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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최종 변경일자: 2015-03-28 14:53:49 Contributors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
PSP PS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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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PSP의 첫번째 모델인 PSP-1000번대 모델.

목차

1. 개요
2. 관련 정보
3. 제품 바리에이션
3.1. PSP-1000
3.2. PSP-2000
3.3. PSP-3000
3.4. PSP go(PSP-N1000)
3.4.1. 단점
3.4.2. 해외 반응
3.4.3. 주변기기
3.4.4. 최후
3.5. PSP street(PSP E-1000)
4. 커스텀 펌웨어
5. 평가
5.1. 북미
5.2. 한국
5.3. 중국
6. 기타
7. 리그베다 위키에 등재된 PSP 게임들


1. 개요

일본의 가전업체 소니의 자회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에서 2004년 12월 12일에 출시한 휴대용 게임기이다. 정식 명칭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layStation Portable). PSP는 약칭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의 발매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이기도 한 포터블 기획의 결과물로 개발기간은 1년 9개월로 게임기치고는 굉장히 짧게 만들어졌으며, 3세대 휴대용 게임기 중 상위의 스펙을 자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높은 사양을 가진 휴대용 게임기가 나오고 있지만, 대체로 마이너하거나 본격적인 게임기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포터블계에서는 상위권이었다.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닌텐도 DS보다 성능으로는 상당히 앞서고 있으며, 특히 그래픽 및 3D 표현의 경우 두 기종의 성능차가 크다.

개발 초기부터 그래픽적인 측면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 최종적으로 4.3인치 크기, 480×272 화소의 와이드 1677만 컬러 LCD 화면 및 고성능 그래픽 칩을 장착하였다. PS2에 근접한 수준의 그래픽[1]을 보여주며, 동영상 및 음악 재생기로서의 성능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PSP는 단순한 게임기라기보다 PMP의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음악 재생시 고음역 재생에 약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PMP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물론 고음역 재생이 약할 뿐 음질 자체는 멀티미디어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는 소니답게 어지간한 PMP들을 능가한다는 평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PSP 소프트웨어 중 최초로 100만장 이상을 넘긴 소프트는 2007년에 발매된 캡콤의 수렵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이다.

광 미디어로 UMD(Universal Media Disk), 반도체 메모리로 소니 메모리스틱(Memory Stick)을 사용할 수 있다.

  • UMD는 비디오 및 음악 UMD도 존재하는데, 이는 새로운 미디어로 UMD를 내놓아 시장을 개척하자는 계획으로 보였으나 호환 기기가 PSP 외에는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PSP의 독자규격이 되었다.(플레이스테이션 3의 개발 컨셉 중에는 UMD 드라이브가 포함된 모델이 존재하였다 #)
  • 북미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AV쪽 UMD가 상당수 발매되었다. 일본에도 소수 발매되었다고 한다.

본 기기의 CPU는 닌텐도 64똑같은 아키텍처의 CPU이다.(MIPS R4000 아키텍처) 클럭은 333 MHz.[2]

2011년 1월 27일 후계기인 PS Vita가 공식 발표 되었다.

2014년 4월 블랙 색상을 제외한 모든 색상이 생산 중단되었으며 2014년 6월 9일 남아있던 블랙 색상마저 단종되어 10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2. 관련 정보

2015년 1월 현재 최신 펌웨어는 6.61[3]이며, 6.00부터 SensMe channels™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2010년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6천만대 정도로, NDS 시리즈의 절반 정도의 판매량이다. 하지만 철권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 FF시리즈, 건담 배틀 시리즈 등 소위 기대작의 발매기간에는 NDS를 능가하는 판매량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몬스터 헌터 신작이라도 나오는 날(2010년 12월)에는 그야말로 포풍처럼 팔려 PSP 전국 매진.[4][5]

일반인 및 라이트 유저를 주 고객으로 보고 있는 닌텐도와는 달리, 처음부터 헤비 유저덕후를 겨냥하여 만든 게임기이다. 또한 게임보이 시절부터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이르기까지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닌텐도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 중 가장 히트한 하드웨어인 닌텐도 DS와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것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

기능이 풍부했기 때문에 PMP로서의 기능에 주목하여 구입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체 인터넷 웹 브라우저도 내장하고 있는데, 음악이나 동영상, 플래시 재생은 무리지만 리그베나 위키나 2ch같은 텍스트 기반의 웹페이지는 지금도 별 문제없이 열람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로는 쓸데없어 보이는 기능이지만, 그 이전에는 바로 공략 사이트를 참조하는 등 사용환경에 따라서는 꽤 쓸만했다고 한다.

