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토템

최종 변경일자: 2015-03-11 21:50:45 Contributors

totem
이 항목은 박주영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목차

1. 주술적인 의미를 가진 특정 사물
2. 장승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4. 유희왕
5. 동물의 숲
6. 스톤에이지
7. 프로그램
8. 인셉션의 용어
9. 스포츠의 은어
10. 모바일 TCG의 용어


1. 주술적인 의미를 가진 특정 사물

미개인 사회에서 부족/씨족 또는 씨족적 집단의 성원과 특별한 혈연 관계를 갖는다고 생각되는 어떤 종류의 동식물 또는 자연물을 말하며 이런 토템을 숭배하는 신앙을 토테미즘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용과 봉황은 중국에서는 상고시대부터 중요한 토템이었다.

용의 경우 인면사신 人面蛇身: 여와 女媧 복희 伏羲 전설이 씨족의 토템으로 받아들여졌고 그것이 용으로 변화되었는데 다른 부족 또는 씨족들과의 전쟁을 통한 제압/융합 다른 부족의 토템을 습화하였다.
→ 발 / 발톱 / 수염 / 갈기 등

단군 신화는 곰 토템이 반영되어 있다.

사실 토템의 잔재는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 학교나 스포츠 팀 등에서 맹수를 마스코트로 삼거나, 영국의 사자나 서방권 국가의 독수리 같은 강한 동물을 국가의 상징으로 국기나 국장에 새기는 경우는 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식적으로 정해진 국가의 상징 동물은 없지만, 대한축구협회의 로고에 호랑이가 들어있으며, 한반도의 모습을 호랑이에 비유하는 등 호랑이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단군 신화에서는 패배자로 묘사된 호랑이가 오히려 곰을 압도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설이 많다.

2. 장승

'장승'의 다른 말. 정확히는 '토템 폴(totem pole)'이라고 적어야 장승이 되지만.

던전 앤 파이터에서도 프리스트들이 쓰는 거병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토템(던전 앤 파이터) 항목 참고.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주술사' 주요스킬. 시전자 주변에 토템을 박아서 공격/방어/회복의 효과를 발휘한다. 불/물/대지/바람의 4개 속성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큰 역할이 다르고 또 같은 속성의 토템은 특성을 찍지 않는 한 한개 이상 소환할 수 없다. 다만 불 토템은 특성을 찍어도 안된다.

불 토템은 공격, 화력 보조용 토템으로 구성되어 있고, 물 속성은 반대로 치유 속성을 가진다. 대지 속성은 주술사 혹은 파티원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고, 바람 토템은 주문과 관련된 각종 유틸기로 사용된다. 이중 불과 대지는 상급 정령/특성을 찍을 경우 원시 정령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다. 100레벨 특성으로 바람정령까지 소환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클래스인 주술사의 특성 상 토템을 깔지 않고 전투에 임하면 다른 클래스가 발휘하는 능력의 80%정도밖에 내지를 못 하기 때문에 정말 레벨이 낮은 몹을 상대하는 것을 제외하면 결국 깔 수 밖에 없는데, 참으로 슬프게도 토템을 바닥에 설치 내지는 까는것을 행하는데에 글로벌 쿨다운(WOW의 시스템상 극히 일부의 기술 및 마법을 제외하면 1.5 초 내외의 쿨다운이 있다. 가속도 능력치가 높으면 감소하며 1 초 까지가 최소이이며 0.5초 차는 생각보다 체감적으로 큰 편.)이 적용이 되어서 좀 귀찮다. 그나마 제작진에서 주술사의 큰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인식하는 일이 간신히 생겨서 버프 패치를 받게되었고 대격변이 적용 된 현재 이제는 토템을 속성별로 한꺼번에 깔아버리거나 바닥에 설치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많이 나아졌지만,

문제는 토템->한대 맞으면 대개 파괴됨. 이라는 문제점은 여전한데다 광역 사냥에는 도움이 좀 안된다는 것이 단점...토템 자체로 광역기를 어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주술사가 사용하는 직접적인 공격 스킬을 보조하는 용도로나 쓰이는 상황. 단. 모든 토템이 한방에 파괴 돼버리는 것은 아니다.


본래 토템의 모양 같은 것은 전 종족으로 공통. 즉 같았으며, 불타는 성전에 추가된 드레나이 주술사만이 자기 종족만의 고유한 토템 모델링을 가지고 있었지만, 3.3 패치를 맞이하면서 각 종족 별 주술사 들 마다 고유한 토템의 디자인을 갖추게 되어 종족 별로 추가 되었다.

