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헬퍼

last modified: 2016-01-13 10:16:07 Contributors

아프리카 TV에서 도타 2 관련 방송을 하는 BJ인 HellPer Gamer를 찾아오셨다면 항목으로.

info.jpg
[JPG image (Unknown)]


도시를 지키는 가드 트라이브의 대장 장광남.
그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저승과 이승에서 펼쳐지는 감성 액션 판타지 만화.

목록

한국 콘텐츠진흥원 만화 매니지먼트 사업에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이다. 매주 수요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작가는 삭(Sakk). 제목인 헬퍼(HELLPER)는 HELL과 HELPER의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 듯. 영미권에서는 초반 타이틀의 검은색 티켓 안에 영어로 'Hello'라고 쓰여있는 것까지 제목의 일부로 보았는지, 타이틀이 대체로 Hello Hellper로 잘못 알려져 있다(...). 심지어 팬카페의 이름마저도 'HELLO HELLPER' 다. 안녕이라는 뜻의 Hello와 Hell로(지옥으로)라는 말장난으로 보인다. 니시오 이신?

Contents

1. 특징
2. 비판
3. 등장인물
4. 설정

1. 특징

주인공 장광남이 죽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현세의 킬베로스 이야기와 사망한 장광남의 저승 모험을 같이 그리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가게 되고 데스 티켓을 받는데 이 티켓이 검은색이면 지옥행, 하얀색이면 천국행이거나 환생할 수 있다. 블랙 티켓을 100장 모으면 화이트 티켓 1장과 맞바꿀 수 있다는 소리를 세세에게 듣고 환생하기 위해 블랙 티켓을 모으려는 장광남의 이야기가 중심이다.보면 알겠지만 거의 99%는 블랙 티켓인 듯 잘 받아들여지거나 알려진 추측은 아니지만 시대배경이 2020년대라는 추측이 존재한다.[1]

작가가 언어유희를 좋아하는지 "역시는 역시 역시군"이나 "Vㅔ리" 혹은 "당연하냐" 같은 말장난을 사용하는 등 죽음이란 주제를 다루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작가가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나 감성적인 연출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다. "얼쑤~!" 라든가 "레뒤~파이트!" 같은 단순한 대사조차 명대사로 느껴질 정도. 전투신 연출 또한 발군이다.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서 보는 웹툰의 특징을 최대로 이용한데다 헬퍼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펜선이 곁들여져 수준급의 박력을 만들어낸다. 심지어 작가가 스크롤 속도를 조절해주기까지 한다![2] 간혹 가다 BGM이 삽입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작품의 분위기와 굉장히 잘 맞고 나오는 편마다 간지폭풍인 편이 많아서 호평이다. 현재 BGM이 삽입되어 있는 화는 19화를 시작으로 23, 67, 87, 88, 89, 119, 121, 132, 133, 134, 135, 138, 139, 144, 146, 149, 151, 153, 176, 181화다.

놀랍게도 연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2014년 7월 현재 7권까지 나온 상태.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패션센스가 끝내준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나오면 구매하겠다는 댓글이 상당수 있다. 그리고 진짜 킬베로스 사이트가 등장했다! 링크 관심있는 사람들은 작가의 블로그로 가 보길 바란다.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이름 가운데엔 작가의 친구 내지는 모교의 학과 동문들에게서 모티브를 따오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 예를 들어 킬베로스 사이트의 대표자는 남상인이고 개인정보관리책임자는 정은호[3]다. 여담으로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남상인을 찾아 사진을 보면 만화랑 똑같이 생겼다. 박병준 ,정진일, 심지어 도깨비인 랭보와 맹키 등의 캐릭터들 역시 실제 모델에 만화적 과장을 가미해서 거의 비슷하게 옮겨온 모습이라고 한다(...). 실제로 작가의 블로그의 댓글들을 뒤져보면 실존일물들의 댓글들이 보이곤 한다. 예를 들자면 '맹키- 나는 언제쯤부터 나와?' 등.