3. 제품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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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순서대로 1k, 2k, 3k, go
가면 갈수록 스마트폰마냥 슬림해진다

3.1. PSP-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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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에 발매된 PSP의 초기형. 2000번대 이후 기종에 비해서 상당히 무겁고 두껍다.

농담이 아니라 비교적으로 정말 무겁기 때문에 오래 들고 플레이하거나 손가락을 많이 쓰는 리듬액션 게임 등을 플레이해보면 2000번대 이후 기종에 비해 확실히 피로감이 강하다.[6] 7년이나 지난 물건인 만큼 현재는 배터리마저도 새로 구하기도 힘든 실정. 그나마 2010년에 한번 재생산한 적은 있다.

로딩 스피드도 꽤 차이가 나서 2000번대 이후 기종에서는 쾌적한 게임이 1000번대에서는 다소 렉이 있는 경우도 많다.

PSP를 살짝 비틀면 UMD가 튕겨나가는 증세가 있어서 FDS(Flying Disk Shot)란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감상하기) スタート라고 된 걸 누르면 관람할 수 있다. 묘하게 NDS를 공격하고 있다.

3.2. PSP-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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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발매된 PSP의 새 버전. PSP-1000과는 사용 기술 및 기능이 동일한 일종의 확장 기기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구형 PSP보다 얇고 가벼워졌으며, 기본적인 메모리가 2배 가까이 향상되어 메모리 캐쉬를 사용한 신 로딩기술로 로딩시간이 대폭 단축되었다.다만 실제로 느껴보면 별차이 안 난다. 또한 TV-OUT 기능을 추가하여 외부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다만, 전용 케이블이 필요하다) 아날로그 스틱 및 버튼의 조작성과 내구성도 개선되었다.
전력 소모도 약 2/3으로 줄었지만, 두께가 얇아지면서 기본 제공 배터리 용량도 그만큼 줄어 실제 사용 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 물론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하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이 모델부터 UMD 드라이브의 덮개가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수동으로 열리는 방식이 되었고 덮개 자체의 유격문제도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본체를 비틀면 디스크가 날아가는 플라잉 디스크 (…) 현상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PSP-2000의 경우 하드웨어와 함께 《FF7 : CC》 이 동시 발매되었으며, 그 여파로 약 1달 가까이 주간 판매량에서 NDS를 능가하였다.

FF7 : CC의 발매 뒤 서드파티 중 하나인 반다이 남코 게임스의 건담 배틀 시리즈 중 하나인 《건담 배틀 크로니클》이 올린 판매량으로 미루어 볼 때 플레이스테이션 3보다 PSP 쪽을 우선시하는 게 소니를 위한 길이 아니냐는 견해가 나오기도 했다.

인터넷 전화 지원 업데이트(Skype)가 PSP-2000부터 사용 가능하다.

PSP-2000 모델이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 히라이 카즈오 SCE 회장이 손에 들고 있는 모델이 얼핏 보면 구분이 안 갔던 탓에, 회장의 관중들은 그가 농담을 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3.3. PSP-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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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4일 미국, 10월 15일 유럽, 10월 16일 일본, 한국 발매(22만 8천원)

가장 최신의 기술이 적용된 PSP. 역시 기기 디자인은 이전과 비슷하며 겉보기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좌측 상단에 위치하던 PSP마크가 홈 버튼 문양으로 옮겨졌고, 그 자리에 소니 마크가 들어갔다는 점, 그외에는 ○×△□ 버튼이 PS3의 조이패드인 듀얼쇼크와 비슷해진 정도이다.