클라이언트에 깔린 파일의 분석에 의하면, 트롤 토템은 각 속성별로 하나씩 고유의 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땅, 불, 바람, 물, 마음 각각 하나씩 총 4개의 모델링이 존재한다(역시 원조의 힘인 듯 오오 트럴 오오). 또한 <대격변>에서 새로 생긴 고블린 주술사도 4개 토템 모양이 모두 다르다. 재미있는 사실은 기계공학에 능숙한 고블린답게 토템 역시 기계장치라는 것. 가령, 바람의 토템은 풍차(바람개비)이며, 불의 토템은 풀무이다. 다른 종족들이 원소의 힘을 그대로 이용하는 반면, 고블린은 기계로 원소를 생성하는 식이다. 정령과의 교감 따위 아웃랜드 너머로 던져버린 고블린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요소.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추가된 판다렌도 4개의 모델링이 존재하는데, 공통적인 맥주통 모양에 다른 금속 장식을 달고 있는 정도로 그렇게 뚜렷하진 않다.

오크 토템은 뽑아서 던져야만 할 것 같은 모양이고 드워프 토템은 평범. 기존 토템 디자인을 쓰는 종족은 타우렌드레나이가 되었는데, 사실 기존 토템은 타우렌 건축 디자인과 유사하니 이걸 타우렌이 쓰는 게 원래 설정에 맞긴 하다.

2012년 8월30일 소판다가 열린 지금 토템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우선 보통의 버프식으로 깔던 토템은 사라졌고[1], 토템하나하나가 쿨타임과 지속시간을 지닌 유용한 토템들로 변화했다. 이제 전투시작전에 토템 4개깔고 준비하던것에서 상황을 봐가면서 토템을 깔고 해야되는것. 또한 모든 토템이 주문으로 인식되어 침묵을 당할 경우 사용할 수 없다.니들은 땅에 막대기 꼽는게 주문으로 보이냐 망할 눈보라

4. 유희왕

유희왕/OCG 용어. '토치+템피스트 덱'의 준말이다.

토치 골렘헬 템피스트를 사용하는 극악한 덱으로, 토치 골렘을 상대 필드 위에 꺼내 놓고 토큰으로 들이받아 3000 데미지를 받고 헬 템피스트를 발동해서 덱/묘지의 몬스터를 모조리 날려버리고, 이 때 제외되는 네크로페이스의 효과로 상대의 덱을 말살해버리는 형태의 덱이었다.

이후 핵심 카드인 네크로 페이스가 준제한을 거쳐 제한이 되면서 약화되었다. 유희왕에서 비전투 원턴 킬 덱은 나오자마자 코나미의 철퇴를 맞는데, 토템 덱도 그 중 하나가 된 것.

5. 동물의 숲

동물의 숲에 등장하는 가구 중 하나. 한글판에서는 '토용'. 눈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땅에 묻혀있다. 37세트로 총 127종류가 있으며 너굴가게에 매각시 개당 828벨을 받는다. 비매품이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 모으기가 난감해 그냥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집 안에 두면 규칙적으로 움직이면서 저마다의 소리를 내는데 음악이 틀어져 있을 경우엔 음악에 맞춰 움직인다. 한 번에 4개까지만 작동한다.

6. 스톤에이지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스톤에이지의 아이템 중 하나. 캐릭터의 오른쪽 아래에 착용하며 겉보기에는 단순히 능력치를 올려 주는 보조장비로 보이지만 사실은 넷마블 스톤에이지 개발진의 대뻘짓 중 하나.

원래 이니엄 때의 스톤에이지의 펫 탑승 시스템은 캐릭터가 실제 펫을 직접 탑승하며, 캐릭터와 펫의 능력치가 합산되어 적용되었다. 한 마디로 캐릭터의 먼치킨화. 이니엄 스톤에이지가 망한 후 넷마블 스톤에이지 자체 개발진들은 이니엄 때와는 색다른 펫 탑승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했으나, 막상 내보인 것은 실제 펫이 아닌 펫 인형 탑승. 펫 인형은 캐릭터마다 제각기 추가한 퀘스트들로 획득할 수 있었으며, 캐릭터의 능력치를 소소하게 올려 주는 기능을 하였다. 펫 인형의 착용 위치는 지금의 토템 자리인 캐릭터 오른쪽 아래.

그러나 실제 펫을 타고 싶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들어왔고, 넷마블은 2004년 ~ 2006년까지 기껏 힘들여서 캐릭터마다 제각각 펫 인형 탑승 퀘스트를 업데이트해 준 것을 뻘짓으로 돌리고 2007년에 실제 펫 탑승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꾸었다. 차라리 애초에 실제 펫을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면 삽질하고 욕 먹는 일은 없었을 텐데… 그리고 먼저 있던 펫 인형은 능력치가 같은 신규 아이템으로 바꿔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토템. 그 뒤로 펫 인형 탑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토템 아이템을 준다. 이 퀘스트들은 현재도 존재.