보통 연재 초반에나 인기가 많이 상승하고 진행됨에 따라 순위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헬퍼의 경우 진행이 됨에 따라 순위가 두드러지게 상승하고 있다.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떨어져서 그럴지도. 아니면 지속적으로 팬들이 유입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매우 특이하게도 독자층 순위에서는 오로지 20대 남성에게만 2~3위의 순위를 오가고 있을 뿐인데 전체 순위는 3~4위이다. 이는 팬층이 특정 나이와 성별에 집중되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니 그럼 복학왕은 조회수가

특이하게도 수위가 굉장히 높은데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웹툰. 당장 참수는 기본이고 이래저래 사신들이나 령들이 썰리는 이미지가 많이 등장하는데도 크게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노골적인 정사를 암시하는 장면 역시 등장한 적이 있다. 액션신 자체가 상당히 과격하고, 저승의 존재들은 타격을 입어도 회복이 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에, 팔다리 잘리는 건 기본이고, 식인에 턱이 날라가거나 몸 내부의 장기가 보일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160화에 나온 광남의 네크로모프 뺨치는 모습을 보면... 다른 19금 웹툰들을 생각하면 19금을 먹는 게 당연한 만화인데도.
시즌1 마지막화만 봐도 굉장히 징글징글한 묘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그리고 보는 사람도 그렇게 느끼는)되어있는지 알 수 잇다. 다만 1월 12일 밤에 1화가 올라온 시즌 2[4]는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2. 비판

이 단락이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다. 삭제하고 싶다면 아무 코멘트도 없이 삭제하지 말고 요약 부분에 그 이유를 적거나 위키게시판에 불판을 깔아서 다른 위키러들을 납득시키도록 하자.

  • 느려터진 전개 속도
사실상 헬퍼의 가장 큰 문제점. 연출의 특성상 스크롤과 분량을 많이 잡아먹고, 좋게 말하면 등장인물에게 각각의 개성이 있고, 나쁘게 말하면 블리치스럽기 때문에 캐릭터 한명한명에게 할애하는 분량이 많다.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다고는 하나 주사와의 전투가 단행본 1권 전체를 차지하고있고, 연재속도로는 5개월(...)이 걸렸다. 그나마 주사와의 싸움은 프롤로그격이라고 실드를 칠수는 있겠지만, 중촌에서 서양사신 두명과의 싸움도 만만찮게 길었고, 그 이후에도 사신 지부와 존나나 워통거의 싸움도 마찬가지로 4월부터 9월까지 꼬박 다섯달을 잡아먹었다.

현재 181화에서 우주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시즌 1이 끝날 예정. 즉 지금까지 장광남이 죽고 우주대선이 시작되는 스토리가 헬퍼의 도입부였다. 전개 속도가 느리다기 보다는 이야기 스케일이 너무 크다고 봐야할듯.

  • 난잡한 그림체
거칠고 투박한 펜선, 단촐한 색, 짙은 음영 등 개성적이고 독특한 작화는 분명한 헬퍼의 매력이나 그림이 점점 더 러프해지고 사용할 수 있는 색이 극도로 제한되는 흑백연재 특성 상 캐릭터들을 알아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흑백이라도 톤을 적절히 활용해서 음영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는 데, 헬퍼는 그마저도 없어서 더더욱 단점이 부각된다. 이는 앞서 말한 느려터진 전개 속도와 시너지를 일으켜 오랜만에 간지넘치는 등장을 한 캐릭터들도 독자에게 잊혀져서 정작 독자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 성급한 차용
복제 사신의 영문 명칭을 '카피 레이스' 라 칭하는 등 해당 단어에 대해 조금만 들여다봤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사례가 가끔 있다.


3. 등장인물

4. 설정

헬퍼/설정 참고.

----
  • [1] 쌍갑이 2011년산 크라이슬러를 보고 "10년도 더 된 똥차"라 말한다. 어쩌면 만화가 완결되는 시점이 2020년대여서 극초반부터 맞췄을지도... ㅎㄷㄷ..
  • [2] 액션장면을 보다 보면 "스크롤 빠르게"나 "스크롤 느리게" 같은 문구를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 [3] 은 호(크라켄)
  • [4] 작가가 시즌 1 후기에 3부작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