예전 기종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LCD 개선으로, 색 표현 능력 및 명암비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잔상으로 악명높던 기존 액정에 비해 반응속도가 2배 빨라져서 잔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무반사 기술이 적용되어 야외에서도 훨씬 보기 좋아졌다고 한다. 다만 소니 측의 발표에 의하면 LCD 개선으로 인해 사용 시간이 약 20분 정도 단축되었다고 한다. 시스템 설정 메뉴에서 '색공간'을 조작하면 2000번대의 색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색감차이가 심히 많이 나므로 잘 사용하진 않는다) 문제는 LCD를 개선하면서 스캔라인 현상이 미묘하게 느껴진다는 점.[7]

발매초기 PSP-2000의 가격이 PSP-3000보다 비싸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이유는 PSP-3000은 하드웨어적으로 기존 방식으로 판도라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기 때문.

게임의 컴포넌트 480i 및 컴포지트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PSP-2000에서는 컴포넌트 480p만 가능했다) 그리고 Skype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도 내장되었다.

PSP-3000 발매에 맞춰서 DMB 모듈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소니에서는 한국에 발매할 때 이 DMB 모듈을 단품 판매는 하지 않고 PSP에 포함된 패키지로만 300개 한정판매하겠다고 발표해 게임 팬들의 원성을 샀던 일화가 있다.

TGS10에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헌터즈 모델이라는 바리에이션 기종이 공개되었다. 이전의 한정판 기종처럼 단순히 프린팅이 되어있는 정도가 아닌, 그립감 향상을 위해 후면을 부풀리고,[8][9] 전면 스피커가 아이루 발바닥 모양으로 바뀌는 등 금형에도 변화가 있다. 그래서인지 모델명도 PSP-3000 MHB라고 되어있다.
국내에는 2010년 12월 1일에 발매되었으며, 예약판과 일반판을 포함해 1500대만 발매되었기 때문에 입수한 유저 사이에서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3.4. PSP go(PSP-N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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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되었다. 일본은 11월 1일에 출시. 한국 가격은 318,000원.

PSP-xxxx 시리즈와 기본적인 기능은 같으나, 다른 컨셉을 지향하는 기기이다. 특징으로는 구조 변경 및 UMD 제거를 통해 작고 슬림해진 기기 및 16GB 내장 플래시 메모리,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PS3용 무선 듀얼쇼크나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사용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다.

3.8인치로 액정이 작아졌지만 해상도는 그대로이며, 밝기는 더 밝아졌다. 때문에 그래픽이 좋아보이는 착시효과를 느낄 수 있다. 내장형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배터리 용량은 기기의 크기 탓에 줄어들었으나 실제 가동시간은 UMD 로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버전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다. 버튼의 경우 핸드폰 키패드 조작감 같다는 평이 있다. 액션게임 하기에는 버튼이 너무 작고 얕다. 게임기 말기에 흔히 나타나는 미연시 위주 게임의 다량 발매로 어드벤쳐 전용으로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PSP go만의 특이한 기능으로는 게임 자체 지원과는 별도의 중단 세이브 기능을 들 수 있다. 언제든지 원할 때 게임을 종료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환영할 만하다.

3.4.1. 단점

UMD를 제거했기 때문에 기기는 작아지고 가벼워졌지만 반드시 PSN을 통해서 게임을 구매해야 한다. UMD와 달리 PSN은 가격 변동이 적고 발매와 동시에 즐기기 어렵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등 여러가지 단점이 많다. 하지만 커펌을 먹이면 어떨까

너무 작고 얇아진 탓에 조작감이 나빠졌다. 슬림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적절한 예.그리고 몬헌잡기가 안된다

발매 전부터 UMD 대응 및 데이터 전송 프로그램을 공언한 소니는 결국 PSP Go의 UMD 대응 프로그램의 도입을 없었던 일로 만들었고, UMD와 PSN의 연동은 결국 PSP의 후속기종인 PS Vita에 와서야, 심지어 소프트 1카피당 500엔의 요금을 받는 유료 서비스로 이루어졌다. go 때문에 보유하던 PSP를 팔아버린 사람이 있다면 안타깝다.

3.4.2. 해외 반응

출시 이전부터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의 대형 게임매장에서는 아예 판매 거부 선언을 하기도 했고, 해외 PSP 관련 포럼에서는 "이걸 사느니 50달러 더 보태서 PS3 슬림을 사겠다"는 등 악평이 자자했다.

