게 못 맞추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 대부분 밸런스적으론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아마도 다작을 하기 때문에 세세한 신경을 못 써서 그러는 듯. 그런데 또 반프레소프트에 비해서 버그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참고로 GBA, NDS용 액션 게임 시리즈인 전설의 스타피 시리즈는 토세 제작.(발매는 닌텐도) 또한 슈퍼 프린세스 피치도 여기에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