하지만 돈에 미친 넷마블은 퀘스트로 받는 아이템보다 능력치가 월등히 좋은 캐시 토템 아이템을 내놓아 기존의 펫 인형 퀘스트를 아예 흑역사로 묻어 버렸고, 2007년에 얼음성 업데이트로 이보다 더 좋은 토템 아이템을 내놓으면서, 기존의 캐시 아이템들까지 흑역사로 묻어 버렸다. 물론 캐시 토템 아이템들은 지금도 판매하고 있으나, 이제는 아무도 구입하지 않는다(…)(대신 캐시 합성 토템 아이템인 "합성 장식품"을 내놓긴 했다. 조금이지만 간간이 팔린다…).

얼음성으로 신규 추가된 토템으로는 삼위일체, 삼위일체 改, 삼위일체 眞 등이 있다. 혹자테일즈위버의 改-, 眞- 아이템이 생각난다고…

삼위일체는 버리면 소멸하며, 교환 및 판매 등이 불가능하고, 얼음성의 크로아치를 잡으면 아이템 창이 꽉 차지 않은 이상 무조건 준다. 따라서 고레벨 유저가 초보 유저에게 해 줄 수 있는 은총 중 하나. 저레벨 유저 한 명 데리고 얼음성에 들어가서 크로아치와 테로노돈(보상템인 "얼음옷"을 준다)을 잡아 주면, 저레벨 유저는 매우 고마워한다(80레벨까지 든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삼위일체 改는 얼음성의 준최종 보스 언딘을 잡으면 기본적으로 주는 삼위일체 改의 구슬과 삼위일체를 조합하여 얻으며, 조합 확률은 50%. 언딘 자체는 140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이 풀파티로 잡아도 쩔쩔맬 정도의 난이도지만, 워낙 물량이 많이 풀린지라, 시세도 많이 하락하고 지금은 국민템 수준.

삼위일체 眞은 얼음성의 최종 보스인 헤티아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주는 삼위일체 眞의 심장과 삼위일체 改를 조합하여 만들며, 확률은 30%지만 워낙 眞심장을 얻기 힘들기도 하고, 실질적인 확률은 더 낮게 나오는 듯. 등장 당시에는 전서버에 1~2개 있을까말까한 가장 레어한 아이템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물량이 많아졌다. 그래도 높은 시세를 자랑한다.

7. 프로그램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 GTK+ 기반 동영상 재생기. 품질로 말하자면 기본에 그럭저럭 충실한 편이다. 그게 다다.

8. 인셉션의 용어

영화 인셉션에서 꿈과 현실을 구분할 때 사용되는 도구이다. 주인 외의 사람이 만져선 안된다.

9. 스포츠의 은어

경기 중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데 벤치에 있을 때 다른 선수들이 잘하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선수를 비꼬는 말.
이를 테면 이런거다.


대표적인 선수는 박주영. 브라질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 덕분에 토템형 스트라이커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실제로 6월 23일 알제리전에서는 박주영이 경기에 나오던 전반전 동안에는 이렇다 할 만한 장면이 없었으나 박주영이 교체된 이후에야 공격력이 살아났다. 2014 월드컵에서 한국의 모든 득점(3점)은 박주영이 벤치에 앉아있을 때 터졌다. 괜히 아르센 뱅거 감독이 박주영을 벤치 달구는 용도로 산 게 아니다.

드록신에게도 가끔 '토템'이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쪽은 밥줘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버프를 걸어주시므로 비꼬는 용도가 아니라 진짜로.

프로게이머 정명훈도 2014년 이후 자기가 나오는 경기보다, 벤치에 앉아있을때 더 많이 이긴다는 이유로 토템형 테란, 덴치, 토덴신앙이라고 까이고 있다.

야구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이는데, 법력등의 뽀록성 플레이가 나오면 토탈 야구를 변형한 토템 야구라 부른다.

10. 모바일 TCG의 용어

오로지 패시브 버프[2]를 써먹기 위해 넣는 카드들을 말한다. 9번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어쨌던 엔트리에 넣어야 쓸모있다는 게 차이점. 보통 이런 카드들은 이런 용도 아니면 써먹을 구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
  • [1] 한마디로 필수적으로 깔아야 하는 토템은 대부분 사라졌고 깔지 않아도 되는 버프 형태로 바뀌었다.
  • [2] 밀아처럼 확률발동이거나 액티브 버프라면 이런 말을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