한국 PSN은 게임 지원이 미비했기 때문에 유저들은 해외 PSN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더욱이 치명적인 단점은, PS3와는 달리 PSN계정 프로필을 단 하나만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PS3와는 달리 쉽게 계정 프로필을 바꿀 수 없어서 각국의 스토어에 계정을 연결해 두었다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심지어는 이 인증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했더니 복돌이로 의심되어 PSN에서 계정이 차단되었다고 하는 사용자까지 나올 정도.

영국에서는 판매개시 3일만에 아마존 등지에서 기존 가격에서 25파운드 할인된 199파운드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소니 유럽은 발매후 10일간 PSP Go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Gran Turismo PSP(PSN 45,000원)를 무료로 제공함과 동시에 2011년 3월 31일까지 게임 3개를 무료 다운로드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외면받았다.

루리웹 리뷰에서는 게임기보다 PMP에 무게중심을 놓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평이 나왔다. 그러나 이 평가도 나올 당시 기준이고 요즘같이 스펙 쩌는 스마트폰이 넘치는 시대에 굳이 PMP 대용으로 이걸 구입한다는 것이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다.

3.4.3. 주변기기

2010년 10월에 전용 주변기기로 휴대기기의 아이덴티티를 부정하는 PS3 컨트롤러 홀더(PSP go에 6축/듀얼쇼크 3를 하나로 연결하는 홀더. 블루투스 연결은 별도)가 발표되었다.

소니 스타일 답게 사소한 케이블 하나하나 전부 PSP go 전용으로 따로 발매가 되어있다. 범용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이 가능한 일반 PSP와 달리 go는 만약 케이블을 분실/파손했다면 비싼 돈을 주고 다시 사야한다. 필수는 아니지만 메모리스틱 또한 M2 형식으로 사야하는 형편.

3.4.4. 최후

어느날 갑자기 6.3x 버전의 커펌이 풀리면서 중고 물량이 동이 났다. 별이 사라지기 직전 밝게 빛나는 것처럼…하지만 결국 2011년 4월을 기점으로 생산이 중지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PS Vita에 힘을 쏟겠다는게 이유지만…. 흑역사 인정

일본 전체 소비자 하드 주간 판매 순위에서 PSP go의 판매대수가 7개인 주가 4번 있었으며 7인의 사무라이로 불린다. 집계결과가 나온게 7월 7일이어서 칠월칠석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판매대수가 0개인 주마저 있다. 매주 사는 7명이 있다거나 한 명이 하루에 한 대씩 산다는 분석이 존재. 판매대수가 한 자리 수일때는 0이거나 7인 것으로 보아 그럴싸하다.(…)

추가로 10월 13일자 통계부터는 집계되지 않는다.(#)

3.5. PSP street(PSP E-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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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라서 그런지 간지가 철철 흘러넘친다
2011년 8월 17일(한국표준시 기준) 게임즈콘에서 여러 PS Vita 타이틀과 함께 유럽한정 염가판 PSP가 발표되었다. 이름의 E는 유럽의 약자. 가격은 99유로. 주 변경점은 스테레오스피커가 모노스피커로 바뀌고 액정밝기 버튼과 음소거 버튼이 빠졌으며 Wi-Fi가 제거되었다. (PSN 등의 사용을 위해서는 USB로 다른 기기에 연결하면 된다. 케이블 별매.) 게다가 하단부 버튼은 터치라고는 하나 사실 버튼 위에 얇은 판대기를 올린 것 뿐. 손끝으로 눌러보면 버튼이 눌리는 걸 느낄 수 있다(염가이 다 그렇지) 그외 정확한 하드웨어 스펙은 발표되지 않았다. 디자인에서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차라리 저걸로 3k를 내주지 실제 슬림 PS3 같은 느낌이라고.

99유로가 저렴해 보일 수도 잇으나 어디까지나 유럽에서의 이야기. 환율 때문에 만약 정발되어서 몇만원이 더붙으면 3k신품과 가격이 맞먹는다.

4. 커스텀 펌웨어

특정 개인이 수정하여 홈브류를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PSP의 펌웨어. 이하 자세한 내용은 PSP/커스텀 펌웨어 참고.

