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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세계관

최종 변경일자: 2015-04-04 11:47:0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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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uland2.jpg
[JPG 그림 (Unknown)]
10주년 기념 공모 일러스트 수상작.[1] (출처)

1414256136022.jpg
[JPG 그림 (Unknown)]
여우귀 캐스터 : 키노코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가지곤 타입문 팬으로서 2류에 불과해!
토오노 아키하 : 그럼 뭘 믿어야 하는거야!?
- 공식 코믹스인 코하에이스 中 -[2]

목차

1. 개요
2. 상세
3. TYPE-MOON/세계관의 관련 용어
3.1. 작품 공통
3.2. 공의 경계
3.3. 월희
3.4. Fate 시리즈
3.5. Notes
3.6. 마법사의 밤
3.7. 마술사 가문

1. 개요

게임 제작사 타입문에서 발매하고 있는 작품들의 세계관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가지버섯 원더랜드'라고도 불렀었다. 말 자체는 CLAMP IN WONDERLAND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지버섯'은 「나스 (가지) + 키노코 (버섯)」. 리그베다 위키에서만 쓰이는 말이니 어디 가서 뜬금없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이 항목명이 바뀌고 나서는 가지버섯 원더랜드란 명칭은 사용하지 않는다. 나스월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로부치는 '키노코 월드'라고 호칭하며 나스 키노코 본인은 '타입문전기'라 부르고 있다.나스 키노코의 세계관이라고 하기에는 D.D.D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적절치 않다. Fate/Zero우로부치 겐이 집필했지만 타입문 세계관에 기초하여 쓰여졌다.

타입문의 작품인 공의 경계, 월희, Fate/stay night, Notes가 모두 상당 부분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사실은, 나스 기노코와 타입문의 각 작품의 세계관이 공유된다지만 느슨한 연결일 따름이지 확고한 공통 세계관을 밑바탕에 깔고 있는 것은 아니란 사실이다. 종종 작품 간의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이 사실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카페 아넨엘베인데, 타입문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 내에서 두루 등장하나 작품마다 묘사되는 가게의 위치가 다르다. 본래라면 다른 세계의 거주민이라 서로 만날 수 없는 이들이 만날 수 있는, 크로스오버를 위한 전지전능한 공간인 것.

2. 상세

알고 보면 그렇게 모험,로망과 신비로움이 넘치고 낭만적이지만은 않은 꽤 암담한 세계관. 이 세계관에서의 미래를 다룬 작품 중,Notes작품에서는 세계가 맞는 최후는 이미 '인류 절멸, 지구 파멸'로 정해진,(인류는 어찌어찌 살아남아서 지구가 질려버린 듯하지만) 변경될 여지가 없는 것도 있다. 따라서 '인류의 파멸'은 피할 수 없는 숙명. 그래서 왈라키아의 밤은 미쳐버렸고, 수호자들은 세계의 끝에서 끝없이 삽질하다 죽어갈 것이다라는 식으로 암울한 미래를 다룬 것도 있다.외우주로 이주한다면 모를까. [3]

사실 타입문의 세계관은 독창적인 것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설정들을 이래저래 모아 한데 뭉쳐놓은 종합선물세트'에 가깝다. 가령 '마물과 맞서는 교회 집단'이라는 설정은 헬싱을 비롯한 많은 서브컬쳐물에서 이미 사용된 바 있으며 월희는 전체적으로 wod와 흡사하고 '계의 수호자'라는 개념 역시 부기팝 시리즈의 그것과 거의 일치한다. '잊혀진 기술을 전승하는 가문'의 경우는 전기소설의 고전적인 레퍼토리. 새로운 것은 없으되, 기존의 것들을 잘 버무려낸 세계관이라 볼 수 있겠다.[4]

뭔가 법칙 같은 것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 법칙에는 예외가 많고 나스 키노코가 그러한 설정 자체를 좋아하는지라 이 세계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는 "보통은 ~이지만 이 녀석은 특이하게도……."가 클리셰 수준이 되었다. 반대로 말해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이러한 예외의 법칙을 가진 주인공들이라는 것. 대표적인 케이스가 고유결계.

멀쩡한 세상처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치안이 아주 나빠서 살인 사건이나 학살 사건이 마구잡이로 벌어진다. 자그마한 섬이긴 하나 마술사 한 명이 연구 도중 실패해 사건을 터트리면 그 마술사만 죽이는 게 아니라 섬 전체 사람을 학살하는 일도 허다하다고.[5] 신비를 위해서라면 서로 물고 물어뜯는 마술협회와 이단퇴치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는 성당교회, 그리고 생존을 위해 사람들을 흡혈하는 사도들이 날뛰는 세계관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렇듯 범인이 인간의 수준을 초월하다보니 정부경찰들은 제 할일을 못 하고 있다. 마술에 의한 은폐 공작으로 일반인으로 이뤄진 공권력은 사건을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Fate Zero에서는 도시에 괴수가 출현하자 항공자위대의 F-15J가 출동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순식간에 털리고, 마술협회에서 염가판 F-15를 사주는 대가로 침묵시켰다. 안습.

그런데 한가지 웃긴 건 공의 경계에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이 나라의 경찰의 실력이 좋다고 말했다는 것. 스토리 전개상 잘 안보일 뿐이지 의외로 숨은 곳에서 활약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6]

나스 키노코나 타입문 관련 인물이 종종 월희의 캐릭터 vs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캐릭터 가상 대결에 관한 인터뷰를 하는데, 거의 언제나 월희의 주인공들이 우세하다는 식의 발언을 한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월희쪽의 전투가 훨씬 스케일도 작고 좀 약해보이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아마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편을 들어주는 것 같다.

양덕이 이 세계관을 소재로 TRPG 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3. TYPE-MOON/세계관의 관련 용어

3.6. 마법사의 밤

추가바람

3.7. 마술사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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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는 Fate/EXTRAFate/Apocrypha의 캐릭터들이 다소 빠져있었으나 그 뒤에 새로 추가되었다.
  • [2] 버섯구멍과 설정개변을 풍자한 것
  • [3] 마냥 절망적이지만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이유라면 이 세계관 또한 '평행우주'라는 설정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둘 것.
  • [4] 다만 독창성이 부족한 점을 욕할 것은 아니다. 유명한 블리자드의 게임 시리즈나 워해머의 설정 역시 오마쥬적 세계관이라는 것을 인지하자.
  • [5] 다만 이 경우 사건의 영향으로 섬 주민 전원이 흡혈귀화되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지만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의 회상에 의하면 신비를 노리기 위한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의 각축전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희생자가 발생하는 모양.
  • [6] 게임 등을 보면 사도나 서번트 같은 괴물들이 활보하는 막장스러운 환경에서도 그럭저럭 일상생활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이 무능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그냥 사건들 잘 덮는다는 거잖아(...)