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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최종 변경일자: 2015-04-15 03:45:48 Contributors

목차

1. Parody
1.1. 헷갈리기 쉬운 다른 단어들
1.2. 관련 항목
1.3. 패러디 목록
2. 올마스터의 등장인물

1. Parody

소설이나 , 영화드라마, 만화애니메이션, 음악 등 이미 나와 있는 것의 어떤 부분을 익살적으로 혹은 조롱하여 자신의 작품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원작의 특정한 부분을 클리셰로써 끌어들이기 위해서도 차용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이런 패러디 작품이 성행했다.

그래서 패러디 작품들 역시 저작권 문제로 많이 부딪치고 몇천만원은 물론 몇억원의 벌금들이 마구 오고가고 하며 그 대표적인 예가 서태지이재수와의 패러디 분쟁이다. 공유 프로그램과 더불어서 저작권 문제의 쟁점이 되는 것 또한 패러디이다. 단지 이재수에 대한 경우 소송에 이르지 않아 그 판단에 대하여 유보적인 것 또한 사실이다.

실제 프랑스 외에는 패러디에 대한 성문법이 있지 않아 사안에 대하여 국제적인 기준이 있다 할 수 없고 개개의 사안에 대하여 각국의 법원의 판단도 일치하지 않아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단지 그 저작물의 독창성과 원저작물의 고유한 경제적 영역을 침범했는지에 대한 것이 판단의 한 가지 기준이 될 수 있다.

패러디는 성공하면 사람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보이지만 실패하면 완전 흑역사가 되어버리며, 잘못하면 아는 사람만 재미있고 모르는 사람은 뭐지? 하게 되어 작품의 진입장벽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이게 된다. 순수 창작 작품을 재미있게 만드려고 패러디를 남발하다가 쓰레기를 만드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뭐든지 남발하면 좋지 않다.

게다가 일반 대중이 패러디에 대해서 점점 내성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프로젝트 A코라는 옛날 애니를 보자. 패러디의, 패러디에 의한, 패러디를 위한 이 작품은 1986년 당시만 해도 엄청난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지금와서 이 작품을 보면 그저 썰렁하기만 할 뿐이다. 아무 맥락도 없이 패러디를 많이 때려박으면 사람들을 웃길 수 있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하지만 현재도 별로인 내용을 억지 패러디 남발로 웃겨보려는 작품들이 적지 않다.

패러디는 대개 2차 창작물이나, 내용이나 구조는 자신의 것으로 창작되기도 한다. 단 패러디를 통해 그 저작권자의 홍보력을 떨어트리거나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될 때에는 큰 곤욕을 치른다.

한국은 아직 패러디에 관대한 편이지만, 저작권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은 앞으로 점점 강해질 것이다. 별로 웃기지도 않는 패러디 하나 집어넣은 걸로 재판에 불려가고 싶지 않다면, 패러디를 하기 전에 미리 허락을 받아라. 이메일을 보내서 원작자에게 해도 좋다는 싸인을 얻어라. 허락받지 않은 패러디는 언제든지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하라.

1.1. 헷갈리기 쉬운 다른 단어들

특정 대상의 이미지, 연출, 스토리 등을 차용한 것을 패러디라고 뭉뚱그려 사용하면 혼동을 줄 수 있어 곤란하다. 개념적으로 하나의 것을 차용하는 것이 커다란 카테고리라면 오마주는 거기에 경의 혹은 존경의 뜻을 담고 있고, 그것에 희화화시키려는 의도라면 패러디, 그런 거 없이 의도적으로 복사한 것이라면 표절이다.

오마주와 표절을 구분하기 힘든 것처럼, 패러디와 표절 역시 명확하게 구분짓는 잣대가 딱히 없어 개개인의 주관적인 시점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 패러디인지 표절인지 애매한 작품의 경우에는 계속 논쟁만 벌어지게 된다.

사실 오마주와 패러디, 표절은 서로 구분지을 수 있는 정확한 잣대를 마련하라고 하면 마련하기도 힘든 게 현실이다. 하지만 대체로 오마주에 비하면 그 성격이 뚜렷해 오마주보다는 논란이 적다. 물론 그래도 표절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굳이 현실적인 비교를 한다면, 오마주가 원작에 대한 존경심을 바탕으로, 같은 주제를 담고 있어도 소재를 다르게 쓰는 등 자기 나름대로의 색깔을 담으려 한다면 패러디는 노골적으로 원작의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금방 알아챌 수 있게) 내놓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실 숫자상으로는 패러디나 오마주도 아니며 표절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어떤 작품의 영향을 받았거나 내용을 차용하였으나 패러디나 오마주는 아닌 경우가 꼭 표절이라는 것은 아니며 그 중 일부가 표절이 된다. 이를테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서사구조나 잘 정착된 장르적 문법들은 딱히 웃기려고 한 것도 아니며 존경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표절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윤리적 혹은 업계의 불문율적인 면이 강한 표절이란 개념은 애매하기도 하거니와 너무 넓히면 끝없이 과거로부터 쌓아올린 인류의 문화 자체를 부정하게 된다. 결국 패러디, 오마주 외의 영향성 중에서 심한 것이 표절이 되는 것. 더 정확하게는 법적으로는 표절이란 것은 없고 지적재산권 침해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게 된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장르적 문법도 아주 구체적으로 타 작품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지적재산권의 침해가 된다. 이를테면 D&D라던가.

1.2. 관련 항목

1.3. 패러디 목록

이 항목들은 각종 작품들의 패러디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아래 목록 이외의 항목을 발견할 경우 이 리스트에 추가 바랍니다.
마음의 소리가 없다니

2. 올마스터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패러디 오브 라우레시아.

신기는 촉매를 이용해 완전변이를 해내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

첫 등장은 6권 무렵이지만 게시판 등지에 게시글을 남기는 것으로 이름만은 이전에도 몇 번씩 등장했다.

카드법사로 마스터인 동시에 일루젼에 유일무이한 변신술사. 마법, 술법, 주술 등을 조합해서 변신에 특화시킨 것으로 일루젼의 최정예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들조차 놀라게 만들었다. 마침내 8권 무렵에 밀레이온으로부터 드래곤본과 드래곤블러드를 블링크 슈즈와 교환, 이를 이용하여 드래곤 변신을 성공해낸다.[2]

라우레시아 길드의 마스터, 마당발로 인맥이 매우 넓다. 레오나와는 현실에서부터 친구(이자 연인). 음침한 레오나와 대조된다. 마족과의 최종결전에서 사도에 의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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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것 때문에 독일에서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독일버전이 가장 퀄리티가 좋다.
  • [2] 다만 마법은 물론 신체능력조차 100% 재현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