5. 평가

5.1. 북미

DS와 함께 휴대용의 양대 산맥으로 여겨지나 게임기로서의 인지도보단 PMP로 인지도가 높다. 이는 소니의 대대적인 홍보와 투자로 인해 벌어진 사태이다.

기기의 판매율과 평작 소프트의 판매율은 15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복사유저의 수를 고려하여도 게임기로서 구매가 아닌 PMP로서의 구매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듯하다.
왜인지 북미에선 PSP의 관련 악세사리 굿즈(이어폰, 메모리 카드, 보호필름, 파우치,스티커)의 판매량이 이상하게 높다.(기기 판매율 집계된 게 1.7배 정도)

7학년짜리 소년의 주머니에서 배터리가 폭발해서 2도 화상을 입히는 사건이 있었다.

5.2. 한국

PSP는 ND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복사 플랫폼이 되었다.

신형 PSP는 정발할 때 세계 최초로 푸는 대신 물량은 제일 적게 받겠다고 했다는 등의 루머에 시달리며 PSP 구매희망자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정발 후 6개월 가량 지난 뒤 PS(P) 제품군의 소비자가격을 엔화 환율상승을 이유로 올리면서 물량이 쏟아져서 요즘엔 구하려고 속타는 일은 없다. '커펌 관련 고장에 대한 A/S 불가' 선언을 했지만…닌텐도가 'R4 파는 업체에겐 물량 대주지 않겠다'고 한 것처럼 아무도 신경 안쓴다. 역시나 안습 SCEK….

5.3. 중국

2011년 현재도 의외로 잘나가는 게임기. 중국 인터넷쇼핑몰인 阿里巴巴(알리바바)에서도 다른기종보다 의외로 선전하는 게임기이다.(그렇다고 해도 판매량은 일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중국의 특성상 불법복제가 심각하며, 저작권이란 개념은 상실한지 오래.

6. 기타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다가 벽돌이 될 경우 보증기간이 지났을 시에는 2011년 현재 수리비가 2만원 청구된다.

왼쪽의 아날로그 스틱은 고장(특히 쏠림현상)이 매우 잘 일어난다. 쏠림의 경우 내부 실리콘 부품이 손상되있을수도 있으니 고장났을 경우엔 부품을 사서 직접 고쳐보자.

과거에는 게임기치곤 지하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이었으나 한국닌텐도가 설립되어 CF 밀어붙이기 신공을 펼친 이후 점점 NDS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있다. 현재는 모두 스마트폰에 자리를 내줬다.

PMP로서의 능력은 세월의 흐름, 특히 스마트폰의 대두로 많이 퇴색된 편. PSP 자체가 크고 육중했으며, 2000번 모델까지는 컬러도 엉터리였기에 본격 PMP로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메모리스틱은 너무 비쌌으며(물론 지금도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다) PSP 비디오 인코딩하는데에 드는 비용이 상당했다. 특히 2007년 9월 펌웨어가 3.30으로 업데이트 하기 전까지는 사용자가 인코딩하는 동영상은 해상도가 제한되어 고품질의 영상을 만들 수는 없었고, 동영상을 넣는 방법도 상당히 복잡했었다.

소니스타일, 소니타이머가 PSP에는 절대 적용되지 않는 놀라운 제품이다.[10] 1000번 제품은 사람이 들고있다가 떨어뜨리는 것 정도로는 거의 고장 자체가 안 난다. 물론 그렇다고 떨어뜨려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 다만 이어폰이나 USB를 끼워놓는 상태로 떨어뜨릴 경우 기판이 밀려버려 사운드 등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11] 자가수리가 가능하도록 부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본 컬러인 피아노블랙은 유광 재질이라 멋있지만 지문의 압박이 심하다. 케이스를 씌울 경우 케이스에 의해 상처가 나거나 먼지가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별로 소용이 없다. 크기도 커지고 무거워지기까지. 화이트 컬러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때가 잘 타는 편. 뭐 어쩌라고?
상처가 싫은 사람들은 전면 보호 필름등을 사용해도 좋겠지만 그럴 경우 손에 닿는 감촉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며 필름 사이나 테두리에 먼지가 붙어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도 감안해야한다. 비싼 가격 또한 고려 사항. 대충 살자

액정(전면케이스)은 상처가 잘 나므로 보호필름이 필수다. 국전 등지에서 구입하면 서비스로 붙여주는 경우도 있다.

기기 뒷면에는 후라이팬이라고 불리는 링이 있는데, 이 부분도 상처가 잘 난다. 중고거래 게시물에 보면 후라이팬 상태가 언급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3천번대에서는 후라이팬의 두께가 줄어들었다.

신만이 아는 세계에서는 PFP[12],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서는 포터블 우주 감옥(Portable Space Prison)으로 패러디되었다. 흠좀무.

사우스 파크에서는 케니 맥코믹이 가지고 놀다가 늘 그렇듯이 끔살…은 아니고 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에릭 카트맨은 케니의 PSP를 유품으로 받기 위해 케니를 죽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결국 케니는 천국에서 "황금의 PSP"로 천사 군단을 조종하여 지옥의 악마들을 물리치고 영웅이 된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유니가 PSP의 의인화 캐릭터.


2005년 손노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PSP의 신작 개발비가 PS2만큼 많이 들어서 매우 힘들다고 이야기 한 바가 있다.

7. 리그베다 위키에 등재된 PSP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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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는 PS2의 40% 정도 성능으로 알려져 있다.
  • [2] CPU와 저장매체의 공간만 좀 더 향상되었으면 PS2판을 거의 완벽하게 이식할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그렇게 된다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 버린다...PSP의 GTA LCS는 PS2의 GTA3에 가깝게 이식되었다. 바이크를 탈 수 있는 등 오히려 더 요소가 많아지기도 하지만 PS2와 똑같은 성능을 내지는 못한다.
  • [3] 2011년 8월 10일 6.60 업데이트 이후 약 4년만에 업데이트 되었다.
  • [4] 참고로 스터 헌터 서드 포터블5일만2백만을 돌파하고 발매 딱 한 달 뒤인 신묘년 1월 2일에는 누계 400만이 팔렸다. 2nd G가 2년 동안 쌓아온 판매량을 한 달만에 갱신.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5] 몬스터 헌터 덕분에 PSP는 발매 6년차에 연간 하드웨어 판매 대수 1위를 먹었다. 몬스터 헌터 3rd 발매 첫주에 NDS의 판매량의 8배인 32만대가 팔렸으니 설명이 더 必要韓紙? 참고로 2011년 1월 현재 PSP의 가격이 PS3의 가격을 넘었다. PS3 가격 2.98엔. PSP 가격 3.1엔.'' 헌터즈 모델은 4.0엔'''이다.
  • [6] 묘하게도 1천번을 쓰다가도 2천번 이후를 들면 너무 가벼워져서 1천번에서 느끼던 묵직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하여 나온 것이 2천번에서부터 쓰이는 가중 겸 컨트롤러 보조를 위한 낌틀.
  • [7] 이를 저반사 필터에 의해 일어난 인터레이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패널의 반응속도가 빨라지면서 미묘한 잔상이 남아 픽셀 사이의 수평선이 강조되어 보이는 것. 정지화면에서 수직으로 흔들어도 느낄 수 있다. 화면갱신속도를 바꾸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는 문제.
  • [8] 배터리도 좀 더 큰 2200Mah를 사용한다.
  • [9] 이 배터리는 추후 일반 PSP를 위해 일반 PSP용 커버와 함께 발매
  • [10] 단, 아날로그 스틱 쏠림과 같은 잔고장은 의외로 빈번한 편(대체로는 아날로그 스틱을 다시 움직여주면 대부분 고쳐지는데, 경우가 심하면 계속 쏠린다.) 아날로그 스틱 쏠림의 경우 아날로그 스틱 자체의 문제로 아날로그 스틱을 고정해주는 기둥같은 게 너무 약한 제질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 [11] 기판과 함께 사운드 출력 단자가 밀려버려 한쪽의 소리가 안 나온다든가, 특정 대역의 음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 [12] 오른쪽에 패드가 하나 더 있어서 PS VITA에 가까운 모양이 되어 있지만, 신만이 아는 세계의 연재가 개시되었을 시기에는 아직 PS VITA가 등장하기 이전이었고 PSP의 후속기에 대한 소식도 없었던 때였다. 그런 고로 PFP의 모델은 PSP라 보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